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2D 디자인/Adobe Creative Cloud

Adobe 오류 - Cloud Not Find The Shared Documents Directory

잡가이버 2025. 11.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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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d3d11.dll 프로시저 시작지점 오류 해결 (Windows 10 11)

Adobe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할 때 갑자기 프로시저 시작지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d3d11.dll 관련 오류가 뜨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특히 CreateDXGIFactory2 d3d11.dll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같은 문구가 나오면서 프로그램이 바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윈도우의 DirectX, 그래픽 드라이버, 런타임 파일이 꼬였거나 누락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026년 현재 Windows 10과 Windows 11에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할 때도 여전히 자주 보고되는 오류라서, 원인을 천천히 짚어보면서 어떤 순서로 점검하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시저 시작지점 CreateDXGIFactory2 d3d11.dll 찾을 수 없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d3d11.dll 프로시저 시작지점 오류 원인 정리

d3d11.dl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DirectX 11과 관련된 DLL 파일입니다. 프리미어 프로는 GPU 가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 파일이 손상되거나, 다른 버전으로 덮어쓰여 있거나, 아예 없는 상태라면 실행 단계에서 바로 에러를 뿜고 종료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 환경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시스템 폴더 속 d3d11.dll이 손상되었을 때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삭제하면서 DLL이 엉켜 있거나, 비정상 종료·전원 차단 등이 반복된 뒤에 파일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DirectX 런타임이 오래됐거나 구성 요소가 빠졌을 때
Windows 10·11에는 기본적으로 DirectX가 포함돼 있지만, 일부 레거시 구성 요소는 별도로 설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3. NVIDIA·AMD·Intel 그래픽 드라이버와 충돌이 있을 때
특히 오래된 노트북이나 외장 GPU를 사용하는 데스크톱에서 드라이버가 최신 프리미어 프로 버전과 잘 맞지 않을 때 오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Microsoft Visual C++ 재배포 패키지가 꼬였을 때
프리미어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이 공유하는 러닝타임이라, 삭제와 재설치를 반복하면서 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이런 상황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2026년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해결 방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d3d11.dll 파일 위치 확인 및 복원

먼저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상적인 윈도우 환경에서는 d3d11.dll이 아래와 같은 경로에 존재해야 합니다.

운영체제 기본 경로 설명
Windows 10 / 11 32비트 C:\ Windows \ System32 32비트 환경의 기본 시스템 DLL 위치
Windows 10 / 11 64비트 C:\ Windows \ SysWOW64 64비트에서 32비트용 DLL이 저장되는 위치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d3d11.dll 파일을 따로 받아서 이 폴더에 넣는 방식이 자주 소개되곤 했습니다. 아래 첨부된 파일 역시 그런 용도로 쓰이지만, 가능하면 먼저 윈도우 업데이트와 DirectX 재설치, 시스템 파일 검사를 시도하는 쪽이 훨씬 안전합니다.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DLL을 덮어쓰는 것은 보안 측면에서 추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필요 시 d3d11.dll 파일 수동 교체 (주의)

그래도 부득이하게 파일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경로에서 파일을 확보한 뒤 백업을 먼저 만들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d3d11.dll
0.50MB

 

운영체제가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먼저 확인한 다음, 위에서 정리한 경로에 파일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이미 파일이 있다면 다른 이름으로 복사해 두었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되돌릴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고 : [IT 리뷰/윈도우 Tip] - 윈도우 버전 및 32bit 64bit 확인 방법

DirectX 11 재설치로 프리미어 d3d11.dll 오류 점검

d3d11.dll 오류가 계속된다면, 단순히 DLL 파일 하나만 바꾸는 것보다는 DirectX 전체 구성을 다시 정리해 주는 쪽이 훨씬 깔끔합니다. 특히 오래된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여러 개 설치·삭제한 뒤라면 DirectX 일부 모듈이 꼬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dxwebsetup.exe
0.28MB

 

DirectX 웹 설치 관리자(dxwebsetup)를 이용하면 누락된 구성 요소를 자동으로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설치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Windows를 재부팅하고, 그 다음에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해 봅니다. 많은 경우 여기까지 진행하면 더 이상 d3d11.dll 관련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최신화로 d3d11.dll 충돌 줄이기

2026년 현재 프리미어 프로는 GPU 가속에 매우 의존합니다. 그래서 DirectX 자체는 멀쩡한데 NVIDIA·AMD·Intel 그래픽 드라이버가 오래되었거나, 잘못된 버전으로 설치돼 있을 때도 d3d11.dll이 엉뚱한 방식으로 호출되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처럼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이 함께 있는 시스템에서는, 드라이버가 중간에 꼬이면 프리미어가 실행되면서 사용할 GPU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종료해 버리기도 합니다.

  • 제조사 홈페이지(NVIDIA / AMD / Intel / 노트북 제조사)에서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를 받아 설치합니다.
  • 가능하다면 기존 드라이버를 깨끗하게 제거 후 재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노트북의 경우, 전원 옵션에서 고성능 모드나 고성능 GPU 사용 옵션을 함께 확인해 줍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상태로 맞춘 뒤 프리미어를 다시 실행했을 때 오류가 사라진다면, 근본적으로는 DirectX가 아니라 드라이버 쪽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Microsoft Visual C++ 재배포 패키지로 mp4decoder_dll 오류 해결

d3d11.dll 관련 메시지가 해결된 뒤에도 간혹 아래와 같이 mp4decoder_dll.dll과 관련된 에러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_Init@locale@std@@CAPEAV_Locimp@12@_N@Z 을(를) DLL C:\Program Files\Adobe\Adobe Premiere Pro 2020\mp4decoder_dll.dll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메시지는 대부분 Microsoft Visual C++ 재배포 패키지 쪽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납니다. 여러 버전이 뒤섞여 설치되어 있다 보니 특정 버전의 러닝타임을 제대로 불러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키텍처 다운로드 링크 설명
ARM64 https://aka.ms/vs/17/release/vc_redist.arm64.exe 지원되는 최신 ARM64 버전 재배포 패키지 다운로드
x86 https://aka.ms/vs/17/release/vc_redist.x86.exe 32비트 프로그램용 최신 x86 재배포 패키지
x64 https://aka.ms/vs/17/release/vc_redist.x64.exe 최신 x64 재배포 패키지로, ARM64 및 X64 이진 파일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ARM64 장치에서도 함께 활용 가능

위 링크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복구(Repair)를 실행해 주면 됩니다. 설치가 끝난 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프리미어 프로를 열어 보면, d3d11.dll 오류와 함께 나타나던 mp4decoder 관련 메시지도 대부분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환경설정 초기화로 추가 오류 정리

위 과정을 거쳤는데도 프리미어가 여전히 비정상 종료되거나, 특정 프로젝트를 열 때만 문제를 일으킨다면 환경설정 및 캐시 데이터가 꼬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예전 버전에서 쓰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거나, 여러 버전을 동시에 설치했다가 삭제한 이력이 있다면 환경설정 초기화가 상당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프리미어 프로 초기화 환경설정 - 윈도우 맥북

프리미어 프로 초기화 환경설정 - 윈도우 맥북 무슨 프로그램이든 설치하고 사용하다보면 인터페이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Adob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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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윈도우와 맥 환경에서 프리미어 프로를 초기화하는 방법을 참고해서 한 번 정리해 준 뒤, 새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가볍게 테스트해 보면 d3d11.dll 오류 이후 자잘하게 따라오던 문제들이 같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프리미어 프로 버전과 Windows 11에서 d3d11.dll 오류 예방

예전에는 프리미어 프로 2019, 2020 버전에서 이 오류가 자주 언급되었지만, 2026년 기준으로는 Premiere Pro 2024 / 2025와 Windows 11 조합에서도 간헐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

만 운영체제와 드라이버, 런타임만 잘 맞춰 주면 반복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네 가지만 꾸준히 유지해 주면, d3d11.dll 관련 문제를 거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주기적으로 적용
보안 패치뿐 아니라 DirectX, .NET, 그래픽 관련 패치도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누적 업데이트를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 안정판 사용
게임용 최신 베타 드라이버보다는, 스튜디오용·생산성용으로 검증된 버전이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불필요한 튜닝 프로그램 최소화
서드파티 최적화 툴, 레지스트리 청소 프로그램이 DirectX 관련 레지스트리 값을 건드리는 경우도 있어서, 영상 작업용 PC에서는 이런 도구를 가급적 줄이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 Adobe 공식 설치·업데이트 활용
크랙 버전이나 비공식 패치가 섞여 있으면 어떤 DLL이 어떤 버전인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랜 기간 작업하려면 정식 Creative Cloud 버전을 쓰는 게 결국 가장 시간을 덜 잡아먹습니다.

 

프리미어 2020 설치 및 체험판 다운로드

프리미어 2020 설치 및 체험판 다운로드 Adobe에서 출시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가 2019 버전에서 프리미어 20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존에 7일간 사용 가능하던 체험판

jab-guyver.co.kr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d3d11.dll 오류가 반복된다면, 무언가 시스템 차원에서 공통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우와 드라이버, 런타임을 한 번에 정리해 주는 편이 나중을 생각하면 오히려 시간을 덜 쓰게 됩니다.

프리미어 프로 d3d11.dll 프로시저 시작지점 오류 자주 묻는 질문

프리미어 프로 d3d11.dll 파일을 인터넷에서 받아서 덮어써도 괜찮을까요?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결론만 말하면, 가능하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DLL 파일은 운영체제와 아주 깊게 연결되어 있어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덮어쓰면 일단 오류 메시지는 사라질 수 있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새 문제가 생기거나, 보안 리스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 업데이트·DirectX 재설치·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Visual C++ 재배포 패키지 설치를 통해 공식 경로로 문제를 해결하는 쪽이 훨씬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수동 교체를 해야 한다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위치에서 가져온 파일인지 확인하고 기존 파일 백업을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Windows 11에서도 d3d11.dll 프로시저 시작지점 오류가 발생하나요?

네, Windows 11이라고 해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Windows 7, 8 시절만큼 자주 보이진 않고, 대부분은 업데이트가 오래 멈춰 있거나, 그래픽 드라이버가 너무 오래된 경우에 나타납니다.

Windows 11에서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그래픽 드라이버만 제때 관리해 줘도 d3d11.dll 문제를 접할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프리미어 프로가 버전 업되면서 요구 사양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니, 가능하다면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도 최근 세대에 맞춰 주는 것이 전체적인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내장그래픽만 있는 노트북에서도 d3d11.dll 오류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내장그래픽만 써도 해결 자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d3d11.dll은 GPU 종류보다는 DirectX와 윈도우 구성에 더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서, DirectX 재설치 → 윈도우 업데이트 → Visual C++ 재배포 패키지 설치 정도만 진행해도 대부분의 내장그래픽 노트북에서 오류가 사라집니다. 다만 프리미어 프로의 전체적인 성능은 내장그래픽보다 외장그래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4K 편집이나 무거운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장 GPU가 있는 시스템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프리미어 말고 다른 Adobe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DLL 오류가 떠요. 같이 해결될까요?

After Effects, Media Encoder, Photoshop 등 다른 Adobe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DLL 메시지가 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거의 확실히 윈도우 쪽 러닝타임·DirectX·그래픽 드라이버에 공통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DirectX와 Visual C++,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상태로 맞춰 주면 여러 프로그램의 오류가 한 번에 정리되는 경우가 많고, Adobe Creative Cloud 앱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정리해 주면 추가로 안정성이 올라갑니다.

여러 방법을 써도 d3d11.dll 오류가 계속되면 프리미어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해야 할까요?

프리미어 프로 자체 파일이 손상된 경우라면 재설치가 도움이 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처럼 d3d11.dll 오류는 윈도우와 관련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재설치를 하더라도 윈도우와 드라이버 문제를 그대로 두면 다시 같은 메시지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재설치는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 두고, 먼저 윈도우 업데이트, DirectX, Visual C++, 그래픽 드라이버, 환경설정 초기화까지 정리한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같은 PC에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했을 때는 오류가 없고, 특정 계정에서만 문제가 반복된다면 사용자 계정의 프리미어 설정 폴더를 삭제하거나 새 계정을 만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프리미어 업데이트 후 갑자기 d3d11.dll 오류가 생겼어요. 업데이트 때문에 그런 걸까요?

업데이트 직후에 문제가 나타나면 당연히 업데이트를 의심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기존 캐시나 설정이 꼬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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