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혜택 8가지 난방비 할인면제
2026년 기초생활수급자 지원혜택 최신 총정리: 생계·주거·의료·교육 + 난방비
핵심은 최신 기준으로 정확하게 확인하고 내 상황에 맞게 챙기는 거예요. 생계·주거·의료·교육 급여는 물론, 에너지바우처(난방비), 통신요금 감면, TV 수신료 면제, 전기·도시가스·상하수도 등 생활요금 경감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2026년부터 적용되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세부 금액이 바뀐 부분을 반영했습니다.
2023년 기초생활수급자 난방비 지원 바우처 신청방법 - 59만원
2023년 기준 기사 원문 링크(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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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급여 선정 기준
2026년 기준중위소득이 역대 최대폭(6.51%)으로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급여별 선정 기준은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로 유지되지만 금액 자체가 커졌어요. 특히 1인 가구 중위소득은 7.20% 인상돼 체감이 큽니다.
| 구분 | 1인가구 | 2인가구 | 3인가구 | 4인가구 | 5인가구 | 6인가구 |
| 생계급여(32%) | 820,556 | 1,343,773 | 1,714,892 | 2,078,316 | 2,418,150 | 2,737,905 |
| 의료급여(40%) | 1,025,695 | 1,679,717 | 2,143,614 | 2,597,895 | 3,022,688 | 3,422,381 |
| 주거급여(48%) | 1,230,834 | 2,015,660 | 2,572,337 | 3,117,474 | 3,627,225 | 4,106,857 |
| 교육급여(50%) | 1,282,119 | 2,099,646 | 2,679,518 | 3,247,369 | 3,778,360 | 4,277,976 |
위 수치는 2026년 보건복지부 확정값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소득인정액 계산의 핵심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소득환산액
소득평가액 = [실제소득 - 가구특성 지출비용 - (근로소득공제 + 기타 지출비용)]
소득환산액 = {(재산의 종류별 가액 - 기본재산액 - 부채)} × 재산의 종류별 소득환산율2026년에는 청년(34세 이하)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가 확대돼 “60만 원 + 30%” 공제 적용을 받습니다.
자동차재산 환산 완화(소형 승합·화물, 다자녀 기준)도 반영돼 경계선 가구의 수급 진입에 숨통이 트였어요.
주거급여 핵심만 쏙
임차가구는 지역·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원받습니다.
기준임대료가 2026년에 급지·가구별로 1.7만~3.9만 원(4.7~11.0%) 올랐고, 실제임차료가 기준임대료보다 적으면 실제임차료만 지급돼요. 임대차계약서가 없거나 임차료 0원인 경우는 제외, 산정금액이 1만 원 미만이면 최저 1만 원을 지급합니다.
| 임차료 지급 기준 요약 | 적용 |
| 소득인정액 ≤ 생계급여 선정기준 | 기준임대료(또는 실제임차료가 더 적으면 실제임차료) |
| 소득인정액 > 생계급여 선정기준 | 자기부담분 차감(초과분의 30%) 후 지급 |
| 실제임차료 > 기준임대료의 5배 | 최저지급액 1만 원 |
세부 급지별 2026년 기준임대료 표는 지자체·부처 고시를 따라 확인됩니다(인상폭 공식 발표 참조).
의료급여 본인부담 정리
2026년에도 의료급여 본인부담 기준은 현행을 유지합니다.
1종은 외래만 정액(의원 1천원/종합병원 2천원), 2종은 입원 10%, 외래 15% 등 동일합니다. 약국은 500원, PET 등 일부는 비율 적용입니다.
교육급여 지원 포인트
교육활동지원비가 2026년에 인상됩니다.
초 50.2만, 중 69.9만, 고 86만 수준으로 상향(무상교육 제외 고교는 입학금·수업료·교과서 실비 지원). 소득 기준은 중위 50%이며, 학교로 직접 지급되는 항목과 현금 지급 항목이 나뉩니다.
에너지바우처(난방비) 2025~2026 사용기간·금액
신청기간은 2025년 6월 9일~, 사용기간은 2025.7.1 ~ 2026.5.25. 세대원수에 따라 총액은 1인 295,200원, 2인 407,500원, 3인 532,700원, 4인 이상 701,300원으로 공지됐고, 동·하절기 구분 없이 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다른 동절기 지원과 중복 시 괄호액 한정).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생활요금 감면: 통신·전기·수도·TV수신료
이동통신요금은 생계·의료 수급자는 기본료/월정액 최대 26,000원 면제 + 음성/데이터 50% 감면(월 통합 41,000원 한도), 주거·교육 수급자는 월정액 11,000원 면제 + 초과분 35% 감면(최대 30,000원) 구조가 유지됩니다. 통신 3사 대리점·주민센터·복지로로 신청 가능해요.
TV 수신료는 생계·의료 수급자 면제 대상이며(월 2,500원), 전기요금 고지서 결합 고지 안내가 병행됩니다. 법령·정부 가이드 기준으로 반영했어요.
자활·해산·장제 등 기타 급여 한눈에
자활은 근로기회 제공, 기능습득·창업 지원, 자산형성 등으로 이어지는 근로연계 중심 지원이고, 해산·장제 급여는 기존 단가 체계를 유지하되 지자체 예산·지침에 따라 세부 신청창구가 다르니 주민센터에서 바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의료·교육·주거의 핵심 금액은 2026년기준 반영)
자주 헷갈리는 계산 예시
# 1인가구, 소득인정액 150,000원인 경우 (2026년)
생계급여 선정기준(32%) = 820,556원
생계급여액 = 820,556 - 150,000 = 670,556원 (월)실제 급여액은 가구 상황(근로소득 공제, 재산 환산, 지역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관련 참고 링크(과거 제도 변동 히스토리)
현재 글은 2026년 기준으로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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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정리
“2026년은 기준중위소득 인상 + 청년 공제 확대 + 주거급여 상한 인상 + 에너지바우처 유지” 조합이에요. 은근히 놓치기 쉬운 통신·수신료·공공요금 감면까지 챙기면 체감 혜택이 확 올라갑니다.
ChatGPT의 말:
신청은 어디서, 무엇부터? 주민센터·복지로·모바일까지 한 번에
방문이 편하면 주민센터, 비대면이 익숙하면 복지로(PC/모바일)에서 접수하면 돼요. 주소지 기준으로 신청하고, 가구원 중 1명이 대리로 내도 인정됩니다. 본문에 있는 기존 이미지·링크는 그대로 살려두었고 설명만 2026년 흐름에 맞춰 손봤어요.
필요 서류, 헷갈리지 않게 체크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가구), 통장 사본, 소득·재산 확인서류(근로·사업·금융·자동차 등), 가구원 관계 증빙이 기본이에요. 건강보험 자격득실, 납부확인 등은 전산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도 미리 파일로 준비해두면 보완 요청을 줄일 수 있어요. 출산 예정자는 임신·출산 확인서, 장제는 사망 관련 증빙을 챙기면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소득인정액 줄이는 팁(정책 범위 내)
근로·사업소득이 있다면 근로소득공제가 반영돼요. 청년(만 34세 이하)과 취업연계 참여자는 공제 폭이 커 유리합니다. 자동차는 생계형·소형 화물/승합 등 일부 완화가 적용되어 과도한 불이익을 줄였고, 부채는 재산환산에서 빼주니 실제 상환증빙을 남겨두세요. 금융재산은 생활준비금 공제 구간이 있으니 잔고 스냅샷을 시점에 맞춰 제출하는 게 좋아요.
주거급여 제대로 받는 법(임차·자가 모두 포함)
임차가구: 기준임대료와 실제임차료의 관계
핵심은 기준임대료 ≤ 실제임차료면 기준임대료까지만, 그보다 낮으면 실제임차료만큼만 지원된다는 점.
임대차계약 갱신 시 보증금·월세 변동을 즉시 반영해서 누락을 막으세요. 세대원 증감이 생기면 같은 주소라도 가구원수 변경이 먼저 반영되어야 지급액이 맞춰집니다.
| 상황 | 적용 | 유의점 |
| 실제임차료 < 기준임대료 | 실제임차료 지급 | 관리비·주차비는 임차료 아님 |
| 실제임차료 ≥ 기준임대료 | 기준임대료까지 지급 | 계약서상 금액·납부영수증 일치 |
| 소득인정액 > 생계기준 | 자기부담분(초과분 30%) 차감 | 월별 변동 시 재산정 요청 |
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 활용
주택 노후도를 점수화해 경·중·대보수로 나눠 지원합니다. 지붕 누수, 보일러, 전기·가스 안전 같은 필수 항목이 우선이고, 도서지역은 일정 비율을 더해 책정해요. 시공 전후 사진과 영수증은 필수로 보관하세요.
| 구분 | 수선범위 예시 | 유지주기 |
| 경보수 | 보일러, 창호, 도배·장판 | 약 3년 |
| 중보수 | 욕실·주방, 배관, 차양 | 약 5년 |
| 대보수 | 지붕·외벽, 바닥구조 | 약 7년 |
에너지바우처 + 공공요금 감면, 실사용 꿀팁
에너지바우처: 기간 안에 차감부터
여름·겨울 구분 없이 사용기간 내 잔액 차감이 가능해 관리가 편해졌어요. 전
기·도시가스·지역난방·LPG·연탄 등에서 쓸 수 있고, 소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타 급여에 영향 없음도 기억하세요. 이사나 명의 변경이 있으면 고객센터·주민센터에 공급처 변경을 바로 알려야 누락을 막을 수 있어요.
전기·가스·수도·수신료·통신, 항목별로 챙길 포인트
전기요금은 사회배려 감면과 바우처가 동시에 반영되며, 도시가스는 고지서에 감면 문구가 별도 표기됩니다.
수도요금은 지자체 조례별로 감면 범위가 다르니 관할 상수도사업본부 페이지에서 추가 신청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TV 수신료는 생계·의료 수급자 면제가 기본이고, 통신요금은 이중 감면 한도(월 상한)가 있어 가족 합산 기준까지 고려하는 게 좋아요.
의료급여·교육급여 더 받는 방법
의료급여 바우처처럼 쓰는 코스
1종은 외래 정액, 2종은 외래 15%·입원 10% 구조가 유지돼요. 의뢰서(진료의뢰서)를 통해 단계별로 상급기관을 이용하면 본인부담이 낮게 유지됩니다.
만성질환·희귀질환, 장기입원 등은 본인부담 상한·예외가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 후 서류를 동시 제출하세요. 요양비(기저귀, 영양제, 호흡기 등)는 구입 전 급여 대상·한도를 먼저 확인해야 환급 누락을 줄일 수 있어요.
교육급여, 현금과 학교지급 항목 구분
교육활동지원비는 현금성으로 학기 초 일괄 지급(학교별·교육청 기준), 교과서·수업료는 학교로 직접 들어가요.
고등학교 무상교육과의 관계 때문에 항목별 중복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 학교 행정실에서 해당 학년·학기 기준 안내문을 꼭 한번 더 확인하세요.
자활급여·자산형성: 희망저축계좌, 근로연계로 체감 올리기
근로기회 + 매칭적립
자활근로, 사회서비스형 등 참여 유형에 따라 지급방식이 달라요.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은 근로·교육 이수를 채워야 정부 매칭이 붙으니 캘린더에 교육일정과 납입일을 먼저 고정해두는 게 좋아요. 중도해지는 불이익이 커서, 목돈이 필요한 달에는 납입 최소금부터 유지하고 긴급자금은 긴급복지에서 검토하세요.
긴급복지·이주지원: 갑자기 생긴 위기에는 여기부터
긴급생계·의료·주거
실직·질병·가정폭력·주소상실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는 긴급복지로 생계·의료·주거비를 단기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본 지원과 별개라서 동시에 검토할 수 있고, 주거이전이 필요한 경우 이사비·생필품 지원, 보증금 무이자 융자 같은 연계사업이 붙습니다. 전세사기 피해는 보증가입·대출·법률지원을 연결해주는 창구가 따로 있으니 상황을 상세히 말해주면 연결이 빨라요.
자주 하는 실수, 여기서 막자
주소 이전·가구원 변동 신고 누락
신고가 늦으면 지급액이 달라져 환수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전입·전출, 출산·입양, 군입대·전역, 사망 등 변동이 생기면 즉시 알려야 해요.
임대차계약 변경 미반영
보증금 증감, 월세 상향, 전대 등 계약조건이 바뀌면 계약서·영수증 업데이트가 먼저입니다.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아요.
통신·전기 감면 중복 한도 초과
여러 회선을 묶어 신청하면 월 상한을 넘겨 기대만큼 할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한도 체크를 먼저 하고, 가족 합산에서 가장 비용이 큰 회선 위주로 정리하세요.
사례 시뮬레이션으로 감 잡기
1인가구, 알바소득 40만 원, 보증금 500만/월세 35만
근로소득공제 후 소득인정액이 낮아져 생계급여 + 주거급여 동시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임차료 증빙을 월별로 남기면 기준임대료 상한까지 챙길 수 있고, 에너지바우처는 전기요금에 자동차감 연결이 편합니다.
3인가구, 한부모, 자가 노후주택
수선유지급여로 보일러·창호를 먼저 손보고, 교육급여는 자녀 학년별로 구분해 수령해요. 통신은 청소년 할인과 사회적 감면이 중복될 수 있어 항목별 상한을 확인하세요.
4인가구, 전세사기 피해로 이주 필요
긴급복지 + 이주보증금 무이자, 이사비·생필품 지원을 동시에 검토하세요. 임시거처→민간임대 전환 시 보증금 지원 한도가 달라져, 먼저 경로를 정하고 서류를 맞추는 편이 시간·비용 손실이 적어요.
신청 흐름을 빠르게 만드는 작은 습관
서류는 PDF·이미지 둘 다
스캔본(PDF)과 촬영본(JPG/PNG)을 함께 준비하면 업로드 오류 시 대체가 쉬워요. 파일명에 “이름_서류명_발급일”을 넣어두면 보완요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연동 가능한 건 미리 전자동의
소득·재산 전자조회 동의는 먼저 체크해두면 추가 방문 없이 심사가 진행돼요. 공동·금융인증서가 있다면 모바일에서 바로 끝낼 수 있어요.
알림 수단은 문자 + 카톡(또는 앱)
신청·보완·승인·지급 알림을 두 채널 이상으로 받아두면 기한을 놓치지 않게 돼요. 바우처 잔액도 월말에 한번씩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 놓치기 쉬운 포인트만 모았어요
기준중위소득은 매해 언제 바뀌나요?
대개 전년도 7~8월에 다음 해 기준이 공표되고, 해당 연도 1월부터 적용돼요. 심사·지급액도 새 기준으로 자동 반영되지만, 가구원 변동·소득 변동은 내가 신고해야 정확히 반영됩니다.
근로·사업소득이 조금 있어도 수급 가능할까요?
가능해요. 근로소득공제와 각종 공제를 적용하니 소득인정액이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대상이 됩니다. 특히 청년(만 34세 이하)은 추가 공제가 확대돼 유리해요.
자동차가 있으면 탈락인가요?
차종·용도·가액에 따라 달라요. 생계형 소형 화물·승합 등은 완화 적용을 받고, 고가 승용은 불리할 수 있어요. 차량 변경·처분 시점 자료를 꼭 남겨두세요.
임차가구인데 관리비도 임차료로 인정되나요?
아니요. 임차료는 보증금 환산액 + 월세만 봅니다. 관리비·주차비·수도료 등은 별도예요.
전세→월세로 바뀌면 주거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보증금·월세가 바뀌면 즉시 갱신계약서로 재산정을 요청하세요. 실제임차료가 기준임대료를 넘으면 기준임대료까지만, 그보다 낮으면 실제임차료만 지급돼요.
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 내가 업체를 선택해도 되나요?
지자체 계약 방식에 따릅니다. 보통 현장조사 → 견적 확정 → 공사 순으로 진행돼요. 공사 전·후 사진, 영수증, 계약서를 꼭 보관하세요.
의료급여 1종/2종 차이가 뭔가요?
1종은 외래 정액(의원 1천원 등), 입원 본인부담 없음이 원칙이고, 2종은 외래 15%, 입원 10% 비율이에요. 상급병실 차액·선택진료 등은 별도일 수 있어 진료 전 확인이 안전합니다.
교육급여는 현금으로만 받나요?
교육활동지원비는 현금성이고, 교과서·수업료 등은 학교로 직접 지급돼요. 고교 무상교육 항목과 겹치는 부분은 학교 행정실 안내에 따릅니다.
에너지바우처 잔액, 다음 해로 이월되나요?
이월되지 않아요. 공지된 사용기간 내 꼭 쓰세요. 이사·명의변경 시 공급처 변경을 즉시 알려야 누락 없이 차감됩니다.
통신요금 감면, 알뜰폰(MVNO)도 되나요?
대부분 통신사와 MVNO가 연계돼요. 다만 요금제·사업자별 상한이 달라서, 현재 요금제에서 받는 감면 한도와 결합할인 중복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TV 수신료 면제는 자동인가요?
생계·의료 수급자는 면제 대상이에요. 전기요금 고지 연계가 일반적이지만, 누락되면 고객센터·주민센터에서 자격 연계를 다시 걸어달라고 요청하세요.
긴급복지랑 본 지원을 같이 신청해도 되나요?
가능해요. 긴급복지는 단기 위기 대응이라 본 지원과 동시에 검토할 수 있어요. 실직·질병·주거상실 등 사유를 증빙으로 정리해 두면 심사에 도움이 됩니다.
자활근로 중인데 소득 신고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활급여는 근로연계 성격이라 지급 명세가 전산 반영됩니다. 부수입이 있으면 영수증·통장거래내역으로 월 단위 정리 제출하세요.
희망저축계좌 등 자산형성, 중도해지하면?
매칭금 회수가 발생할 수 있어요. 납입 최소금으로 낮춰 유지하거나, 긴급복지로 별도 지원을 우선 검토하는 게 손실을 줄입니다.
가구원 수가 바뀌면 언제부터 반영되나요?
신고일을 기준으로 다음 지급분부터 반영돼요. 출생·입양·사망·전입·전출은 즉시 신고가 원칙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중인데 주거급여 가능할까요?
사안에 따라 주거급여 + 긴급복지 + 보증지원이 연계돼요. 계약서, 확정일자, 보증가입 내역, 피해 사실 확인을 한 번에 묶어 제출하면 심사 속도가 빨라집니다.
소득인정액 계산 시 부채는 어떻게 반영되나요?
재산에서 부채 공제 후 환산해요. 상환내역과 차용증·대출약정 등 증빙을 준비하면 유리합니다.
심사 중인데 요금 감면은 먼저 받을 수 있나요?
항목에 따라 달라요. 통신·수신료 등은 자격 확인 즉시 적용되는 경우가 많고, 주거·생계·의료는 결정 통보 이후 반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