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맥스 장단점 소니 WH-1000XM6와 음질·ANC·배터리 실사용 비교
2026년 기준으로 다시 보는 에어팟 맥스 장점·단점 — 아이폰에서는 왜 WH-1000XM6가 애매해질까
오버이어 헤드폰을 살 때 제일 헷갈리는 지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쓰는 기기에서 이 헤드폰이 진짜 제 성능을 내나?”라는 부분이죠. 특히 아이폰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소니 쪽이 고급 코덱(예: LDAC)을 밀어도, 아이폰은 블루투스에서 LDAC을 기본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스펙표만 보고 고가 제품을 집어 들면 허무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에어팟 맥스와 소니 WH-1000XM6를 “누가 더 좋다”로 끝내지 않고, 아이폰·갤럭시·PC/오디오처럼 사용 환경에 따라 체감이 어떻게 갈리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ANC), 음색, 착용감, 통화 성능, 배터리, 그리고 2026년 기준으로 더 중요해진 유선/무손실 재생까지 같이요.

먼저 결론부터 — 어떤 사람에게 뭐가 더 잘 맞나
에어팟 맥스가 편해지는 케이스
- 아이폰/아이패드/맥을 주력으로 쓰고, 기기 전환이 잦다
- 공간 음향이나 애플 쪽 생태계 기능을 “헤드폰의 일부”처럼 쓰고 싶다
- 블루투스만 쓰더라도 안정적인 톤과 일관된 소리를 선호한다
WH-1000XM6가 속 시원해지는 케이스
- 아이폰+안드로이드/PC를 섞어 쓰거나, 한 대로 고정되지 않는다
- 앱에서 EQ/기능 버튼/주변소리 세팅을 내 취향대로 세밀하게 만지는 편이다
-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그리고 멀티포인트를 중요하게 본다
2026년 기준, “코덱”보다 더 체감 큰 변화
예전엔 “아이폰은 LDAC이 안 되니까 소니 고급 코덱이 의미 없다”가 자주 나오던 얘기였습니다. 지금도 블루투스만 놓고 보면 그 말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에요. 다만 2026년 기준으로는 변수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에어팟 맥스(USB-C)는 유선 연결에서 무손실이 열린 상태

에어팟 맥스는 2024년 USB-C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충전 규격이 바뀌었고, 2025년 iOS 18.4 / iPadOS 18.4 / macOS Sequoia 15.4 조합에서 USB-C 케이블 유선 연결로 무손실과 초저지연을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블루투스 코덱 싸움”만 보던 사람에게는 이게 꽤 큰 포인트가 됩니다.
WH-1000XM6는 코덱 선택지가 넓고, 세팅 자유도가 확실히 크다
WH-1000XM6는 SBC/AAC/LDAC/LC3까지 폭이 넓고, 멀티포인트도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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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이 일상이 되면서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이 체감 음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같은 이어폰이라도 어떤 코덱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해상도, 반응속도, 음장감, 전력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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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는 LDAC 활용이 쉬운 편이고, PC/태블릿까지 섞어 쓰면 “아무 기기나 붙여도 비슷하게 편하다”는 느낌이 나옵니다.
스펙 한 장으로 정리 — 실사용에서 체감되는 숫자들
| 구분 | 에어팟 맥스(USB-C) | 소니 WH-1000XM6 |
| 무게 | 약 386g (무게감 확실함) | 약 254g (가벼운 축) |
| 배터리(ANC 켠 상태) | 최대 20시간 | 최대 30시간 |
| 블루투스/코덱 | Bluetooth 5.0 / (주로 AAC 기반 체감) | Bluetooth 5.3 / SBC·AAC·LDAC·LC3 |
| 유선/무손실 | USB-C 유선 무손실 지원(조건 충족 시) | 3.5mm 유선 가능(패시브 동작 지원) |
| 멀티포인트 | 애플 기기 간 전환에 강함 | 멀티포인트 지원 |
무게, 배터리, 코덱/연결은 스펙이 곧 체감으로 이어지는 편이라 표로 정리해 두는 게 훨씬 빠릅니다.
특히 386g vs 254g은 착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차이가 커요.
착용감과 무게 — “편안하다”는 말이 갈리는 이유
에어팟 맥스는 소재나 만듦새에서 오는 만족감이 확실합니다.

다만 무게가 있다 보니, 목/승모근이 예민한 사람은 1~2시간 넘어가면 피로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머리 형태가 잘 맞는 사람은 “생각보다 편하다” 쪽으로 평가가 갈리죠.
WH-1000XM6는 기본적으로 가볍고, 휴대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출퇴근이나 카페, 이동이 잦은 라이프스타일이면 이 차이가 은근히 크게 들어옵니다.
노이즈 캔슬링(ANC)과 주변소리 — 성향이 다르다
둘 다 상급 ANC 헤드폰인 건 맞습니다. 다만 성향은 꽤 달라요.
WH-1000XM6 — “차단”에 집착한 타입
키보드 소리, 사람 말소리처럼 거슬리는 대역을 적극적으로 눌러주는 쪽입니다. 대신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에서 세팅(주변소리 강도, 바람 소리 억제, EQ 등)을 만져서 내 귀에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에어팟 맥스 — “자연스러운 전환”에 강한 타입
차단도 좋지만, 특히 투명 모드에서의 자연스러움이 강점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길을 걷거나 대화가 잦은 상황에서 “귀 막힌 느낌”이 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외 리뷰 쪽에서도 음질·ANC·통화는 높게 평가하면서도, 가격/무게/케이스 설계 같은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톤이 반복됩니다.
음질 — 저음/중음/고음보다 “어떤 음악을 많이 듣는지”가 먼저
저음이 중요한 플레이리스트라면
WH-1000XM6는 기본 세팅이 대중적인 쪽이라 저음이 탄탄하게 깔리면서도, 앱 EQ로 과한 붐을 줄이기 쉽습니다. 힙합/EDM/영화 감상 비중이 높다면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보컬·기타·재즈처럼 중역이 중요한 음악이라면
에어팟 맥스는 중역의 결이 깔끔하게 들리는 편이라 “소리가 예쁘다”는 말이 나옵니다. 특히 애플 쪽 기기에서 공간 음향까지 같이 쓰면, 음악 취향에 따라 꽤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통화 품질 — 재택/회의가 많으면 여기에서 갈린다
둘 다 통화용으로 쓸 만합니다. 다만 바람 소리나 지하철/카페 소음 같은 실제 환경에서는 제품마다 처리 방식이 달라서 체감이 갈립니다. 소니는 최근 세대에서 “통화도 헤드폰의 핵심”이라는 방향으로 계속 밀고 있고, XM6에서도 이 기조가 유지됩니다.
배터리 — 숫자보다 더 중요한 건 “전원을 끄는 방식”
에어팟 맥스는 기본적으로 버튼으로 완전히 꺼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케이스(스마트 케이스)나 절전 상태에 기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며칠 가방에 넣어뒀더니 생각보다 빨리 닳아 있네?” 같은 경험이 나오기도 합니다. 반면 스펙상 재생 시간은 ANC 켠 상태 기준 최대 20시간으로 정리되어 있고, 급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WH-1000XM6는 ANC 켠 상태 최대 30시간(끄면 40시간)으로 표기되어 있고, 장거리 이동/출장에서 여유가 확실히 납니다.
아이폰/갤럭시/PC별로 체감이 달라지는 지점

아이폰 사용자라면
에어팟 맥스가 “편의성”에서 강하다
자동 전환, 공간 음향, 시스템 레벨에서의 매끈한 연결 같은 건 결국 애플 기기 조합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헤드폰을 설정한다”는 느낌이 덜하죠.
WH-1000XM6는 블루투스만 쓰면 ‘장점 일부’가 눌릴 수 있다
아이폰에서 XM6를 쓰면 기본적으로 AAC 쪽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 “LDAC까지 쓰는 완전체 느낌”은 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앱 세팅·멀티포인트·가벼움·배터리 같은 실용 쪽에서 이득을 가져가는 그림이 됩니다.
갤럭시(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에서는 XM6의 맛이 더 잘 살아납니다. LDAC 활용도 쉬운 편이고, 앱 세팅 자유도가 그대로 체감됩니다. “한 대로 오래 쓰는 헤드폰” 관점이면 XM6가 편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PC/집 오디오에 붙여 쓰는 비중이 높다면
2026년에는 이 지점이 은근히 큽니다. 에어팟 맥스(USB-C)는 조건이 맞으면 USB-C 유선으로 무손실/저지연을 가져갈 수 있고, WH-1000XM6는 3.5mm 유선이 기본이라 “그냥 꽂아서 쓰는” 쪽이 편합니다.
지금 사도 괜찮나 — 신제품 주기까지 포함해서 현실적으로
“에어팟 맥스 2 기다릴까?” 고민이 많은데, 2026년 초 기준으로는 2세대가 당장 튀어나오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는 쪽의 관측이 우세합니다. 그래서 기다림 자체가 목적이 되기 시작하면, 그냥 지금 내 사용 패턴에 맞는 걸 고르는 게 속 편할 때가 많아요.
구매 전에 이것만 체크하면 실패 확률이 확 내려간다
- 착용 시간이 긴가? → 목/어깨 예민하면 무게가 먼저 체감됨
- 기기를 자주 바꾸나? → 애플 기기 중심이면 에어팟 맥스, 혼용이면 XM6
- 집/PC 유선 청취를 하나? → 유선 방식(USB-C 무손실 vs 3.5mm)이 생각보다 중요
- 세팅을 만지는 편인가? → “앱에서 내 취향대로”면 XM6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실제로 많이 묻는 얘기들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붙여볼게요. 스펙표만 보면 잘 안 보이는데, 막상 써보면 은근히 마음이 갈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폰 + 소니” 조합이 답답할 때가 있는 진짜 이유
아이폰에서 XM6가 별로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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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에어팟 프로3가 끌렸다. 심박센서가 들어갔다는 점이 꽤 신선하게 다가왔고, 애플 생태계 안에서의 연동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매끄럽다. 뚜껑만 열면 연결되고, 기기 전환도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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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건 “LDAC까지 켜서 최상으로 듣는 그림”인데, 아이폰은 그런 방식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는 XM6의 강점이 코덱보다 ANC, 가벼움, 배터리, 멀티포인트, 세팅 자유도 쪽으로 재배치되는 느낌이 나옵니다.
반대로 에어팟 맥스는 “애플 기기에서 딱히 신경 쓸 게 없다”는 편의성이 구매 이유가 되곤 합니다. 특히 맥/아이패드까지 같이 쓰는 사람은 이 편의성이 생각보다 큰 비용 절감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스마트 케이스, 전원, 휴대 — 사소해 보여도 매일 쌓이는 체감
에어팟 맥스의 케이스는 여전히 호불호가 강합니다. 보관 방식이 독특해서 “가방에 넣기 애매하다”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어차피 들고 다닐 때 보호만 되면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에 완전 전원 OFF 버튼이 없다는 점이 생활 패턴에 따라 은근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요.
WH-1000XM6는 휴대 쪽이 비교적 정석입니다. 접히는 구조, 케이스, 가벼운 무게까지 합쳐지면 “들고 다니는 물건”으로서 부담이 덜합니다.
이미 에어팟 맥스를 샀다면,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사용 습관
- 유선 청취를 할 상황(PC/작업/영상 편집)가 있다면, USB-C 연결 활용을 꼭 한 번 테스트해보기
- 장시간 착용 시에는 머리 정수리 쪽 압박이 쌓이지 않는지 체크(개인차 큼)
- 투명 모드를 “길에서만”이 아니라, 실내 작업/대화에서도 적극적으로 써보기
반대로 XM6는 “기본 소리가 괜찮아서 그냥 써도 된다” 쪽이지만, 앱에서 EQ/주변소리/버튼 조합만 손봐도 만족도가 확 올라오는 타입입니다.
FAQ
Q. 에어팟 맥스는 아이폰에서 진짜 음질이 더 좋은가요?
A. “더 좋다”보다는 일관되게 안정적이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아이폰에서 소니가 가진 코덱 강점이 전부 살아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에어팟 맥스가 더 편하고 깔끔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Q. WH-1000XM6를 아이폰에서 쓰면 손해인가요?
A. 손해라고 보긴 어렵고, 강점이 다른 데로 옮겨간다고 보면 됩니다. 가벼움, 배터리, 세팅 자유도, 멀티포인트는 아이폰에서도 그대로 체감됩니다.
Q. 에어팟 맥스 무게 때문에 목이 아픈 편인데 해결책이 있나요?
A. 정답은 없지만, 착용 위치를 조금만 바꿔도 체감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수리 한 지점에 하중이 몰리지 않게 위치를 미세하게 옮기고, 장시간이면 중간중간 내려두는 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그래도 피로가 반복되면 가벼운 헤드폰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맞을 때가 있습니다.
Q. ANC는 누가 더 강한가요?
A. 두 제품 모두 상급이지만, “차단에 대한 체감”은 XM6 쪽이 더 강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신 에어팟 맥스는 투명 모드의 자연스러움이 무기로 작동하는 편입니다.
Q. 배터리는 체감 차이가 큰가요?
A. 네. 특히 외출/출장처럼 충전 타이밍이 불규칙하면 XM6의 여유가 확실히 편합니다. 에어팟 맥스는 케이스/절전 구조까지 생활 패턴이 맞아야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Q. “무손실”이 꼭 필요할까요?
A. 귀가 예민한 사람은 차이를 느끼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내가 주로 듣는 환경입니다. 지하철/카페 위주면 ANC와 착용감 쪽이 만족도를 더 크게 좌우하고, 집/PC/작업 환경에서 조용히 듣는 시간이 길면 무손실 같은 요소가 가치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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