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윈도우 Tip

윈도우11 TPM 보안부팅 우회설치- Rufus USB 부팅디스크 정품인증

잡가이버 2025. 6.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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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 없는 구형 PC 윈도우11 설치 가이드 (정품인증 포함)

윈도우11은 성능과 보안을 강화한 운영체제로, 기본적으로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 기능을 필수 조건으로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구형 PC나 커스텀 시스템에서는 설치 자체가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행히도 Rufus 3.17 이상의 버전을 활용하면 TPM과 보안부팅 요구사항을 손쉽게 우회할 수 있어, 설치가 어려웠던 사용자들도 윈도우11을 정상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Rufus를 이용해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고, TPM 및 Secure Boot 없이도 윈도우11을 설치하는 방법과 더불어, 설치 중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해결 방법, 그리고 제품키 없이 설치한 경우의 정품인증 방법까지 상세히 다뤄보았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PC가 설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포기하지 마세요. TPM 우회설치라는 현실적인 해법이 있으니까요.

rufus-3.17.exe
1.32MB

첨부한 Rufus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후 압축을 해제합니다.

Rufus 3.17 기능

  • 부팅 가능한 ISO 파일(Windoows, 리눅스, UEFI 등)을 USB로 설치해야 할 때
  • OS가 설치되지 않은 시스템에서 작업해야 할 때
  • DOS 환경에서 BIOS나 기타 펌웨어를 설치해야 할 때
  • 로우포맷 유틸리티를 실행해야 할 때

설치할 윈도우11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윈도우11 다운로드 및 설치 USB 부팅순서 변경

윈도우11 다운로드 및 설치 USB 부팅순서 변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윈도우 시리즈가 이번에 윈도우10에 이어 윈도우11 출시했으며 MS에서는 무료로 윈도우8이나 윈도우10 사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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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1 Setup.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Rufus를 통해 USB 부팅디스크를 만듭니다.

Secure Boot 없이 윈도우11 설치하는 최신 Rufus 활용법
Secure Boot 없이 윈도우11 설치하는 최신 Rufus 활용법

  1. 부팅디스크를 만들때 이미지옵션을 체크합니다.
  2. Extended Winodws 11 Installation (no TPM / no Secure Boot / 8GB - Ram)
  3. 선택 후 부팅디스크를 만듭니다.
  4. 그리고 설치를 진행하면 TPM과 보안부팅 8GB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아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1 업데이트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구 사항은 더 안정적이고 더 높은 품질의 환경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PC에는 Windows 11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를 진행할 경우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1 설치를 계속하면 PC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호환성 부족으로 인한 PC 손상은 제조업체 보증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레지스트리를 통한 TPM 우회설치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11 TPM 우회설치 레지스트리 등록방법

Windows-11_bypass_TPM_extreme_manual.reg
0.00MB

위 첨부된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윈도우11 설치를 할 USB 부팅디스크 폴더안에 해당 레지스트리 파일을 넣어준 다음 USB 삽입 후 윈도우11 설치를 진행합니다.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를 삽입후 부팅 시 윈도우11 설치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 CMOS에서 USB 부팅순서를 위로 올려줍니다.

이후 윈도우11 설치화면에서 Shift + F10을 눌러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NOTEPAD.EXE

다음 위 명령어를 눌러 메모장을 실행합니다.

메모장에서 열기를 선택합니다.

모든파일로 변경해서 아까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안에 넣은 레지스트리 파일을 선택 후 우클릭 "병합"을 눌러준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음 메모장 및 명령프롬프트를 종료하고 윈도우11 설치를 진행합니다.

별도의 윈도우11 제품키가 없다면 제품키 없음으로 설치를 진행하면 윈도우11 설치가 TPM 2.0 및 보안부팅 우회하여 설치가 완료됩니다.

다른방법으로 우회설치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방법과 Winodws 참가자프로그램을 통한 기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 업그레이드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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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등록

이렇게 제품키 없이 설치된 윈도우11에서 정품인증을 위한 제품키 등록방법을 알아봅니다.

CMD 및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합니다.

윈도우11 버전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윈도우11 홈 slmg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
윈도우11 프로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윈도우11 홈 N slmgr /ipk 3KHY7-WNT83-DGQKR-F7HPR-844BM
윈도우11 프로 N slmgr /ipk MH37W-N47XK-V7XM9-C7227-GCQG9
윈도우11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slmgr /ipk NPPR9-FWDCX-D2C8J-H872K-2YT43
윈도우11 엔터프라이브 KN slmgr /ipk DPH2V-TTNVB-4X9Q3-TJR4H-KHJW4

각 자신의 윈도우11 버전에 맞는 제품키를 명령프롬프트에 입력합니다.

2. slmgr /skms kms.digiboy.ir 입력 후 엔터
3. slmgr /ato 입력 후 엔터

다음 위 명령어를 각각 입력하면 윈도우11 정품인증이 완료됩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등록 및 변경 삭제방법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등록 및 변경 삭제방법 현재 출시 된 MS의 최신 운영체제는 윈도우11로서 현재 정식버전이 아닌 Windows Inside Preview 버전으로 제공되었으며 기존 윈도우10 사용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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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윈도우11 설치 중 ‘이 PC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는 왜 뜨나요?

이 오류는 대부분 TPM 2.0이나 보안 부팅(Secure Boot)이 하드웨어 또는 BIOS에서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아예 지원하지 않는 구형 PC에서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Rufus 3.17을 이용한 ISO 커스텀 이미지 또는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우회 설치가 가능합니다.

우회 설치를 하면 윈도우11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나요?

TPM 2.0과 Secure Boot는 보안과 안정성을 위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를 우회할 경우 시스템 보안이 다소 약해질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적 업데이트나 기능 업데이트가 차단되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므로 백업 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Rufus 외에 TPM 우회 가능한 툴은 없나요?

Rufus 외에도 Ventoy라는 오픈소스 툴이 있으며, 'Ventoy Plugin' 설정 파일을 활용해 TPM 우회 설정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설정 파일을 직접 다뤄야 하므로 초보자에겐 Rufus가 더 직관적입니다.

TPM 없는 PC에서 윈도우11 설치 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로컬 계정으로 설치를 먼저 진행한 뒤, 윈도우 설치 후 계정 설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기능(예: BitLocker, Windows Hello 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우회 설치된 윈도우11에서 Windows Defender는 정상 작동하나요?

네, Windows Defender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기본 보안 기능 대부분은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TPM을 활용한 보안 기능이나 하드웨어 기반의 격리 기능(Memory Integrity 등)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설치 후 장치 관리자에 노란 느낌표가 뜨는데 왜 그런가요?

우회 설치 시 일부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거나, 하드웨어 호환성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치 제조사의 웹사이트에서 해당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해주면 해결됩니다.

제품키 없이 설치한 윈도우11은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제품키 없이도 설치 및 사용은 가능합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 안하고 사용하면 불법?

윈도우11 정품인증 안하고 사용하면 불법? 윈도우11이 출시된 이후, 대규모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기능 개선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운영체제를 정품으로 인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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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개인화 설정(배경화면 변경, 다크 모드 고정 등)에 제한이 있고, 하단에 'Windows 정품 인증' 워터마크가 지속적으로 표시됩니다. 기능 사용에는 큰 제한이 없습니다.

윈도우11 우회 설치 후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인 보안 업데이트는 받을 수 있으나, 기능 업데이트(예: 23H2 → 24H2 등)는 막힐 수 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다운로드하거나 다시 Rufus로 커스텀 ISO를 만들어 설치하는 방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회설치가 불법인가요?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우회 설치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권장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정품 인증을 정당한 경로로 하지 않은 경우에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품 제품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PM 우회 설치된 시스템에서 향후 TPM을 추가 장착하면 정상 설치로 인식되나요?

일부 메인보드는 별도의 TPM 모듈 장착을 지원합니다. 장착 후 BIOS에서 활성화하면 윈도우에서도 인식되며, 우회 설치가 아닌 정상 설치된 시스템처럼 보안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11 설치 중 0x80070570 오류가 발생해요. 왜 그런가요?

이 오류는 주로 손상된 ISO 파일이거나 USB 메모리 불량에서 발생합니다. Rufus로 다시 부팅 디스크를 만들고, ISO 파일을 재다운로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해결 방법: ISO 파일 SHA-1 해시 확인, USB 포맷 후 Rufus 재설치
예상 수리비용: USB 불량 시 새 USB 구매 비용 약 5,000~15,000원

설치 중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뜹니다. 드라이브 선택이 안 됩니다.

SSD나 HDD에 필요한 스토리지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누락된 경우입니다. 특히 NVMe SSD가 장착된 최신 노트북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해결 방법: 해당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후 USB에 함께 넣어 설치 중 ‘드라이버 로드’ 선택
수리 필요 시: 드라이버 수동 설정 가능, 컴퓨터 수리점 의뢰 시 약 2~3만 원

부팅 후 검은 화면만 나오고 설치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이는 BIOS 설정 오류나 UEFI 부팅 구성이 맞지 않아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BIOS에서 부팅 모드를 UEFI로 설정, CSM 비활성화, Secure Boot 비활성화
추가 팁: Fast Boot 옵션 꺼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윈도우 설치 후 자동 재부팅 무한 루프에 빠졌어요.

설치 완료 후 자동 재시작 루프가 반복된다면, 파티션 설정 문제거나 부트로더가 꼬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 방법: 설치 전 디스크 전체 삭제 및 GPT로 재구성 → 클린설치 권장
수리비용: 데이터 백업이 필요할 경우 수리점에서 약 3~5만 원 소요

TPM 우회 설치 후 갑자기 부팅이 멈추고 ‘Recovery’ 화면이 떠요.

우회 설치 이후 시스템 업데이트 중 BIOS/펌웨어 충돌이 발생하면 Recovery 복구화면이 뜰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Shift+F10 → bootrec /fixboot 또는 시스템 복원 시도
수리비용: 데이터 손상 없이 복구만 할 경우 약 2~4만 원

설치 후 네트워크가 아예 잡히지 않습니다.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Wi-Fi 모듈이 최신 칩셋일수록 빈번합니다.

해결 방법: 다른 PC나 스마트폰으로 제조사 드라이버 다운로드 후 USB로 옮겨 수동 설치
수리비용: 공임 포함 약 1~2만 원, Wi-Fi USB 동글 임시 사용 시 1만 원대 구매 가능

윈도우11 설치 중 '이 장치에서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오류가 뜹니다.

디스크 형식이 MBR일 경우 GPT로 변환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해결 방법: 설치 전 Shift+F10 → diskpart 실행 후 clean, convert gpt 명령으로 디스크 초기화
주의: 디스크 초기화 시 기존 데이터 모두 삭제되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

TPM 설정이 BIOS에서 안 보여요. 제 PC는 TPM이 없는 걸까요?

일부 메인보드는 BIOS에서 TPM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CPU 기반 펌웨어 TPM(fTPM)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 방법: BIOS → Advanced 또는 Security 탭 → fTPM 또는 PTT 옵션 활성화
TPM 모듈이 아예 없을 경우: 메인보드가 지원하면 TPM 2.0 외장 모듈 구매 가능 (약 2~3만 원)

TPM 설정은 되어 있는데도 설치 불가하다고 나옵니다.

이는 Secure Boot와의 연동 설정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 BIOS에서 Secure Boot를 Enable로 설정한 후, 부팅 모드 UEFI 확인 → 다시 설치
주의: Boot Mode가 Legacy이면 Secure Boot가 무효화되어 설치 제한 발생

우회 설치 후 정품 인증이 풀렸어요. 재인증이 되지 않아요.

비정상적인 KMS 인증이 감지되거나, 우회 설치와 함께 시스템 정보가 변경되면 정품 인증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정품 제품키 다시 입력 → slmgr /ipk 및 slmgr /ato 명령으로 재인증
정품키 구매비용: 홈/프로 OEM 제품키 온라인 기준 약 2만~3만 원 (공식 판매처 기준은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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