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초기화오류 추가 구성요소 다운실패 및 GUID 파티션 설계 GPT MBR 변경
맥북 초기화 오류 해결 – 추가 구성요소 다운로드 실패와 GUID 파티션(GPT·MBR) 설정 정리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macOS를 새로 설치하다 보면 “MacOS 설치하는 데 필요한 추가 구성요소를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설치가 멈추거나, “이 디스크는 GUID 파티션 표를 설계하지 않습니다…”처럼 파티션 설계와 관련된 경고가 뜨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예전에는 하이 시에라, 라이온, 빅 서, 몬터레이, 벤투라 정도만 신경 쓰면 됐지만, 이제는 소노마, 시쿼이어(Sequoia), 그리고 최신 macOS 테호(Tahoe)까지 등장하면서 지원 여부와 디스크 구조까지 함께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해졌습니다.

윈도우 PC와 마찬가지로 macOS도 저장장치를 어떻게 나누고 쓸지에 대한 포맷과 파티션 구조가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자주 보이는 NTFS, exFAT 같은 포맷은 기본적으로 맥에서 바로 쓰기 어려운 구조이고, 반대로 예전 맥에서 쓰이던 HFS+(Mac OS 확장, 저널링) 포맷은 윈도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는 아예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여기에 요즘 맥에서 기본으로 쓰는 APFS까지 더해지면서, 같은 디스크라도 어떤 환경에서 초기화했는지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맥OS 추가 구성요소 다운로드 실패 – 네트워크와 지원 버전 먼저 점검

“설치하는 데 필요한 추가 구성요소를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는 대부분 인터넷 복구 환경에서 서버와 통신이 제대로 안 되거나, 해당 맥이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 구버전 설치 이미지를 가져오려고 할 때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오래된 인텔 맥에서 몬터레이나 벤투라를 설치하다가, 애플 서버 쪽 정책이 바뀌면서 이미지 다운로드가 끊기는 케이스가 조금씩 늘었습니다. 벤투라는 2025년 기준으로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서서히 끝나는 구간이라, 가능하면 최신에 가까운 시쿼이어 혹은 테호 버전으로 올려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먼저 Command + R로 복구 모드에 들어가면, 대체로 현재 맥에 설치되어 있던 버전 혹은 그와 가까운 버전의 macOS 재설치 화면이 뜹니다.
여기에서 Command + Option + R을 사용하면 해당 맥이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macOS 설치로 전환됩니다. 인텔 맥과 애플 실리콘 맥에 따라 받아오는 버전이 조금씩 다르고, 지원이 끊긴 아주 오래된 모델은 특정 버전까지만 제공되기도 합니다.
| 키 조합 | 역할 | 언제 쓰면 좋은지 |
|---|---|---|
| Command + R | 현재 설치되어 있던 버전 또는 근접한 버전 재설치 | 지금 쓰는 버전을 그대로 다시 깔고 싶을 때 |
| Command + Option + R | 맥이 지원하는 가장 최신 버전 설치 | 새 시작 겸 최신 macOS(소노마·시쿼이어·테호 등)로 올리고 싶을 때 |
| Shift + Option + Command + R | 출고 당시 혹은 그와 가장 가까운 버전 설치 | 특정 구버전 환경(구형 앱 호환)이 꼭 필요할 때 |
추가 구성요소 다운로드 실패가 반복된다면, 먼저 와이파이를 다른 공유기로 바꾸거나 유선 인터넷을 연결해 보고, 가능하면 다른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시 시도해 보는 쪽이 좋습니다.
회사·학교처럼 방화벽이 강하게 걸린 네트워크에서는 애플 복구 서버와의 통신이 막혀 오류가 날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여러 번 바꿔도 동일한 오류가 반복된다면, 그때부터 디스크 구조와 파티션 설계를 의심해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GUID 파티션 구조 확인 – GPT와 MBR 차이 이해하기

추가 구성요소가 잘 받아지지 않거나, 설치 화면에서 “이 디스크는 GUID 파티션 표를 설계하지 않습니다” 같은 문구가 보인다면, macOS가 기대하는 방식과 다른 파티션 구조로 디스크가 잡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윈도우에서 MBR 구조로 포맷했던 SSD를 맥에 연결해 쓰다가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되는 경우가 특히 많습니다.
이럴 때는 상단 메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고, 왼쪽 목록에서 실제 물리 디스크(제일 상단)를 선택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 아래에 있는 볼륨이 아니라 가장 바깥쪽 디스크를 선택해야, 전체 파티션 설계까지 한 번에 바꿀 수 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상단의 ‘지우기’를 선택하면 포맷과 함께 ‘방식(스킴)’ 항목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GUID 파티션 맵(GPT)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예전에 윈도우 설치용으로 쓰면서 MBR로 포맷해 둔 디스크라면, 이 과정에서 기존 파티션이 모두 사라지고 GPT 구조로 새로 만들어집니다.
이후 다시 macOS 설치 화면으로 돌아가면, 아까까지 보이던 GUID 관련 오류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티션 방식 | 특징 | 맥에서 macOS 설치 |
|---|---|---|
| GUID 파티션 맵 (GPT) | UEFI 기반, 파티션 개수와 용량 제한이 넉넉하고 최신 맥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구조 | 정식으로 지원, 테호·시쿼이어 포함 최신 macOS 설치 가능 |
| 마스터 부트 레코드 (MBR) | 옛날 BIOS 기반 PC에서 많이 쓰던 방식, 파티션 개수와 용량 제한이 빡빡함 | 부트캠프나 외장 저장장치용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 macOS 설치 디스크로는 부적합 |
| 애플 파티션 맵 (APM) | 레거시 파워PC 시절 맥에서 사용하던 구조 | 요즘 맥에서는 사실상 사용하지 않으며, 설치 디스크로 권장되지 않음 |
디스크 구조를 GPT로 맞춘 뒤에는 다시 한 번 설치를 시작해 보고, 그래도 같은 메시지가 반복된다면 다른 버전의 macOS 설치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몬터레이 설치 화면에서 오류가 계속된다면, 인터넷 복구로 시쿼이어나 테호 설치로 전환해 보거나, 반대로 하위 버전으로 내려 설치해 보는 식으로 조합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
macOS 테호(Tahoe)까지 나온 2026년 – 초기화 전 확인하면 좋은 포맷 정리
맥북 프로·에어, 아이맥, 맥 스튜디오 등에서 쓰이는 포맷은 운영체제 버전과 저장장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Mac OS 확장(저널링, HFS+)이 기본이었지만, SSD가 기본이 되고 APFS가 등장하면서 최신 버전들은 대부분 APFS를 권장합니다.
특히 소노마, 시쿼이어, 테호까지 고려하면 내장 SSD는 APFS, 외장 하드는 필요에 따라 HFS+ 혹은 exFAT 정도로 나누어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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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맷 종류 | 설명 | 어디에 쓰면 좋은지 |
|---|---|---|
| APFS | SSD에 최적화된 최신 포맷으로, 스냅샷·빠른 클론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 | 내장 SSD에 설치하는 소노마·시쿼이어·테호 같은 최신 macOS에 권장 |
| Mac OS 확장(저널링, HFS+) | 예전부터 쓰이던 맥 전용 포맷으로, 타임머신 백업과 구형 앱 호환성이 좋음 | 구형 인텔 맥이나 타임머신 전용 외장 하드 등에서 유용 |
| exFAT | 맥과 윈도우 양쪽에서 읽고 쓸 수 있는 범용 포맷 | 대용량 외장 SSD·USB 메모리 등 두 환경에서 함께 쓰는 저장장치 |
| MS-DOS(FAT) | 이른바 FAT32 방식으로, 장치 호환성은 넓지만 4GB 파일 용량 제한이 있음 | 펌웨어 업데이트용 USB 등 소용량 장치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
특히 MS-DOS(FAT)는 4GB 이상 파일을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고화질 영화나 대용량 백업 파일을 옮기다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잦습니다. 윈도우 설치용 USB를 만들 때도 이 제한 때문에 설치 이미지 복사에서 막히는 일이 많아서, 이럴 때는 exFAT나 NTFS로 다시 포맷해 주어야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 Mac OS 확장(저널링)은 맥 타임머신 백업과 구형 macOS 환경에서 여전히 많이 쓰이고, 저장 장치를 맥에서만 사용할 계획이라면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 단, 윈도우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나 프로그램 없이는 인식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exFAT는 맥과 윈도우를 오가며 파일을 주고받기 좋지만, 예전 버전의 TV나 셋톱박스에서는 인식이 불안정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호환성을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 MS-DOS(FAT)는 이름만 보고 선택했다가 4GB 제한 때문에 낭패 보는 경우가 많으니, 요즘 환경에서는 가벼운 파일 위주가 아니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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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함께 쓰는 맥 – GPT·MBR 파티션 변경과 듀얼 부팅 주의점
맥에서 윈도우를 함께 쓰기 위해 부트캠프를 설정했거나, 외장 SSD에 윈도우를 설치해 놓은 경우라면 GPT와 MBR 설계가 뒤섞인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윈도우도 UEFI 환경이 기본이라 대부분 GPT를 쓰지만, 예전 스타일로 MBR 기반으로 설치했던 디스크를 그대로 가져온 경우에는 맥에서 초기화할 때 혼란이 생기기 쉽습니다.
파티션 활성화 및 비활성화 - GPT MBR 변경 초기화 - 노랗IT월드
윈도우 사용자들은 하드디스크나 외장하드 SSD등을 설치했다면 파티션 활성화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파티션을 비활성화 설정하거나 파티션을 나누거나 합치기,파티션 방식을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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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macOS를 새로 설치할 디스크라면, 윈도우에서 쓰던 흔적을 모두 지우고 GUID 파티션 + APFS(또는 Mac OS 확장) 조합으로 새로 맞추는 편이 속 편합니다.
macOS 테호는 애플 실리콘 맥을 전제로 만들어진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지만, 일부 인텔 맥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으니, 자신의 맥 모델이 어느 버전까지 지원되는지 확인해 보고 나서 정리해 주면 좋습니다.
듀얼 부팅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윈도우 설치 영역과 macOS 설치 영역을 각각 어떤 포맷과 파티션 맵으로 사용할지 처음부터 설계해 두는 편이 나중에 문제를 덜 겪게 됩니다.
무심코 윈도우에서 디스크 관리를 열어 파티션을 건드리거나, 맥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로 윈도우 파티션을 삭제했다가 부팅 자체가 꼬여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맥북 초기화 오류와 GUID 파티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추가 구성요소를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계속 나오면 어디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이 오류는 네트워크 문제와 지원 버전 문제가 겹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와이파이를 다른 공유기로 바꾸거나, 아이폰 테더링·유선 인터넷처럼 완전히 다른 회선을 사용해 다시 시도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Command + Option + R로 부팅해 이 맥이 지원하는 가장 최신 버전의 macOS를 받아보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환경을 바꿔도 동일한 문구가 반복된다면, 그때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GUID 파티션과 APFS 포맷 여부를 차분히 확인해 보면 됩니다.
macOS 테호(Tahoe)까지 나왔는데, 내 인텔 맥도 설치가 가능할까요?
테호는 인텔 맥 지원의 사실상 마지막 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2019년 이후 인텔 맥북 프로와 2020년 아이맥·맥 프로 정도만 지원 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이전 인텔 맥이라면 시쿼이어 혹은 소노마 선에서 멈출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 메뉴에서 ‘이 Mac에 관하여’를 열고 모델 연도와 칩 정보를 확인한 뒤, 애플 공식 호환 목록을 한 번 대조해 보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GUID 파티션 오류가 뜨는데, 데이터는 살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타깝지만 MBR에서 GPT로 구조를 바꾸는 과정은 사실상 전체 지우기와 비슷한 수준의 작업이라, 데이터를 유지한 채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먼저 다른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로 충분히 백업한 다음,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물리 디스크를 선택해 GUID 파티션 맵 + APFS 조합으로 새로 지우는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평소에 타임머신이나 클라우드 백업을 꾸준히 해 두면 이런 상황에서도 훨씬 마음이 편해집니다.
APFS 포맷으로 바꾸고 나서 “사전 시동 볼륨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메시지는 내부적으로 부팅에 필요한 APFS 컨테이너와 볼륨 구조가 어긋나 있을 때 자주 나옵니다.
외장 디스크를 여러 번 나누었다가 다시 합친 다음 설치를 시도하거나, 예전에 타임머신·부트캠프 등 여러 용도로 섞어 쓰던 디스크에서 특히 잘 보입니다.
이럴 때는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전체 디스크를 선택해 APFS로 한 번 완전히 지운 뒤, 파티션을 나누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macOS를 설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가 끝난 뒤 필요하다면 그때 다시 볼륨을 추가하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맥과 윈도우를 함께 쓰고 있는데, 어떤 포맷 조합이 가장 무난할까요?
내장 SSD에 설치하는 운영체제는 macOS는 APFS + GUID, 윈도우는 NTFS + GPT 구조로 두고, 두 운영체제에서 함께 쓰는 외장 SSD는 exFAT로 맞추는 조합이 현실적으로 가장 무난합니다.
타임머신 전용 백업 디스크는 Mac OS 확장(저널링)으로 따로 운영하고, 업무용 윈도우 백업은 별도의 NTFS 외장 하드에 보관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리하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벤투라, 몬터레이 같은 예전 버전을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
기능만 놓고 보면 예전 버전도 아직 충분히 쓸 만하지만,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가 관건입니다.
보통 새로운 macOS가 2~3세대 정도 쌓이면 제일 오래된 버전부터 차례대로 지원이 종료되고, 그 이후에는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중요한 자료와 계정이 연결된 맥이라면, 장기적으로는 테호처럼 최신 세대로 옮겨 가거나, 적어도 계속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버전 선에서는 유지해 주는 편이 안전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지우기”만 누르면 모든 게 해결되나요?
디스크 유틸리티의 지우기 기능은 생각보다 강력해서, 한 번 실행하면 대부분의 구조 문제는 정리되지만 동시에 데이터 복구가 어려운 수준으로 전부 삭제됩니다.
그래서 GUID 파티션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 디스크를 지우기 전에, 정말 필요한 데이터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게 중요합니다. macOS 설치 오류를 해결하려다 소중한 사진이나 작업 파일까지 함께 날려버리면, 그때부터는 데이터 복구 업체를 찾아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macOS 테호로 올라가면 기존 타임머신 백업이나 HFS+ 디스크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테호로 올라가도 기존 HFS+ 타임머신 백업은 그대로 열리고, 예전 외장 하드도 대부분 정상 인식됩니다.
다만 새로 타임머신을 구성할 때는 APFS 기반 백업 볼륨을 권장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어서, 가능하면 새 외장 SSD 하나를 마련해 최신 방식으로 백업을 재구성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관리하기에 편합니다.
예전 백업 디스크는 말 그대로 과거 기록을 보관하는 아카이브처럼 두고, 새 백업은 별도 디스크에서 굴리는 식으로 나누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