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전화인증 종료(2025년 12월) 이후 정품인증 방법, aka.ms/aoh 포털
윈도우 전화 인증 종료 소식, 2025년 12월부터 뭐가 달라졌나?
핵심만 먼저 잡아두면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남겨두었던 전화(휴대전화) 기반 윈도우 정품 인증이 2025년 12월부터 사실상 막혔고, 지금은 온라인 인증 포털(aka.ms/aoh)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인터넷 없이 전화로 끝내는 방식”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왜 ‘전화 인증’이 사라졌을까
예전에는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PC에서도, 설치 ID를 읽어주고 확인 ID를 받아 입력하는 방식으로 정품 인증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가 분리된 환경(일명 에어갭)이나 지원 종료된 구형 윈도우를 유지해야 하는 곳에서는 “합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처럼 쓰이기도 했죠.
그런데 2025년 12월부터는 전화를 걸어도 예전 흐름으로 진행되지 않고, 온라인 제품 정품 인증 포털(aka.ms/aoh)로 안내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쪽에서도 이 변화가 실제로 반영됐다는 취지로 확인이 나온 걸로 알려지면서, 이제는 “전화로 끝내는 오프라인 인증” 자체가 역사 속으로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이제 불안한게 정품인증이 이미 되어 있다면 상관없지만 인증이 자주 풀리는 경우나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2025년 12월 3일을 기점으로 전화 기반 정품 인증이 종료됐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고, 이후에는 전화로 시도해도 “온라인으로 이동하라”는 자동 응답 흐름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 가능한 윈도우 정품 인증 방식은?
일반 사용자 기준으로는 방향이 꽤 단순해졌습니다. 윈도우 10/11은 기본적으로 제품 키 입력이나 디지털 라이선스(계정/하드웨어에 귀속된 형태)로 인증이 가능하고, 설정 화면에서도 흐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인증”이라는 행위는 결국 서버와 확인을 주고받는 구조라, PC 자체가 완전 오프라인이면 예전처럼 PC 단독으로 끝내기 어렵습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우는 쪽은 온라인 제품 정품 인증 포털(aka.ms/aoh)입니다.
본체가 오프라인이어도, 인터넷 되는 다른 기기(노트북/스마트폰/다른 PC)에서 포털에 접속해 인증 정보를 처리하고, 그 결과를 오프라인 PC에 옮겨 입력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전화 대신 웹”으로 바뀐 셈이죠.
구형 윈도우는 왜 더 난감해졌나
문제는 구형 윈도우입니다.

특히 윈도우 7 같은 오래된 버전은 온라인 인증 경로가 매끈하게 열려 있지 않거나, 인증 시도가 꼬이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예전에는 “마지막으로 전화로 끝내는 방법”이 남아 있었는데, 그 루트가 닫히면서 공식 오프라인 인증의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간 겁니다. 특히 에어갭 환경처럼 ‘PC를 절대 인터넷에 못 붙이는’ 상황이면, 이제는 최소한 별도의 인터넷 기기가 사실상 필수에 가까워졌습니다.
전화 인증이 막힌 뒤, 에어갭·오프라인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챙길 것

이 이슈가 단순히 “편의 기능 하나 사라졌다”로 끝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회사 정책이나 보안 규정 때문에 PC를 네트워크에 못 붙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장비 교체 주기가 긴 산업 현장에서는 구형 OS를 붙잡고 살아야 하는 상황도 종종 생깁니다.
이럴 때는 감정 소모 줄이고, 라이선스 유형부터 정리하는 게 빠릅니다. 리테일/정품 패키지 키인지, OEM(완제품에 딸려온 키)인지, 볼륨(기업용)인지에 따라 가능한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기업 환경이라면 KMS/MAK 같은 볼륨 라이선스 체계를 쓰는 쪽이 훨씬 안정적인 경우가 많고, 개인 사용자라면 “키 보관 + 공식 경로 확인”이 가장 중요해집니다.
| 상황 | 예전 | 지금 | 체감 포인트 |
| 인터넷 되는 PC | 온라인 인증/전화 인증 선택 | 온라인 인증 중심 | 계정 로그인 요구가 늘어나는 분위기 |
| 본체가 오프라인(대체 기기 있음) | 전화로 확인 ID 받아 입력 | aka.ms/aoh 포털 활용 | ‘전화 대신 웹’으로 우회하는 느낌 |
| 완전 에어갭(대체 기기도 제한) | 전화가 사실상 마지막 수단 | 난이도 급상승 | 정책/보안 예외 승인 없으면 답답해짐 |
그리고 한 가지 더. 윈도우 11은 Microsoft 계정 없이도 로컬 계정으로 설치·사용은 가능하지만, “정품 인증”이라는 확인 자체는 어떤 형태로든 서버 확인이 얽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본체를 인터넷에 붙이지 않는다”가 원칙이라면, 최소한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별도 기기나 내부 정책 정리가 함께 따라가야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결국 이번 변화는 단순히 전화 한 통이 사라진 게 아니라, 오프라인 정품 인증의 감각 자체가 바뀐 사건에 가깝습니다. 기존처럼 ‘PC 한 대만으로 끝내는 공식 루트’를 기대하기 어렵고, 온라인 포털 중심으로 굴러가게 됐다는 점을 전제로 준비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전화로 윈도우 정품 인증이 아예 안 되나요?
2025년 12월 이후로는 예전처럼 설치 ID를 입력하고 확인 ID를 받는 흐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널리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화로 시도하면 온라인 포털로 안내되는 방식이 기본처럼 굳어졌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aka.ms/aoh는 뭔가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내하는 온라인 제품 정품 인증 포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화 대신 웹으로 정품 인증을 처리하는 흐름이 여기에 묶이면서, 오프라인 PC도 “다른 인터넷 기기”를 통해 처리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윈도우 11은 인터넷 없이도 정품 인증이 되나요?
로컬 계정으로 설치·사용은 가능해도, 정품 인증은 일반적으로 서버 확인이 얽힙니다. 본체가 완전 오프라인이라면, 인증을 처리할 수 있는 다른 인터넷 기기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형 윈도우(윈도우 7 등)는 왜 더 어려워졌나요?
예전에는 전화 인증이 “마지막 공식 루트”처럼 작동했는데, 그 길이 막히면서 선택지가 확 줄었습니다. 온라인 인증 경로가 매끄럽지 않은 구형 OS일수록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에어갭 PC는 이제 정품 인증이 불가능한가요?
‘본체를 인터넷에 붙이지 않는’ 환경이라도, 별도의 인터넷 기기에서 온라인 포털로 인증 정보를 처리해 가져오는 식으로 가능하다는 흐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조직 보안 정책상 외부 기기 반입/정보 이동 자체가 막혀 있으면 훨씬 난감해집니다.
정품 키만 있으면 무조건 해결되나요?
키가 있어도 라이선스 종류(OEM/리테일/볼륨)와 대상 OS, 환경(온라인/오프라인)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OS나 특수 환경일수록 “키가 있다 = 바로 끝”으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 인증 종료가 윈도우 10/11에도 영향이 큰가요?
일반적인 온라인 사용 환경에서는 큰 혼란이 덜할 수 있지만, 인터넷이 제한된 환경이나 계정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체감 영향이 큽니다. 이번 변화는 ‘오프라인에서 공식적으로 끝내는 방법’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현장이나 보안 구역처럼 네트워크 제약이 있는 조직은 라이선스 체계(특히 볼륨 라이선스)와 내부 정책을 함께 정리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전화 인증 같은 ‘긴급 탈출구’가 더는 기대하기 어려운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