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제품리뷰

휴대용전기포트 신일100도텀블러 등산 캠핑 아쉬운점?

노랗 2025. 2.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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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100도텀블러 사겨울에도 뜨거운 물 OK! 자전거 투어, 등산, 캠핑 필수템

추운 겨울에 자전거 투어를 다니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보온병에 담아가도 몇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해지기 마련이라 늘 아쉬움이 컸죠. 그런데 이번에 신일100도텀블러를 사용해보고는 그 고민이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휴대용전기포트는 말 그대로 보온텀블러이자 가열텀블러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제품이에요.

전기포트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물을 100도까지 끓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특히 등산용, 캠핑용으로도 제격이라 겨울철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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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기 – 신일100도텀블러 디자인과 구성

박스를 열어보니 텀블러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휴대용 손잡이와 가방이 들어있었어요.

스텐텀블러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겠더라고요.

배터리는 LG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이 뛰어나며, 4800mAh 용량이라 한 번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비행기 기내 반입도 가능해서 해외여행용으로도 딱일 것 같아요!

🔥 신일100도텀블러 사용법 – 진짜 100도까지 끓을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실제로 100도까지 물을 끓일 수 있는지였어요. 직접 물을 넣고 버튼을 눌러보니 가열 단계는 45도, 60도, 80도, 100도까지 조절 가능했어요.

저는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보았는데, 약 6~8분 정도 지나니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더라고요!

가열 기능(45, 60, 80, 100도) – 원하는 온도로 물을 데울 수 있음
보온 기능(45, 60, 80도) – 따뜻한 물을 오래 유지 가능

평소 여행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할 때는 80도 정도로 유지하면 커피나 차를 마시기에 딱 좋고, 등산용으로 가져갈 때는 100도까지 끓여서 컵라면을 바로 먹을 수도 있어요.

💡 직접 사용해 본 장점과 단점

✅ 장점

  1. 진짜 100도까지 끓일 수 있음 – 일반 보온텀블러와 차원이 다름!
  2. 무선이라 휴대성이 뛰어남캠핑용, 등산용으로 강추
  3. LG배터리 적용으로 안정성 UP
  4. 스텐텀블러라 위생적이고 내구성 뛰어남
  5.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

❌ 단점

  1. 완충까지 시간이 조금 걸림 – 2~3시간 정도 필요
  2. 물 용량이 420ml로 아주 크진 않음 – 개인용으로 적당
  3. 물 외에는 안됨 - 커피나 스프 같은걸 넣어다니고 싶었는데 물 외에는 안됨 열 배출구 막힐 수 있어서

🎯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야외 활동(캠핑, 등산, 여행, 자전거 투어) 시 뜨거운 물이 필요한 분
  •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뜨거운 차나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
  • 휴대하면서 물을 끓일 수 있는 휴대용전기포트를 찾는 분

✨ 총평

신일100도텀블러는 기존 보온텀블러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에요. 무선으로 100도까지 물을 끓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열텀블러를 찾는 분들에게 딱 맞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캠핑용, 등산용, 여행용으로 사용할 제품을 고민 중이라면 이 텀블러를 강력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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