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총정리 충전금 돌려받는 기준과 하차 미태그 주의사항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과 충전금 돌려받는 기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대중교통을 자주 타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써보게 되는 카드입니다. 한 달권이나 단기권을 충전해두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일부 한강버스까지 묶어서 쓸 수 있어서 편한데요. 막상 쓰다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건 발급보다도 환불입니다.
충전해둔 금액을 중간에 돌려받을 수 있는지,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가 같은 방식인지, 사용하다가 손해 보는 조건은 없는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이런 교통카드는 처음에는 그냥 안 쓰면 남은 금액이 그대로 돌아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후동행카드는 일반 충전식 교통카드와는 조금 다릅니다. 충전금 전액이 그대로 환불되는 구조가 아니라, 실제 사용한 교통비와 수수료를 뺀 뒤 남은 금액을 돌려받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환불 계산식, 실물과 모바일 차이, 하차 미태그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기후동행카드를 한 달에 이용권을 구매하면 서울 권역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편의점 발급 및 요금 충전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 편의점 발급 및 요금 충전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시나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한 번의 요금 충전으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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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 카드를 내놓은 이유도 단순 할인권 성격만은 아닙니다.
자가용 이동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서 교통비 부담과 도심 혼잡, 대기오염까지 함께 줄이겠다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교통카드라기보다, 서울형 대중교통 정기권이라고 보는 편이 더 잘 맞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장점
기후동행카드를 꾸준히 찾는 이유는 생각보다 분명합니다.
매일 출퇴근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자주 타는 분이라면 교통비 계산이 단순해지고, 따릉이까지 함께 쓰는 분은 체감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서울 안에서 이동이 많은 분일수록 “탈 때마다 빠져나가는 요금”보다 “이미 충전해둔 기간권”이라는 점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 교통비를 한 달 단위로 관리하기 쉽습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로 지하철과 버스를 자주 타는 분이라면 매번 빠져나가는 금액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서울 안 이동이 많은 분에게 유리합니다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자주 함께 쓰는 생활패턴이라면 일반 교통카드보다 체감이 큽니다. - 단기권도 생겨서 여행이나 출장 때도 쓰기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30일권 중심으로 기억하는 분이 많았지만, 지금은 1일권부터 7일권까지 단기권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2026 기후동행카드 요금
기후동행카드는 예전처럼 30일권 하나만 기억하면 오히려 헷갈릴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30일권뿐 아니라 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까지 운영되고 있고, 청년·청소년·다자녀 부모·저소득층 할인권종도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내 기준으로 일반 30일권은 6만2천 원, 따릉이 포함 30일권은 6만5천 원입니다.
단기권은 1일권 5천 원, 2일권 8천 원, 3일권 1만 원, 5일권 1만5천 원, 7일권 2만 원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예전 글만 보고 30일권만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요즘은 여행이나 단기 체류 때문에 단기권을 찾는 분도 많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 계산식
이제 가장 중요한 환불 부분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사용기간이 끝나기 전이라면 환불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냥 남은 날짜만 계산해서 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충전금에서 실제 사용한 교통비와 수수료 500원을 빼는 방식입니다.
서울시와 티머니 안내 기준으로 계산식은 아래처럼 보면 됩니다.
환불금 =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예를 들어 6만5천 원을 충전했고 실제로 3만 원 정도 사용했다면, 6만5천 원에서 3만 원과 수수료 500원을 뺀 3만4천5백 원 정도가 환불됩니다. 반대로 실사용 금액이 충전금보다 많다면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따릉이를 썼다면 1일 1천 원, 최대 5천 원까지 사용액에 포함돼 차감됩니다.
환불 신청할 때 기억할 점
- 사용 만료일 전에만 환불 신청 가능
- 사용 만료 후에는 정상카드·분실카드·고장카드 모두 환불이 어려움
- 본인 명의 카드가 아니면 환불이 제한될 수 있음
- 환불 접수 후 5일 이내 계좌 입금 또는 카드 취소 요청 진행
실물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실물카드는 예전처럼 지하철 고객안내소에서 바로 끝나는 방식으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을 먼저 진행하고, 안내에 따라 실물카드를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정상카드 환불은 카드 등록이 되어 있어야 접수가 가능한 경우가 있어, 실물카드를 자주 쓰는 분이라면 미리 티머니 카드&페이에 등록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티머니 안내 기준으로 실물카드 환불은 보통 아래 순서로 보면 됩니다.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접속
- 기후동행카드 정상·고장 환불 메뉴에서 정보 입력
- 환불신청서와 실물카드를 우편으로 발송
- 티머니에서 접수 후 환불 심사 진행
- 현금 충전은 계좌 입금, 카드 충전은 결제 취소 처리
여기서 중요한 건 사용기간 만료일 +15일 이내에 우편물이 도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냥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해두고 실물카드를 늦게 보내면 접수가 꼬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모바일은 실물보다 조금 간단합니다. 티머니 앱이나 모바일티머니 쪽에서 환불 신청을 진행하고, 본인 계좌를 입력하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되는 방식으로 보면 됩니다. 다만 모바일 환불도 무조건 전액이 돌아오는 건 아니고, 실사용 금액과 수수료가 차감됩니다.
예전 티머니 환불 기준처럼 모바일은 월 환불 횟수와 금액 제한이 함께 안내되는 경우가 있으니, 고액 환불이나 잦은 환불을 반복하는 분이라면 신청 전에 티머니 쪽 최신 기준을 한 번 더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기후동행카드의 환불은 사용기간 만료 전에 사용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만료일 전에만 가능합니다.
환불 접수 후 5일 이내에 개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편의점 환불과 ATM 환불 차이
많은 분이 일반 티머니 환불 기준과 기후동행카드 환불 기준을 섞어서 기억합니다.
편의점이나 지하철 고객안내소, ATM 환불표는 일반 티머니 잔액 환불에도 많이 쓰이는 정보라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기간형 환불과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잔액 환불인지, 기후동행카드 사용기간 중도 환불인지 구분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실물 티머니 계열 카드 잔액 환불 자체를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분도 있어서, 기존 표는 참고용으로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 환불처 | 환불처 | 환불금액 | 환불방법 | 수수료 카드값 | 가능유무 |
| 편의점 | GS25 | 2만원 미만 | 수수료를 제외한 카드잔액 전액 현금 환불 | 500원 | 카드 종류별 상이 |
| 편의점 | 세븐일레븐, 개별편의점 일부 | 2만원 이하 | 수수료를 제외한 카드잔액 전액 현금 환불 | 500원 | 카드 종류별 상이 |
| 편의점 | CU, 미니스톱, 이마트24 | 3만원 이하 | 수수료를 제외한 카드잔액 전액 현금 환불 | 500원 | 카드 종류별 상이 |
| 지하철 | 수도권 지하철 역사 내 고객안내소 | 5만원 이하 | 전액 또는 일부 금액 환불 가능 | 500원 | 모바일티머니 환불 불가 |
| 은행 ATM | 신한, 신협,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국민 | 50만원 이하 | 본인 명의 계좌로 잔액 이체 | 500원 | 금융사 발급 카드별 상이 |
| 모바일 | SKT, KT, LGU+, 티머니 갤럭시워치 포함 | 50만원 이하 | 앱에서 환불 신청 후 계좌 입금 | 500원 또는 조건별 수수료 | 횟수·한도 조건 확인 필요 |
| 티머니 타운 방문 | 본사 방문 | 50만원 이하 | 현장 접수 후 계좌 입금 또는 현금 환불 | 조건별 상이 | 고액 환불 시 신분확인 필요 |
※ 환불처와 가능 금액은 일반 티머니 계열 카드 기준이 함께 섞일 수 있으므로, 기후동행카드 기간권 환불은 티머니 카드&페이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하차 미태그는 꼭 조심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쓰면서 생각보다 많이 놓치는 부분이 하차 태그입니다. 무
제한 요금제라서 그냥 내려도 되는 줄 아는 분이 꽤 많은데, 이건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 안내 기준으로는 하차 태그를 누적 2회 이상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미태그 승차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사용이 정지됩니다.
일반 교통카드는 하차 미태그 시 다음 승차에서 기본요금이 더 붙는 식으로 처리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권이라 그렇게 계산할 수 없어서 아예 이용 정지 패널티가 들어갑니다. 출퇴근길에 급하게 내리다 보면 놓치기 쉬워서, 실물카드든 모바일카드든 이 부분은 꼭 기억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사용된 금액이 충전 금액보다 많은 경우 환불은 불가능하며, 따릉이의 경우 하루 천 원부터 최대 오천 원까지 차감됩니다.
모바일에서는 앱 실행 후 환불을 선택하고 계좌 입력을 하며, 실물인 경우 티머니 카드&페이 절차에 따라 환불 신청을 진행합니다.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와 노선 안내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와 노선 안내 기후동행카드는 환경보호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도입된 카드로, 일상적인 버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래는 기후동행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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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환불이 안 되는 경우
환불이 된다는 말만 듣고 나중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사용기간이 이미 끝난 뒤 신청하는 경우, 실사용 금액이 충전금보다 더 큰 경우, 본인 명의 확인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실물카드는 등록이나 우편 접수 절차를 제대로 마치지 않으면 환불 진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불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용 만료일을 넘기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편이 낫습니다. 애매하면 일단 티머니 카드&페이에서 카드 등록 상태와 환불 메뉴부터 확인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기후동행카드 정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안 이동이 많을수록 편한 카드지만, 환불은 일반 교통카드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충전금에서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빼고 환불하는 구조이고, 사용 만료 전 신청이 원칙입니다.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등록과 우편 접수까지 같이 봐야 하고, 모바일은 앱에서 환불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라면 이 카드에서 가장 먼저 챙길 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환불 계산식, 다른 하나는 하차 태그입니다. 무제한 교통카드라 편하게 쓰는 건 좋지만, 하차 미태그가 누적되면 24시간 이용 정지가 걸릴 수 있고, 환불도 생각보다 조건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만 알고 써도 나중에 손해 보는 일은 많이 줄어듭니다.
Q. 기후동행카드는 중간에 환불할 수 있나요?
네. 사용 만료일 전에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충전금 전액이 아니라 실사용 금액과 수수료 500원을 뺀 금액이 환불됩니다.
Q. 사용 만료 후에도 환불이 되나요?
아니요. 서울시와 티머니 안내 기준으로 사용 만료 후에는 정상카드, 분실카드, 고장카드 모두 환불이 어렵습니다.
Q. 하차할 때 안 찍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하차 태그를 누적 2회 이상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미태그 승차 시점부터 24시간 사용이 정지됩니다.
Q. 따릉이를 쓴 날도 환불받을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사용액 계산에 따릉이 금액이 포함됩니다. 하루 1천 원부터 최대 5천 원까지 차감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