카카오톡 2개 동시실행 업무용 개인용 카톡 2계정 PC에서 깔끔하게 쓰는 조합
윈도우10·윈도우11 카카오톡 2개 동시 실행 PC버전 + 스토어 앱으로 계정 2개 분리
PC에서 카카오톡은 보통 한 계정, 한 창으로 쓰는 게 기본입니다. 그런데 업무용/개인용처럼 계정이 나뉘면 PC에서도 카카오톡 2개를 동시에 띄워야 할 때가 생깁니다.
이때 가장 깔끔한 조합은 카카오톡 PC 설치형 + Microsoft Store 카카오톡(앱)처럼 “설치 형태가 다른 카카오톡”을 나눠 쓰는 방식입니다. 윈도우에서 앱을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각각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해 함께 켜두기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단, 두 창을 동시에 쓰면 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잘못된 창에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파일을 공유하면 곤란해지니, 창 구분은 처음부터 확실히 잡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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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Store 카카오톡(앱) + PC버전: 카카오톡 2개 같이 켜두기
핵심은 단순합니다. 설치형(데스크톱)은 그대로 두고, 스토어 앱을 추가로 깔아 “서로 다른 카카오톡”으로 취급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후에는 각각 다른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스토어에서 카카오톡 설치

시작 메뉴에서 Microsoft Store를 실행합니다.
스토어 검색에서 카카오톡을 찾아 설치합니다. 스토어 앱은 업데이트가 스토어에서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으로 유지가 깔끔한 편입니다.

이제 카카오톡 PC 설치형과 스토어 카카오톡을 각각 실행해, 서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카카오톡 2개가 동시에 떠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수 방지용: 두 창 헷갈리지 않게 만드는 요령
- 업무용 프로필 이름에 [업무] 같은 표식을 넣기
- 작업표시줄에 두 앱을 각각 고정해 자리 고정하기
- 파일 받을 때 폴더를 분리해 업무/개인 다운로드가 섞이지 않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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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완전히 분리된 환경”이 필요하면 윈도우 샌드박스나 VM처럼 별도 공간을 쓰는 쪽이 더 확실합니다. 다만 알림/파일 공유가 번거롭고 PC 사양도 더 타는 편이라, 대부분은 “PC버전 + 스토어 앱” 조합으로 충분히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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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윈도우10/11) 기준으로 더 편하게 굴리는 팁
“카카오톡 2개” 자체는 설치만 되면 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알림·파일·보안에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오래 쓰면 불편이 쌓이는 구간이 딱 정해져 있으니, 아래만 잡아두면 장기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업무용은 파일 저장 루트를 따로 둬야 찾기가 쉽다
두 창에서 파일을 받다 보면 다운로드 폴더가 뒤섞여서 “어느 방에서 받은 파일인지”가 바로 안 보입니다. 업무용은 업무 전용 폴더 하나만 정해두고, 파일명에 날짜/거래처 정도만 붙여도 정리가 훨씬 빨라집니다.
윈도우 알림은 ‘업무만 켜기’가 보통 더 스트레스가 덜하다
두 계정을 동시에 켜면 알림이 겹쳐서 집중이 깨지기 쉽습니다. 개인 계정은 알림을 줄이고(또는 끄고), 업무 계정만 남기는 식으로 알림을 분리해두면 체감이 확 달라집니다.
로그인 보안은 “편한 쪽만” 몰아두지 않는 게 안전하다
PC에서 자동 로그인만 믿고 쓰다가 휴대폰 교체나 인증 이슈가 생기면 복구가 번거로워집니다. 최소한 업무/개인 모두 연동 수단(이메일·전화번호·2단계)이 최신인지 한 번은 점검해두는 게 좋습니다.
방법별 특징을 한눈에 비교
| 방법 | 장점 | 주의할 점 |
| PC버전 + 스토어 앱 | 설치가 간단하고 두 창 공존이 비교적 자연스러움 | 회사 PC는 스토어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 윈도우 사용자 계정 분리 | 계정/파일/알림까지 윈도우 단에서 분리 가능 | 계정 전환이 번거롭고 리소스를 더 씀 |
| 샌드박스/VM | 완전히 독립된 환경이라 섞일 일이 거의 없음 | 알림/파일 공유가 불편하고 PC 사양 영향을 큼 |
FAQ
카카오톡 PC버전만으로 2개를 동시에 띄울 수 있나요?
같은 설치형을 “복제해서 2개” 띄우는 방식은 환경에 따라 잘 막히거나 불안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사용에서는 설치 형태를 다르게(PC 설치형 + 스토어 앱) 가져가는 쪽이 결과가 더 깔끔한 편입니다.
두 개를 켰는데 한쪽이 로그아웃되거나 튕겨요
대개 같은 계정으로 동시에 로그인했거나, 인증 과정에서 세션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의 전제는 서로 다른 계정 2개를 각각 로그인해 쓰는 방식입니다.
회사 PC에서 Microsoft Store가 안 열려요
회사 정책으로 스토어 자체가 막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윈도우 사용자 계정을 분리하거나, 샌드박스/VM 같은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내 보안 정책과 충돌할 수 있으니, 업무 환경이면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윈도우11에서도 같은 방식이 되나요?
대부분은 동일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은 스토어 앱과 설치형 앱의 공존이 자연스러운 편이라, “PC버전 + 스토어 앱” 조합이 잘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림이 너무 많아서 업무가 방해돼요
두 계정을 동시에 켜면 알림 폭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업무 계정만 알림을 남기고, 개인 계정은 줄이는 식으로 알림 우선순위를 정리하면 체감이 크게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