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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역치훈련 VO₂max 훈련 프로그램
잡가이버
2025. 12. 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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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치훈련(Threshold) + VO₂max 프로그램 계산기 (1안 / 2안 / 3안)
역치는 “숨차지만 무너지지 않는” 강도에서 지속 가능한 속도를 키우는 훈련이고, VO₂max는 그 위에서 상한선을 올리는 훈련입니다. 이 값들은 정답이 아니라 출발점이고, 같은 숫자라도 컨디션·환경·코스에 따라 체감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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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구
이 도구는 의학적 진단이 아니라 훈련 운영을 위한 자가 점검 가이드입니다. 흉통, 호흡 곤란, 실신/현기증, 한쪽 팔다리 마비/감각 이상, 갑작스러운 파열 느낌, 보행이 어려운 통증, 저림/무감각이 악화되면 즉시 중단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 도구는 의학적 진단이 아니라 훈련 운영을 위한 자가 점검 가이드입니다. 흉통, 호흡 곤란, 실신/현기증, 한쪽 팔다리 마비/감각 이상, 갑작스러운 파열 느낌, 보행이 어려운 통증, 저림/무감각이 악화되면 즉시 중단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입력
입력은 단순해도 됩니다. “최근에 제일 믿을 만한 기록” 하나만 있어도 역치·VO₂max 훈련 페이스를 뽑을 수 있습니다. 숫자가 많아질수록 더 정교해지지만, 의미 없는 입력은 오히려 흐립니다.
거리+시간이 있으면 가장 안정적입니다. 페이스/속도만 있어도 계산은 됩니다.
기록이 길수록(예: 하프) 역치 추정은 좋아지고, 짧을수록(예: 5K) VO₂ 추정이 유리한 편입니다.
km
mm:ss 또는 hh:mm:ss
수준은 “볼륨/강훈 빈도” 가드레일에 반영됩니다.
km
피로 신호가 있으면 3안은 자동으로 보수화됩니다.
목표는 “세션 추천 비중”에만 반영됩니다.
운영자용 CONFIG/공식 참고(수정 가능)
결과
1안은 보수적(부상/피로 리스크 최소화), 2안은 표준, 3안은 공격적(기록 지향)입니다. 훈련은 “한 번에 많이”가 아니라 “같은 강도를 반복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싸움입니다.
1안
2안
3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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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치·VO₂ 훈련할 때 많이 묻는 것 + 주의사항 + 꿀팁
역치와 VO₂는 “훈련의 중심”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사고도 많이 나는” 구간입니다. 잘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도를 올리기 전에 조건을 맞춥니다. 아래 표는 그 조건을 빠르게 점검하는 용도입니다.
| 자주 나오는 상황 | 왜 이런 일이 생기나 | 현장 접근(꿀팁 포함) |
|---|---|---|
| 역치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 역치는 숫자보다 “끝까지 유지되는 감각”에 가깝습니다. 페이스를 맞춰도 날씨·피로·코스 때문에 체감이 크게 흔들립니다. | 역치는 대개 “숨이 차지만 폼이 무너지지 않는” 범위에 두고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션 마지막 5분이 ‘아슬아슬하게 유지’면 적당한 편이고, 마지막에 급격히 무너지면 초반이 과했습니다. 처음엔 연속 20분보다 크루즈(8~12분×3~4)로 잡으면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
| VO₂ 인터벌이 너무 고통스럽고 후반이 무너져요 | VO₂는 초반 과속을 하면 회복이 안 되고, 후반 품질이 사라집니다. 목표 페이스가 아니라 “목표 품질”이 중요한 세션입니다. | 첫 세트는 ‘약간 부족한 느낌’으로 시작해도 됩니다. 4~6세트째까지 같은 폼이면 성공입니다. 회복 조깅을 짧게 줄여서 세게 하는 것보다, 회복을 충분히 주고 같은 강도로 반복하는 쪽이 결과가 좋을 때가 많습니다. 바람/언덕이 있으면 페이스 대신 구간 시간과 체감 강도로 맞추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
| 역치+VO₂를 같은 주에 둘 다 넣어도 되나요 | 가능합니다. 다만 두 세션이 서로를 흐리게 만들면 “둘 다 애매한 주”가 됩니다. 중급 이하에서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 보통은 역치 1회 + VO₂ 1회가 표준 조합이지만, 컨디션이 애매한 주엔 둘 중 하나를 과감히 빼는 편이 손실이 적습니다. 두 세션 사이에는 최소 하루(가능하면 이틀) 회복성 이지런을 끼우는 구조가 흔합니다. |
| 종아리/아킬레스가 예민해져요 | VO₂와 언덕, 가속이 종아리·아킬레스에 자극을 크게 줍니다. 드롭이 낮은 신발/갑작스런 스피드 증가도 촉발 요인이 됩니다. | 당분간 언덕·가속을 줄이고, VO₂는 3~4분 반복보다 1~2분(조금 덜 공격적인 형태)로 바꾸면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 첫걸음이 뻣뻣하면 “오늘 강훈 가도 되나”를 다시 생각하는 게 안전합니다. 통증이 ‘찌르는 느낌’으로 바뀌면 중단이 보통 이득입니다. |
| 심박이 평소보다 높아요 | 더위·수면 부족·스트레스·감기 전조에서 심박이 쉽게 뜹니다. 페이스를 고집하면 과부하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 그날은 페이스 대신 체감 강도로 운영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역치 세션은 길이를 줄이고, VO₂는 세트 수를 줄여 품질만 남기는 접근이 흔합니다. 며칠 연속이면 회복이 먼저입니다. |
| 워밍업은 어느 정도 해야 해요 | 워밍업이 부족하면 첫 세트부터 호흡이 깨지고, 근육이 “갑자기” 일을 하게 됩니다. 부상 리스크가 올라갑니다. | 최소 10~20분 이지 + 가벼운 드릴/스트라이드(15~25초)를 4~6개 정도로 몸을 깨우는 편이 흔합니다. 쿨다운도 최소 10분은 잡아야 다음 날이 살아납니다. |
| 트랙에서 하면 더 좋은가요 | 트랙은 속도 관리가 쉽지만, 한 방향 반복과 코너가 특정 부위에 쏠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 트랙은 VO₂(3~5분) 같은 “시간 반복”엔 좋습니다. 다만 방향을 바꿔 달리거나, 바깥 레인/직선 활용으로 쏠림을 줄이는 게 안전합니다. 역치는 트랙보다 평지 루프(완만한 코스)에서도 충분히 잘 됩니다. |
| 속이 불편해서 세션이 망해요 | 강도 높은 날엔 위장도 예민해집니다. 전날 식사, 수분, 카페인, 젤 농도가 다 영향을 줍니다. | 강훈 전 2~3시간 전 식사를 단순하게, 수분은 미리 나눠 마시는 게 흔한 접근입니다. 젤/음료는 농도를 낮춰 테스트하고, 처음엔 이지~스테디에서 리허설을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 몇 주마다 강도를 올려야 하나요 | 강도는 ‘올리는 것’보다 ‘버티는 것’에서 성과가 납니다. 너무 빨리 올리면 부상/피로로 되돌아갑니다. | 보통은 같은 세션을 2~3주 반복해 “더 편해지는지”를 보고, 그 다음에 세트 수나 총 시간을 소폭 올립니다. 페이스를 올리기보다, 같은 페이스로 더 안정적으로 끝나는 걸 먼저 목표로 잡는 편이 손실이 적습니다. |
| 레드 플래그는 뭐가 있나요 | 강훈에서는 평소엔 없던 신호가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 증상(저림/무감각)은 ‘참고 버티면’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 흉통, 호흡 곤란, 실신/현기증, 한쪽 감각 이상, 갑작스러운 파열 느낌, 보행이 어려운 통증, 저림/무감각 악화는 즉시 중단이 안전합니다. 이 도구는 진단이 아니라 훈련 운영 가이드라는 점을 잊지 않는 게 좋습니다. |
한 줄 정리
역치·VO₂는 “세게”가 아니라 “끝까지 같은 품질”로 하는 훈련입니다. 페이스는 목표가 아니라 결과이고, 몸이 허용하는 범위를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게 진짜 실력입니다.
역치·VO₂는 “세게”가 아니라 “끝까지 같은 품질”로 하는 훈련입니다. 페이스는 목표가 아니라 결과이고, 몸이 허용하는 범위를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게 진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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