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삭제로 용량 줄이기 PC 모바일 저장공간 정리 백업
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삭제 백업 용량 최적화
카카오톡을 오래 쓰다 보면 PC버전 카톡이든 모바일 카카오톡이든, 말은 많이 안 해도 파일이 계속 쌓이는 방이 꼭 생깁니다. 오픈채팅이나 스터디방, 단체방처럼 이미지·영상이 자주 오가는 곳은 특히 빨라요. 어느 순간 저장공간을 보면 카카오톡 대화내용 용량이 예상보다 크게 잡히고, 심하면 40GB 이상까지도 올라가면서 폰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씩 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삭제와 동영상·음성 파일 정리로 숨통을 틔워주는 게 체감이 확실합니다. :
요즘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커졌다고 해도, 고화질 영상·게임·촬영 파일이 같이 늘면서 실제 남는 공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듭니다. 이때 카카오톡이 차지하는 저장공간을 먼저 손보면, ‘정리한 만큼 바로 비는’ 편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특히 채팅방마다 쌓여 있는 첨부파일과 캐시를 한 번만 훑어도, 앱 실행이 버벅이거나 갤러리 로딩이 느려지는 느낌이 꽤 줄어듭니다.

중요한 대화가 있다면 정리 전에 백업부터 챙기는 게 안전합니다. 다만 카카오톡 기본 백업은 텍스트 중심이고 사진·영상은 별도 보관이 필요하다는 점은 꼭 기억해두는 편이 좋아요. :
카카오톡 대화내용 용량이 커지는 이유
단체방에서는 이미지·영상이 한 번 공유될 때마다 내 폰에도 ‘보기용 데이터’가 누적되기 쉽고, PC버전을 쓰면 컴퓨터 쪽에도 별도로 쌓입니다.
당장 채팅방에서 보이는 파일만이 아니라, 링크 미리보기·썸네일·캐시 같은 것들이 은근히 용량을 가져가요. 결국 체감은 “카톡은 그냥 메신저인데 왜 이렇게 무겁지?”인데, 속을 열어보면 미디어 보관함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 거죠.
그래서 채팅방 단위로 미디어를 비우는 정리와 PC 저장폴더 정리를 같이 해주면 효과가 더 큽니다.
중요한 건 “방을 나가거나 대화를 싹 지우는 것”과 “사진·동영상만 지우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에요. 저장공간만 확보하고 싶다면, 보통은 후자가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동영상 삭제


삭제하려는 일반 대화방이나 단체 카톡방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3개 선 메뉴를 누릅니다.
이어서 우측 하단 기어(톱니바퀴)로 들어가면 채팅방 정리 메뉴가 열립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채팅방에 쌓인 파일을 따로 비울 수 있는 항목을 찾는 거예요. 카카오톡 버전에 따라 표현이 약간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채팅방 용량 관리 또는 저장공간 관리 성격의 메뉴로 이어집니다.

채팅방 화면에서는 보통 아래 기능을 같이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대화가 정말 필요하면 내보내기로 텍스트를 남길 수 있고, 대화 자체는 지우지 않되 사진·동영상·음성 같은 파일만 정리하면 저장공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기준으로도, 카카오톡 기본 백업은 텍스트만 백업되고 사진·영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리 전에 “사진이 백업되니까 지워도 된다”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곤란해질 수 있어요.

하단의 채팅방 용량 관리로 들어가면, 대화방 하나가 몇 GB를 먹고 있는지 바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상이 많은 방은 체감상 “이게 이렇게 컸어?” 싶은 순간이 옵니다.
C:\Users\사용자이름\Documents\카카오톡 받은 파일
모바일에서 정리해도, PC로 주고받은 파일은 컴퓨터에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PC카톡을 자주 쓰는 편이라면 위 경로도 한 번 같이 확인해두는 게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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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 카카오톡 대화삭제


PC 버전 카카오톡 대화내용의 백업 파일은 일반적으로 "KakaoTalk PC" 폴더 내에 저장됩니다.
이 폴더는 기본적으로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KakaoTalk PC" 경로에 위치합니다. 해당 폴더 내에는 백업 파일이 .csv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PC버전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지우기 위해서는 C드라이브에서 사용자 계정 경로로 이동한 뒤, 숨김 항목을 보이게 설정해서 AppData 폴더로 들어가면 됩니다.
PC카톡을 오래 써서 C드라이브가 갑자기 꽉 찬 느낌이라면, 이 경로가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 -> 사용자 -> 계정명(Administrator) -> AppData(숨긴 파일) -> Local -> Kakao -> KakaoTalk -> users
애플의 MacOS가 설치된 맥북, 아이맥 등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경로는 아래 위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ers/사용자/Library/Containers/com.kakao.KakaoTalkMac/Data/Library/Application Support

users 폴더를 열어보면 계정별 폴더가 보이고, 그 안에 캐시·미디어·링크 데이터가 누적됩니다.
사람이 많고 파일이 자주 오가는 단체방을 오래 유지했다면, PC 쪽 누적 용량도 꽤 커져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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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폴더별로 뭐가 쌓이는지 한눈에 보기
| 카카오톡 폴더이름 | 카카오톡 저장내용 |
| chat_data |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이미지·썸네일 등 미디어 데이터 |
| drawermedia | 동영상 미리보기·캐시 성격의 미디어 데이터 |
| chatLinkInfo | 대화 중 공유된 URL 관련 정보와 링크 메타 데이터 |
| cli_http_v2.edb | 웹 요청·미리보기 로딩 과정에서 생긴 캐시 데이터 |
| url image v2 | 링크 미리보기 이미지(프리뷰) 파일 |
| chats | PC에서 동기화된 채팅 데이터가 저장되는 영역(계정/환경에 따라 구조 상이) |
| DigitalItem | 이모티콘·테마 등 리소스가 누적될 수 있는 영역 |
폴더 이름은 버전이나 계정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결론은 단순합니다. 사진/영상이 많은 채팅방과 PC 동기화 데이터가 합쳐지면, “메신저 치고 너무 무겁다”가 현실이 됩니다. 그래서 모바일에서 정리한 뒤에도 PC 폴더를 한 번 같이 확인해주면, 체감상 더 깔끔해요.
정리 전에 챙기면 좋은 백업 포인트
카카오톡 백업은 위기 때 빛을 발하지만, 기대치를 정확히 맞춰두는 게 중요합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안내 기준으로 기본 백업은 텍스트만 저장되고 사진·영상·1,000자 초과 메시지, 비밀채팅·오픈채팅 텍스트는 백업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원은 백업 후 14일 이내에만 가능하고, 기간이 지나면 복원이 막힙니다.
백업 비밀번호는 “찾기”가 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잊어버리면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비밀번호를 적어두는 게 마음에 걸린다면, 본인만 접근 가능한 보안 메모 앱이나 오프라인 보관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의외의 함정이 하나 더 있는데, 복원 시에는 백업 이후 대화가 일부 같이 복원되기도 하지만 최근 3일 범위만 적용되는 경우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정리 전에 “필요한 내용은 캡처나 별도 저장”을 한 번 더 해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기본 백업에 안 들어가므로, 정말 필요한 파일은 채팅방에서 개별 저장을 해두는 게 현실적입니다. 기기마다 저장 위치가 다르지만, 예를 들어 갤럭시에서는 저장된 카카오톡 동영상이 기기 내 Movies/KakaoTalk 같은 폴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오래된 단체방 미디어는 한번씩 정리해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내가 안 보낸 파일이라도 내 폰/PC에 남아있으면 그 자체로 “내 데이터”가 되거든요.
참고로, 데이터 민감도가 높은 대화가 많다면 보안 성향이 강한 메신저를 병행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참고 : [IT 리뷰/윈도우 Tip] - 텔레그램 PC버전 다운로드 회원가입 설정방법
카톡 대화가 더 중요해서 백업이 먼저라면 이 글도 같이 이어보면 좋습니다.
자주 터지는 ‘문서 및 데이터’는 채팅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폰 설정에서 카카오톡 저장공간을 보면 “앱 용량”보다 문서 및 데이터가 훨씬 크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채팅방 파일뿐 아니라, 링크 미리보기·캐시·다운로드 기록이 한꺼번에 묶여서 커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채팅방 정리만 했는데도 뭔가 덜 줄어든 느낌이 들면, 카카오톡 설정 안쪽의 저장공간 관련 메뉴(캐시 정리 성격)를 같이 확인하면 체감이 커집니다.
PC는 ‘삭제했는데도 남는 것’이 많습니다
PC에서 프로그램만 지워도, AppData 아래 데이터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회사 PC처럼 장기간 쓰는 환경에서는 리소스가 누적되기 쉬워요. 위에 적어둔 users 경로는 결국 PC 카카오톡 대화내용·미디어가 남는 자리라서, 정리할 때는 “내가 지금 쓰는 계정 폴더가 뭔지”만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정리 후에 ‘다시 커지는 속도’를 늦추는 습관
정리하고 나면 끝이 아니라, 다시 커지는 속도를 늦추는 게 더 편합니다. 단체방에서 이미지가 쏟아지는 구조라면, 필요할 때만 저장하고 평소엔 ‘보기용 데이터’가 과하게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쪽이 낫습니다. 특히 “업무방+동호회방+오픈채팅” 조합은 기기 저장공간을 가장 빠르게 태웁니다.
PC도 마찬가지로, 단체방 파일을 자주 열어보면 캐시가 계속 늘 수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정리해두면, 이후에는 월 1회 정도만 확인해도 체감상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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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삭제하면 상대방 화면에서도 사진이 같이 지워지나요?
보통 채팅방에서 내가 저장해둔 미디어를 정리하는 개념이라, 상대방 기기까지 같이 지워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채팅방에서 메시지를 삭제’ 같은 기능은 별개이고, 채팅방 화면의 동작은 메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파일 정리(용량 관리)” 성격인지 먼저 확인해두면 안전합니다.
카카오톡 백업하면 사진·동영상도 같이 백업되나요?
기본 백업은 텍스트 중심이고 사진·동영상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사진·영상은 채팅방에서 별도로 저장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화 백업 후 복원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백업 후 복원은 14일 이내로 안내되어 있고, 기간이 지나면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기기 교체나 재설치를 앞두고 있다면 백업 날짜부터 먼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백업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다시 찾을 수 있나요?
비밀번호를 잊으면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백업을 자주 하지 않더라도, 비밀번호만큼은 본인만 접근 가능한 곳에 안전하게 보관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
오픈채팅 대화도 백업/복원이 되나요?
안내 기준으로 오픈채팅 텍스트는 기본 백업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픈채팅에서 꼭 남겨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필요한 부분을 별도로 저장해두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복원하면 백업 이후의 대화도 전부 살아나나요?
복원 시 백업 이후의 대화가 일부 같이 복원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으나, 최근 3일 범위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대화는 백업만 믿기보다, 필요한 부분을 따로 저장해두는 게 안정적입니다. :
PC 카카오톡 데이터는 프로그램 삭제만 하면 다 없어지나요?
프로그램 삭제와 별개로 AppData 아래 사용자 데이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PC 저장공간이 계속 부족하다면, 설치 제거 이후에도 users 경로 쪽을 한 번 확인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카카오톡에서 받은 동영상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기기나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갤럭시 기준으로는 내 파일 앱의 Movies > KakaoTalk 폴더에 저장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먼저 확인되고, 파일 앱에서 저장 위치를 추적하면 더 빠릅니다.
정리했는데도 카카오톡 용량이 다시 금방 늘어요
단체방에서 이미지·영상이 계속 올라오는 구조라면, ‘정리’는 효과가 있지만 유지가 어렵습니다. 자주 쌓이는 방만 골라 주기적으로 비워주고, 정말 필요한 파일은 그때그때 따로 저장해두는 쪽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