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애플 Mac 아이폰

아이폰 공장 초기화 3가지 iTunes/Finder 복원, DFU (유심·Apple ID 문제 해결)

잡가이버 2026. 1.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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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장초기화 방법 3가지 설정 iTunes/Finder·DFU까지 한 번에 정리

아이폰은 오래 쓰다 보면 앱 캐시, 로그, 설정 찌꺼기 같은 것들이 누적되면서 발열이나 배터리 체감 저하, 갑작스런 앱 종료처럼 애매한 오류가 늘어납니다. 특히 중고 판매나 가족에게 넘기기 전에는 공장초기화(Factory Reset)로 개인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다만 “앱만 지우면 되겠지” 수준이 아니라, 계정·보안·통신까지 연결된 작업이라 초기화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컴퓨터 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초기화, PC/Mac에서 iTunes/Finder로 복원, 그리고 일반 복원으로 안 될 때 쓰는 DFU 초기화까지 3가지를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초기화 후 자주 터지는 유심 인식 오류, 서비스 안됨, Apple ID 잠금(Activation Lock)도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아이폰 공장초기화 3가지 방법(설정 초기화·iTunes/Finder 복원·DFU 초기화) 요약 이미지

본 글은 홈 버튼 모델(구형)Face ID 모델(신형) 모두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iOS 버전마다 메뉴 이름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큰 줄기는 동일합니다.

초기화 전 체크사항

  • 중요 데이터는 iCloud 또는 iTunes/Finder로 백업 (사진·연락처·메신저 대화 포함)
  • Apple ID 로그아웃 (설정 → 상단 이름 → 로그아웃) + 나의 iPhone 찾기 해제 여부 확인
  • AirTag, 애플워치, 에어팟 등 연동 기기 정리 (분실 방지/자동 연결 꼬임 예방)

특히 중고 판매 목적이라면 Apple ID 로그아웃이 핵심입니다. 공장초기화를 해도 계정이 남아 있으면, 초기 설정 화면에서 Activation Lock 때문에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폰 공장초기화 1번째 방법: 아이폰 설정에서 바로 초기화(컴퓨터 없이)

가장 간단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한 방법입니다. 아이폰 메뉴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을 지우면 사진·앱·계정·설정이 전부 정리되고, 개봉 직후처럼 초기 설정 화면이 다시 뜹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일반 메뉴와 전송 또는 재설정 진입 화면(공장초기화 경로)
아이폰 일반 - 재설정

메뉴는 iOS 버전에 따라 표현이 조금 다르지만 보통 아래 경로로 들어갑니다.

  •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재설정 (또는 “재설정”)

아이폰 전송 또는 재설정(재설정) 화면에서 초기화 선택지로 들어가는 화면

여기서 선택지는 보통 두 가지로 보입니다.

  • 모든 설정 재설정 (네트워크/키보드/배경화면 등 설정만 초기화, 데이터는 유지)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완전 초기화)

아이폰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선택 화면(완전 공장초기화 메뉴)

완전 초기화를 누르면 iPhone 지우기 확인 화면이 2번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상 정상이며, 중간에 취소하면 데이터가 남을 수 있으니 끝까지 진행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아이폰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진행 화면(인증 및 Apple ID 입력 단계)
아이폰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1. 경고 문구를 확인한 뒤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선택
  2. Face ID/암호로 본인 인증
  3. 요청 시 Apple ID 비밀번호 입력 → iPhone 지우기로 마무리

완료되면 아이폰이 재부팅되고, 언어 선택 → Wi-Fi → 데이터 복원 선택 같은 초기 설정 화면이 다시 나옵니다.

아이폰 공장초기화 2번째 방법: iTunes 또는 Finder로 초기화(컴퓨터 사용)

아이폰이 먹통이라 설정으로 들어가기 어렵거나, 초기화와 동시에 시스템 재설치까지 깔끔하게 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더 안정적입니다. Windows는 iTunes, Mac은 macOS Catalina 이상에서 Finder로 진행합니다.

Windows iTunes 또는 macOS Finder에서 아이폰을 인식한 뒤 복원(초기화)하는 화면

초기화 전 준비

  • 최신 iTunes 설치 (Windows) 또는 Finder 사용 (macOS Catalina 이상)
  • 정품 또는 MFi 인증 케이블 권장
  • 초기화할 아이폰을 PC/Mac에 연결

아이폰 연결 후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 메시지와 신뢰 설정 화면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

  1.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
  2. 아이폰에 “이 컴퓨터를 신뢰하시겠습니까?”가 뜨면 신뢰 선택 후 암호 입력

Windows iTunes에서 iPhone 요약 탭을 열고 'iPhone 복원'을 선택하는 화면
아이튠즈

  1. 컴퓨터에서 iTunes 또는 Finder 실행
  2. 왼쪽 메뉴에서 iPhone 선택
  3. ‘요약’ 탭에서 [iPhone 복원] 클릭
  4. 안내대로 진행하면 최신 iOS가 다운로드되고 초기화가 완료

이 방식은 초기화와 동시에 iOS 재설치가 들어가서, 시스템 오류가 함께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기화 후에도 Activation Lock이 남아 있으면 설정 화면에서 막히므로, 초기화 전에 Apple ID 로그아웃은 꼭 마무리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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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후 유심 문제로 바로 막히는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아래 글도 함께 참고해두면, “서비스 안됨” 같은 통신 이슈를 빠르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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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장초기화 3번째 방법: DFU 초기화(딥 펌웨어 복원)

설정 초기화나 iTunes/Finder 복원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한 재부팅, 복구 모드에서 멈춤, 업데이트 실패 후 먹통 같은 케이스입니다. 이럴 때는 DFU 모드로 들어가서 펌웨어까지 다시 설치하는 방식이 더 잘 먹습니다.

아이폰 DFU 초기화(딥 펌웨어 복원) 관련 이미지

구분 일반 복원 DFU 초기화
사용 도구 아이튠즈 또는 Finder 아이튠즈 또는 Finder
진입 방식 기기 연결 후 ‘복원’ 버튼 조합으로 DFU 진입 후 ‘복원’
화면 상태 애플 로고/케이블 화면 완전 검은 화면
초기화 범위 사용자 데이터 삭제 + iOS 재설치 펌웨어/부트 영역까지 재설치
추천 상황 일반 오류, 성능 정리 루프/먹통/복원 실패 반복
백업 상황에 따라 가능 백업 없으면 사실상 복구 불가

DFU(Device Firmware Update) 초기화iOS 시스템과 펌웨어(부트로더)까지 다시 설치하는 방식이라, 성공하면 기기가 상당히 깔끔해집니다. 대신 데이터는 완전히 지워지고, 계정 인증(Activation Lock)이 남아 있으면 복원 후에도 막힐 수 있습니다.

주의: DFU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됩니다. 백업이 없다면 사진/메신저/문서 복구가 어렵습니다.

DFU 초기화 진입(홈 버튼 없는 모델: iPhone X 이후)

iTunes/Finder에서 복구 모드의 iPhone을 감지했다는 메시지 예시 화면

  1. 아이폰을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
  2. iTunes 또는 Finder를 미리 실행
  3. 아래 순서대로 버튼 조작
    • 볼륨 업 1번
    • 볼륨 다운 1번
    • 사이드 버튼(전원) 길게 눌러 화면이 꺼질 때까지 유지
    • 화면이 꺼지면 볼륨 다운 + 사이드 버튼을 함께 5초
    • 5초 후 사이드 버튼만 떼고 볼륨 다운을 10초 정도 유지

복구/DFU 인식 안내 메시지 예시(복원 필요 알림)
iTunes에서 복구 모드의 iPhone을 감지했습니다 팝업 화면 예시

화면은 아무것도 안 뜨는 검은 화면인데, iTunes/Finder에서 “복원 필요” 메시지가 뜨면 DFU 진입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복원]을 눌러 iOS를 다시 설치하면 됩니다.

DFU 초기화 진입(홈 버튼 있는 모델: iPhone 6/7/8/SE 1세대 등)

  1.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 후 전원 끄기
  2. 홈 버튼 + 전원 버튼을 동시에 8초
  3. 8초 후 전원 버튼만 떼고 홈 버튼만 계속 누름(약 15초)

DFU 초기화 실행

  1. DFU 상태에서 iTunes/Finder 메시지 확인
  2. [복원] 클릭 → 최신 iOS 다운로드 후 설치
  3. 설치가 끝나면 초기 설정 화면에서 iCloud/iTunes 백업 복원 선택

DFU로도 무한 재부팅이나 먹통이 계속되면, 그때는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 쪽(저장장치, 보드, 전원부)을 의심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아이폰 초기화 방법

초기화 후 자주 막히는 포인트: Apple ID 잠금과 유심 문제

초기화가 “성공”해도, 실제로는 초기 설정 화면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가 두 가지입니다.

  • Activation Lock: “이 iPhone은 이전 Apple ID로 잠겨 있습니다”
  • 통신 문제: “서비스 안됨”, “유효하지 않은 SIM”, “셀룰러 업데이트 실패”

“이 iPhone은 이전 Apple ID로 잠겨 있습니다”가 뜨는 이유

이 메시지는 Activation Lock(활성화 잠금)이 동작 중이라는 뜻입니다. 공장초기화를 해도 기기에 묶인 Apple ID 정보가 남아 있으면, 해당 계정으로 인증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으로 이전 Apple ID 로그인이 필요한 안내 화면

  • 원래 로그인했던 Apple ID 이메일/비밀번호 입력
  • 계정이 기억나지 않으면 Apple ID 계정 복구에서 확인
  • 중고로 산 기기라면 이전 사용자가 계정에서 기기 제거를 해줘야 정상 진행

초기화 후 “서비스 안됨/유심 인식 불가”가 뜨는 경우

공장초기화나 DFU 이후 유심을 교체했는데 서비스 없음, 유효하지 않은 SIM, 셀룰러 업데이트 실패가 뜨면 아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 유심 불량 또는 사이즈/장착 문제
  • 통신사 락이 걸린 기기(해외/특정 통신사용)
  • 초기화로 APN이 꼬이면서 데이터 연결이 안 잡힘
 

아이폰 유심교체 인식불가 서비스안됨 장착 및 SIM 카드없음 등 서비스 문제

아이폰 유심교체 인식불가 서비스안됨 장착 및 SIM 카드없음 등 서비스 문제모든 핸드폰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정보를 담고 잇는 유심 "SIM"이 동봉되어 있으며 보통 처음 핸드폰을 구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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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APN 직접 입력 또는 통신사 재설정

초기화 전 백업 체크리스트(놓치면 후회하는 것들)

백업 대상 백업 방식 위치
연락처 iCloud 또는 Gmail 계정 동기화 설정 > Apple ID > iCloud
사진/영상 iCloud 사진함 또는 PC 수동 저장 설정 > 사진
앱 데이터 iCloud 백업에 포함(앱별 상이) 설정 > iCloud > iCloud 백업
메모/문서 iCloud/앱별 동기화(앱에 따라 별도) 앱별 설정 확인
카카오톡 대화 카카오톡 앱 내 대화 백업 앱에서 직접 진행

 


초기화 후 세팅에서 깔끔하게 끝내는 팁

공장초기화를 하고 나면 “이제 끝” 같지만, 실제로는 초기 설정 화면에서 선택 하나로 체감이 갈립니다. 특히 중고 판매본인 계속 사용은 선택이 완전히 달라요.

중고 판매·양도라면: 로그인 없이 마무리

  • 초기화 전에 Apple ID 로그아웃이 끝났다면, 초기 설정 화면에서 굳이 계정 로그인을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 Wi-Fi 연결 후 활성화까지만 확인하고, 홈 화면까지 세팅하지 않은 상태로 넘기는 편이 구매자 입장에서도 깔끔합니다.
  • eSIM 사용 중이면 초기화 전에 통신사/설정에서 eSIM 삭제 여부를 확인해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계속 사용할 거라면: 복원 선택이 체감 차이를 만듭니다

  • 사진/앱이 많다면 iCloud 복원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환경이 약하면 체감이 더 심해집니다.
  • PC가 있다면 iTunes/Finder로 로컬 백업 복원이 속도안정성에서 유리한 편입니다.
  • 복원 직후에는 iCloud 동기화(사진/앱 다운로드)가 백그라운드로 돌아서 발열/배터리가 잠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초기화 후에도 오류가 남으면 먼저 확인할 것

  • 케이블/USB 포트: iTunes 복원 오류(4013/4014 등)의 상당수가 연결 문제로 터집니다.
  • 저장공간/보드 이력: DFU에서도 루프가 반복되면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 비공식 수리 이력: 특정 부품 교체 이력이 있으면 초기화 후 센서/카메라가 말썽을 부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FAQ

Q. “모든 설정 재설정”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는 뭐가 달라요?

A. “모든 설정 재설정”은 설정만 초기화되고 사진/앱/계정은 남습니다. 중고 판매나 완전 정리는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가 맞습니다.

Q. 초기화했는데도 “이 iPhone은 이전 Apple ID로 잠겨 있습니다”가 떠요.

A. Activation Lock입니다. 이전에 로그인된 Apple ID 인증이 필요합니다. 중고라면 이전 사용자가 계정에서 기기 제거를 해줘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Q. 초기화 후 유심을 바꿨더니 “서비스 안됨/유효하지 않은 SIM”이 떠요.

A. 통신사 락 여부, 유심 불량/사이즈, APN 초기화 등을 의심합니다.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Q. iTunes/Finder에서 복원 중 4013/4014 오류가 반복됩니다.

A. 케이블/포트/PC 환경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정품/MFi 케이블로 바꾸고, 다른 USB 포트나 다른 PC에서 시도해보는 편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Q. DFU까지 했는데도 무한 재부팅(로고 반복)이 끝나지 않아요.

A. 그 정도면 저장장치(NAND)나 보드 전원부처럼 하드웨어 이슈 확률이 올라갑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면 반복 시도보다 점검이 더 빠를 때가 많습니다.

Q. 초기화 후 복원이 너무 오래 걸려요. 정상인가요?

A. iCloud 복원은 와이파이 품질과 백업 용량 영향이 큽니다. 사진/앱이 많으면 몇 시간도 걸릴 수 있고, PC 로컬 복원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체감이 확 줄어듭니다.

Q. “이 컴퓨터를 신뢰하시겠습니까?”가 계속 반복됩니다.

A. 케이블 문제나 신뢰 정보 저장 오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케이블 교체 후, 필요하면 위치 및 개인정보 보호 재설정을 한 번 진행해보는 편이 깔끔합니다.

Q. 초기화하면 배터리 성능이 실제로 좋아지나요?

A. 배터리 “수명” 자체가 늘어나진 않지만, 누적된 설정/동기화 꼬임이 풀리면서 발열·대기 소모가 줄어드는 체감은 종종 있습니다. 반대로 초기화 직후에는 동기화 때문에 잠깐 소모가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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