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신 바이두 가입 방법과 바이두 클라우드(Baidu Netdisk) 대용량 다운로드 활용법
바이두는 2026년 현재까지도 중국 안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검색엔진이면서, 동시에 바이두 클라우드(Baidu Netdisk · 百度网盘)라는 대용량 저장소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중국 서비스에서 공유되는 자료를 받기 위해, 혹은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넉넉한 용량을 쓰기 위해 여전히 계정을 만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글이나 드롭박스만 쓰던 입장에서는 다소 낯설고, 화면도 중국어 위주라 처음 접속하면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구조 자체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 실명 인증이 필수라는 점, 그리고 해외 번호 지원이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 두면 한국에서 바이두를 활용할지 말지 결정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아래에서 2026년 기준으로 바이두 가입 방법과 바이두 클라우드 다운로드 활용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처럼 한 번 계정만 만들어 두면 검색, 포럼(贴吧), 지도, 클라우드까지 하나의 아이디로 연동해 쓸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자료를 자주 보는 분이라면 여전히 만들어 둘 가치가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바이두 가입 방법과 해외 사용자 현실
바이두는 예전처럼 단순 이메일만으로 가입하는 구조가 아니라, 휴대폰 번호 기반 실명 인증이 기본입니다. 중국 정부의 실명제 정책 영향 때문에, 대부분의 계정은 중국 내에서 발급된 번호와 연결되어 있으며, 해외 번호는 시기에 따라 허용되기도 하고 막혀 있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가입 화면이 별도로 제공되어 해외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환경에 따라 아래 한국어 페이지에 접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글에서 쓰이던 주소 역시 여전히 참고용으로 남겨 둘 만합니다.
바이두 가입을 위해서는 바이두에 접속해 회원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며, 접속 시점과 지역에 따라 바로 회원센터나 다른 가입 페이지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가입 페이지와 기본 입력 항목
한국어 페이지에 접속이 된다면 화면 구성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단에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입력란이 보이고, 하단에는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 입력 칸이 위치하는 구조입니다.
아이디는 이후 검색, 포럼, 클라우드 등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이름이 되기 때문에 너무 개인 정보가 드러나는 값보다는 닉네임에 가까운 형태가 더 무난합니다. 비밀번호는 영문, 숫자 조합으로 충분히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고, 이메일은 계정 복구와 알림에 쓰이니 자주 확인하는 주소를 적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간에 표시되는 자동 입력 방지 코드(캡차)를 넣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인증번호 요청 버튼을 누르면 문자 메시지로 코드가 도착합니다. 이 값을 입력하고 하단의 계정 만들기 버튼을 눌러야 가입이 마무리됩니다.
마지막으로, 입력했던 이메일 계정으로 계정 활성화 메일이 도착합니다. 메일 안에 있는 파란색 버튼이나 긴 링크를 눌러야 최종 승인 처리까지 끝나며,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클라우드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가입 자체는 익숙한 구성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휴대폰 인증이 통과되느냐가 핵심입니다. 여기서부터가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는 관건입니다.
중국 번호, 해외 번호, 가상 번호 – 2026년 가입 성공 가능성
현재 바이두는 중국 내 실명제 정책에 맞춰 계정과 휴대폰 번호를 강하게 묶어 두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외 번호는 시기별로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공식 해외 가입 페이지가 열려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인증 문자가 도착하지 않거나, “해외 번호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오류가 뜨는 사례도 꾸준히 보입니다.
| 가입 방식 | 특징 | 2026년 기준 체감 난이도 |
|---|---|---|
| 중국 휴대폰 번호 | 가장 안정적인 방식. 실명 인증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대부분 첫 시도에서 가입이 완료되는 편입니다. | 성공률 높음 · 난이도 낮음 |
| 해외(한국) 휴대폰 번호 | 해외 전용 가입 화면에서 국가 코드를 선택해 가입을 시도할 수 있으나, 인증 코드가 오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번호”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성공률 들쭉날쭉 · 시도해 볼 만한 정도 |
| 가상 중국 번호·대행 서비스 | 일부 가상 번호 서비스나 대행 업체를 통해 문자 인증만 통과시키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다만 서비스 안정성과 계정 보안에 대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추가 비용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선택지 |
결국 2026년 기준으로 보면, 중국 번호가 있으면 가장 깔끔하고, 그게 없다면 “된다면 쓰고, 안 되면 대안을 찾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단순히 파일 몇 개 받기 위해 무리해서 계정을 만들기보다는, 필요한 기간 동안에만 쓰고 정리하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바이두 클라우드(Baidu Netdisk) 무료 용량과 특징
바이두 계정을 만들고 pan.baidu.com (바이두 왕판)에 로그인하면 클라우드 저장소가 활성화됩니다.
예전에는 기본 5GB에서 시작해 모바일 앱 설치, 미션 수행 등을 통해 2TB까지 무료 용량을 열어 주는 이벤트가 큰 화제가 되었고, 현재도 여러 GB에서 수십 GB까지의 무료 용량을 비교적 넉넉하게 제공하는 편입니다. 시기별 정책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기본 용량, 추가 제공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정도만 감안하면 됩니다.
다만 무료 계정은 다운로드 속도 제한이 꽤 강하게 걸려 있습니다.
작은 문서나 이미지 정도는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수 GB에 이르는 영상이나 압축 파일을 받을 때는 속도가 수십~수백 KB/s로 떨어져 상당히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유료 멤버십을 잠깐 이용하거나, 밤새 켜 두고 천천히 내려받는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분 | 무료 계정 | 유료 멤버십(프리미엄) |
|---|---|---|
| 저장 용량 | 수 GB ~ 수십 GB 수준에서 시작, 이벤트 참여로 더 늘어날 수 있음 | TB 단위까지 확장 가능 |
| 다운로드 속도 | 대용량 파일에서 속도 제한이 큼 | 고속 다운로드 지원 |
| 지원 플랫폼 | 웹, Windows, macOS, 안드로이드, iOS | 무료와 동일, 일부 고급 기능 추가 |
| 주요 용도 | 중국 사이트에서 공유된 파일 받기, 간단 백업 | 대용량 영상·자료 빈번한 업·다운로드 |
한국에서 쓰는 입장에서는 “대형 파일을 자주 올리고 내리기 위한 1차 클라우드”라기보다는 “중국에서 공유된 자료를 받을 때 쓰는 전용 창구”에 가깝습니다. 올려 두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에도 좋지만, 국내용 서비스에 비해 인터페이스나 언어 장벽이 있기 때문에 주 클라우드로 쓰기에는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바이두 클라우드로 자료 내려받을 때 알아두면 좋은 점
한국에서 바이두 클라우드 파일을 내려받을 때 가장 많이 겪는 불편은 느린 속도와 링크 만료입니다. 공유 링크마다 유효 기간이나 비밀번호(提取码)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놓치면 다시 공유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속도 측면에서는 PC용 클라이언트나 모바일 앱을 쓰는 편이 브라우저만 이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고, 아주 큰 파일은 한 번에 받기보다는 압축을 나눠 올려 둔 파일을 여러 번에 나눠 받는 식으로 접근하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 또 요즘은 Baidu Netdisk에서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으로 바로 옮겨 주는 클라우드 이동 서비스도 꽤 있어, 컴퓨터를 켜 두지 않아도 클라우드끼리 데이터를 옮기는 방식도 활용됩니다.
바이두 클라우드를 어떤 용도로 쓰면 좋을까
바이두 클라우드는 기본 철학이 중국 사용자를 향해 있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지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계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중국 쪽에서 배포되는 자료를 가장 자연스럽게 받아올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드로잉 브러시, 폰트, 자료집, 연구 논문, 프로토타입 파일, 각종 강의 영상들은 상당수가 바이두 링크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꾸준히 받아 보고 싶다면 한 번 정도는 계정을 만들어 두는 것이 편합니다. 계정을 만들어 두고 나면, 평소에는 방치해 두다가 필요할 때만 로그인해서 받는 식으로 가볍게 유지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반대로, 중요한 개인 사진이나 장기 보관이 필요한 문서는 여전히 국내나 글로벌 클라우드에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속도나 보관 정책, 접근성 등 전체적인 경험을 생각하면, 바이두는 어디까지나 “중국 자료를 받아 오는 관문 + 서브 저장소” 정도의 위치로 두는 편이 무난합니다.
FAQ · 바이두 가입과 클라우드 사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한국 휴대폰 번호로도 바이두 가입이 가능한가요?
해외 번호를 받는 가입 화면이 열려 있을 때는 한국 번호로도 가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해외 번호를 막았다가 다시 열었다가 하는 식으로 정책이 자주 바뀌고, 인증 문자가 아예 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된다”라고 보기 어렵고, 시도해 보고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Q. 중국 번호가 없는데, 가상 번호 서비스를 써도 될까요?
일회용 문자 수신 서비스나 가상 중국 번호를 이용해 인증을 통과하는 방식이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편해 보이지만, 계정이 언제든지 회수되거나 정지될 수 있고, 같은 번호를 여러 사람이 돌려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용도로 쓰기에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가볍게 자료 몇 번 받는 용도라 해도, 최소한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르는 쪽이 그나마 안전합니다.
Q. 예전에 만들어 둔 바이두 계정이 있는데, 지금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기존 계정은 대부분 계속 쓸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접속하지 않으면 추가 인증을 요구하거나, 비밀번호 변경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휴대폰으로 인증 코드를 보내도록 요구할 수 있으니, 예전 가입 당시 적어 둔 번호가 더 이상 없으면 계정 복구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넣어 두었다면, 로그인 가능한 타이밍에 한 번 들어가서 이메일, 보안 질문, 예비 연락처 등을 최신 상태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 바이두 클라우드 무료 용량이 정말 TB 단위인가요?
한때는 특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2TB까지 무료로 열어 주는 프로모션이 크게 홍보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시기별로 정책이 조금씩 달라졌고, 새로 가입하는 계정은 기본 용량이 더 줄어든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다른 무료 서비스와 비교하면 여유 있는 편이고, 단순히 자료를 받아 보거나 서브 백업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한 수준입니다.
Q. 한국에서 바이두 클라우드 속도가 너무 느린데, 어떻게 써야 덜 답답할까요?
무료 계정은 속도 제한이 기본으로 걸려 있기 때문에, 체감상 답답하게 느껴지는 게 정상에 가깝습니다. 아주 중요한 자료를 빨리 받아야 한다면 단기간 유료 멤버십을 결제해서 속도를 열어 두는 방법이 있고, 그게 아니라면 밤 시간에 PC를 켜 두고 내려받게 하거나, 클라우드 간 이동 서비스를 활용해서 바이두에서 다른 클라우드로 옮긴 뒤 국내 서버에서 다시 받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 중국어를 잘 못해도 바이두 클라우드를 쓸 수 있을까요?
기본 인터페이스는 중국어지만, 주요 버튼은 몇 번만 눌러 보면 패턴이 금방 익숙해지는 편입니다. 브라우저 번역 기능을 켜 두면 메뉴 구조를 파악하기도 한결 편합니다. 실제로 클릭해야 하는 건 대부분 다운로드, 저장 위치 선택, 공유 링크 생성 정도라서, 자주 쓰는 부분만 떠올려 두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Q. 바이두 대신 쓸 만한 해외 대안 서비스는 뭐가 있나요?
용량과 가격만 놓고 보면 테라박스(TeraBox)처럼 TB 단위 무료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고, 속도와 안정성을 중요하게 본다면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iCloud 같은 글로벌 서비스가 더 편합니다. 다만 중국 내에서 유통되는 자료는 여전히 바이두 클라우드 링크 비중이 높기 때문에, “대체”라기보다는 “보완”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