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윈도우 Tip

윈도우10 공유폴더 네트워크 자격증명 끄기와 로그인 비밀번호 없이 접속설정

잡가이버 2025. 11. 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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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공유폴더 네트워크 자격증명 입력 없이 바로 접속하는 설정

윈도우 10에서 공유폴더에 접속할 때마다 네트워크 자격증명을 입력하라는 창이 반복해서 뜨면 꽤 번거롭습니다. 특히 사무실이나 집에서 여러 PC를 묶어두고 파일을 주고받는 경우라면, 한 번만 설정해 두고 편하게 열리고 닫히는 게 훨씬 좋죠.

여기서는 윈도우 10 기준으로 공유폴더 접속 시 비밀번호 입력 창이 뜨는 이유와, 자격증명 로그인 요구를 줄이거나 없애는 설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윈도우 11, NAS 같은 환경에서 참고하면 좋은 부분도 같이 짚어보겠습니다.

윈도우10 공유폴더 네트워크 자격증명 입력 로그인 해제

네트워크 자격증명은 말 그대로 네트워크 상의 PC나 서버, NAS 등에 접속할 때 사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정보입니다.

보통 사용자 이름암호로 구성되고, 접속하려는 쪽에서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요구합니다. 윈도우에서는 다음처럼 쓰입니다.

  • 공유폴더, NAS, 다른 PC의 드라이브에 접속할 때
  • 네트워크 프린터를 추가하거나 인쇄 작업을 보낼 때
  • 사내 서버나 도메인(AD) 환경에 연결할 때

반대로 공유폴더는 내 컴퓨터 안의 특정 폴더를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기기에서 열 수 있도록 공개해 둔 공간입니다. 집에서는 사진, 동영상, 문서를 모아두는 저장소로 쓰고, 회사에서는 부서별 자료실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여러 PC·노트북·NAS 간 파일 공유
  • 중앙 저장소 역할 및 간단한 백업
  • 팀원 간 공동 작업용 폴더
  • 프린터 공유를 위한 연결 지점

정리해보면, 네트워크 자격증명은 “누가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키에 가깝고, 공유폴더는 “어디로 들어갈지” 정해놓은 문에 가깝습니다.

윈도우10 이후 보안 기준이 강화되면서, 예전처럼 아무 제약 없이 ‘게스트’로 접속하는 방식이 많이 막혀 있으며  그 결과로 공유폴더를 열자마자 “네트워크 자격 증명 입력” 창이 자주 보이게 되었고, 이를 적당히 조정해서 편의와 보안 사이의 균형을 맞춰주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구분 내용 윈도우 10 기본 동작
네트워크 자격증명 네트워크 자원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식별하기 위한 계정 정보 대부분의 공유 자원은 계정·암호 입력을 요구
공유폴더 다른 PC·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개된 폴더 암호 보호 공유가 켜져 있으면 자격증명 창이 자동 표시
자격 증명 관리자 한번 입력한 계정·암호를 저장해 두는 관리자 도구 저장된 정보가 꼬이면 접속 오류 및 자격증명 반복 요구
 

네트워크 자격증명 추가 및 암호변경 삭제 - 노랗IT월드

윈도우를 통해 컴퓨터와 컴퓨터 끼리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네트워크 공유폴더를 통해 서로 PC간의 접속 및데이터 공유가 가능한데 이때 보안을 위해서 PC간의 네트워크 자격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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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공유폴더 암호 보호 해제와 보안 밸런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유폴더라면, 접속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묻는 창이 뜨지 않는 쪽이 확실히 편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열어두면 보안에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 암호 보호 공유 수준을 조정하는 게 핵심입니다.

특히 가족끼리 쓰는 소규모 홈 네트워크나, 사무실 안에서만 쓰는 폐쇄망이라면 암호 보호 공유를 끄고 자유롭게 접근하도록 맞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노트북을 공용 와이파이에 자주 연결하거나, 회사 보안 정책이 엄격한 곳이라면 암호 보호 공유를 유지하면서 자격증명을 저장하는 쪽이 더 현실적입니다.

윈도우 10에서 공유폴더 접속 시 아래처럼 “네트워크 자격 증명 입력” 창이 보였다면, 지금부터 나오는 설정을 차례로 건드리면서 환경에 맞게 조정해보면 됩니다.

Windows 보안 네트워크 자격증명 사용자이름 및 암호 입력
Windows 보안 네트워크 자격증명 사용자이름 및 암호 입력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Windows 보안 창이 뜨면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 입력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때 매번 입력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공유 설정과 자격 증명 저장 방식을 조금만 손보면 훨씬 편해집니다.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에서 프로필 확인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열기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열기

먼저 화면 오른쪽이나 왼쪽 아래에 있는 네트워크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 열기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가 개인 네트워크인지, 공용 네트워크인지에 따라 공유폴더가 보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여기에서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메뉴로 진입하면 좀 더 자세한 설정이 보입니다.

공유폴더가 제대로 보이려면 보통 개인(프라이빗) 네트워크로 잡혀 있는 편이 좋습니다. 공용 네트워크로 되어 있다면,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탐색과 공유를 꽤 강하게 막아두기 때문입니다.

고급공유 설정변경

왼쪽 메뉴에서 고급 공유 설정 변경을 선택하면 공유폴더와 프린터가 보이는 방식, 암호 보호 여부 등을 한 번에 조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파일 및 프린터 공유와 암호 보호 공유 점검

고급 공유 설정 화면에서는 현재 네트워크 프로필에 대해 네트워크 검색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래쪽에는 암호로 보호된 공유 항목도 보입니다.

네트워크 검색을 켜면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컴퓨터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파일 및 프린터 공유를 켜야 실질적으로 공유폴더와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10 파일 및 프린터 공유끄기

윈도우 10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 화면의 설정이 바뀌어버려서 예전에는 잘 열리던 공유폴더가 갑자기 자격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공유를 단순하게 쓰고 싶다면, 아래 항목들을 한 번씩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개인 네트워크 프로필에서 네트워크 검색 “켬”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켬”
  • 암호로 보호된 공유를 쓸지 말지는 환경에 맞게 선택

특히 암호로 보호된 공유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같은 네트워크에 있더라도 반드시 계정과 암호를 입력해야 공유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에서 가족끼리만 쓴다면 이 부분을 끄고 비밀번호 없이 접근하도록 맞춰두기도 합니다. 다만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끄지 않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윈도우10 자격 증명 관리자 초기화로 꼬인 로그인 정리

공유폴더 설정이 맞는데도 계속해서 로그인 오류가 나온다면, 자격 증명 관리자에 저장된 정보가 꼬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암호가 그대로 남아 있거나, PC 이름이 바뀌었는데 예전 정보가 계속 사용되는 식입니다.

자격 증명 관리자

윈도우 검색 창에서 자격 증명 관리자를 찾아 실행하면, 지금까지 저장해 둔 각종 로그인 정보 목록이 보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웹사이트, 앱, 네트워크 장치에 대해 저장해 둔 로그인 정보를 확인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큰 분류로 나눠보면 아래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웹 자격 증명 – 브라우저로 접속한 웹사이트 계정 정보
  2. Windows 자격 증명 – 공유폴더, 네트워크 장치 등 윈도우 내부에서 쓰는 계정 정보

Winodosw 자격증명

Windows 자격 증명 항목을 열어보면, \\컴퓨터이름, \\IP주소 형태로 저장된 공유폴더 접속 정보가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항목이나, 암호가 틀려 보이는 항목은 삭제해 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삭제 후 공유폴더를 다시 열면, 새롭게 네트워크 자격 증명 창이 뜨면서 계정과 암호를 다시 묻게 됩니다.

이때 올바른 계정으로 입력하고, 자격 증명을 저장하는 옵션을 함께 체크하면 이후부터는 같은 폴더에 접속할 때 암호를 반복해서 물어보지 않게 됩니다.

윈도우10 공유폴더 접속 테스트와 주의할 점

윈도우10 네트워크 자격증명 입력

앞에서 공유 설정과 자격 증명 관리자를 정리했다면, 이제 실제로 공유폴더 접속이 깔끔하게 되는지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원래 열리지 않던 공유폴더에 다시 접속을 시도했을 때, 더 이상 오류가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열리면 설정이 잘 맞은 것입니다.

글 초반 예시처럼 자격증명 창에 기본값으로 사용자 이름: admin / 암호: pass 같은 정보가 제공되는 장비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계정은 설정용 임시 계정인 경우가 많고, 그대로 쓰면 보안상 매우 위험하므로 실제 환경에서는 꼭 자신만 아는 계정과 암호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 공유 설정이 꼬여 있으면 폴더가 아예 보이지 않거나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오류가 뜨고
  • 자격 증명이 꼬여 있으면 로그인 창은 뜨지만 계속해서 계정이 틀렸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 두 가지를 차근차근 정리하고 나면,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공유폴더를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만 계정을 입력하는 식으로 편의성과 보안을 적당히 맞춰서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이후 환경에서 공유폴더 쓸 때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점

2026년 기준으로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이 섞여 있는 환경이 많습니다.

 

윈도우11 네트워크 자격 증명 비밀번호 및 암호 설정변경 방법

네트워크 자격 증명 계속 뜰 때 조치법 (윈도우11 기준) 윈도우11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파일 공유나 프린터 공유 시 ‘네트워크 자격 증명’을 요구하는 보안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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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주 나오는 오해 중 하나가 “예전 윈도우 7처럼 아무 계정 없이 막 접속하고 싶다”는 요구인데, 최근 버전에서는 게스트 계정 기반 공유가 강하게 제한되어 있어서 예전 방식 그대로 재현하기가 힘듭니다.

대신 PC마다 공용으로 쓸 전용 계정을 하나 만들고, 그 계정으로만 공유폴더에 접근하게 만드는 방식이 현실적인 타협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환경 추천 계정 전략 특징
가정용·소규모 사무실 공용 계정 1개 생성 후 비밀번호 공유 설정이 단순하고, 관리가 쉽지만 계정 유출에 주의
직원 수가 많은 회사 각자 개인 계정 사용 또는 도메인 계정 추적이 쉬워지고, 퇴사자 계정 정리도 수월
NAS 위주 환경 NAS에서 계정·권한 관리, PC는 단순 클라이언트 역할 백업·버전 관리·원격 접속 등 확장성 좋음

또 하나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방화벽과 보안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기본 방화벽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가 차단되어 있거나, 일부 보안 프로그램이 로컬 네트워크 통신까지 과도하게 막아두면 공유폴더가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설정하거나, 파일 및 프린터 공유 항목을 예외로 등록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윈도우11, NAS, 모바일까지 확장해서 쓰고 싶을 때

최근에는 윈도우 10 공유폴더만 쓰기보다, 윈도우 11 PC, NAS, 스마트폰까지 함께 묶어두고 파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개념은 비슷하지만, 장치마다 명칭과 메뉴 위치가 조금씩 달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윈도우 11도 네트워크 프로필,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암호로 보호된 공유 같은 개념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화면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결국 어떤 네트워크를 신뢰할 것인지, 누가 공유폴더에 들어올 수 있게 할 것인지를 정하는 과정입니다.

NAS는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해 계정을 관리하고, 그 계정 정보를 윈도우에서 네트워크 자격증명으로 입력하는 구조라서, 여기서도 자격 증명 관리자에 정확한 계정을 저장해 두는 것이 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때는 전용 앱이나 SMB 지원 파일 관리 앱을 쓰면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공유폴더 참고 자료

네트워크 자격증명 창이 계속 뜨는데 저장 옵션이 보이지 않을 때는?

환경에 따라 자격증명 창에 “자격 증명을 기억” 같은 문구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자격 증명 관리자에서 직접 정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Windows 자격 증명에 들어가서, 네트워크 주소(\\컴퓨터이름 또는 \\IP주소)와 사용할 계정, 암호를 직접 등록해두면, 이후부터는 별도의 체크박스가 없어도 자동으로 로그인이 이뤄집니다.

공유폴더는 보이는데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뜰 때

탐색기에서 네트워크를 열면 PC 아이콘과 공유폴더 이름은 보이는데, 더블 클릭하면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 상황은 대개 폴더 권한과 실제 계정 권한이 맞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공유 속성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읽기 권한을 줬는지, 아니면 특정 사용자에게만 권한을 부여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고, NTFS 권한(보안 탭)과 공유 권한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지도 같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윈도우10 지원 종료 이후에도 공유폴더를 계속 써도 될까?

윈도우 10은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끝난 뒤에도 당장 사용이 막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된 PC라면 위험 부담이 점점 커집니다. 사내 전용망이나 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된 환경이라면 당장 문제를 느끼기 어렵겠지만, 가능하다면 공유폴더를 많이 쓰는 PC일수록 윈도우 11이나 다른 대안으로 옮겨가는 쪽이 안전합니다.

회사 도메인(AD) 환경과 집에서 쓰는 공유폴더 설정이 다른 이유

회사에서 사용하는 도메인 환경은 계정과 권한을 서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합니다.

덕분에 공유폴더에 접속할 때 별도의 로컬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고, 사내 계정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대부분의 자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에서는 이런 서버가 없기 때문에, 각 PC마다 계정을 만들고 비밀번호를 정의해 두어야 합니다.

구조 자체가 다르다 보니, 회사에서처럼 자동으로 잘 붙던 공유가 집에서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스트 계정으로 아무나 접속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예전 윈도우 버전에서는 게스트 계정을 이용해 비밀번호 없이 접속하는 방식이 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보안 이슈가 누적되면서, 최근 윈도우에서는 이런 형태의 접속을 강하게 제한하고 있고, SMB 프로토콜 버전에 따라 아예 막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공용 계정을 하나 만들고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한 다음, 이 계정만 공유폴더에 접근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그나마 균형 잡힌 선택입니다.

윈도우11로 바꾸면 네트워크 자격증명 문제가 사라질까?

윈도우 11로 넘어간다고 해서 네트워크 자격증명 개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보안 기준은 더 강화되었기 때문에, 공유폴더와 네트워크 자원에 접근할 때 계정 관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와 설정 위치가 더 정리되어 있어서, 개인·공용 네트워크 구분이나 암호 보호 공유 설정을 찾기 조금 더 수월한 편입니다. 이미 윈도우 10에서 개념을 한 번 잡아두면, 윈도우 11로 이동했을 때도 같은 감각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NAS와 윈도우 공유폴더를 섞어서 쓸 때 충돌은 없을까?

NAS도 SMB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윈도우 공유폴더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다만 계정과 권한의 기준이 NAS 쪽에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윈도우에서는 단순히 “클라이언트” 역할만 하게 되므로, 네트워크 자격증명 창에 NAS에서 만든 계정 정보를 그대로 적어 넣는 형태가 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NAS–PC–모바일 사이에서 파일을 주고받는 흐름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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