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윈도우 Tip

빠른 부팅 BIOS 안 들어가질 때 윈도우에서 UEFI 강제 진입하는 법

잡가이버 2026. 1.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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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빠른 부팅(Fast Boot) 때문에 BIOS/UEFI 진입이 막힐 때 강제 진입 설정 변경

메인보드 옵션 중 빠른 부팅(Fast Boot)은 부팅 과정에서 일부 장치 초기화 과정을 줄이면서 체감 부팅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 대신 부팅 키(DEL/F2 등)를 누를 타이밍이 거의 사라져서, 막상 BIOS/UEFI에 들어가야 하는 순간에 진입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윈도우11 환경에서 TPM, Secure Boot, 부팅 디스크 모드 등을 손봐야 할 때 이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빠른 부팅(Fast Boot) 활성화 상태에서 BIOS 진입이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이미지

데스크탑 PC 및 노트북 등 윈도우가 설치된 PC에서 빠른 부팅은 이전 정상 부팅 정보를 활용해 초기 검사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라, 부팅 과정이 짧아지는 만큼 키 입력이 무시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UEFI 펌웨어 설정으로 BIOS에 강제 진입하는 방법 안내 이미지
윈도우 빠른부팅 바이오스 설정 UEFI 강제 진입방법

그래서 빠른 부팅이 켜진 상태에서는 “부팅 키를 연타” 같은 방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윈도우에서 UEFI 펌웨어 설정으로 재부팅하거나, CMOS 초기화처럼 설정을 강제로 되돌리는 쪽이 확실합니다.

빠른 부팅이 켜진 메인보드에서 BIOS/UEFI로 들어가는 방법 3가지

상황별로 많이 쓰는 방법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가장 먼저 시도하기 좋은 건 윈도우에서 UEFI로 재부팅입니다.

1) 윈도우 기능으로 UEFI 펌웨어 설정 진입

빠른 부팅이 켜져 있어도, 윈도우에서 “UEFI 펌웨어 설정”으로 재부팅하면 BIOS/UEFI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노트북 모두에서 가장 부담이 적습니다.

2) 메인보드 건전지 제거 또는 CMOS 초기화(클리어 핀)

윈도우 부팅 자체가 꼬였거나 UEFI 진입 메뉴가 안 보일 때는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빠른 부팅 설정도 초기값으로 돌아가면서 BIOS 진입이 쉬워집니다. 다만 이 경우 부팅 순서, XMP/EXPO, 팬 설정 같은 것도 같이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3) PS/2 키보드로 진입 키 입력

PS/2 포트 키보드로 BIOS 진입 키 입력을 하는 예시 이미지

PS/2 포트가 있는 보드는 USB보다 초기 입력 인식이 빠른 경우가 있어 진입 키가 먹히기도 합니다. 요즘 메인보드는 PS/2가 없는 모델도 많아 “가능하면” 정도로만 참고하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BIOS/UEFI 강제 진입

윈도우에서 들어가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Shift + 다시 시작, 다른 하나는 설정에서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방법 A: Shift 누른 채 “다시 시작”

윈도우에서 Shift 키를 누른 채 다시 시작으로 고급 시작 옵션을 여는 화면

시작 버튼의 다시 시작을 누를 때 Shift를 같이 누르고 있으면 고급 시작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빠른 부팅 때문에 BIOS 키 입력이 막힐 때 가장 간편합니다.

방법 B: 고급 시작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

고급 시작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으로 BIOS에 진입하는 메뉴 화면
UEFI 펌웨어 설정

  • 문제 해결에서 고급 옵션 선택
    • 재부팅 후 파란 화면이 나오면 문제 해결고급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 고급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 선택
    • UEFI 펌웨어 설정을 눌러줍니다.
  • 다시 시작 클릭
    • 다시 시작을 누르면 BIOS/UEFI로 바로 진입됩니다.

이렇게 들어간 BIOS/UEFI에서 Fast Boot를 끄거나, 필요하면 부팅 순서나 보안 옵션(Secure Boot/TPM)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msconfig는 “BIOS 진입”이 아니라, 부팅 옵션 확인에 가깝습니다

윈도우에서 msconfig를 실행해 시스템 구성(부팅 옵션)을 확인하는 화면

기존 글에서 다뤘던 msconfig는 BIOS로 들어가는 기능이라기보다, 윈도우 부팅 옵션을 점검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시스템 구성 창에서 시작 프로그램/부팅 관련 탭을 확인하는 화면부팅 탭의 고급 옵션 화면 예시(프로세서 수 등)
윈도우 고급 시작 옵션에서 지금 다시 시작으로 재부팅하는 화면

특히 “프로세서 수” 같은 설정은 체감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요즘 윈도우/UEFI 환경에선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꼬이는 사례도 있어 필요할 때만 손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내용

Q. 고급 옵션에 “UEFI 펌웨어 설정”이 안 보입니다.
A. PC가 UEFI 모드가 아닌 레거시(CSM)로 설치돼 있거나, 일부 구형 환경에서는 표시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CMOS 초기화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Q. Fast Boot만 끄면 앞으로 BIOS 진입이 쉬워지나요?
A. 대부분 그렇습니다. 특히 USB 초기화/키 입력 대기 시간을 다시 확보하게 되면서 DEL/F2 진입이 훨씬 편해집니다.

Q. 노트북도 같은 방식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A. 윈도우의 “UEFI 펌웨어 설정” 진입은 노트북에서도 동일하게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제조사 유틸이나 단축키 구성은 모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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