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별 보증기간 및 불량화소 교환정책
모니터 브랜드별 보증기간 및 불량화소 교환정책
모니터를 선택할 때 보증기간 및 워런티 정책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각 브랜드의 보증기간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고 불량화소 정책을 포함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대기업은 3년 보증기간을 운영하며, 이는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에게 안정된 품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삼성과 LG는 자체적으로 AS 조직을 운영하여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반면, 해외 브랜드는 주로 외주업체를 통해 AS를 진행하며, AOC/필립스는 알파스캔을 통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은 중국 제조업체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보증기간이 짧습니다.
먼저 모니터의 불량화소나 빛샘 가독성등 위 영상을 통해 간단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브랜드들의 최신 보증기간 및 불량화소 정책입니다:
| 브랜드 | 총 보증기간 | 세트 | 패널 | 불량화소 정책 |
| 삼성 | 3년 | 1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LG | 3년 | 1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Dell | 3년 | 3년 | 3년 | 1개 이상 시 교환 |
| HP | 3년 | 3년 | 3년 | 2개 이상 시 교환 |
| 벤큐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Asus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뷰소닉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기가바이트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MSI | 3년 | 3년 | 3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AOC/필립스 | 2년 (정품등록 시 +1년) | 2년 | 2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에이서 | 2년 (정품등록 시 +1년) | 2년 | 2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에이조 | 5년 | 5년 | 5년 | 3개 이상 시 교환 |
| 국내중소기업 | 1년 | 1년 | 1년 | 5개 이상 시 교환 |
모니터 구입 시 보증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각 브랜드의 최신 정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IT 리뷰/윈도우 Tip] - 모니터 브랜드 별 무결점 불량화소 워런티 정책
FAQ
모니터 불량화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불량화소는 보통 검정, 흰색, 빨강, 초록, 파랑 등의 단색 화면을 전체에 띄워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 제공하는 불량화소 테스트 영상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새 제품 수령 후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결점 정책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무결점 정책은 제조사가 특정 제품 라인에 대해 불량화소가 단 1개라도 있을 경우 교환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일부 고급 모델이나 온라인 한정 행사 등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으며, 전 제품에 일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 전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빛샘 현상도 교환 사유가 되나요?
빛샘은 백라이트 구조와 조립 오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모든 제품에서 일정 부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범위가 과도하거나 사용 중 시야 방해가 될 정도라면 교환 또는 A/S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르므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왜 보증 기준이 더 엄격한가요?
중소기업 제품은 대기업 대비 단가가 낮고, 제조부터 A/S까지 외주가 많아 상대적으로 유연한 보상정책을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패널 등 주요 부품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재고 교체에 제한이 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전 보증 조건과 고객 응대 시스템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정품 등록을 꼭 해야 하나요?
AOC, 에이서 등 일부 브랜드는 정품 등록을 해야만 보증 기간이 연장되거나 불량화소 무상 교환이 가능해지는 정책을 운영합니다.
미등록 시 단축된 보증이 적용되기 때문에, 구매 후 빠르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품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터 사용 중 불량화소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불량화소는 제품 수령 직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사용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 발생한 경우 무상 교환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최초 수령 후 테스트를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보증기간 내라도 교환이 거절될 수 있나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 파손 증상 | 예상 수리비용 | 수리 소요시간 | 비고 |
|---|---|---|---|
| 패널 깨짐 (유리 파손) | 150,000원 ~ 400,000원 | 3일 ~ 7일 | 모델 및 크기 따라 차이 큼 |
| 백라이트 고장 (화면 어두움) | 80,000원 ~ 200,000원 | 2일 ~ 5일 | LED 백라이트 여부에 따라 다름 |
| 전원 불량 (전원 안 켜짐) | 50,000원 ~ 150,000원 | 1일 ~ 3일 | 어댑터 문제 포함 가능 |
| 불량화소 (보증 외 단발성 수리) | 100,000원 ~ 300,000원 | 3일 ~ 7일 | 보증 기간 외 유상 처리 |
| 외부 케이블 포트 손상 | 30,000원 ~ 100,000원 | 2일 ~ 4일 | HDMI, DP, 전원포트 등 |
| 스탠드 부러짐, 틀어짐 | 20,000원 ~ 70,000원 | 1일 ~ 2일 | 부품 교체 가능 시 |
불량화소의 수가 교환 기준에 미달하거나, 사용자 과실(외부 충격, 액체 유입 등)로 인한 문제가 확인되면 무상 교환이나 수리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빛샘이나 잔상처럼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은 A/S 기사 판단에 따라 처리 여부가 갈릴 수 있습니다.
패널, 세트 보증이 따로 있는 이유는 뭔가요?
‘세트’는 전체 기기를 의미하고, ‘패널’은 화면 자체만을 지칭합니다.
일부 브랜드는 메인보드, 스탠드 등은 1년만 보증하고 패널은 3년 보증을 제공하는 식으로 차등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는 고장 빈도나 수리비용 등을 고려한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