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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700 아직 쓸만할까? 4K120p 발열·전원불량 수리비 18만원·AS 후기

잡가이버 2026. 8.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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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700 아직 쓸만할까? 성능부터 고장·수리비까지 사용후기

소니 A6700 APS-C 미러리스 카메라 4K120p AI AF 성능과 수리비
소니 A6700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α6700, 모델명 ILCE-6700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작은 APS-C 바디에 상위 풀프레임과 시네마 라인에서 사용하던 기능을 상당히 많이 넣어둔 카메라라 관심이 갔던 제품입니다.

약 2,600만 화소 APS-C Exmor R 이면조사형 센서에 BIONZ XR 프로세서와 별도의 AI 프로세싱 유닛을 넣었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새·곤충·자동차·기차·비행기까지 인식하는 실시간 인식 AF를 지원합니다.

영상도 단순한 브이로그 카메라 수준을 넘어 4K 60p 6K 오버샘플링, 4K 120p, 4:2:2 10bit, S-Log3, S-Cinetone까지 지원해서 사진과 영상을 한 바디로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꽤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저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크기 대비 성능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이후에는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는 고장까지 직접 겪어서 양천 소니 서비스센터에 맡겨 수리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원회로 일부 수리가 가능해서 제가 실제 결제한 비용은 약 18만원이었는데, 이 경험까지 하고 나니 A6700은 스펙뿐 아니라 발열이나 배터리, SD카드, 펌웨어 그리고 고장 시 수리비까지 같이 알고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니 A6700 핵심만 먼저 정리

ㆍ센서 : 약 2,600만 화소 APS-C Exmor R CMOS
ㆍ프로세서 : BIONZ XR + AI 프로세싱 유닛
ㆍAF : 정지사진 최대 759포인트 위상차 AF
ㆍ연사 : 최대 약 11fps
ㆍ손떨림 보정 : 5축 바디 손떨림 보정, 공식 기준 5.0스톱
ㆍ영상 : 4K60p 6K 오버샘플링 / 4K120p
ㆍ컬러 : 4:2:2 10bit 지원
ㆍ로그 : S-Log3 / S-Cinetone
ㆍ메모리 : SD UHS-I·UHS-II, 단일 슬롯
ㆍ배터리 : NP-FZ100
ㆍ무게 : 배터리·SD카드 포함 약 493g
ㆍ현재 펌웨어 : Ver.2.00
ㆍ제가 실제 받은 전원회로 수리비 : 약 180,000원

소니 A6700 출시가격과 현재 위치

A6700은 2023년 국내에 정식 출시됐으며 당시 소니스토어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구성 모델 국내 출시가격
바디 ILCE-6700 1,890,000원
16-50mm 렌즈킷 ILCE-6700L/K 1,999,000원
18-135mm 렌즈킷 ILCE-6700M 2,390,000원

가격대만 보면 보급형 APS-C라기보다는 작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가깝습니다.

지금 기준에서도 AI AF와 10bit 영상, 4K120p, 5축 손떨림 보정까지 생각하면 기능 자체가 크게 낡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A6700 바디·18-135mm 렌즈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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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700 사진 성능 - AI AF가 체감되는 부분

소니 A6700 AI 피사체 인식 AF와 APS-C 사진 성능

A6000 계열을 오래 봐온 입장에서 A6700이 가장 달라진 부분은 단순 화소보다 피사체 인식 AF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얼굴이나 눈뿐 아니라 동물·새·곤충, 자동차·기차·비행기까지 인식할 수 있어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때 포커스 영역을 계속 옮기는 일이 줄어듭니다.

특히 여행이나 아이·반려동물, 자전거와 자동차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먼저 대상을 찾고 따라가는 느낌이 강해 예전 APS-C 알파바디보다 촬영이 훨씬 편합니다.

손떨림 보정은 공식 5.0스톱

바디에는 이미지센서 시프트 방식의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이 들어갑니다.

소니 공식 사양 기준 보정효과는 FE 50mm F1.2 GM 장착 조건에서 5.0스톱입니다.

영상에서는 기본 손떨림 보정 외에 액티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액티브 모드는 화면 일부를 크롭해 보다 안정적으로 보정하는 방식이라 광각렌즈를 사용할 때 화각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A6700 영상 성능 - 4K60p와 4K120p 차이

소니 A6700 4K120p 10비트 영상 촬영 기능

A6700은 영상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4K60p까지는 약 6K 상당의 정보를 이용해 오버샘플링하기 때문에 화질과 디테일이 상당히 좋고, 4:2:2 10bit와 S-Log3를 이용하면 후보정에도 유리합니다.

반면 4K120p는 무조건 좋은 설정이라고 보기보다는 슬로모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골라 쓰는 편이 좋습니다.

A6700 4K120p에서 알아둘 점

ㆍ해상도 : 3840×2160
ㆍ최대 프레임 : 119.88p
ㆍ최대 4:2:2 10bit 280Mbps
약 38% 이미지 크롭
ㆍ120p 촬영 시 프록시 녹화 제한
ㆍ고프레임 촬영이므로 발열과 저장공간 증가

38% 정도 크롭되기 때문에 실내나 좁은 공간에서 4K120p를 자주 사용한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은 렌즈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A6700 4K 촬영 중 발열·자동종료 해결방법

작은 바디에 4K 고프레임 촬영 기능을 넣다 보니 A6700을 검색하면 발열, 녹화중단, 자동 전원 꺼짐 이야기도 자주 나옵니다.

그렇다고 발열 경고가 나온다고 무조건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카메라는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촬영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전원 끔 온도 '고' 설정방법

MENU → 설정 → 전원 설정 → 자동 전원 끔 온도 → 고

'고'로 설정하면 기본 '표준'보다 높은 온도까지 촬영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설정은 무조건 켜놓는 기능이라기보다 장시간 영상 촬영이 꼭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소니에서도 '고' 상태에서 장시간 촬영할 때는 카메라를 손에 들지 말고 삼각대를 사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소니 공식 4K 연속촬영 발열 테스트

주변온도 4K 연속촬영 공식 기준
약 25℃ 약 30분
약 40℃ 약 10분

이 시간은 특정 테스트 조건에서의 수치라 해상도·프레임·Wi-Fi·LCD 상태·주변온도와 직사광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여름 야외에서 4K 영상을 오래 찍는다면 작은 카메라 가방이나 검은색 바디가 직사광선을 계속 받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A6700 SD카드 V60·V90 어떤 걸 사야 할까?

A6700에는 무조건 V90 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어떤 코덱과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파일 형식 최대 비트레이트 공식 카드 규격
XAVC S HD 100Mbps U3 이상
XAVC S 4K 280Mbps SDXC V60 이상
XAVC HS 4K 280Mbps SDXC V60 이상
XAVC S-I HD 222Mbps SDXC V90 이상
XAVC S-I 4K 600Mbps SDXC V90 이상

즉 일반적인 4K 촬영이라면 V60으로도 충분한 설정이 많고, All-Intra인 XAVC S-I 4K나 고비트레이트 S&Q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할 때 V90이 필요합니다.

소니 A6700 전원이 안 켜진 실제 수리 경험

저는 A6700을 사용하다가 어느 날 전원 스위치를 켜도 LCD나 뷰파인더에 아무 반응이 없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NP-FZ100 배터리 문제라고 생각해서 완충한 배터리와 여분 배터리까지 바꿔봤는데 똑같았고, USB-C 케이블을 연결해도 정상적인 반응이 없었습니다.

결국 가까운 양천 소니 서비스센터에 직접 맡겼고 약 3일 정도 점검 후 전원 계통 문제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메인보드 전체를 통째로 교체하는 상황까지는 아니었고 전원회로 쪽 일부 수리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 받은 A6700 수리 결과

증상 : 전원 완전 무반응
배터리 교체 : 해결 안 됨
점검기간 : 약 3일
점검결과 : 전원 계통 이상
수리방식 : 메인보드 전체교체가 아닌 부분수리
실제 결제비용 : 약 180,000원

처음 접수할 때는 단순한 배터리 단자나 접촉 문제라면 10만원 아래에서 끝날 수도 있고, 전원 보드 쪽으로 넘어가면 20만원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체 메인보드까지 교체하면 30만원 가까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18만원으로 끝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니 A6700 전원 안켜짐 18만원 실제 수리후기 →

A6700 고장 부위별 수리비 얼마나 나올까?

카메라 수리비는 스마트폰처럼 모델별 부품 교체가격이 모두 정찰제로 공개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같은 '전원 안 켜짐'이라도 배터리, 단자, USB-C 포트, 스위치, 플렉스케이블, 전원회로, 메인보드 중 어디가 문제인지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고장·서비스 항목 공개·실제 사례 참고
배터리 단자·접촉불량 10만원 이하 가능 제가 접수했을 당시 상담 범위
전원회로 부분수리 약 18만원 제가 실제 결제한 비용
전원보드 계통 20만원 이상 가능 고장범위에 따라 변동
메인보드 전체 30만원 가까이 가능 제가 수리 당시 안내받은 범위
센서·렌즈 클리닝 무료 처리 사례도 있음 센터·서비스 범위에 따라 확인 필요
보증 종료 후 점검 14,000원 안내 사례 신용산센터 공개 방문후기 당시 사례
셔터박스 일반 미러리스 사례 약 15~40만원대 A6700 공식 고정가격 아님
수리비 표는 이렇게 봐야 합니다.

A6700의 부품별 국내 공식 정찰 수리비가 공개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수리비는 서비스센터에서 제품을 점검한 뒤 교체부품과 작업범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위 금액은 제가 실제로 경험한 비용과 공개된 수리·점검 사례를 대략적인 판단 기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A6700 EVF·다이얼·외장 부품가격은 어느 정도?

국내 공식 수리비는 점검을 받아야 하지만, 해외에서는 Sony 정품 교체부품을 공급하는 Sony Encompass를 통해 A6700 부품가격이 일부 공개되어 있습니다.

A6700 부품 해외 공개 부품가 예시 국내 수리 시
EVF 뷰파인더 유닛 US$166.95 부품+공임 별도 견적
상단 캐비닛 어셈블리 약 US$106.95 국내 공식가격 아님
다이얼 어셈블리 약 US$73.95 분해·조립 공임 추가
배터리 홀더 어셈블리 약 US$75.95 국내 공식가격 아님
후면 캐비닛 약 US$60.95 부품+공임 별도
잭 홀더 약 US$16.95 포트·보드 손상 여부에 따라 달라짐

이 금액은 미국에서 공개된 부품 자체의 판매가격이라 국내 소니 서비스센터 수리비와 비교하면 안 됩니다.

실제 수리는 진단비와 기술료, 연결된 부품까지 함께 교체해야 하는지 여부가 추가되기 때문에 총액은 훨씬 달라질 수 있습니다.

A6700 센서에 검은점이 보이면 고장일까?

조리개를 많이 조이고 밝은 벽이나 하늘을 촬영했는데 같은 위치에 검은점이 반복해서 보인다면 센서 고장보다는 먼지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센서는 굉장히 비싼 부품이라 먼지가 보인다고 바로 센서교체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블로워로 먼지를 제거해보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서비스센터에서 이미지센서 클리닝을 받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소니 공식 서비스센터 검색에서도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간단서비스 항목으로 이미지 센서, LCD, 뷰파인더, 렌즈표면, 외관 청소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센서 코팅을 직접 닦다가 스크래치를 내면 단순 클리닝으로 끝날 문제가 센서 교체까지 갈 수 있으므로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무리해서 닦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카메라 센서·렌즈 청소 및 보관방법 →

A6700 셔터수명과 셔터컷 확인

중고 A6700을 살 때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셔터컷과 셔터수명입니다.

다만 소니가 A6700 기계식 셔터에 대해 '정확히 몇 컷 보증'이라고 공식 수명을 공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만컷, 20만컷 같은 숫자를 절대적인 교체시기로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셔터는 사용환경과 연사빈도, 기계식·전자식 셔터 사용비율에 따라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중고바디를 본다면 단순 컷수뿐 아니라 셔터음 이상, 프레임 노출불균형, 연사 중 오류가 없는지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니·캐논·니콘 카메라 셔터컷 확인방법 →

A6700 LCD 화면이 안 나오거나 깜빡일 때

LCD가 갑자기 검게 나오거나 깜빡거린다고 바로 액정 패널을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EVF에서는 정상적으로 화면이 나오는지 확인
  • DISP 버튼을 눌러 표시모드 변경
  • 모니터·뷰파인더 자동전환 설정 확인
  • HDMI 케이블 분리
  • LCD 힌지 부근에 충격이 있었는지 확인
  • 배터리를 분리 후 다시 장착

A6700은 배리앵글 LCD라 화면을 자주 돌려 사용하는 만큼 패널 자체뿐 아니라 힌지와 플렉스케이블도 같이 점검해야 합니다.

A6700 AF가 갑자기 느려졌을 때

A6700은 DSLR처럼 별도의 독립적인 AF 모듈을 사용하는 구조가 아니라 이미지센서의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 AI 피사체 인식을 조합합니다.

따라서 초점이 튄다고 'AF 모듈 교체 몇십만원'이라고 바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1. AF-S / AF-C 초점모드 확인
  2. 피사체 인식 대상 확인
  3. 초점 영역 확인
  4. 렌즈 접점 청소
  5. 다른 렌즈로 비교
  6. 카메라·렌즈 펌웨어 확인
  7. 카메라 설정 초기화 후 비교

A6700 펌웨어 최신버전 2.00 업데이트

A6700을 사용하고 있다면 고장부터 의심하기 전에 펌웨어 버전도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A6700 시스템 소프트웨어 : Ver.2.00

버전 확인경로
MENU → 설정 → 설정 옵션 → 버전

Ver.2.00에서는 한 폴더에 기록할 수 있는 이미지가 최대 9,999개로 늘었고, 사용자 LUT 사용 시 화질 향상, Wi-Fi 신호 강도 표시, 새 펌웨어 알림 등의 개선이 적용됐습니다.

또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전송하는 중에도 촬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Sony A6700 공식 펌웨어 확인 →

펌웨어 업데이트 중 먹통이 되면?

펌웨어 업데이트 중에는 배터리를 제거하거나 전원을 강제로 끄면 안 됩니다.

카메라가 정상적으로 켜지는 상태라면 공식 업데이트 절차를 다시 확인할 수 있지만, 아예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임의로 '강제 플래싱' 같은 작업을 시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원 자체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소니 A6700 My Sony Care 가격

A6700처럼 수리비가 커질 수 있는 카메라는 구입 초기에 My Sony Care 가격도 같이 봐둘 만합니다.

A6700 My Sony Care 현재 공식가격 총 무상수리 기간
1 Year 30,000원 기본 1년 + 추가 1년 = 총 2년
2 Year 60,000원 기본 1년 + 추가 2년 = 총 3년

A6700 기준 3만원 또는 6만원이면 보증기간을 더 길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새 제품을 구입해서 오래 사용할 계획이라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단 정품등록을 완료한 제품이 대상이며 구매 가능기간과 보장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가입 전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A6700 My Sony Care 가격 확인 →

소니 A6700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 할까?

A6700은 E-마운트 렌즈교환식 카메라라 현재 소니코리아 공식 안내 기준 전국 소니 서비스센터에서 전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센터

전화 : 1588-0911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소니 공식 A/S 센터 찾기 →

A6700을 오래 써보려면 관리가 더 중요하다

소니 A6700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와 렌즈 관리
소니 A6700 카메라 휴대성과 바디 관리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달리 렌즈를 계속 교환하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많기 때문에 간단한 관리만 해도 고장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 렌즈 교체할 때 카메라 마운트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기
  • 센서를 입으로 불지 않기
  • 렌즈 접점과 배터리 접점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 고온의 자동차 내부에 오래 두지 않기
  • 4K 촬영 후 바로 밀폐된 가방에 넣지 않기
  • 습도가 높은 장소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기
  • LCD를 펼친 상태에서 가방에 넣지 않기
  • 핫슈 마이크를 장착한 채 충격받지 않도록 하기

A6700 장점과 단점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

장점 아쉬운 점
493g의 가벼운 바디 메모리카드 단일 슬롯
AI 피사체 인식 AF EVF 236만 도트급
4K60p 6K 오버샘플링 4K120p 약 38% 크롭
4:2:2 10bit 고사양 영상에서 발열 고려 필요
5축 바디 손떨림 보정 작은 바디 특유의 조작성
NP-FZ100 배터리 고장부위에 따라 수리비 부담 가능
E마운트 렌즈 선택폭 풀프레임 대비 고감도 한계

A6700 후속기 기다려야 할까?

A6700이 나온 지 시간이 지나면서 A6800이나 A6900 같은 후속모델을 검색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니코리아 공식 APS-C 카메라 라인업에서 A6700 후속기로 발표된 모델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카메라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존재하지 않는 후속모델 출시일을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촬영 스타일에 A6700이 맞는지를 먼저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영상을 둘 다 하고 가벼운 바디와 강한 AF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A6700은 지금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반대로 듀얼 메모리 슬롯, 더 높은 해상도의 EVF, 더 강한 연사와 영상 발열 여유가 필요하다면 한 단계 높은 바디를 비교하는 편이 맞습니다.

소니 카메라 관련글

소니 A6700 고장·수리 FAQ

A6700 전원이 아예 켜지지 않습니다.

먼저 NP-FZ100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고 다른 정상 배터리가 있다면 교차 테스트합니다. USB-C 케이블과 충전기도 바꿔보고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배터리 접점, 전원 스위치, USB-C 단자, 내부 전원회로 또는 메인보드 점검이 필요합니다.

제 A6700은 실제로 전원회로 부분수리를 받아 약 18만원이 들었습니다.

A6700 메인보드 교체비는 얼마인가요?

소니코리아에서 A6700 메인보드 교체비를 하나의 고정가격으로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수리를 맡겼을 때는 전체 보드 교체까지 가면 30만원 가까이 나올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실제 금액은 제품 점검 후 달라집니다.

A6700 발열로 녹화가 멈추는 것은 고장인가요?

반드시 고장은 아닙니다. 내부온도가 높아지면 카메라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촬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MENU → 설정 → 전원 설정 → 자동 전원 끔 온도 → 고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6700 4K 촬영은 V90 SD카드가 필수인가요?

아닙니다. 일반 XAVC S 또는 XAVC HS 4K 최대 280Mbps 촬영은 공식적으로 V60 이상이면 됩니다. XAVC S-I 4K 600Mbps나 일부 고속 S&Q 촬영은 V90 이상이 필요합니다.

A6700 4K120p는 크롭되나요?

네. 소니 공식 안내 기준 4K120p에서는 약 38% 이미지 크롭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광각 촬영이 필요하다면 렌즈 화각을 미리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A6700 센서에 검은점이 보이면 센서교체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먼지를 먼저 의심합니다. 조리개를 조여 밝은 벽을 찍어 같은 위치에 점이 반복되는지 확인하고, 블로워로 해결되지 않으면 서비스센터 센서 클리닝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A6700 셔터수명은 몇 컷인가요?

소니가 A6700 기계식 셔터의 공식 보증수명을 몇 컷이라고 공개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인터넷의 10만컷 같은 숫자를 절대적인 교체시기로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A6700 액정이 안 나오면 LCD 고장인가요?

LCD 패널뿐 아니라 힌지 플렉스케이블, 뷰파인더 자동전환 설정, HDMI 연결상태나 메인보드 출력 문제도 비슷한 증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EVF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도 먼저 확인합니다.

A6700 최신 펌웨어는 무엇인가요?

현재 소니 공식 지원페이지에 등록된 A6700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Ver.2.00입니다. 카메라의 MENU → 설정 → 설정 옵션 →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6700 My Sony Care 가격은 얼마인가요?

현재 소니코리아 공식가격 기준 A6700은 1년형 30,000원, 2년형 60,000원입니다. 기본 품질보증 1년에 추가되어 각각 총 2년 또는 3년의 무상수리 기간을 제공합니다.

A6700 해외부품 가격과 국내 수리비가 왜 다른가요?

해외에서 공개되는 EVF나 다이얼 같은 부품가격은 부품 자체 가격입니다. 국내 서비스센터에서는 진단, 분해, 조립, 테스트, 추가 교체부품까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실제 수리 총액은 달라집니다.

A6700을 사용해보니 지금도 괜찮은 APS-C 카메라

소니 A6700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실제 사용 평가

A6700을 보면 작은 APS-C 바디라고 하기에는 들어간 기능이 상당히 많습니다.

2,600만 화소 센서와 AI AF, 4K60p 오버샘플링, 4K120p, 10bit 4:2:2, 5축 손떨림 보정, NP-FZ100 배터리까지 지금 사용해도 크게 부족한 느낌은 없습니다.

특히 무거운 풀프레임 장비를 항상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고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찍는다면 493g이라는 바디 무게가 상당한 장점입니다.

저는 실제로 전원 불량까지 겪어 약 18만원을 내고 수리를 받았지만 수리가 끝난 뒤에는 배터리 인식과 USB-C 충전, AF와 영상촬영 모두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 때문에 오히려 새 제품으로 A6700을 구입한다면 3만원 또는 6만원인 My Sony Care까지 함께 가입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A6700은 무조건 최신이어서 좋은 카메라라기보다는 작은 크기에 사진과 영상 기능을 균형 있게 넣어둔 완성도 높은 APS-C 바디에 가깝습니다.

한 줄 결론

소니 A6700은 지금도 AI AF·4K60p·4K120p·10bit 영상·5축 손떨림 보정을 모두 원하는 사람에게 충분히 좋은 APS-C 미러리스입니다.

다만 4K120p의 약 38% 크롭, 장시간 4K 촬영 시 발열, 단일 SD카드 슬롯은 알고 구입하는 게 좋고, 고장 시에는 단순 전원회로 부분수리만으로도 제가 약 18만원을 지불한 만큼 새 제품이라면 My Sony Care까지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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