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크롬 이미지 저장 JFIF 저장오류 JPG 확장자 변경방법
구글 크롬 이미지 저장 포맷 오류 해결(JFIF → JPG)
최근 구글 크롬에서 이미지를 저장할 때 JPG가 아닌 생소한 .jfif 확장자로 저장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JPG로 잘 저장되던 이미지가 갑자기 다른 형식으로 저장되면서 당황한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 문제는 단순한 브라우저 오류가 아닌 윈도우 레지스트리 설정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다행히 이 저장 포맷 문제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 영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포맷별 용도 및 특징 정리
포맷 | 주요 용도 | 특징 요약 | 지원 여부 (브라우저/툴) |
---|---|---|---|
JPG (.jpg) | 사진, 블로그 썸네일, SNS | 손실 압축 / 파일 작음 / 투명도 미지원 / 보편적 | ✅ 모든 브라우저, 포토툴, SNS 호환 |
PNG (.png) | 로고, UI 아이콘, 투명 배경 필요 시 | 무손실 압축 / 투명도 지원 / 파일 용량 큼 | ✅ 웹, 앱, 디자인툴 대부분 지원 |
WEBP (.webp) | 웹사이트 이미지 최적화 | 고효율 압축 / 투명도+애니 지원 / 구형 IE 미지원 | ✅ 크롬, 엣지, 파폭 ❌ IE 일부 미지원 |
AVIF (.avif) | 차세대 웹 이미지 포맷 | WEBP보다 효율↑ / HDR 지원 / 느린 인코딩 | ✅ 최신 크롬, 사파리 ❌ 일부 편집툴 미지원 |
SVG (.svg) | 아이콘, 벡터 로고, 반응형 UI | 벡터 방식 / 무한 확대 가능 / 코드 수정 가능 | ✅ 웹 지원 우수 ❌ 포토샵 등 비트맵툴 미지원 |
JFIF (.jfif) | 윈도우 이미지 저장 시 자동 생성 | JPEG 하위 포맷 / 일부 툴 미지원 / JPG와 유사 | ⚠️ 일반 뷰어는 열림 ❌ 일부 SNS 업로드 오류 |
그럼 크롬에서 이미지가 JFIF로 저장되는 원인부터 JPG로 저장되도록 바꾸는 정확한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레지스트리 수정방법
Win+R 단축키를 눌러 "실행" 창을 띄운 뒤 regedit을 입력후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합니다.
HKEY_CLASSES_ROOT\MIME\Database\Content Type\image/jpeg
해당경로로 이동합니다.
오른쪽 "Extension" 항목을 더블클릭하면 문자열 편집 창을 실행합니다.
값 데이터(V)에 .jpg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후에 구글크롬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대 JFIF 파일로 받아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크롬 이미지 저장 시 JFIF, AVIF로 저장되는 문제 해결 방법
저장 포맷 | 주로 저장되는 상황 | 원인 | 해결 방법 | 주의사항 |
---|---|---|---|---|
JFIF (.jfif) | JPG 대신 저장될 때 | Windows 레지스트리 설정 | 레지스트리 경로 수정 | 윈도우 업데이트 시 초기화 가능 |
AVIF (.avif) | AVIF 지원 웹사이트에서 이미지 저장 시 | 브라우저가 AVIF 포맷으로 처리 | Save image as Type 확장 프로그램 | 일부 이미지 뷰어에서 미지원 |
WEBP (.webp) | 네이버/구글 이미지 저장 시 | 웹 최적화 포맷 자동 적용 | WEBP → JPG 변환 | 단순 확장자 변경은 오류 발생 |
SVG (.svg) | 로고/아이콘 등 벡터 이미지 저장 | 사이트에서 벡터 파일 제공 | 새 탭에서 열기 → 저장 | 확대에 강하지만 비트맵 편집 시 오류 |
BASE64 (data:image) | 웹 UI 요소 등 복사 불가능한 이미지 | 이미지가 코드에 내장됨 | F12 → Elements 탭에서 이미지 추출 | URL이 아닌 코드로 저장됨 |
이렇게 수정하느게 번거롭다면 아래 레지스트리를 다운로드 후 실행하는것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설정을 원래되로 되돌리고 싶다면 아래 롤백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세요
FAQ
구글 크롬에서 이미지가 JFIF로 저장되는 이유는 뭔가요?
JFIF로 저장되는 현상은 크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설정된 이미지 MIME 타입 정보 때문입니다. image/jpeg 타입의 기본 확장자가 .jfif로 지정되어 있으면, 크롬은 해당 설정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JPG가 아닌 JFIF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JFIF 파일은 JPG와 어떻게 다른가요?
JFIF(JPEG File Interchange Format)는 JPEG 압축 방식을 따르긴 하지만 확장자가 .jfif로 되어 있어 호환성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부 구버전 프로그램이나 SNS 플랫폼에서는 JFIF를 인식하지 못해 업로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다른 프로그램에는 영향이 없나요?
일반적인 이미지 보기나 편집 프로그램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부 특수한 프로그램(예: 서버에서 이미지 자동 처리하는 툴)은 설정된 확장자에 따라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백업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JPG로 저장되게 설정을 바꿔도 다시 JFIF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나요?
윈도우 업데이트나 시스템 초기화 시, 레지스트리 값이 기본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동 수정 또는 .reg 파일을 다시 적용하면 됩니다.
JFIF로 저장된 이미지는 어떻게 JPG로 바꾸나요?
확장자를 .jpg로 변경해도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예: XnConvert, IrfanView, Photoshop)이나 웹 변환툴(예: iloveimg, convertio)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제는 크롬 외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발생하나요?
기본적으로는 크롬과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Edge, Brave 등)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에서는 동일 현상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이 문제가 발생하나요?
아니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이미지 저장 방식이 운영체제와 다르기 때문에 JFIF 저장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윈도우 환경에서만 주로 발생합니다.
크롬에서 이미지 저장할 때 항상 JPG로 고정할 수 있는 설정은 없나요?
크롬 자체에는 저장 확장자를 선택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오직 윈도우 레지스트리 설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레지스트리 값을 .jpg로 수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