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2D 디자인/Autodesk AutoCad

오토캐드 느려짐 버벅거릴 때 최적화 설정방법 15가지

잡가이버 2025. 12.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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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느려짐 버벅거림 없애는 속도 최적화 설정 15가지 (2026 최신)

도면 작업을 하다 보면 갑자기 오토캐드 느려짐 현상이 심해지거나, 마우스만 움직여도 화면이 버벅거려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가 오래돼서 그런가 싶지만, 알고 보면 오토캐드 내부 설정 몇 가지만 손봐도 속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현업에서 아직도 자주 사용하는 오토캐드성능 관련 시스템 변수를 정리한 것이고, 오토캐드 느려짐 최적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항목들만 추려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 번에 다 바꾸기보다는, 작업 스타일에 맞게 하나씩 적용해 보면서 어느 정도까지가 본인에게 편한지 감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캐드 느려짐 줄여주는 핵심 설정

먼저 중요한 항목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으며 세부 설명은 아래에서 하나씩 다룹니다.

기능 명령어 / 변수값 권장값 효과
해치 미리보기 HPQUICKPREVIEW 0 해치 선택 시 렉 감소
DWG 버전 체크 DWGCHECK 0 도면 열기 속도 향상
신속 속성 QPMODE 0 객체 선택 반응 속도 향상
부드러운 화면 전환 VTENABLE 0 줌/패닝 반응성 향상
뷰 전환 시간 VTDURATION 0 즉각적인 화면 전환
동적 입력 DYNMODE 0 마우스/키보드 반응성 향상
드래그 미리보기 DRAGP1 / DRAGP2 10 / 25 객체 끌기 시 렉 완화
선택 순환 SELECTIONCYCLING 0 객체 선택 속도 향상
다중 프로세서 WHIPTHREAD 3 멀티코어 활용
하드웨어 가속 3DCONFIG ON 그래픽 카드 활용 극대화
롤오버 툴팁 ROLLOVERTIPS 0 커서 이동 부하 감소
명령 자동완성 AUTOCOMPLETEMODE OFF 명령 입력 지연 감소
임시 재지정 키 TEMPOVERRIDES 0 키보드 입력 안정성 향상
모눈/스냅 모드 F7 / F9 OFF 도면 전반 렉 완화

위 값들은 오토캐드 느려짐이 심할 때 기본적으로 확인해 볼 만한 설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PC를 세팅하거나 버전 업그레이드 후에 한 번 정리해두면 편합니다.

오토캐드 성능 최적화를 위한 상세 설정

1. 해치 미리보기 끄기 – HPQUICKPREVIEW

명령어 : HPQUICKPREVIEW → 0

해치는 면적이 넓고 패턴이 복잡할수록 오토캐드 느려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객체 위에 마우스를 올리기만 해도 패턴 미리보기가 계속 계산되기 때문에, HPQUICKPREVIEW 값을 0으로 바꿔두면 화면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이미 작업된 해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선택 시 미리보기만 사라지는 방식이라 속도 개선에 비해 불편함은 거의 없습니다.

2. 도면 열기 속도 올리기 – DWGCHECK

명령어 : DWGCHECK → 0

도면을 열 때마다 내부 버전을 점검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특히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용량이 큰 파일에서 오픈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DWGCHECK를 0으로 바꾸면 이런 확인 과정을 생략해서 오토캐드 느려짐 없이 좀 더 즉각적으로 도면을 열 수 있습니다. 도면 오류 검사는 필요할 때만 별도 도구로 실행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3. 신속 속성 끄기 – QPMODE

명령어 : QPMODE → 0

객체를 선택할 때마다 화면 옆에 뜨는 신속 속성 패널은 편리하지만, 기본값으로 두면 대량 객체를 선택할 때마다 속성이 갱신되면서 끊김이 생길 수 있습니다. QPMODE를 0으로 바꾸면 패널 호출을 직접 할 때만 열리기 때문에, 선택 자체는 훨씬 가볍게 처리됩니다.

4. 화면 전환 효과 끄기 – VTENABLE

명령어 : VTENABLE → 0

확대/축소나 패닝을 할 때 부드럽게 이동하는 연출은 보기에는 좋지만, 성능이 낮은 PC에서는 이 자체가 오토캐드 느려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VTENABLE을 0으로 설정하면 화면이 즉시 반응하는 느낌으로 바뀌고, 특히 대용량 도면에서 줌을 자주 사용하는 작업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5. 뷰 전환 시간 줄이기 – VTDURATION

명령어 : VTDURATION → 0

뷰가 전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0으로 두면, 확대/축소 시에 바로 해당 위치로 점프하는 느낌이 됩니다.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VTDURATION = 0으로 두는 편이 작업 효율과 속도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6. 동적 입력 비활성화 – DYNMODE

명령어 : DYNMODE → 0  (단축키 F12)

커서 주변에 좌표나 길이가 떠 있는 동적 입력은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오히려 방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DYNMODE를 0으로 두거나, 키보드에서 F12를 눌러 끄면 커서 움직임이 조금 더 가벼워지고 명령 입력 지연도 줄어듭니다. 오토캐드 느려짐이 마우스 이동에서 느껴질 때 꼭 한 번 꺼보면 차이를 체감하기 쉽습니다.

7. 드래그 미리보기 조정 – DRAGP1

명령어 : DRAGP1 → 10

객체를 끌어서 이동할 때 실시간으로 미리보기가 표시되는데, 이 값이 너무 낮으면 화면 갱신이 과도하게 자주 일어나면서 버벅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DRAGP1을 10 정도로 맞춰두면 드래그할 때 부드러움과 성능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잡을 수 있습니다.

8. 빠른 끌기 입력 추출 비율 – DRAGP2

명령어 : DRAGP2 → 25

DRAGP2는 드래그 중에 어느 정도 비율로 정보를 갱신할지 조절하는 변수입니다.

값을 25 정도로 두면, 움직임을 충분히 확인하면서도 시스템 부하는 과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 작업이 많은 도면이라면 이 조정만으로도 오토캐드 느려짐이 꽤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9. 선택 순환 끄기 – SELECTIONCYCLING

명령어 : SELECTIONCYCLING (Ctrl + W) → 0

겹쳐 있는 객체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선택 순환입니다. 복잡한 도면에서는 유용하지만, 항상 켜져 있으면 선택할 때마다 후보창을 띄우느라 반응 속도가 떨어집니다.

SELECTIONCYCLING을 0으로 바꿔두고, 필요할 때만 단축키로 켜서 쓰면 선택 속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10. 다중 프로세서 활용 – WHIPTHREAD

명령어 : WHIPTHREAD → 3

요즘 PC는 대부분 멀티코어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WHIPTHREAD 값을 3으로 설정해 두면 리젠, 줌, 패닝 같은 작업에서 여러 코어를 활용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완전히 멀티코어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오토캐드 느려짐이 화면 갱신 쪽에서 느껴질 때 꽤 체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11. 하드웨어 가속 켜기 – 3DCONFIG

명령어 : 3DCONFIG → ON

그래픽 카드 성능이 충분한데도 하드웨어 가속이 꺼져 있으면, 모든 그래픽 처리를 CPU가 떠안으면서 불필요한 오토캐드 버벅거림이 발생합니다.

3DCONFIG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ON으로 바꾸고,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버까지 맞춰주면 라인, 해치, 3D 뷰 회전까지 전반적으로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12. 커서 롤오버 툴팁 끄기 – ROLLOVERTIPS

명령어 : ROLLOVERTIPS → 0

객체 위에 커서를 올리면 자동으로 정보가 뜨는 롤오버 툴팁은 눈으로 상태를 확인하기엔 좋지만, 복잡한 도면에서는 커서를 조금만 움직여도 계속 정보를 불러오느라 부담이 커집니다.

ROLLOVERTIPS를 0으로 설정해 두면 커서 이동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특히 대용량 도면 탐색에서 도움이 됩니다.

13. 명령 자동완성 끄기 – AUTOCOMPLETEMODE

명령어 : AUTOCOMPLETEMODE → OFF

명령어를 일부만 입력해도 후보를 보여주는 자동완성 기능은 초반에는 편하지만, 명령어를 외운 뒤에는 입력 속도보다 검색 속도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AUTOCOMPLETEMODE를 OFF로 두면, 텍스트 검색 부하가 줄어들어 명령어 입력 반응이 조금 더 즉각적으로 바뀝니다.

14. 그리기 보조 도구 임시 재지정 키 끄기 – TEMPOVERRIDES

명령어 : TEMPOVERRIDES → 0

그리기 보조 도구 임시 재지정 키는 특정 키를 눌러서 스냅이나 직교 모드 등을 잠시 바꿔 쓰는 기능입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여러 기능이 동시에 개입하면서 헷갈리거나 입력이 꼬이는 일이 생길 수 있고, 내부적으로도 상태 전환이 잦아집니다. TEMPOVERRIDES를 0으로 꺼 두면 기본 상태가 단순해져서 오토캐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 모눈 및 스냅 모드 끄기 – F7, F9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눈(Grid)스냅(Snap)을 항상 켜둔 채로 작업하는데, 이 두 가지는 화면 전체에 계속 영향을 주는 기능이라 오토캐드 느려짐의 숨은 원인이 됩니다.

단축키 정리

F7 : 모눈 표시 끄기
F9 : 스냅 모드 끄기

모눈과 스냅이 꼭 필요할 때만 키고, 평소에는 꺼두면 화면 이동과 확대/축소 속도가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오토캐드 느려짐 줄이기 위한 추가 점검 포인트

위의 15가지 설정만 맞춰도 대부분의 오토캐드 느려짐은 어느 정도 잡히지만, 도면 자체나 PC 환경 때문에 생기는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래 내용까지 함께 챙겨두면 더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객체와 스타일 정리

도면 안에 사용하지 않는 블록, 레이어, 치수 스타일, 문자 스타일이 계속 쌓이면, 단순히 열어두기만 해도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정기적으로 PURGE-PURGE를 사용해서 쓰지 않는 요소를 정리하면, 도면 크기가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오토캐드 속도도 조금씩 개선됩니다.

외부참조(Xref) 관리

외부참조 파일이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있거나, 경로가 꼬여서 계속 찾는 상태로 남아 있으면 도면을 열 때마다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Xref 관리자에서 깨진 경로를 정리하고, 자주 쓰는 파일은 로컬 SSD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에서 여러 도면을 동시에 참조할 때 오토캐드 느려짐을 줄이는 데 꽤 효과가 있습니다.

레이어 상태와 뷰포트 단순화

수십 개의 뷰포트에 서로 다른 레이어 상태가 적용되어 있으면, 화면을 움직일 때마다 모든 뷰포트를 동시에 갱신해야 해서 부하가 커집니다.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뷰포트는 과감히 정리하고, 레이어 상태도 최소화해 두면 도면 이동과 플롯 미리보기 속도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래픽 드라이버와 윈도우 업데이트

같은 PC라도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에 따라 오토캐드 느려짐 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제조사(엔비디아, AMD, 인텔 등)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워크스테이션용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때가 많고, 윈도우 업데이트 후에 느려졌다면 드라이버를 재설치해서 호환성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캐드 초기화 및 설정 백업

여러 버전을 설치했다가 지웠다거나, 플러그인을 많이 설치했다가 제거한 경우 내부 설정이 꼬이면서 설명하기 애매한 오토캐드 버벅거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 번쯤 오토캐드 초기화를 통해 기본값으로 되돌린 뒤, 이번 글에서 정리한 오토캐드 느려짐 최적화 값을 다시 적용해두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화 전에 옵션(OPTIONS)의 설정을 내보내기 해두면,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불러와서 쓸 수 있어 편합니다.

오토캐드 단축키와 함께 쓰면 좋은 최적화 팁

속도를 올리는 데 있어서 마우스보다 키보드 단축키를 적절히 섞어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F7, F9, F12처럼 오토캐드 느려짐에 직접 연결되는 키들은 손에 익혀두면 필요할 때 바로 껐다 켤 수 있습니다.

 

오토캐드 단축키 모음 - AutoCAD 기능

오토캐드 단축키 모음 - AutoCAD 엑셀이나 워드등을 오래하게 되면 마우스 클릭보다 오토캐드 단축키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오토캐드 또한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마우스 클릭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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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리와 함께 단축키 사용까지 익숙해지면, 같은 도면이라도 훨씬 가볍게 다룰 수 있고 오토캐드 느려짐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듭니다.

오토캐드 느려짐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FAQ)

오토캐드 느려짐이 심한데 PC 사양을 무조건 올려야 할까요?

무거운 3D 작업이나 수백 메가에 달하는 대형 도면이 아니라면, PC를 바꾸기 전에 지금 글에서 정리한 설정 최적화만으로도 체감 속도가 상당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치, 동적 입력, 하드웨어 가속, 모눈/스냅처럼 오토캐드 느려짐에 바로 영향을 주는 기능부터 조정해 보고, 그래도 부족할 때 CPU나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편이 비용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SSD로 바꾸면 오토캐드 느려짐이 많이 개선되나요?

도면 파일을 여닫는 속도나 캐시 파일 접근 속도는 SSD 사용 시 확실히 빨라집니다. 특히 여러 도면을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할 때 체감 차이가 큽니다. 다만, 화면 회전이나 확대/축소 같은 그래픽 작업은 그래픽 카드와 오토캐드 설정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SSD + 설정 최적화를 함께 해주는 쪽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오토캐드 버전이 바뀌면 최적화 설정을 다시 해야 하나요?

버전이 올라가면 기본값이 조금씩 달라지거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예전과 같은 감각으로 쓰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HPQUICKPREVIEW, DYNMODE, WHIPTHREAD, 하드웨어 가속처럼 핵심 변수들은 버전이 바뀌어도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새 버전을 설치한 뒤에는 이번 글에 나온 값들을 기준으로 다시 한 번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도면만 유독 느린데 이유가 뭘까요?

공유 폴더에 있는 외부참조(Xref) 도면을 여러 개 끌어다 쓴다거나, 불필요하게 무거운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도면은 PC 성능과 상관없이 오토캐드 느려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럴 땐 Xref 경로를 정리하고, 해상도가 지나치게 높은 이미지는 적당한 크기로 줄인 뒤 다시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캐드 초기화를 하면 모든 최적화 설정이 사라지나요?

초기화를 하면 옵션과 사용자 설정이 기본값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지금까지 맞춰둔 오토캐드 느려짐 최적화 값도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화 전에 옵션 내보내기(프로파일 저장)를 해두면, 나중에 다시 불러와서 원하는 값만 골라 적용하는 식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을 설치한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세팅을 옮겨 사용하면 편합니다.

노트북에서 오토캐드가 특히 더 버벅거리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노트북은 전원 관리 설정 때문에 그래픽 카드와 CPU 성능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윈도우 전원 옵션을 고성능 또는 최고 성능으로 맞추고, 노트북 제조사 설정에서도 성능 위주 모드로 변경한 뒤, 이번 글에서 소개한 하드웨어 가속과 WHIPTHREAD 값을 함께 조정하면 데스크톱에 가까운 환경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오토캐드 느려짐이 간헐적으로만 발생할 때는 무엇을 먼저 봐야 할까요?

항상 느린 것이 아니라 특정 작업에서만 버벅거린다면, 해당 작업과 연결된 기능을 우선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해치 작업 중에만 느리다면 HPQUICKPREVIEW, 명령 입력에서만 느리다면 AUTOCOMPLETEMODE, 줌/패닝에서만 느리다면 VTENABLE, VTDURATION, 하드웨어 가속처럼 연결해서 확인해 보면 원인을 빨리 좁힐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저장소에 도면을 두고 작업해도 속도에 문제가 없을까요?

동기화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파일을 감시하는 방식이라면, 저장하거나 자동저장(AUTOSAVE)이 일어날 때마다 오토캐드 느려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작업 중에는 로컬 SSD에서 작업하고, 작업이 끝난 뒤에 클라우드와 동기화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오토캐드 느려짐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마법 같은 설정은 없나요?

아쉽지만 한 가지 설정으로 모든 오토캐드 느려짐을 해결해 주는 버튼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글에서 정리한 15가지 설정과 추가 점검 항목들을 차근차근 맞춰두면, 대부분의 작업 환경에서 훨씬 쾌적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자주 쓰는 기능과 맞지 않는 부분만 살짝 조정해 가면서, 본인에게 딱 맞는 오토캐드 최적화 세팅을 만들어 두는 것이 결국 가장 확실한 해법입니다.

마무리 – 오토캐드 느려짐 줄이고 작업 리듬 되찾기

오토캐드가 느려지면 작업 리듬이 깨지고, 작은 수정 하나에도 시간이 괜히 더 길어집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새로운 PC나 고가의 그래픽 카드만이 답은 아닙니다. HPQUICKPREVIEW, DYNMODE, WHIPTHREAD, 하드웨어 가속, 모눈/스냅 정리처럼 이번 글에서 다룬 설정들만 잘 맞춰도, 같은 PC에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오토캐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캐드 느려짐이 고민된다면, 오늘은 이 페이지를 보면서 한 항목씩만 바꿔 봐도 좋습니다. 작은 차이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도면을 다루는 속도와 집중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포스트 설정에 참고하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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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키워드 : 오토캐드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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