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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사상 경상도 제사상차림 제사지내는 순서

잡가이버 2026. 2.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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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식 대가족 제사상, 무엇이 다르고 왜 이렇게 차리나

대가족이 모이는 제사는 음식 수가 많고 준비 인원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상차림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에 올리는 종류와 배치만 정리되면 헷갈림이 확 줄어듭니다.

경상도식 대가족 제사상차림 정리: 돔베기·식혜 포함 구성과 제사 순서

경상도 지역에서는 수산물 비중이 높고, 지역에서 익숙한 제수(예: 돔베기, 식혜 등)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제사상이라도 집안 규범(문중·가풍)에 따라 생략/추가가 생기니, 큰 틀을 잡고 필요한 항목만 맞추는 방식이 시간 낭비가 줄어듭니다.

경상도식 대가족 제사상의 구성

경상도식 대가족제사상의 특징

제사 지방 쓰기 예시가 보이는 화면
지방쓰기

경상도식 대가족 제사상은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생선·어패류가 두드러지고, 집안에 따라 돔베기(참상어살)처럼 지역색이 강한 제수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상을 넓게 쓰는 집은 같은 종류라도 수량을 넉넉히 잡는 편입니다.

경상도식 제사상 상차림이 보이는 사진

대가족 제사상에는 문어, 돔베기처럼 집안에서 ‘기본’으로 잡는 제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과일·포·나물·탕·적·전·메·갱처럼 분류해 두면, 장보기 목록과 조리 순서가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경상도식 대가족제사상 준비

제사상 차림이 단계별로 보이는 사진

가장 중요한 건 종류를 늘리는 것보다 ‘분류’를 먼저 잡는 것입니다. 같은 전이라도 여러 장르를 섞다 보면 조리 시간이 폭발합니다. 대가족일수록 대표 메뉴를 정하고 수량을 맞추는 방식이 더 안정적입니다.

  1. 과일과 포: 제사상의 맨 앞줄에는 과일과 함께 포(생선젓)가 준비됩니다.
  2. 나물과 전: 둘째 줄에는 다양한 나물과 전(부침개)이 나열됩니다.
  3. 탕: 셋째 줄에는 다양한 탕(국물 요리)이 차려집니다.
  4. 적과 메: 넷째 줄에는 적(고기)과 메(밥)이 준비됩니다.
  5. 갱: 다섯째 줄에는 갱(국물)이 놓입니다.

대가족제사에서 제사상을 준비할 때, 경상도식은 특유의 음식과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제수 목록을 빠르게 정리하는 표

아래 표는 항목을 “종류별”로 묶어두어 장보기와 분담이 편합니다. 집안마다 빠지거나 더해지는 품목이 있어도, 같은 분류 안에서 교체하면 전체 구성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대추 감(곶감) 사과 약과 산자  
250g 350g 5개 5개 5개 1팩 1팩  
황태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콩나물 무나물 나박김치 식혜 
1마리 300g 300g 300g 300g 300g 1.0kg  1.8L 
어탕 육탕 소탕          
200g 200g 200g          
쇠고기산적 계적 동태전 육원전 두부전 오색꼬지전 녹두전 조기
3장 1마리 700g 700g 5장 700g 5장 3마리
탕국 기피떡         배추전  돔베기적 
2.5kg 5장         5장   600g
제주 양초 전지        
700ml 1Box 2개 2장      

제사상에는 기본적으로 맨 앞줄에는 과일, 둘째 줄에는 포와 나물, 셋째 줄에는 탕, 넷째 줄에는 적과 전, 다섯째 줄에는 메(밥)와 갱(국)을 놓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러나 지방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어, 관습을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사 순서가 헷갈릴 때: 의미만 잡아도 실수가 줄어듭니다

용어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시고(강신) → 올리고(헌작) → 읽고(독축) → 드시도록(유식) → 보내드리고(사신)”처럼 큰 묶음으로 이해하면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제주는 술을 올리는 사람, 집사는 곁에서 잔과 기물을 돕는 사람을 뜻합니다.

경상도에서 자주 언급되는 제수와 배치

주요 음식 돔배기(참상어살), 조기, 가자미, 도미, 방어 등 다양한 생선 및 어패류, 안동식혜
차례상 상차림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두며,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게 배치
생선 중 으뜸으로 불리는 굴비를 많이 사용
제사상에는 수산물을 많이 올림
안동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안동식혜를 올리는 경우가 많음
돔배기(참상어살)는 대구 지역에서 특히 유명
특이한 음식 돔배기(참상어살), 안동식혜

제사를 지내는 법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사 시작 전에 문을 열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사는 옛날에는 첫 새벽에 지냈지만, 요즘은 저녁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사 초헌하는 모습을 보면 집사가 술잔을 내려 제수에게 주고 술을 가득 부은 후, 제주가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두 손으로 받들어 집사에게 줍니다.

제사 초헌 장면이 보이는 사진

잔을 올린 뒤에는 집사가 젓가락을 음식에 놓고, 제주가 예를 갖춥니다. 초헌·아헌·종헌은 술을 올리는 순서를 뜻합니다. 집안에 따라 횟수나 참여자가 달라질 수 있어도, “누가 언제 술을 올리는지”만 미리 정하면 현장에서 멈칫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제사를 지내는 순서에는 강신, 참신, 초헌, 독축, 아헌, 종헌, 유식, 합문, 헌다, 사신, 절상, 음복 등 다양한 단계가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더 자주 바뀌는 부분

요즘은 예전처럼 새벽에만 고집하지 않고, 가족 일정에 맞춰 저녁이나 낮에 진행하는 집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시간대를 바꾸더라도 준비 순서가 꼬이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대가족 제사는 조리·배치·의례를 한 사람이 다 잡기 어렵습니다.

원인 분리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준비가 꼬일 때 체크

  • 전과 튀김류가 늦어지는 경우: 종류를 줄이고 수량을 늘리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 탕/갱이 식는 경우: 조리 완료 시점을 늦추고, 데우기 가능한 냄비로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 배치가 헷갈리는 경우: “과일/포/나물/탕/적·전/메·갱”처럼 분류 명칭을 먼저 말로 맞춘 뒤 올리시면 됩니다.

대체 방식도 가능합니다: 집안 규범과 충돌을 줄이는 선택

가족 수가 줄거나 건강·식단 문제가 있다면, 제수를 과하게 늘리기보다 의미가 겹치는 메뉴를 통합하는 방식이 흔합니다.

예를 들어 전 종류를 여러 개 두기보다 대표 전 1~2종에 집중하고, 나물도 3종 정도로 정리하면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집안에서 중요하게 보는 항목을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떤 집은 돔베기, 어떤 집은 탕국, 어떤 집은 특정 과일처럼 “빠지면 안 되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니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제사 덕분에 시집 가족들이 한데 모여 도란도란 옛 추억을 더듬어 가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사상과 가족 모임 분위기가 보이는 사진

제사는 형식을 맞추는 날이기도 하지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부담이 커지면 준비 자체가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역할을 나누고 메뉴를 정리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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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제사상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선조들을 추모하고 가족의 유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음식의 수보다 더 오래 남는 건,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생기는 대화와 배려입니다.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하더라도, 예를 갖추는 마음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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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상도 제사상에서 돔베기는 꼭 올려야 하나요?

A.필수로 고정된 규칙이라기보다 집안 관습에 가깝습니다. “빠지면 안 되는 제수”가 따로 정해져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면 됩니다.

Q. 전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줄여도 되나요?

A.가능합니다. 비슷한 성격의 전을 여러 개 만들기보다 대표 전 1~2종으로 정리하고 수량을 맞추면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Q. ‘갱’과 ‘탕’이 헷갈립니다. 둘 다 국인가요?

A.둘 다 국물 음식으로 보셔도 됩니다. 집안에 따라 이름과 구성 차이가 있어, 탕국(또는 탕)을 기준으로 잡고 나머지는 집안 규범에 맞춰 조정하시면 됩니다.

Q. 제사를 새벽이 아니라 저녁에 지내도 예가 어긋나지 않나요?

A.요즘은 가족 일정에 맞춰 저녁·낮에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보다 중요한 건 준비와 진행이 매끄럽게 이어지는지입니다.

Q. 상차림 배치를 외워야 하나요?

A.전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포/나물/탕/적·전/메·갱”처럼 분류만 먼저 맞추면 큰 실수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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