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9.7 보급형, 2025년 지금도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수리비용
아이패드 9.7 보급형 스펙과 애플펜슬 지원, 이 가격 실화?
2025년 현재,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프로 M4 칩 탑재 모델까지 선보이며 태블릿 시장의 고성능 경쟁을 이끌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눈길을 주는 모델은 의외로 ‘아이패드 9.7 보급형’이다.
출시된 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이 모델이 꾸준히 관심을 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애플펜슬 1세대 지원, 기본적인 멀티태스킹 기능, 그리고 영상 시청과 필기 학습용으로 딱 알맞은 사양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 실버세대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범용성과 중고·리퍼 시장에서의 높은 유통량 덕분에 2025년에도 가성비 태블릿을 찾는 이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아 있다.
지금 시점에서 아이패드 9.7 보급형의 스펙, 애플펜슬 호환성, 실사용 가능성은 어떤지 다시 한번 짚어보자.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2 제품 이후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의 큰 화면의 아이패드가 출시되었고 에어2의 후속작으로 아이패드 프로9.7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후속제품으로 아이패드 10.5 제품이 출시되면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12.9와 아이패드 프로10.5로 출시되었다.
이후 보급형인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으며 아이패드프로와 일반 아이패드의 차이는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없고의로 나뉠수 있다
그 외에도 성능이나 하드웨어의 사양에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의 아이패드 9.7형인 모델을 출시했으며 보급형의 2세대라고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앞서 설명한 제품은 애플펜슬의 미지원이였지만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아이패드 9.7은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느것이 큰 이슈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패드 컴퓨터와 컴퓨터와는 다르게~!
아이패드 애플펜슬을 지원한다
그래서 프로를 구입하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으니 보다 많은 유저가 애플제품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컴퓨터가 오늘날 새롭게 발명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새로운 발명품은 어떤 업무든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 그리고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빼어난 휴대성을 자랑할 것이다.
그리고 터치, 키보드, 혹은 심지어 펜슬을 사용해 당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다룰 수 있는 엄청난 직관성을 갖추었을것이며 그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다.
애플의 아이패드9.7 보급형의 경우 a10 Fusion 칩을 장착해 강한 성능과 높은 효율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64비트의 아키텍처 4코어 디자인과33억 개 이상의 트렌지스터가 장착되어 고성능 아이패드가 될 예정이다
고 성능덕분에 4k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고사양 그래픽의 게임을 즐기기에도 매우 최적화 되어 있다.
멀티테스킹의 달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아이패드는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으며 사업 계획서등을 작성하면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조사하거나 그와 동시에 직장 동료와 페이스 타임 통화까지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요즘 각광받고 있는 증강 현실 시스템을 실감나게 즐길 수도 있다.
증강 현실 (AR)은 가상의 물체를 현실 세계에 도입한 새로운 기술로서 디스플레이 프로세싱파워 카메라 움직임 감지 센서등 아이패드의 모든 요소를 이용해 다양한 증강 현실 앱을 경험 할 수 있다.
아이패드 9.7인치의 색상의 경우 앞서 발매한 아이패드시리즈의 색상과 동일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패드 프로의 10.5에서의 로즈골드가 포함될지는 궁금하다
기존에 발매된 아이패드의 스펙이다
여기에 이번에 발매될 아이패드 9.7 보급형 신제품의 경우 A10이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패드9.7형과 비슷한 성능으로 보여지며
A10X보다 한단계 아래이기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하다.
용량의 경우는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28GB가 없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9.7인치는 32GB와 128GB 두가지로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 비해 몇가지 기능이 빠진것이 아쉽긴 하지만 스펙적으로는 매우 무난해 보인다.
기존의 아이패드 프로 9.7이나 프로 12.9 1 세대와 동일한 스펙이다.
동영상의 경우는 고해상도인 4K는 지원되지 않는다.
보급형이기 때문에 프로와 비교하기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70만원의 가격대로 128GB의 애플펜슬이 장착된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다는것은 기존에 아이패드를 구매를 못했거나 애플펜슬의 기능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분명 희소식으로 보여진다.
아이패드가 70만원대로 나오기 때문에 향 후 다른 제품들의 가격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것으로 보여 향 후 제품들에 대한 기대가 된다.
FAQ (아이패드 9.7 보급형 관련)
아이패드 9.7 보급형은 애플펜슬 1세대만 호환되나요?
네, 아이패드 9.7 보급형 모델은 애플펜슬 1세대만 지원합니다. 2세대 애플펜슬은 자석 부착 및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11형 이상과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후 모델에 해당합니다.
아이패드 9.7 보급형의 디스플레이는 라미네이팅 처리되어 있나요?
아니요. 이 모델은 비라미네이팅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화면과 유리 사이에 약간의 간극이 있어 필기 시 펜촉이 유리에 닿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펜 입력 지연은 크지 않아 일반 필기용도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아이패드 9.7 보급형의 리프레시율은 몇 Hz인가요?
해당 모델은 60Hz 리프레시율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서 제공되는 120Hz ProMotion 기술은 지원되지 않으며, 영상 감상이나 필기 시 다소 차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9.7과 아이패드 에어3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 제품은 비슷한 외형을 갖고 있지만, 프로세서(A10 vs A12), 디스플레이 품질, 스피커 구성(2개 vs 4개), 무게 및 배터리 성능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3는 라미네이팅 및 TrueTone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시인성이 더 우수합니다.
아이패드 9.7 보급형은 iPadOS 몇 버전까지 업데이트가 가능한가요?
최초 출시는 iOS 11이지만, 현재 기준으로 iPadOS 16까지 지원되며 향후 iPadOS 17까지도 제한적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고사양 앱 실행이나 최신 UI 사용에서는 성능적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iPad 9.7은 교육용 태블릿으로 적합한가요?
매우 적합합니다. 애플펜슬 지원, Split View 멀티태스킹, 저렴한 가격 덕분에 학생용 필기, 전자책 열람, 온라인 강의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64GB 이상의 저장공간 선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A10 Fusion 칩셋의 성능은 현재 기준으로 괜찮은가요?
A10은 아이폰 7 시리즈와 같은 세대의 칩셋으로, 일상적인 웹서핑, 유튜브, 문서작업, 간단한 게임용으로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신 고사양 3D 게임이나 영상 편집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9.7 화면이 멋대로 눌려요 (고스트 터치 현상)
- 증상: 아무런 조작 없이 화면이 자동으로 눌리는 현상
- 원인: 충격에 의한 디지타이저 손상, 비정품 충전기 사용, iOS 버그
- 해결방법:
-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 및 최신화
- 비정품 케이블 및 충전기 사용 중단
- 그래도 해결 안 될 경우 디지타이저 교체 필요
- 수리비용: 공식 A/S 기준 18만~22만원 (디지타이저 단품 교체 시 약 12~15만원)
애플펜슬 반응이 느리거나 끊깁니다
- 증상: 선이 밀리거나 반응이 지연됨
- 원인: 배터리 잔량 부족, 애플펜슬 팁 마모, 블루투스 충돌
- 해결방법:
- 펜슬 완전 충전 후 재시도
- 펜촉 교체 (애플펜슬 팁은 평균 6~12개월마다 교체 권장)
- 블루투스 껐다가 재연결
- 펜촉 가격: 애플 정품 기준 2개입 29,000원
아이패드가 켜지지 않아요 (완전 무반응)
- 증상: 화면이 아예 켜지지 않음, 충전도 안 됨
- 원인: 배터리 불량, 낙하/충격, 메인보드 문제
- 해결방법:
- 강제 재시작: 홈버튼 + 전원버튼 10초 이상
- 충전기 변경 후 최소 30분 충전
- DFU 모드 복원 시도 (PC 연결 필요)
-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으면 배터리 또는 메인보드 교체
- 수리비용:
- 배터리 교체: 약 12만원 내외
- 메인보드 수리/교체: 약 25만~30만원 (정품 기준)
터치가 아예 먹통입니다
- 증상: 화면은 켜지는데 터치가 전혀 작동 안 됨
- 원인: 디지타이저 불량, 낙하 후 배선 이탈
- 해결방법:
- 디지타이저 및 전면 패널 교체 필요
- 수리비용: 비공식 센터 기준 약 13만~15만원, 정식센터는 20만원 이상
충전이 되다 말다 해요 / 충전 포트 접촉 불량
- 증상: 충전이 불규칙하거나 케이블 각도를 조절해야 충전됨
- 원인: 라이트닝 단자 오염 or 접촉 핀이 손상됨
- 해결방법:
- 이쑤시개 또는 부드러운 솔로 먼지 제거
- 그래도 안되면 충전 포트(라이트닝 커넥터) 교체
- 수리비용: 포트 교체 시 6~8만원 내외 (비공식 기준)
iOS 업데이트 후 배터리 광탈 / 과열 현상
- 증상: 배터리가 빠르게 닳거나 발열 심함
- 원인: 백그라운드 최적화, 앱 충돌, 구형 칩셋의 iOS 최적화 문제
- 해결방법:
- 설정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OFF
-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사용내역 확인 후 문제 앱 삭제
- 업데이트 후 최소 1~2일 안정화 시간 필요
- 그래도 계속 발열되면 구버전 복구 또는 공장 초기화 고려
카메라가 흐릿하거나 초점이 안 맞아요
- 증상: 카메라가 계속 흐려지고 초점을 못 잡음
- 원인: 렌즈 유막, 모듈 손상
- 해결방법:
- 극세사 천으로 렌즈 닦기
-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카메라 모듈 교체 필요
- 수리비용: 전면 약 6만~8만원 / 후면 약 9만~11만원
아이패드 9.7 리퍼 or 중고 구매 시 주의사항은?
- 확인 포인트:
- iCloud 계정 잠김 여부 (활성화 잠금)
- 배터리 성능 저하 여부
- 디스플레이 번인 및 데드픽셀 체크
- 펜슬 호환 모델인지 확인 (1세대 펜슬만 사용 가능)
- 추천: 애플 공인 리퍼 제품 또는 애플케어 등록 제품 구매 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