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군인 월급 - 육군, 해병대, 해군 공군 제대 시 총 금액

2026년 군인 월급 총정리 — 육군·해병대·해군·공군 전역 시 받을 수 있는 금액

2026년 현재 병사 기본 봉급은 이병 75만 원, 일병 90만 원, 상병 120만 원, 병장 150만 원으로 동결되었습니다. 여기에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면 정부 매칭 지원(월 최대 55만 원)으로 실질 적립액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복무기간은 육군·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1개월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아래 표에서 전역 시 예상 합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 병사 월급표(기본봉급)와 복무 개월

계급	월 기본봉급	복무 개월(육·해·공)	비고
이병	750,000원	2개월 / 2개월 / 2개월	기본 군사훈련 수료 후 진급
일병	900,000원	6개월 / 6개월 / 6개월	근무 숙련도 상승 구간
상병	1,200,000원	6개월 / 6개월 / 6개월	핵심 전력 기여도 증가
병장	1,500,000원	4개월 / 6개월 / 7개월	간부·분대장 보조 등 책임 확대

전역 시 예상 총액 (기본봉급 합계 기준)

군별	복무기간	기본봉급 합계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가입 시)	적금 포함 최대 적립 가능액
육군·해병대	18개월	20,100,000원	월 550,000원 × 18 = 9,900,000원	30,000,000원
해군	20개월	23,100,000원	월 550,000원 × 20 = 11,000,000원	34,100,000원
공군	21개월	24,600,000원	월 550,000원 × 21 = 11,550,000원	36,150,000원

위 합계는 기본봉급 기준이며, 보직·근무지역·특수근무·분대장 보임 등 수당과 개인 저축(본인 납입분)은 별도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월 최대 55만 원)은 가입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이미지·링크는 그대로, 접근성은 더 좋게

병장 150만 원 동결 기조는 유지되지만,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 55만 원이 유지되면서 실질 적립액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식단·생활관·교육 등 복무 여건 개선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체감은 더 좋아졌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군별 합계 산출 방식

육군·해병대(18개월)은 이병 2개월 · 일병 6개월 · 상병 6개월 · 병장 4개월로 계산했습니다. 해군(20개월)은 병장 6개월, 공군(21개월)은 병장 7개월로 반영해 전역 시 기본봉급 합계가 달라집니다.

계급	기간(육/해/공)	월급	합계(육/해/공)
이병	2 / 2 / 2	750,000	1,500,000 / 1,500,000 / 1,500,000
일병	6 / 6 / 6	900,000	5,400,000 / 5,400,000 / 5,400,000
상병	6 / 6 / 6	1,200,000	7,200,000 / 7,200,000 / 7,200,000
병장	4 / 6 / 7	1,500,000	6,000,000 / 9,000,000 / 10,500,000
총 합계	18 / 20 / 21	—	20,100,000 / 23,100,000 / 24,600,000

내일준비적금으로 월 205만 원 수준 만들기

병장 기준 기본봉급 150만 원에 정부 매칭 55만 원을 더하면 월 최대 205만 원 수준의 적립이 가능합니다. 군별 복무기간을 고려하면 육·해·공 9.9~11.55백만 원의 정부 매칭을 활용할 수 있어, 전역 후 목돈 마련에 유리합니다. 은행 상품별 우대금리·캐시백은 시기마다 달라지니 본인 납입 한도와 금리를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급식 단가 상향, 지역상생 특식 확대, 생활관·피복·교육 환경 개선 등 복무 질을 끌어올리는 항목들이 병행됩니다. 월급이 동결되더라도 체감 복지가 좋아지는 흐름이라 실수령 외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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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업데이트 — 동결된 봉급 대신 달라진 것들

올해는 병사 기본봉급이 동결됐지만 생활여건과 부가 보상은 손봤습니다. 당직비가 평일·휴일 모두 상향됐고(평일 2만 → 3만, 휴일 4만 → 6만), 급식 단가도 올라 체감 복지가 개선됐습니다. 간부 보수 일부와 주거 관련 지원 역시 단계적으로 손보고 있어 생활 밀착형 변화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 월 55만 원 매칭 유지

장병내일준비적금은 2025년에 월 55만 원으로 상향된 뒤 2026년에도 동일 한도가 유지됩니다.

은행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변경 가능하고, 복무 중 1회 한도 변경만 가능하니 처음 금액을 신중히 잡는 게 좋습니다. 비과세 이자와 일부 우대금리(기초생활수급자 우대 등)를 활용하면 전역 시 손에 쥐는 금액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구분	월 적립 구조	비고
기본봉급	계급별 75만~150만 원	2026년 동결
정부 매칭	월 최대 55만 원	은행 앱에서 한도 설정·변경(복무 중 1회)
우대금리	은행별 추가 우대 제공	일부 대상 비과세/우대금리 적용

군별 실전 적립 시나리오 — 봉급 동결에도 목표액 만들기

아래는 봉급은 생활비로, 적금은 전액 자동이체한다는 가정으로 단순화한 시나리오입니다.

실제 수당(당직·특수·분대장 보임 등), 개인 납입액, 은행 금리, 사용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군별	복무개월	정부 매칭(월 55만)	정부 매칭 합계	예시 총 적립(본인 55만 + 매칭 55만)
육군·해병대	18	55만	9,900,000	19,800,000 + 이자
해군	20	55만	11,000,000	22,000,000 + 이자
공군	21	55만	11,550,000	23,100,000 + 이자

* 위 표는 적금만의 합계 예시입니다. 첫 파트의 기본봉급 합계와는 별개로 이해하세요. 매칭·이자 계산은 나라사랑카드의 예상수령액 조회 도구로 본인 복무기간에 맞게 확인하면 더 정확합니다.

수당으로 추가 가산 가능

보직·근무지에 따라 특수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이 붙습니다.

해군 함정승무, GOP·해안경계, 항공·잠수 관련 업무 등은 위험·특수업무 수당이 별도 책정되며, 일부 항목은 병에게도 금액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부대별 차이가 크니 임지 배치 후 정확한 기준을 확인해 두면 전역 적립액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월별 돈 흐름을 깔끔하게

실제론 봉급 일부를 통신·개인물품·외박 교통 등에 쓰게 됩니다. “봉급 30% 생활비 + 70% 자동저축” 같은 간단한 규칙을 걸어두면 흔들림이 덜합니다. 적금 한도를 55만으로 꽉 채우기 어렵다면 처음 30만 → 적응 후 55만으로 올리는 방식도 무난합니다. 한도 변경은 복무 중 1회만 가능하니 타이밍을 잡아두세요. 

체크포인트

① 급여일 다음 날 자동이체로 본인 납입을 선저축
② 당직·특수수당은 들어오는 대로 예비비로 축적(비상금 분리)
③ 전역 3개월 전부터 이자·만기 시뮬레이션으로 목표 재점검(은행 앱/나라사랑카드 계산기) 

숫자로 보는 2026 — 동결·매칭·생활의 균형

정리하면, 2026년은 월급 동결, 매칭 55만 유지, 당직비·급식단가 상향이라는 조합입니다. 전역 후 사용할 목돈을 크게 만들려면 적금 자동화와 임지별 수당을 놓치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2026 병사 월급·적금·수당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누가 가입할 수 있고, 중도해지나 한도 변경은 어떻게 되나요?

현역 병이면 대부분 가입할 수 있고, 입대 후 은행 앱에서 쉽게 신청합니다. 정부 매칭은 월 최대 55만 원까지 붙으며, 복무 중 한도 변경은 1회만 가능해 처음 설정이 중요합니다.

중도해지하면 이후 남은 기간에 대한 정부 매칭이 중단되고, 일부 우대금리·혜택이 축소될 수 있어 해지 타이밍을 신중히 잡는 게 좋습니다.

부대 배치에 따라 지급되는 특수근무·위험수당 범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함정·항공·잠수·경계선 등 근무 형태에 따라 항목별 고시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동일 보직이라도 임무 강도·근무지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중대/행정반 공지와 인사과 안내문을 기준으로 본인 항목을 체크하세요. 실제 적립을 늘리려면 해당 수당은 들어오는 대로 별도 통장으로 분리해 자동이체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분대장 보임이나 직책 수당은 병에게도 적용되나요?

보임 기준을 충족해 분대장 역할을 맡으면 직책수당이 책정됩니다. 보임 기간, 평가, 보임해제 시점에 따라 월별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보임서 발급일과 해제일을 기록해 두면 전역 정산 때 깔끔합니다.

당직비는 실제로 얼마나 체감되나요? 평일·휴일 차이가 있나요?

2026년엔 평일·휴일 단가가 상향되어 체감이 큽니다. 부대별 편성표에 따라 월 편차가 큰 편이라, 당직 스케줄이 확정되는 주에 적금 이체일을 맞춰두면 납입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봉급은 과세되나요? 적금 이자 과세는 어떻게 되나요?

병 봉급은 일반 급여와 과세 체계가 다르고, 통상 원천징수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우대 캐시백 등은 상품 약관에 따라 과세·비과세가 갈릴 수 있어, 가입 시 이자과세 유형을 꼭 확인하세요.

나라사랑카드는 수수료가 붙나요? ATM 인출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제휴 ATM에서 면제 조건이 제공되는 시간이 있으니, 외출·외박 전에 수수료 면제 ATM을 미리 저장해 두면 불필요한 출금 수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필요한 금액만 인출하고 나머지는 자동이체로 묶어 두면 계획 소비에 도움이 됩니다.

복무 중에도 ISA나 개인연금을 열 수 있나요?

만 19세 이상이면 비대면으로 ISA·연금저축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복무 환경상 납입 일정·리밸런싱이 어렵기 때문에, 전역 전까지는 적금 중심으로 단순하게 가져가고, 전역 후 여유가 생기면 ISA/연금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안전합니다.

군 전환·전입 시 적금은 그대로 이어지나요?

타 군·타 부대 전입 시에도 동일 은행 상품이면 보통 계약이 이어집니다. 다만 전입 과정에서 급여 계좌가 바뀌면 자동이체가 끊길 수 있으니, 전입 통보를 받은 즉시 이체 계좌를 재연결해 두세요.

미사용 휴가나 포상휴가는 전역 때 정산되나요?

정기·포상휴가 중 사용하지 못한 일부는 보상 절차가 있습니다. 기간·사유별로 인정 범위가 달라, 휴가원과 승인 내역을 보관하면 전역 정산에서 누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역 직전 체크리스트가 궁금해요

① 적금 만기일이 전역일 이후라면 자동만기 처리 여부 확인
② 당직·특수수당·분대장수당 입금 누락 확인, 필요시 급여명세 재발급
③ 계좌 분리 운영을 이어갈지 결정(전역 후 생활비·비상금·저축 분리)
④ 전역 다음 달부터 ISA/연금 자동이체를 연결해 복무 중 적립 습관을 그대로 확장

월급 동결이어도 매칭 55만과 임지별 수당, 간단한 자동화만 잡으면 전역 후 필요한 목돈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한도·이체일·수당 체크만 꾸준히 챙겨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