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후 가족 관계 호칭 및 촌수 - 호적과 족보
결혼 전 후 가족 관계 호칭 및 촌수 - 호적과 족보
가족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는 호칭과 촌수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호적(혈통 기록)과 족보(가계도)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호칭은 우리가 가족 구성원을 부르는 말이며, 촌수는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사용되며 이 때 호칭은 1촌을 제외하고 사촌과 같이 촌수가 멀어지면 점점 가족 간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게 되면 신랑과 신부 모두 각각 부르는 호칭이 달라지는데 이에 대하여 알기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호적은 우리의 혈통 기록을 나타내며, 족보는 가계도로 우리 가족의 세대와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촌수와 가족관계를 알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요 가족관계 및 촌수
- 부모와 자식: 1촌
- 형제자매: 2촌
- 할아버지: 2촌
- 아버지의 형제: 3촌
- 증조할아버지: 3촌
- 아버지 형제의 자녀: 4촌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호칭과 촌수를 알아야 합니다. 부모, 형제자매, 부부, 사촌, 할아버지, 할머니 등 다양한 관계가 있으며, 각각의 관계에는 특정한 호칭과 촌수가 부여됩니다.
관계 | 호칭 | 촌수 |
부모 | 아버지, 어머니 | 1촌 |
자식 | 아들, 딸 | 1촌 |
형제자매 | 형, 누나, 동생 | 2촌 |
할아버지 | 할아버지 | 2촌 |
할머니 | 할머니 | 2촌 |
형제자매의 자식 | 조카 | 3촌 |
사촌 형제 자매 | 사촌 형제 자매 | 3촌 |
증조 할아버지 | 증조 할아버지 | 3촌 |
증조 할머니 | 증조 할머니 | 3촌 |
고종사촌 형제 자매 | 고종사촌 형제 자매 | 3촌 |
부친의 형제 자매 | 삼촌, 이모 | 3촌 |
모친의 형제 자매 | 고모, 고모부 | 3촌 |
사촌의 자녀 | 사촌의 자녀 | 4촌 |
외숙 | 외숙 | 3촌 |
외숙모 | 외숙모 | 3촌 |
외종사촌 형제 자매 | 사촌동생 사촌형 사촌누나 | 3촌 |
이종사촌 형제 자매 | 사촌동생 사촌형 사촌누나 | 3촌 |
외종사촌의 자녀 | 외종사촌 또는 조카 | 4촌 |
이종사촌의 자녀 | 이종사촌 또는 조카 녀 | 4촌 |
결혼 전과 후의 호칭
관계 | 결혼 전 호칭 | 결혼 후 호칭 | 촌수 |
부모 | 아버지, 어머니 | 아버지, 어머니 | 1촌 |
자식 | 아들, 딸 | 아들, 딸 | 1촌 |
형제자매 | 형, 누나, 동생 | 형, 누나, 동생 | 2촌 |
할아버지 | 할아버지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 2촌 |
할머니 | 할머니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 2촌 |
형제자매의 자식 | 조카 | 조카 | 3촌 |
사촌 형제 자매 | 사촌 형제 자매 | 사촌 형제 자매 | 3촌 |
증조 할아버지 | 증조 할아버지 | 증조 외할아버지, 증조 외할머니 | 3촌 |
증조 할머니 | 증조 할머니 | 증조 외할아버지, 증조 외할머니 | 3촌 |
고종사촌 형제 자매 | 사촌 동생 사촌 형 등등 | 시누이. 형부 | 3촌 |
부친의 형제 자매 | 삼촌, 이모 | 삼촌, 이모 | 3촌 |
모친의 형제 자매 | 고모, 고모부 | 고모, 고모부 | 3촌 |
사촌의 자녀 | 사촌의 자녀 | 조카 | 4촌 |
외숙 | 외숙 | 외숙 | 3촌 |
외숙모 | 외숙모 | 외숙모 | 3촌 |
외종사촌 형제 자매 | 외종사촌 형제 자매 | 외종사촌 형제 자매 | 3촌 |
이종사촌 형제 자매 | 이종사촌 형제 자매 | 이종사촌 형제 자매 | 3촌 |
외종사촌의 자녀 | 외종사촌의 자녀 | 조카 | 4촌 |
이종사촌의 자녀 | 이종사촌의 자녀 | 조카 | 4촌 |
결혼 전에는 자신의 가족을 중심으로 호칭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배우자의 가족을 포함한 확장된 가족 관계를 이해하고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의 가족을 부를 때
- 형: 아주버니
- 형의 아내: 형님
- 남편의 남동생(미혼): 도련님
- 남편의 남동생(기혼): 서방님
- 남편의 누나: 형님
- 남편의 여동생: 아가씨
아내의 가족을 부를 때
- 아내의 오빠: 형님(나이가 많을 경우), 처남(나이가 어릴 경우)
- 아내의 남동생: 처남
- 아내의 언니: 처형
- 아내의 여동생: 처제
호적과 족보는 우리의 가계를 기록하고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도구입니다. 호적은 우리의 혈통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며, 족보는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가족의 역사와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족 관계의 복잡성은 호칭과 촌수로 나타내어지는데, 이는 우리의 호적과 족보에 근거합니다.
부모와 자녀 촌수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는 1촌으로 시작합니다.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는 2촌에 해당하며, 부부 간의 관계는 무촌입니다.
형제자매 촌수
형제나 자매는 서로 2촌 관계에 있습니다.
사촌 관계 촌수
사촌 관계는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사촌은 삼촌, 이모, 고종삼촌, 이종삼촌 등으로 분류됩니다. 이들은 모두 3촌에 해당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촌수
할아버지와 할머니 역시 2촌에 속합니다.
위의 예시들을 통해 각 관계별 촌수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호적관계는 가족관계부라고 하여 이름이 달리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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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결혼 전후의 가족 관계 호칭 및 촌수 변경
Q1: 결혼 전과 후의 가족 호칭은 어떻게 변하나요?
- A1: 결혼 전에는 자신의 가족 구성원을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등으로 부릅니다. 결혼 후에는 배우자의 가족을 포함하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처형, 처제 등으로 호칭이 확장되며, 이는 부부가 서로의 가족을 어떻게 부르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2: 결혼 후 배우자의 가족 구성원을 어떻게 부르나요?
- A2: 남편의 형을 아주버니라 부르고, 그의 아내는 형님으로 부릅니다. 남편의 누나도 형님으로 부르며, 여동생은 아가씨라고 합니다. 아내의 가족의 경우, 오빠는 형님 또는 처남으로, 언니는 처형으로, 동생은 처제로 불립니다.
Q3: 형제자매와 사촌의 촌수 차이는 무엇인가요?
- A3: 형제자매는 서로 2촌 관계에 있습니다. 반면, 사촌 형제자매는 3촌 관계에 속합니다. 이는 가족 관계에서 직계와 방계의 차이에 따라 촌수가 다르게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Q4: 결혼 후 외숙과 외숙모의 호칭은 어떻게 되나요?
- A4: 결혼 전후로 외숙과 외숙모의 호칭은 변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외숙과 외숙모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는 직계 가족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는 호칭입니다.
Q5: 결혼으로 인한 호칭 변화의 법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 A5: 호칭 변화 자체에 법적인 영향은 없으나, 법적인 문서나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정확한 가족 관계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법적 문서에는 '외할아버지' 대신 '배우자의 할아버지'와 같은 명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