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랜도너스 가입 및 신청방법|브레베·퍼머넌트·200K 300K 400K 600K PBP 참가 자격 정리
브레베·퍼머넌트·PBP 참가 자격까지
200K부터 1200K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입, 참가비, 신청, 코스 선택, GPX 준비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코리아 랜도너스란?
랜도너스란 200km에서 1200km 사이, 혹은 그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을 외부 도움 없이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달리는 사이클리스트를 뜻합니다.
란도너링, 또는 브레베는 레이싱이나 경쟁 시합이 아닙니다. 완주시간으로 순위를 매기는 대회가 아니라 정해진 거리와 제한시간 안에서 스스로 코스를 완주하는 장거리 인증 라이딩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기록보다 중요한 건 페이스 조절, 보급, 길찾기, 장비 준비, 그리고 끝까지 돌아오는 운영 능력입니다.

매 4년마다 열리는 파리-브레스트-파리, PBP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랜도너들이 모입니다. PBP는 단순한 자전거 대회라기보다 장거리 라이딩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꾸는 상징적인 이벤트입니다.
한국에서도 코리아 랜도너스를 통해 200K, 300K, 400K, 600K 브레베와 여러 퍼머넌트 코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냥 한 번쯤 보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도전할 코스를 골라보게 되는 분야입니다.
브레베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출발하는 장거리 인증 라이딩이고, 퍼머넌트는 등록된 코스를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해서 달리는 방식입니다. 둘 다 순위 경쟁이 아니라 제한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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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베와 퍼머넌트 차이
| 구분 | 브레베 | 퍼머넌트 |
|---|---|---|
| 출발 방식 |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출발 | 등록된 코스를 원하는 날짜에 신청 후 출발 |
| 분위기 | 다른 참가자와 같이 달릴 가능성이 큼 | 혼자 또는 소수로 달리는 경우가 많음 |
| 코스 운영 | 당일 참가자 흐름이 있어 상대적으로 덜 외로움 | 보급, 길찾기, 페이스를 스스로 관리해야 함 |
| 추천 대상 | 처음 장거리 인증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 일정이 자유롭고 혼자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한 사람 |
처음이라면 브레베 200K로 분위기를 먼저 경험해보는 것도 좋고, 일정이 맞지 않는다면 획고가 낮은 퍼머넌트 200K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첫 퍼머넌트부터 산악 코스를 고르면 생각보다 훨씬 힘들 수 있습니다.
코리아 랜도너스 공식 사이트와 저지 구매
한국 랜도너스의 공지사항과 회원 간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레베와 퍼머넌트는 ACP 승인 여부, 코스 변경, 출발지, 제한시간, GPX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청 전 공식 페이지를 꼭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코리아 랜도너스 공식 저지와 빕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 판매 여부나 디자인, 재고는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리아 랜도너스 참가비
브레베와 퍼머넌트는 일반 대회처럼 기록 경쟁을 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신청과 인증을 위해 참가비가 있습니다. 아래 캡처는 기존 원문에 있던 참가비 안내 화면입니다.

시리즈 브레베 참가비 예시
- 첫 번째 브레베: 20,000원 + 연회비 10,000원
- 두 번째 브레베: 15,000원
- 세 번째 및 이후 브레베: 15,000원
예를 들어 서울 200K, 서울 300K, 천안 400K를 신청한다면 기존 기준으로는 연회비 10,000원 + 첫 번째 브레베 20,000원 + 두 번째 브레베 15,000원 + 세 번째 브레베 15,000원 = 총 60,000원처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위 금액은 원문 캡처 기준 예시입니다. 참가비, 연회비, 환불 규정, 이벤트 참가 자격은 시기마다 바뀔 수 있으니 실제 신청 전에는 코리아 랜도너스 공식 신청 화면에서 최신 금액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한국 랜도너스 대회 참가비

- 플래시: 팀당 참가비가 따로 책정될 수 있음
- 1000K 서울-부산-서울: 별도 참가비 확인 필요
- 1200K 슈퍼 란도니 또는 그랑드 랑도네급 이벤트: 참가 자격과 참가비 별도 확인 필요
1000K와 1200K급 이벤트는 단순히 돈을 내면 바로 참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보통 같은 해 시리즈 브레베 전체, 즉 200K, 300K, 400K, 600K를 완주했거나, 전년도 또는 같은 해에 1000K 이상의 공인 브레베를 완주한 이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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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랜도너스 가입방법
코리아 랜도너스에 참가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브레베나 퍼머넌트 신청을 하려면 회원번호가 필요하고, 신청 내역과 완주 기록도 이 계정 기준으로 관리됩니다.


1. 코리아 랜도너스 사이트 접속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좌측 중앙에 있는 회원 메뉴 및 등록을 선택합니다. 이후 좌측 하단의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기본 정보 입력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 영문 이름과 기본 정보 입력
영문 성, 영문 이름, 한글 이름, 국적, 출생연도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장거리 이벤트는 국제 인증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영문 이름은 여권 표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입력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이메일 확인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등록한 이메일로 코리아 랜도너스 관련 메일이 옵니다. 메일함에서 확인하고 회원가입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회원번호가 부여되고, 이 회원번호를 기준으로 브레베나 퍼머넌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입 자체보다 이후 신청 화면에서 코스를 고르는 게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
브레베 신청방법
회원가입이 끝나면 브레베 목록에서 서울 브레베, 광주 브레베, 천안 브레베, 부천 브레베, 대구 브레베, 대전 브레베 등 여러 지역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지역명만 보면 안 됩니다. 같은 200K라도 획득고도와 코스 성격이 다르면 체감 난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서울 200K, 부산 200K, 강원 산악 200K는 모두 200km지만 실제 느낌은 다릅니다.
브레베 신청 전 확인할 것
- 거리: 200K, 300K, 400K, 600K 중 어떤 거리인지
- 출발지와 피니시가 어디인지
- 획득고도와 업힐 구간이 어느 정도인지
- 제한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는지
- GPX 파일을 가민, 와후, 브라이튼에 넣을 수 있는지
- 야간 주행이 필요한지
- 편의점과 식사 가능한 지점이 있는지

인기 있는 브레베는 생각보다 빨리 마감됩니다. 신청을 놓쳤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고, 브레베 1~2주 전에는 취소자가 생겨 자리가 다시 열리는 경우도 있으니 가끔 다시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랜도너스 거리별 종류와 제한시간
랜도너스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200K, 300K, 400K, 600K 같은 거리입니다. 숫자만 보면 100~200km씩 늘어나는 것 같지만, 실제 난이도는 단순히 거리만큼만 올라가지 않습니다.
| 거리 | 일반 제한시간 | 체감 난이도 | 처음 준비할 때 느낌 |
|---|---|---|---|
| 200K | 13시간 30분 | 입문 | 랜도너스 입문 거리지만 보급과 페이스 조절은 필요합니다. |
| 300K | 20시간 | 보통 | 계절과 출발시간에 따라 야간 주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 400K | 27시간 | 어려움 | 졸림, 체온, 새벽 보급 문제가 본격적으로 생깁니다. |
| 600K | 40시간 | 매우 어려움 | 수면 전략까지 필요한 거리입니다. |
| 1000K | 75시간 | 울트라 | 단순 장거리가 아니라 며칠짜리 운영 능력이 필요합니다. |
| 1200K 이상 | 이벤트별 상이 | 원정급 | PBP 같은 그랑드 랑도네급 이벤트입니다. |
SR 슈퍼 랜도너와 PBP 참가 자격
랜도너스에서 자주 나오는 말 중 하나가 SR입니다. SR은 Super Randonneur의 줄임말로, 같은 시즌에 200K, 300K, 400K, 600K를 모두 완주한 라이더를 의미합니다.
PBP, 즉 파리-브레스트-파리에 참가하려면 PBP 개최 연도에 ACP 승인 200K, 300K, 400K, 600K 브레베 시리즈를 완주해야 합니다. 즉 200K 하나만 완주했다고 바로 PBP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단계 | 완주해야 할 거리 | 의미 | 준비 포인트 |
|---|---|---|---|
| 1단계 | 200K | 장거리 인증 입문 | 보급, 페이스, GPX 적응 |
| 2단계 | 300K | 야간 가능성과 후반 피로 경험 | 전조등, 후미등, 보조배터리 |
| 3단계 | 400K | 야간 주행과 졸림 관리 | 체온, 졸음, 편의점 휴식 전략 |
| 4단계 | 600K | 수면 전략까지 필요한 거리 | 숙박, 쪽잠, 새벽 체온 관리 |
| SR 달성 | 200+300+400+600K | 슈퍼 랜도너 시리즈 완성 | PBP와 1200K급 도전 기반 |
PBP 파리-브레스트-파리 참가 흐름
PBP는 프랑스 파리 근처에서 출발해 브레스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1200km급 장거리 이벤트입니다. 일반적인 국내 대회와 달리 참가 자격을 먼저 만들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200K, 300K, 400K, 600K 브레베 완주가 필요합니다.
| 구분 | 해야 할 것 | 설명 |
|---|---|---|
| PBP 전년도 | BRM 경험 쌓기 | 전년도에 긴 BRM을 완주하면 사전등록 우선순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PBP 개최 연도 | 200K·300K·400K·600K 완주 | ACP 승인 슈퍼랜도너 시리즈를 완주해야 최종 참가 자격이 생깁니다. |
| 등록 단계 | 완주 인증번호 제출 | 각 거리별 homologation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
| 출국 준비 | 항공권, 자전거 포장, 보험, 장비 점검 | 라이딩 실력뿐 아니라 해외 원정 준비도 필요합니다. |
처음부터 1200K를 생각하기보다 국내 200K를 안정적으로 완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이후 300K, 400K, 600K를 차례대로 경험하면서 야간 주행, 보급, 수면, 장비 세팅을 익혀야 합니다.
퍼머넌트 코스는 출발지와 피니시를 꼭 봐야 합니다
퍼머넌트는 원하는 날짜에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혼자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출발지와 피니시가 같은 순환형인지,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편도형인지에 따라 복귀 계획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코스 형태 | 설명 | 주의할 점 |
|---|---|---|
| 순환형 | 출발지와 피니시가 같거나 가까운 코스 | 차량 주차, 대중교통 복귀가 비교적 편합니다. |
| 편도형 | 출발지와 피니시가 다른 도시인 코스 | 완주 후 기차, 버스, 숙박 계획을 미리 잡아야 합니다. |
| 평지형 | 강변, 해안, 방조제, 자전거길 비중이 큰 코스 | 업힐은 적어도 바람과 지루함이 변수입니다. |
| 산악형 |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코스 | 다리 소모, 다운힐 집중력, 보급 간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
| 어드벤처형 | 그래블, 농로, 시골길, 좁은 길이 섞일 수 있는 코스 | 타이어, 펑크 대비, GPX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 |
대표 퍼머넌트 코스 출발지·경유지·피니시
아래 표는 퍼머넌트 코스를 고를 때 감을 잡기 위한 대표 코스 정리입니다. 정확한 컨트롤포인트, 인증 사진 위치, GPX 파일은 반드시 공식 퍼머넌트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코드 | 코스명 | 거리·획고 | 출발 | 주요 경유 흐름 | 피니시 | 난이도 |
|---|---|---|---|---|---|---|
| PT-45 | 플래터페스트 | 202km / 877m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낙동강 자전거길 → 강변 평지 → 부산 복귀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입문 |
| PT-08 | 새만금 | 204km / 1,301m | 군산권 | 군산 → 새만금 방조제 → 서해안·내륙 연결 → 군산 복귀 | 군산권 | 입문 |
| PT-28 | 교동도 | 207km / 1,093m | 강화권 | 강화 → 교동도 → 해안·농로 → 강화 복귀 | 강화권 | 입문 |
| PT-80 | 정읍 하트 | 210.9km / 1,044m | 정읍권 | 정읍 → 변산반도 → 서해안·내륙 → 내장산권 → 정읍 복귀 | 정읍권 | 입문 |
| PT-05 | 굿모닝 남해 | 202km / 2,163m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부산 → 진해권 → 창원·마산권 → 밀양 방향 → 부산 복귀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보통 |
| PT-107 | 밀양 어드벤처 | 200km / 3,153m | 밀양역 | 밀양역 → 우포늪 그래블 구간 → 비슬산 자연휴양림권 → 밀양 외곽 산악 | 밀양역 | 어려움 |
| PT-116 | 운문령 오브 영남알프스 | 201km / 2,913m | 물금역 | 물금역 → 영남알프스 접근 → 운문령 → 운문호 루프 | 물금역 | 어려움 |
| PT-128 | 부산 어드벤처 | 204km / 3,182m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부산 → 낙동강 → 밀양 → 영남알프스권 → 부산 복귀 | 부산 서부버스터미널 | 어려움 |
| PT-177 | 김해 어드벤처 | 214km / 3,493m | 대동화명대교 | 대동화명대교 → 낙동강 → 밀양 방향 → 김해 산악·외곽 | 대동화명대교 | 어려움 |
| PT-23 | 호반의 도시 춘천 | 206km / 4,328m | 춘천권 | 춘천 → 호반 도로 → 배후령·춘천권 업힐 → 강원 내륙 업다운 | 춘천권 | 매우 어려움 |
| PT-25 | 백두대간 4 | 448km / 10,651m | 김천 | 김천 → 백두대간 산악 고개 연속 → 지리산 정령치 방향 | 정령치권 | 매우 어려움 |
PT-45, PT-08, PT-28, PT-80처럼 획고가 낮은 200K대 코스부터 보는 게 좋습니다. PT-107, PT-128, PT-177, PT-23처럼 획고 3,000m 이상 코스는 200K라고 해도 초보자에게는 부담이 큽니다.
GPX 파일과 장거리 장비 준비
브레베나 퍼머넌트는 GPX를 준비하지 않고 가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특히 처음 가는 코스는 분기점을 놓치거나, 인증지점을 지나치거나, 다운힐 방향을 잘못 잡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준비물
| 준비물 | 필요한 이유 | 초보자 팁 |
|---|---|---|
| 전조등·후미등 | 야간 또는 터널 구간 대비 | 300K 이상은 예비등까지 챙기는 게 좋습니다. |
| 보조배터리 | 가민, 휴대폰, 라이트 충전 | 400K 이상부터는 필수에 가깝습니다. |
| GPX 저장 | 코스 이탈 방지 | 가민·와후·브라이튼과 스마트폰에 둘 다 넣어두면 좋습니다. |
| 튜브·펌프·타이어레버 | 펑크 대응 | 어드벤처 코스는 펑크 대비를 더 신경 써야 합니다. |
| 보급식 | 편의점이 없는 구간 대비 | 젤만 믿지 말고 빵, 바, 전해질을 같이 준비합니다. |
첫 브레베와 퍼머넌트 페이스 조절
처음 200K를 달릴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초반에 너무 신나게 밟는 것입니다. 50km까지는 몸이 좋고 속도도 잘 나옵니다. 그런데 120km 이후부터 다리가 무거워지고, 150km 이후에는 편의점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것 자체가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 구간 | 운영 전략 | 주의점 |
|---|---|---|
| 0~50km | 심박 낮게, 몸 풀기 느낌으로 출발 | 초반 그룹 속도에 끌려가지 않기 |
| 50~100km | 첫 식사와 보급 타이밍 잡기 | 배고파진 뒤 먹으면 이미 늦습니다. |
| 100~150km | 편의점 체류시간 관리 | 앉아서 오래 쉬면 제한시간이 빠르게 줄어듭니다. |
| 150km 이후 | 완주 모드, 길찾기와 안전 우선 | 야간이면 속도보다 집중력이 더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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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랜도너스 가입 및 신청 후기식 정리
코리아 랜도너스는 처음 보면 사이트 구조나 용어가 낯설 수 있습니다. 브레베, 퍼머넌트, SR, PBP 같은 말이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제 흐름은 단순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번호를 받은 뒤, 원하는 브레베나 퍼머넌트 코스를 신청합니다. 이후 GPX와 퍼머넌트 시트, 컨트롤포인트를 확인하고 제한시간 안에 코스를 완주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400K, 600K, 1200K를 생각하기보다 200K를 안정적으로 완주하는 게 먼저입니다. 200K를 한 번 해보면 보급, 장비, 라이트, GPX, 편의점 휴식, 페이스 조절에서 부족한 부분이 바로 보입니다.
코리아 랜도너스는 순위 경쟁이 아니라 스스로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는 인증 라이딩입니다. 처음이라면 가입 후 200K 브레베나 획고 낮은 퍼머넌트부터 시작하고, 이후 300K·400K·600K를 차례로 경험하면서 SR과 PBP 참가 자격까지 준비하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랜도너스는 레이스인가요?
아닙니다. 순위를 겨루는 레이스가 아니라 정해진 거리와 제한시간 안에 완주를 인증하는 장거리 라이딩입니다.
브레베와 퍼머넌트 중 뭐부터 하는 게 좋나요?
처음이라면 정해진 날짜에 여러 참가자와 함께 출발하는 브레베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으면 획고가 낮은 퍼머넌트 200K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첫 코스는 어떤 걸 고르면 좋나요?
200K대이면서 획고가 낮은 코스가 좋습니다. PT-45, PT-08, PT-28, PT-80처럼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코스를 먼저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PBP는 어떻게 참가하나요?
PBP 개최 연도에 ACP 승인 200K, 300K, 400K, 600K 브레베를 완주해야 합니다. 200K 하나만 완주했다고 바로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SR은 무엇인가요?
SR은 Super Randonneur의 줄임말입니다. 같은 시즌에 200K, 300K, 400K, 600K를 모두 완주하면 SR로 볼 수 있습니다.
GPX는 꼭 넣어야 하나요?
처음 가는 코스라면 꼭 넣는 게 좋습니다. 코스 이탈은 시간 손실뿐 아니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