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차도메인 등록 및 카페24 개인 도메인 - A레코드 DNS 설정
티스토리 2차도메인 등록 및 카페24 개인 도메인 - A레코드 DNS 설정
최근 티스토리 광고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동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티스토리에서도 다양한 색인누락으로 인한 저품질 이슈를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는 자체 Tistory.com 도메인에서 개인도메인을 설정해서 티스토리 2차도메인을 등록하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 개인도메인을 설치하게 되면 자신의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인지 웹사이트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만의 블로그를 꾸미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 내용은 카페24를 통해 원하는 웹사이트의 주소를 구입해서 a레코드와 dns설정까지 티스토리 2차도메인 구입 후 설정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등록 시 주의사항
2차 도메인 구입 시 주의사항으로는 만약 여러 사이트에 이미 자신의 티스토리 링크를 걸어놨다면 모두 삭제하거나 변경하느것이 좋으며 워드프레스의 경우 일괄 리디렉션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이슈로는 애드센스 승인을 새 도메인으로 다시 받아야하는데 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바로 승인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등록된 네이버나 구글 등 검색엔진의 색인이 모두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seo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 기존에 작성된 글들이 많다면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등록 시 고민을 해보느것이 좋습니다.
카페24 원하는 도메인 구입
우선 카페24 홈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합니다.
다음 도메인 검색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도메인 주소를 입력 후 도메인 검색을 눌러줍니다.
그럼 현재 내가원하는 도메인 이름 중 구입가능한 도메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통 com.이나 co.kr 구입하느것이 흔합니다.
기본적으로 1년 2년 등 도메인 구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한번에 3년 4년 등을 구입한다고해서 도메인금액이 할인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1년으로 구입 후 필요에 따라 연장하느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했다면 도메인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도메인을 구입 후 도메인목록에서 도메인 남은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메인 만료 후 추가결제를 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이 후 낙장블로그 도메인으로 팔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후 구입한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설정을 해야합니다.
우선 DNS 관리를 선택합니다.
그럼 현재 구입한 도메인에 대한 DNS "도메인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이름을 티스토리 DNS로 변경해야합니다.
DNS 레코드 유형 | 설명 |
A | 호스트 이름을 IPv4 주소로 매핑 |
AAAA | 호스트 이름을 IPv6 주소로 매핑 |
CNAME | 호스트 이름을 다른 호스트 이름에 별칭으로 매핑 |
MX | 메일 서버 레코드, 이메일을 처리하는 메일 서버 지정 |
TXT | 텍스트 정보를 저장, 주로 SPF 레코드 등에 사용 |
NS | 네임 서버 레코드, 도메인의 네임 서버 정보 제공 |
SOA | 주된 권한 있는 도메인 정보, 도메인의 시작 지점 |
PTR | 역방향 DNS 조회, IP 주소를 호스트 이름으로 매핑 |
SRV | 서비스 위치 레코드, 특정 서비스의 서버 위치 지정 |
CAA | 인증 권한 지정, 특정 인증 권한에 대한 정보 제공 |
구입한 도메인을 선택 후 DNS 관리를 선택합니다.
네임서버관리에서 별칭 "Cname"관리를 선택합니다.
Cname 추가를 선택합니다.
다음 도메인별칭에 Blog.Tistory.com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다음 티스토리 관리자로 들어가 관리 -> 블로그를 선택 후 구입한 카페24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다음 카페24로 들어가 호스트IP (A레코드)를 등록합니다.
IP주소에 티스토리 IP주소인 27.0.236.139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후 티스토리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면 DNS 설정정보가 확인이 완료됩니다.
이후 보안 접속 인증서도 발급대기중으로 등록되며 최대 7일정도 지나면 보안접속 인증서 SSL 인증서가 등록됩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티스토리 접속 시 HTTP:// 접속되던것이 HTTPS:// 변경되어 보안인증서 설치됩니다.
최종 보안접속 인증서까지 등록이 완료되어 티스토리 접속 시 개인도메인을 통해 2차 도메인 등록이 완료됩니다.
이후 검색엔진에 기존 검색엔진은 모두 삭제하고 새로운 도메인으로 등록하느것이 중복문서 등록으로 인한 충돌을 방지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글을 많이 쓴 상태라면 기존 색인이 모두 삭제되고 신규 도메인 등록이 오래걸릴 수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설정은 초반에 하느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