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설치 - 정품인증 방법
윈도우10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와 설치기준 정리
요즘은 새로 컴퓨터를 맞추거나 노트북을 살 때 윈도우11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제품이 많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PC에 직접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윈도우가 아예 없는 프리도스 노트북이나 기존에 쓰던 PC를 초기화하고 새로 쓰고 싶을 때는 USB 부팅디스크를 하나 만들어 두면 정말 편합니다.
다만 2026년 시점에서는 한 가지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윈도우10은 2025년 10월 14일부로 공식 지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보안을 생각하면 가능하면 윈도우11 쪽으로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하드웨어 제약 때문에 윈도우11을 못 올리는 PC도 많아서, 아래 내용은 윈도우10과 윈도우11 설치를 모두 다루는 형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컴퓨터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천천히 따라가면서 읽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USB 부팅디스크 준비부터 CMOS 설정, 윈도우10·11 설치, 정품인증, 그리고 인텔 11·12세대처럼 요즘 나오는 시스템에서 자주 발생하는 설치 오류까지 순서대로 풀어 보겠습니다.
윈도우10 설치를 계속 써도 될까? 2026년 기준 간단 정리
예전에 윈도우7에서 윈도우10으로 넘어올 때는 보안 업데이트 때문에라도 빨리 바꾸는 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한 번 더 바뀌어서, 윈도우10 자체 지원이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쓰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새로 설치한다면 선택 기준을 조금 다르게 보는 게 좋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 PC 상태 | 추천 설치 OS | 비고 |
| TPM 2.0 지원, 비교적 최신 CPU | 윈도우11 | 현재 기준 기본 선택, 보안·업데이트 유리 |
| 윈도우11 요구 사양 미달 | 윈도우10 | 오프라인·단일 용도 PC라면 여전히 사용 가능 |
| 게임·그래픽 작업용 새 PC | 윈도우11 | 최신 드라이버·게임 최적화 반영 |
아래에서 설명하는 USB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흐름은 윈도우10과 윈도우11이 거의 비슷해서, 한 번 이해해 두면 두 버전 모두 응용해서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준비 – 예전 도구 + 요즘 방식 같이 보기
윈도우10을 설치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USB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던 도구가 지금과 조금 달랐고, 아래 캡처 화면들은 그때 기준으로 찍어 둔 것이라 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을 사용한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원리는 같으니, 화면은 참고용으로 보면서 지금 기준으로 같이 생각해 보면 됩니다.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설치 및 정품인증 방법 화면 예시

설치 흐름을 한 줄로 정리하면 부팅디스크 제작 → CMOS에서 USB를 첫 번째 부팅으로 변경 → 윈도우 설치 → 정품인증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구형 방식: 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로 부팅디스크 만들기
아래 첨부된 파일은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윈도우 부팅디스크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지금도 특별히 막힌 건 아니지만, 요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의 Media Creation Tool이나 Rufus를 쓰는 쪽이 훨씬 편합니다.
그래도 예전 캡처를 그대로 활용해야 할 때가 있어서, 파일과 화면은 그대로 두고 설명만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해 둡니다.
압축을 풀고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처럼 설치 화면이 뜨는데, 별다른 설정 없이 Next → Next만 눌러도 무난하게 설치가 끝납니다.



설치가 끝나면 Finish를 눌러 마무리하고, Windows 7 USB DVD Download Tool을 실행합니다. 이름에는 윈도우7이라고 적혀 있지만, 윈도우10 ISO 파일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광고 스크립트가 들어가는 위치는 아래 코드처럼 그대로 두면 됩니다.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 ISO 선택과 USB 포맷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먼저 윈도우10 ISO 파일을 지정해야 합니다. 아래 화면처럼 Browse를 눌러 ISO 파일을 선택합니다.

만약 윈도우10 설치 ISO가 없다면 아래 링크처럼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페이지에서 Media Creation Tool을 내려받아 만드는 쪽이 지금 기준으로는 더 안전합니다. 예전 포스팅 링크도 함께 남겨 둡니다.
윈도우10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 정품인증
윈도우10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 정품인증 기존에 출시된 윈도우XP를 시작으로 윈도우7까지 출시된지 10년이 지난 운영체제는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지보수를 하지 않아 최신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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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를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USB Device를 선택하고, 실제로 부팅디스크로 쓸 USB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이후 Begin Copying을 누르면 USB 안의 기존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다는 경고가 나오고, Erase USB Device를 눌러 진행합니다.


경고창에서 예를 눌러 확인하면 USB 포맷과 파일 복사가 이어지고, 아래 화면처럼 완료 메시지가 뜨면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준비 완료입니다.

CMOS에서 USB 부팅 순서 변경 – 부팅디스크 인식 안 될 때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었다면 이제 실제로 해당 USB로 컴퓨터를 켜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USB를 꽂고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지만, 어떤 PC는 여전히 하드디스크를 먼저 읽어 버려서 윈도우 설치 화면이 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CMOS(바이오스) 부팅 순서 변경입니다.


PC나 노트북마다 CMOS로 들어가는 키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 링크처럼 제조사별 단축키 정리를 한 번 확인해 두면 편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별 CMOS 노트북 복구모드 접속 단축키
메인보드 제조사별 CMOS 노트북 복구모드 접속 단축키 컴퓨터나 노트북을 처음 구입 후 문제가 발생할때는 해당 운영체제를 삭제하거나 초기화, 복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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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안에 들어가면 Boot 탭에서 부팅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st Boot가 하드디스크(SATA SSD)로 되어 있을 텐데, 이 부분을 USB로 올려 주고 저장 후 종료하면 됩니다.



USB가 목록에 뜨지 않는다면, 아래 링크처럼 USB 부팅 인식 문제를 따로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USB 부팅 CMOS 단축키 설정 윈도우 설치 - 노랗IT월드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는 USB 부팅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CMOS 단축키 를 입력 후 CMOS로 접속해야한다 이후 부팅순서를 USB로 설정해야하는데 각 메이커바다 다른 CMOS 단축키와 부팅순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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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설치 화면에서 해야 할 선택들
USB를 첫 번째 부팅으로 설정해 두고 다시 켜면, 아래처럼 윈도우 로고가 잠깐 보이고 바로 설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언어·시간·키보드 배열은 대부분 기본값으로 두고 다음을 눌러도 무방합니다.


가운데 지금 설치를 누르면 바로 설치가 이어지고, 필요하다면 왼쪽 아래 컴퓨터 복구로 복구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디키 입력 화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정품 키를 가지고 있다면 이때 입력해도 되고, 나중으로 미뤄 두어도 설치 자체는 진행됩니다.

운영체제는 32bit(x86) / 64bit(x64) 가운데 선택하게 되는데, 요즘 PC는 램 4GB 이상이 기본이라 64bit(x64)가 맞습니다.
업그레이드 vs 새로 설치(사용자 지정)

중간에 업그레이드와 사용자 지정 중에서 고르는 화면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데이터만 백업해 두고 사용자 지정으로 새로 설치하는 쪽이 훨씬 깔끔했습니다. 오래 쌓인 프로그램이나 레지스트리 찌꺼기를 끌고 가는 것보다, 포맷 후 깨끗하게 설치하는 편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설치 드라이브·파티션 선택과 포맷


여기서는 어느 드라이브에 윈도우를 설치할지 선택합니다.
C드라이브로 쓸 파티션을 고르고, 완전히 비우고 싶다면 포맷(F)을 눌러 초기화한 뒤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OEM PC라면 제조사 복구 파티션도 보일 수 있는데, 이 부분까지 포맷해 버리면 공장 초기화 기능이 사라질 수 있으니,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용량이 다시 꽉 찬 상태(사용 가능 용량 ≒ 전체 크기)로 보이면 포맷이 끝난 것이고, 다음을 누르면 파일 복사와 설치가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설치 과정에서 컴퓨터가 여러 번 재부팅되는데, 어느 순간에는 USB를 빼고 다시 켜는 것이 좋습니다. 그대로 두면 또다시 USB에서 설치를 시작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10 초기 설정 – 계정·개인정보·언어 선택
USB를 제거하고 다시 부팅하면 나머지 설정을 마무리하는 화면들이 이어집니다.



지역·자판 배열 정도는 기본값으로 두고, 집에서 사용할 PC라면 개인용 설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장비라면 조직용 설정으로 넘겨 IT 관리자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연동을 사실상 기본으로 밀고 있지만, 오프라인 계정으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며, 나중에 계정을 추가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PC 이름과 사용자 이름을 정하고, 개인정보·광고 관련 항목 중 굳이 필요 없는 기능은 끄면서 넘어가면 됩니다. 조금 기다리면 설정을 마무리하는 화면이 지나가고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윈도우10 설치 자체는 정상 완료입니다. 이제 남은 건 정품인증과 드라이버 정리 정도입니다.
윈도우10 정품인증 – 크랙 대신 안전한 방식으로
예전에는 KMSAutoNET 같은 크랙 도구를 써서 윈도우10을 강제로 활성화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악성코드가 섞인 파일이 많아서 실제로는 보안 위험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2026년 기준으로는 아래처럼 생각하는 편이 속 편합니다.
1) 정품 라이선스 키 구입 – 온라인 쇼핑몰이나 공식 리셀러에서 제품 키를 구매해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정품인증에서 입력합니다.
2) 디지털 라이선스 자동 연동 – 기존에 같은 PC에서 정품 윈도우10을 사용했거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디지털 라이선스가 붙어 있다면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자동 활성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조직용 KMS 서버 사용 – 회사·학교에서 제공하는 KMS 서버 주소가 있다면 IT 담당자 안내에 따라 명령프롬프트에서 slmgr 명령으로 연결할 수 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임의의 서버 주소를 쓰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윈도우10 정품인증 라이센스 크랙 KMSAutoNET 다운로드 - 노랗IT월드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정품을 사용하는것이 좋겠지만 피치 못한 상황인 사람들이나 기존 정품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을대 사용하기를 권장하며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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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예전에 테스트용으로 정리해 두었던 기록 정도로 보고,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항상 정식 라이선스를 쓰는 걸 추천합니다.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와 설치 – 최신 PC 기준
이제부터는 윈도우11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리 자체는 윈도우10과 똑같고, 이미 윈도우10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본 적이 있다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윈도우11 ISO, 이제는 공식 사이트에서 받자
초기 유출 버전 시절에는 토렌트로 윈도우11 설치파일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윈도우11 디스크 이미지(ISO)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굳이 토렌트를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래 링크처럼 토렌트 설치를 다룬 예전 글도 남겨 두었지만, 지금은 공식 ISO 다운로드 페이지를 이용하는 쪽을 강력 추천합니다.
- 윈도우11 토렌트 검색 및 다운로드
WinToFlash로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윈도우11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예전부터 써오던 WinToFlash를 예시로 설명합니다. 배포 파일은 아래처럼 분할 압축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압축을 모두 받은 뒤 하나만 풀면 전체 파일이 해제되고, 그 안의 WinToFlash.exe를 실행하면 아래 화면처럼 Windows 설치전송 마법사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서 Windows 설치전송 마법사를 선택한 뒤, 윈도우11 ISO를 마운트한 폴더를 Windows 설치파일 경로로 지정하고, 아래에는 실제 USB 드라이브를 선택해 줍니다. USB는 최소 4GB 이상, 가능하면 8GB 이상을 권장합니다.




중간에 라이선스 동의 후 진행하면, USB 안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면서 윈도우11 설치에 사용할 수 있는 부팅 가능한 USB가 만들어집니다.


이 USB를 꽂은 상태에서 CMOS 부팅 순서를 USB로 바꾸면, 윈도우11 설치 화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기본 설치 UI는 윈도우10과 거의 같아서, 언어·키보드·드라이브 선택 흐름도 비슷합니다.
윈도우11 다운로드 및 설치 USB 부팅순서 변경
윈도우11 다운로드 및 설치 USB 부팅순서 변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윈도우 시리즈가 이번에 윈도우10에 이어 윈도우11 출시했으며 MS에서는 무료로 윈도우8이나 윈도우10 사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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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12세대에서 SSD가 안 보일 때 – IRST 드라이버 추가
최근 인텔 11세대·12세대 CPU가 들어간 노트북이나 PC는 윈도우10·11 설치 중에 설치할 드라이브 목록이 비어 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아래와 같이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저장소 드라이버를 얻으려면 [드라이버 로드]를 클릭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 문제는 대부분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IRST) 드라이버가 필요해서 생기며,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윈도우 설치 USB 안에 IRST 드라이버를 같이 넣어 두고, 설치 중에 [드라이버 로드]에서 해당 폴더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위 파일처럼 IRST 드라이버를 내려받아 압축을 풀고, 그 폴더를 통째로 USB에 복사해 둔 뒤 윈도우 설치 중 드라이버 로드 → 찾아보기에서 해당 위치를 지정하면, 숨겨져 있던 SSD·HDD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프리도스 레노버 노트북을 비롯해 인텔 11·12세대 CPU가 들어간 최신 기기에서 자주 걸리는 부분이라, 설치 전에 IRST 폴더를 USB에 미리 넣어두면 시간을 꽤 아낄 수 있습니다.
새 하드디스크 인식이 안될때 파티션 설정 - SSD 인식오류 포함
새 하드디스크 인식이 안될때 파티션 설정 - SSD 인식오류 포함 보통 노트북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일이 흔치 않지만 데스크탑 PC 컴퓨터의 경우 사용하면서 용량이 부족한 경우 간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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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위치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0x80300024 윈도우10 및 윈도우11 등 윈도우 설치 시 설치 파티션을 지정해서 설치를 하는데 선택한 위치에 Windows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미디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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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로드한 뒤에는 평소처럼 C드라이브를 선택해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특히 인텔 11·12세대 CPU가 들어간 최근 노트북은 앞에서 말한 IRST 드라이버 문제까지 겹쳐서, 그냥 USB만 만들어 꽂는다고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프리도스 노트북에 윈도우를 올릴 때는 다음 몇 가지만 미리 챙겨두면 훨씬 덜 고생하게 됩니다.
첫째, 윈도우11 또는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를 미리 만들어 둘 것.
둘째, 인텔 IRST 드라이버 폴더를 USB에 추가해 둘 것.
셋째, 공식 사이트에서 드라이버 & 유틸리티를 받아 두거나, 설치 후 Lenovo Vantage 앱으로 자동 설치를 진행할 것.
프리도스 모델은 윈도우가 기본으로 깔려 있는 제품과 달리 복구 파티션이나 각종 유틸리티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직접 설치하는 만큼 깔끔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윈도우 설치 후에는 각 노트북이나 PC 브랜드의 복구 기능을 따로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레노버 노트북 복구모드 부팅 윈도우 초기화 설치방법 - 노랗IT월드
레노버 노트북 복구란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초기화외에도 레노버 자체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서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USB 복구 부팅디스크를 생성해 파티션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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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정품인증 – KMS 키 예시는 참고용으로만
윈도우11은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제품 키 또는 디지털 라이선스로 정품인증을 합니다. 기존에 윈도우10 정품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같은 하드웨어에서 윈도우11을 새로 설치해도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자신의 윈도우11 버전에 맞는 제품키를 명령프롬프트에 입력합니다.
2. slmgr /skms kms.digiboy.ir 명령어 입력
3. slmgr /ato 명령어 입력
다음 위 명령어를 각각 입력하면 윈도우11 정품인증이 완료됩니다.
| 윈도우11 버전 |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
| 윈도우11 홈 | slmg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 |
| 윈도우11 프로 |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
| 윈도우11 홈 N | slmgr /ipk 3KHY7-WNT83-DGQKR-F7HPR-844BM |
| 윈도우11 프로 N | slmgr /ipk MH37W-N47XK-V7XM9-C7227-GCQG9 |
| 윈도우11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 slmgr /ipk NPPR9-FWDCX-D2C8J-H872K-2YT43 |
| 윈도우11 엔터프라이브 KN | slmgr /ipk DPH2V-TTNVB-4X9Q3-TJR4H-KHJW4 |
예전에는 KMS 클라이언트 키를 정리해 두고 테스트용으로 입력해 보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 일반 사용자가 쓸 수 있는 키는 회사·학교 등에서 공식적으로 발급한 키 정도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 윈도우11 버전 | 사용해야 할 키의 종류 |
| 윈도우11 홈 | 정식으로 구매한 제품 키 또는 디지털 라이선스 |
| 윈도우11 프로 | MS 계정에 연결된 라이선스 / 공식 리셀러 키 |
| 기업용·교육용 | 조직에서 배포한 MAK 또는 KMS 환경 |
명령프롬프트에서 slmgr 명령을 이용해 제품 키 등록이나 KMS 서버 설정을 할 수는 있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임의의 서버 주소를 등록하는 방식은 보안상 매우 위험하고 법적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언급만 하고 실제 주소나 명령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건 한 가지입니다. 매일 쓰는 작업 PC라면 반드시 정품으로 가는 쪽이 결국 가장 싸게 먹힌다는 것. 업데이트가 막힌 비정상 환경에서 일하다가 랜섬웨어 한 번 만나면 그때부터는 복구 비용이 더 크게 들어갑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등록 및 변경 삭제방법
윈도우11 정품인증 제품키 등록 및 변경 삭제방법 현재 출시 된 MS의 최신 운영체제는 윈도우11로서 현재 정식버전이 아닌 Windows Inside Preview 버전으로 제공되었으며 기존 윈도우10 사용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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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부팅디스크 설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윈도우10 지원이 끝난 뒤에도 새로 설치해도 되나요?
윈도우10은 2025년 10월 14일부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설치 자체가 막힌 것은 아니고, 오프라인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할 PC라면 새로 설치해도 동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에 상시 연결되어 있고 금융·업무에 쓰는 PC라면 윈도우11로 넘어가는 쪽이 훨씬 안전합니다. 가능하면 새로 장비를 맞출 때는 윈도우11을 기준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USB 부팅디스크는 윈도우10·윈도우11을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
하나의 USB에 여러 ISO를 넣는 멀티 부팅 USB도 만들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 기준에서는 버전별로 USB를 각각 하나씩 준비하는 편이 관리가 쉽습니다. 특히 윈도우11은 설치 중에 TPM·보안 부팅을 체크하기 때문에, 테스트용으로 윈도우10용 USB와 윈도우11용 USB를 따로 구분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CMOS에서 USB가 목록에 안 뜨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다른 USB 포트(특히 데스크톱이라면 메인보드 뒷면 포트)를 사용해 보거나, USB를 다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 뜬다면 Legacy/UEFI 부팅 설정과 보안 부팅(Secure Boot) 설정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별로 메뉴 구성이 달라서, 제조사별 CMOS 진입키·부팅 메뉴를 정리해 둔 글을 참고하면서 맞춰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윈도우11 설치 중 TPM 2.0이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이 경우는 하드웨어가 윈도우11 요구사항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BIOS에서 TPM·보안 부팅이 꺼져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메인보드나 노트북 BIOS 설정에서 TPM / PTT / fTPM 관련 메뉴와 Secure Boot를 찾아서 켜 준 뒤 다시 설치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