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설치/아웃룩 Outlook

아웃룩 메일 백업파일(PST) 만드는 법 + 복구 실패할 때 점검

잡가이버 2025. 12.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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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메일 백업 및 메일 복구: Outlook PST 내보내기·가져오기 + 손상 대비

아웃룩(Outlook)은 네이버 메일, 구글 지메일처럼 계정이 다른 메일도 한 번에 묶어서 볼 수 있어, 웹 로그인 반복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로컬 PC에 메일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PC 교체나 포맷이 있어도 PST 백업 파일만 잘 챙기면 복구가 생각보다 간단해집니다.

다만 메일이 오래 쌓이면 파일 용량이 커지고, 저장장치 상태나 갑작스러운 종료 같은 변수로 PST 파일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웃룩 메일 백업아웃룩 메일 복구를 한 번에 정리해두겠습니다.

아웃룩 메일백업 및 메일복구 - Outlook

화면은 오피스 2016 기준이지만, 오피스 2019/2021 및 Microsoft 365의 클래식 Outlook도 흐름은 거의 같습니다.

Outlook PST를 백업해두면 좋은 이유

Outlook 메일 데이터는 크게 PSTOST로 나뉘는데, “이사(PC 교체/포맷)”를 기준으로 보면 PST의 가치가 확 올라갑니다.

구분 PST OST
성격 로컬에 저장되는 Outlook 데이터 파일 Exchange/IMAP 계정의 오프라인 캐시
이동/복구 내보내기·가져오기로 직접 복원 서버 동기화로 다시 생성되는 경우가 많음
추천 상황 메일/첨부/보관함을 로컬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 메일 서버가 안정적이고 동기화가 충분할 때

정리하면 “메일을 확실히 내 손에 쥐어두는” 쪽은 Outlook PST 백업이 핵심입니다.

아웃룩 메일 백업: PST 내보내기

 

아웃룩 메일 백업 - Outlook 내보내기 가져오기 - 노랗IT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아웃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메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메일이나 지메일로 컴퓨터에 저장한 아웃룩 데이터를 다른 컴퓨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웃룩

yellowit.co.kr

메뉴는 영문/한글에 따라 표현이 조금 다를 뿐, 흐름은 같습니다. 내보내기에서 Outlook 데이터 파일(.pst)로 떨어뜨리는 게 포인트입니다.

내보내기 화면(한글/영문 비교)

아래 이미지는 원문에 있던 티스토리 이미지 블록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Outlook 실행 후 파일열기가져오기/내보내기로 들어가면 선택지가 보입니다.

아웃룩 영문판

여기서 여러 포맷(OPML/VCF/ICS 등)이 보여도, 메일 백업 목적이면 내보내기 쪽을 잡고 Outlook 데이터 파일(.pst)를 선택합니다.

백업할 폴더는 이렇게 잡으면 깔끔하다

대부분은 아래 폴더만 제대로 담아도 실사용 복구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메일이 많다면 연도별/프로젝트별로 나눠 PST를 여러 개 만들어 두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 받은 편지함
  • 임시 보관함
  • 보낸 편지함
  • 지운 편지함

아웃룩 백업완료

저장 위치만 잘 정해두면 아웃룩 메일 백업(PST)은 끝입니다. 이 파일이 “복구의 재료”가 됩니다.


아웃룩 메일 복구: PST 가져오기

PC를 바꿨거나 Outlook을 다시 설치했더라도, 저장해둔 PST 파일을 불러오면 백업 당시 폴더 구조 그대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열기가져오기/내보내기로 들어간 뒤 이번에는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PST 확장자 아웃룩 복구 가져오기

가져오기 파일 형식은 Outlook 데이터 파일(.PST)로 잡고, 백업해둔 파일을 지정하면 복구가 진행됩니다.

 

아웃룩 메일연동 기존 메일 복구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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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 설치/원드라이브, 원노트] - Outlook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폴더 집합을 열 수 없습니다 오류 해결과 PST 복구 (ScanPst.exe)

이상 Outlook 메일을 백업 및 복구하는 흐름이었습니다.


PST 손상이 걱정될 때

백업 파일이 있어도, PST 자체가 손상되면 가져오기가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 메일함, 외장 저장장치 이슈, 갑작스러운 종료가 겹치면 문제가 커지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아래만 잡아도 체감이 큽니다.

  • PST는 “이동”보다 “복사”로 보관 (전송 중 끊김 리스크 감소)
  • 대용량은 분리 보관 (연도별/프로젝트별 PST 여러 개)
  • 지운 편지함/첨부파일 정리로 PST 부담 낮추기

PST가 이미 꼬인 상태라면, 아래 글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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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아웃룩 메일 백업/복구에서 자주 묻는 질문

PST 백업 파일은 어디에 보관하는 게 가장 안전한가요?

로컬 PC 한 곳에만 두면 포맷이나 디스크 문제가 생겼을 때 같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외장 SSD/USB 같은 별도 저장장치에 1부를 더 두면 안정감이 확 올라갑니다.

PST를 가져왔는데 메일이 일부만 보이는 느낌이에요

폴더 트리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별도 최상위 폴더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받은 편지함에 합쳐졌다고 단정하기 전에, 왼쪽 폴더 목록에서 새로 생긴 루트를 먼저 확인해보는 게 빠릅니다.

지메일/네이버 메일도 PST로 백업되나요?

Outlook에 연동돼 있고, Outlook에 내려온 메일이라면 PST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IMAP/Exchange 설정에 따라 Outlook에 내려오는 “동기화 범위”가 달라서, 기대보다 적게 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PST 용량이 너무 커서 내보내기/가져오기가 버거워요

메일함을 통째로 한 파일에 담기보다, 연도별/업무별로 PST를 분리하면 속도도 안정성도 좋아집니다. 복구할 때도 필요한 덩어리만 가져오면 되니 훨씬 편합니다.

PST가 손상된 것 같은데, 기본 복구가 가능한가요?

증상이 “가져오기 실패”, “열기 오류”, “폴더 집합 오류”처럼 다양하게 나오는데, 케이스에 따라 ScanPST.exe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에 있는 관련 링크 흐름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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