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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형광등 부탄가스 스프레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버리는 방법

잡가이버 2026. 1. 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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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형광등, 부탄가스·스프레이까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법

집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은 대부분 “재활용”이라고 묶기 쉬운데, 막상 버릴 때 가장 위험한 건 따로 있습니다. 폐건전지배터리 내장 제품, 형광등, 부탄가스·스프레이 용기처럼 화재·폭발·유해물질 문제가 얽힌 품목들이죠. 오늘은 생활에서 자주 나오는 것들만 골라서,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봅니다.

폐건전지·형광등·부탄가스·스프레이 등 생활 속 위험 폐기물 분리배출 안내

특히 배터리류는 운반·압축 과정에서 쉽게 손상되며, 작은 불씨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대로만 해두면 “대충” 버리는 일은 줄고, 재활용도 훨씬 깔끔해집니다. 관련해서 더 자세한 분리배출 설명은 아래 링크도 함께 참고하면 좋아요.

참고 :  분리수거 배출 방법

폐건전지·폐배터리 분리배출

리모컨 건전지부터 보조배터리, 전자담배, 무선청소기 배터리까지 배터리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금속 단자(+)·(-)가 닿아 단락되면 열이 올라가고, 파손되면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어디에 버릴지”만큼이나 “어떻게 버릴지”도 중요합니다.

중소형 폐가전 이동식 수거함 사진
중소형 폐가전 이동식 수거함
아파트·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폐배터리 수거함 사진
폐배터리 수거함

버릴 곳이 먼저, 그다음이 포장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이 기본입니다. 아파트·주민센터·학교·대형마트·공공기관에 있는 수거함을 이용하면 가장 깔끔해요.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이라도 분리가 되면 배터리만 따로, 분리가 어렵다면 제품 통째로 소형 폐가전 수거 쪽으로 보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리튬계 배터리는 꼭 이대로

요즘 사고의 대부분은 리튬계 배터리(리튬이온·리튬폴리머 포함)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버리기 전에 딱 두 가지만 지키면 체감이 확 달라져요. 단자 부분을 절연테이프로 감싸기, 부풀거나 찢어진 배터리는 따로 밀봉하기입니다. 투명 비닐에 넣고 단자를 테이프로 막아두면 운반 중 단락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폐형광등·전구류 분리배출

폐형광등 전용 수거함 또는 형광등 분리배출 안내 이미지

형광등은 재활용 가치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은 등 유해물질 관리가 핵심입니다. 깨지면 분말이 날릴 수 있으니 “깨뜨리지 않고” 이동시키는 게 우선이고, 깨졌다면 안전하게 포장해서 일반쓰레기 쪽으로 보내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정상 상태의 형광등

폐형광등 전용 수거함에 그대로 넣습니다. 길이가 길어 흔들리기 쉬우니, 집에서 나올 때는 상자나 신문지로 한 번 감싸서 이동하면 편하고 안전합니다.

이미 깨진 형광등

깨진 형광등은 전용 수거함에 넣기보다, 신문지·두꺼운 종이로 이중 포장해 유리 파편이 새지 않게 만든 다음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청소할 때는 맨손으로 줍기보다 장갑을 끼고, 작은 파편은 테이프로 찍어내듯 모으면 덜 위험합니다.

LED 전구는 어디로?

LED 전구는 형광등처럼 수은이 들어가진 않지만, 전자부품이 있어 지자체 안내에 따라 소형 폐가전으로 받거나, 전구류 배출 기준을 따로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선택은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나 주민센터 안내에 맞추는 것입니다.

부탄가스·스프레이 용기 분리배출

부탄가스·에어로졸 스프레이 용기 분리배출 전 주의사항 사진

부탄가스나 헤어스프레이, 살충제 같은 에어로졸 제품은 “캔”이긴 한데, 내용물이 남아 있으면 압축 과정에서 폭발 위험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핵심은 딱 하나, 완전히 비우기입니다.

비우는 요령이 안전을 좌우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나 야외에서, 불꽃·담배·전열기구와 멀리 떨어진 상태로 분사 버튼을 눌러 남은 가스를 끝까지 빼줍니다.

부탄가스는 제품 특성상 “거꾸로” 했을 때 배출이 더 잘 되는 경우가 많아, 남은 가스가 느껴지면 자세를 바꿔가며 완전히 소진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배출은 캔류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에는 일반적으로 캔류로 분리배출합니다.

다만 “구멍을 뚫어야 한다/말아야 한다”는 안내가 지역마다 달라 혼란이 있는데, 요즘은 무리하게 구멍을 내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어 지자체 안내에 맞추는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중요한 건 구멍 자체가 아니라, 가스가 남지 않게 만드는 쪽이에요.

스티로폼(발포합성수지) 분리배출

스티로폼(발포합성수지) 포장재 분리배출 예시 이미지

스티로폼은 “재활용 가능”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에서는 오염 여부가 당락을 갈라요.

라벨이 붙어 있거나 테이프가 감겨 있는 건 떼어내면 되지만, 음식물·기름·양념이 스며든 경우엔 재활용 라인에서 걸러지고 결국 폐기물로 돌아갑니다.

포인트는 이물질 제거

스티커·라벨·테이프를 제거하고, 먼지나 흙이 묻었으면 가볍게 털어낸 뒤 스티로폼 전용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농·수·축산물 상자도 가능하지만, 물기와 이물질이 많다면 말린 뒤 내놓는 편이 확실합니다.

무선청소기·전동킥보드 같은 배터리 내장 제품

무선청소기나 전동킥보드는 겉으로는 “전자제품”이지만, 실제로 문제를 만드는 건 내부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입니다. 그래서 버릴 때는 제품 크기보다도 배터리 분리 가능 여부가 기준이 됩니다.

분리가 된다면 이렇게

배터리는 폐건전지(폐배터리) 수거함 쪽으로 보내고, 본체는 지자체 기준에 따라 대형폐기물 또는 폐가전 수거로 처리합니다. 제품 설명서나 하단 라벨에 배터리 분리 방식이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 한 번만 확인해두면 다음부터 편해요.

분리가 어렵다면 더 안전한 선택

무리하게 분해하다가 배터리를 찌그러뜨리면 위험해집니다.

분리가 어렵거나,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불안한 상태라면 제품 통째로 소형/중형 폐가전 수거로 보내는 편이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이동식 수거함이 들어오는 날이 있거나, 지자체 방문수거와 연계되는 곳도 많습니다.

전자담배·보조배터리 분리배출

전자담배 또는 보조배터리처럼 리튬배터리 내장 제품 분리배출 안내 이미지

전자담배와 보조배터리는 크기가 작아도 위험도는 작지 않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눌리거나, 수거함 안에서 금속과 닿아 단락이 생기면 바로 열이 올라가요. 그래서 이 둘은 특히 단자 절연을 꼭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배터리만 분리

분리가 된다면 배터리만 폐배터리 수거함에 배출하고, 본체는 지자체 기준에 따라 소형 폐가전이나 재질별 분리로 처리합니다. 분리가 어렵다면 제품 통째로 배출하되, 금속 단자가 노출되어 있다면 테이프로 막아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이불·의류 배출

옷과 이불은 재활용 흐름이 비교적 잘 잡혀 있어요. 다만 깨끗하다고 무조건 수거함으로 가는 건 아니고, 상태가 애매하면 오히려 처리 과정이 꼬일 수 있습니다.

기본 기준은 “재사용 가능한 상태”

찢김·오염이 심하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의류는 폐의류 전용 수거함으로 보내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심하게 손상된 이불이나, 곰팡이·기름 오염이 심한 의류는 재사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한 번에 보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표

품목 어디에 버리나 꼭 지킬 포인트
폐건전지(알카라인·망간 등)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 단자 노출 최소화, 가능한 한 한 번에 모아서 배출
리튬계 배터리(보조배터리 포함) 폐배터리(폐건전지) 수거함 또는 소형 폐가전 수거 단자 절연테이프, 부풀음·파손은 별도 밀봉
폐형광등 폐형광등 전용 수거함 깨뜨리지 않기, 이동 시 종이로 감싸기
깨진 형광등 종량제 봉투(이중 포장) 유리 파편 누출 방지, 맨손 처리 금지
부탄가스·스프레이 용기 내용물 완전 소진 후 캔류 잔가스 0, 통풍 좋은 곳에서 비우기
스티로폼 이물질 제거 후 전용 수거함 오염되면 재활용 불가, 라벨·테이프 제거
무선청소기·전동킥보드 배터리 분리 가능 시 배터리/본체 분리, 어려우면 폐가전 수거 무리한 분해 금지, 배터리 찌그러짐 주의
전자담배 배터리 분리 후 폐배터리 수거함 단자 절연, 분리 어려우면 제품 통째로
이불·의류 재사용 가능하면 폐의류 수거함, 불가하면 종량제 심한 오염·곰팡이는 일반배출

분리배출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손에 쥔 물건이 “어떤 위험”을 갖고 있는지 잠깐 떠올리는 습관에 가깝습니다. 특히 배터리가스 용기는 안전이 먼저고, 스티로폼의류는 오염 여부가 핵심이에요. 이 기준만 잡혀도 분리수거 스트레스가 확 줄어듭니다.

재활용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환경을 지키는 이미지

조금 더 현실적인 팁: 집에서 사고를 줄이는 습관

배터리류는 “모아뒀다가 한 번에 버리기”가 편하지만, 그냥 서랍에 던져두면 동전·클립·열쇠와 닿을 수 있어요. 작은 상자 하나를 정해두고, 배터리를 넣기 전 단자만 테이프로 막는 습관을 들이면 집안에서도 훨씬 안전해집니다. 보조배터리나 전자담배처럼 단자가 외부로 노출된 제품은 특히 효과가 큽니다.

형광등은 버리는 날까지 길게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박스가 없다면 신문지로 돌돌 말아 테이프로 한두 군데만 고정해두면 “딸깍” 하고 깨지는 사고가 확 줄어요. 스티로폼은 물에 씻을 필요까지는 없고, 먼지·이물질을 털어내는 정도만 해도 분류 라인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주 헷갈리는 항목 더하기 버리기 애매한 것들

생활에서 많이 묻는 것들이라 같이 묶어봅니다. 건전지처럼 생겼지만 건전지가 아닌 것도 있고, 캔처럼 생겼지만 캔류로 보내면 곤란한 것도 있어요. “재질”보다 “위험 요소”를 기준으로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버튼형 전지(시계·장난감·차 키)은 크기가 작아 수거함 바닥으로 빠지기도 해서, 테이프로 한 번 감아 다른 건전지와 함께 배출하면 분실이 덜합니다. 배터리 일체형 전자기기(저가형 전자담배·미니 선풍기 등)는 억지로 뜯지 말고 소형 폐가전 쪽으로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페인트 스프레이나 내용물이 남은 살충제처럼 위험 물질이 남아 있다면, “캔류”로 내기 전에 반드시 완전 소진이 선행되어야 하고, 소진이 어렵다면 지자체 수거 안내를 따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FAQ

폐건전지 수거함이 집 근처에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흔한 대안은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학교, 대형마트 같은 공공·생활 거점입니다. 가까운 곳에 없다면 임시로 단자 절연을 해둔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외출 동선에서 한 번에 배출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완전 방전시키고 버리는 게 맞나요?

완전 방전 자체가 필수는 아니지만, 파손된 배터리라면 충전된 상태가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단자 보호와 파손 방지입니다. 멀쩡한 보조배터리는 단자 절연 후 수거함으로, 부풀거나 찢어진 경우는 밀봉해 안전하게 배출하는 쪽이 좋습니다.

전자담배는 통째로 버려도 되나요?

분리가 가능하면 배터리를 분리해 폐배터리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리가 어렵다면 제품 통째로 배출하되, 단자가 노출된 구조라면 테이프로 막아 단락 위험을 줄여주는 편이 안전합니다.

형광등이 살짝 금 갔는데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금이 간 상태는 운반 중 깨질 확률이 높습니다.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로 감싸 파편이 새지 않게 만든 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배출하는 편이 좋습니다. 깨질 가능성이 크면 종량제 배출이 더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깨진 형광등을 청소기로 빨아도 되나요?

권하진 않습니다. 미세 분말이 청소기 내부로 들어가면 확산될 수 있어요. 장갑을 끼고 큰 파편부터 수거하고, 작은 조각은 테이프로 찍어내듯 모은 다음 이중 포장해 배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부탄가스 캔에 구멍을 꼭 뚫어야 하나요?

핵심은 구멍이 아니라 잔가스 제거입니다. 무리하게 구멍을 내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어, 지역 안내가 따로 있다면 그 기준을 따르는 편이 좋습니다. 공통적으로 중요한 건 통풍이 되는 곳에서 불꽃을 멀리하고 끝까지 비우는 것입니다.

스티로폼에 테이프 자국이 조금 남아도 재활용되나요?

테이프 자국 정도는 제거해두는 편이 통과율이 높습니다. 작은 조각까지 완벽하게 떼려다 오히려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면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 큰 테이프·라벨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불은 폐의류 수거함에 넣어도 되나요?

수거함마다 수거 가능 품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얇은 담요나 상태 좋은 이불은 받는 경우가 많지만, 두껍고 부피가 큰 이불은 거부되는 경우도 있어요. 오염이 심하거나 곰팡이가 있다면 종량제 배출이 가장 깔끔합니다.

전동킥보드 배터리를 직접 분해해도 될까요?

권하진 않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는 손상 시 위험도가 높고, 내부 배선이 복잡한 제품도 많습니다. 분리가 애매하면 제품 통째로 폐가전 수거 쪽으로 보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LED 전구는 형광등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되나요?

LED 전구는 형광등과 성격이 달라 전용 수거함에 넣는 것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있다면 그쪽이 안전한 선택이고, 지역 기준에 따라 배출하는 편이 가장 깔끔합니다.

아래 글들도 같이 보면 생활에서 애매했던 항목들이 더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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