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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설날 기차표 예매 KTX·SRT 취소표 잡는 법 취소 수수료(위약금)까지

잡가이버 2025. 12.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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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날 기차표 예매 KTX·SRT 예약 팁과 예매취소 위약금(환불 수수료) 총정리

2026년 설날 시즌이 가까워지면 설날 기차표 예매는 늘 “오픈과 동시에 끝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마감됩니다. 이미 좌석이 없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결제 미완료 좌석, 변경/취소 좌석이 계속 풀리기 때문에 취소표를 잡는 방식이 현실적인 해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날 기차표 예매 및 취소 위약금

설날 기차표 예매 및 취소 위약금 이번 2020년 설날이 이번 달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날은 2020년 1월 24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26일 일요일까지이며 주말을 낀 탓에 27일 월요일을 대체휴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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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날 기차표 예매, 꼭 알아두면 편한 핵심

명절 승차권은 평소와 결이 조금 다른데요 특히 KTX 설날 예매SRT 설날 예매는 대기 인원이 많아 접속 자체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그래서 “언제 열린다”만 외우는 것보다, 실제로 표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먼저 정리해두는 게 체감이 큽니다.

예매 오픈 시즌에 흔히 생기는 변수

  • 결제 미완료 좌석이 정리되면서 자리가 다시 풀립니다. “예매 성공 = 확정”이 아니라, 결제까지 끝난 좌석만 확정입니다.
  • 가족이 따로따로 접속하면 같은 시간대 열차를 중복으로 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좌석이 묶이는 상황이 나옵니다.
  • 대기 화면에서 새로고침/뒤로가기/창 이동이 잦으면 순번이 밀리거나 세션이 끊겨 다시 시작하는 일이 생깁니다.

예매 전에 미리 챙기면 좋은 것

  1. 회원가입은 미리, 로그인 정보는 안전하게 확인(아이디·비밀번호가 애매하면 그날 바로 무너집니다).
  2. 가려는 구간에서 1순위/2순위 시간대를 나눠두면 선택이 빨라집니다.
  3. 모바일 데이터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가 유리합니다. 특히 결제 순간에 끊기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절 승차권 예매 매수 제한, 2026년에도 꼭 확인

명절은 평소보다 예매 매수 제한이 더 민감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정확한 수량/조건은 매년 공지로 최종 확정되지만, 체감상 중요한 건 “한 번에 많이 담아두고 나중에 고르기”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KTX·SRT 명절 예매는 실수 한 번으로 가족 좌석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으니, 필요한 장수와 좌석 구성을 미리 잡아두는 게 안전합니다.

포인트만 짚자면, 동반석이나 특정 좌석 상품은 “좌석 구성” 자체가 제한되며, 경로·장애인 예매는 별도 창구(전화 포함) 방식이 붙는 경우가 있어 조건이 달라집니다.

설날 기차표 예매 매수 제한 관련 안내 화면

장애인 고객은 사전 등록 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케이스가 많고,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면 전화 방식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명절 시즌엔 전화 연결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어, 가능한 경우 온라인을 우선으로 두는 편이 체감상 유리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현실적인 팁 하나. 예매 시작 전에 회원번호/비밀번호가 정확한지만 깔끔하게 정리해도 성공 확률이 체감으로 올라갑니다.

설날 KTX·SRT 예매 전 로그인 정보 확인 안내

데이터가 중간에 끊기면 결제 구간에서 꼬이는 일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해 주세요.

대기창이 뜨면 대기화면을 벗어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 잠깐 다른 앱을 보거나, 뒤로가기를 눌러서 순번이 초기화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명절 승차권 예매 대기 화면 예시

예매 중엔 뒤로가기 한 번으로도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특히 결제 직전엔 더더욱요.

KTX 예매 안내(표는 참고용)

정확한 날짜/시간은 매년 공지로 최종 확정되며, 보통은 우선 예매(경로·장애인)가 먼저 열리고 이후 전 국민 대상 예매가 이어집니다.

예매날짜 시간 예약방법 노선
12월 20일 (화) 09:00 ~ 15:00 홈페이지 전 노선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
09:00 ~ 15:00 전화접수
(1544-8545)
12월 21일 (수) 07:00 ~ 13:00 홈페이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중부내륙,동해남부선
12월 22일 (목) 07:00 ~ 13:00 홈페이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SRT 예매 안내(표는 참고용)

SRT도 큰 흐름은 비슷합니다.

다만 명절 시즌엔 SR·코레일 간 온라인 상호발매 제한 같은 운영 정책이 함께 붙는 경우가 있어, 예매 창을 오가며 헷갈리지 않게 한쪽을 먼저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예매날짜 시간 예약방법 노선
12월 27일 (화) 09:00 ~ 15:00 홈페이지 전 노선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
09:00 ~ 15:00 전화접수
(1800-0242)
12월 28일 (수) 07:00 ~ 13:00 홈페이지 경부선
12월 29일 (목) 07:00 ~ 13:00 홈페이지 호남선

명절 시즌 공통으로 제일 아까운 실수는 “좌석만 잡고 결제를 미루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즌에서 결제 기한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걸리고, 그 좌석은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KTX 명절 승차권 예매 화면 예시

시간대가 중요할수록 “정답” 하나에 올인하는 것보다 대안 시간을 같이 보는 게 실제 성공률이 높습니다.

특히 귀성·귀경 피크는 취소표가 뜨는 순간에 잡는 사람이 가져갑니다.

명절 예매 대상 노선/시간 확인 화면 예시

노선 분류(예: 경부/호남 등)로 날짜를 나누는 운영은 시즌마다 등장합니다. 그래서 예매 당일에 “내 노선이 어느 날에 열리는지”만 정확히 잡아두면, 불필요하게 다른 날 접속했다가 체력만 빠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6년 KTX·SRT 예매취소 위약금(환불 수수료): 자주 헷갈리는 구간

명절엔 표를 “일단 잡고 나중에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KTX 취소 수수료, SRT 취소 위약금을 정확히 알아두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출발 직전/출발 후는 체감 손해가 커서 더더욱요.

취소 시점별 환불 수수료 표(기존 표 유지 + 읽기 쉽게 정리)

기차표 취소 기한 기차표 환불 위약금
출발 1개월 전 ~ 출발 1일전 400원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 시 감면)
출발 당일 ~ 출발 3시간 전 5%
출발 3시간 전 ~ 출발시간 전 10%
출발 후 20분 까지 15% 위약금 (환불은 역 창구에서만 가능)
출발 후 20분 ~ 60분 40% 위약금 (환불은 역 창구에서만 가능)
출발 후 1시간 ~ 도착전 깢 70% 위약금 (환불은 역 창구에서만 가능)
도착 시간 이후 환불 불가

위 표를 실제 상황으로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출발 당일부터는 퍼센트가 붙어 부담이 커지고, 출발 이후는 모바일/앱에서 깔끔하게 끝나지 않고 역 창구로 넘어가는 구간이 많습니다.

즉, “늦으면 늦을수록 돈도 시간도 같이 나간다”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정확합니다.

 

코레일 무궁화 새마을호 ITX 환불 수수료 승차권 예약

코레일 무궁화 새마을호 ITX 환불 수수료 승차권 예약 코레일에서는 ITX나 무궁화 새마을호 그리고 KTX까지 다양한 고속열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핸드폰을 통해서 쉽게 승차권을 예약하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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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

취소표를 노릴 때 체감이 큰 타이밍

취소표는 무작정 새로고침만 하는 것보다, “좌석이 풀릴 만한 순간”을 노리면 효율이 좋습니다. 명절 시즌에 특히 자주 보이는 패턴은 아래 쪽입니다.

  • 결제 마감 직전: 결제 못 한 예약이 정리되며 좌석이 다시 나옵니다.
  • 출발 1~2일 전: 일정이 바뀌면서 취소가 늘어나는 구간입니다.
  • 당일 오전: 가족/동행자 합류가 틀어져 정리하는 경우가 잦습니다(다만 이때부터는 취소 수수료 구간이 붙을 수 있어요).

가족 이동이면 좌석보다 ‘시간’부터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명절엔 “붙어 앉기”보다 같은 열차를 타는 것 자체가 더 어려운 순간이 생깁니다.

특히 귀성·귀경 피크는 좌석을 쪼개서라도 같은 열차로 맞춘 뒤, 취소표가 보이면 좌석을 교체하는 쪽이 결과가 좋습니다.

이때 KTX 취소 수수료 / SRT 취소 위약금 구간을 같이 보면서 “바꾸는 게 이득인지”만 계산하면 됩니다.

명절엔 ‘단거리 구간’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요

명절 승차권에서 단거리 구간 제한이 걸리면, “평소에 되던 구간인데 왜 안 되지?”가 바로 나옵니다.

그럴 땐 동일 노선에서 상위 구간으로 먼저 잡고, 나중에 일정이 안정되면 정리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 구간 축소/변경이 항상 가능한 건 아니니 결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명절예매 전용 홈페이지(https://etk.srail.kr)는 2022. 12. 23.(금) 14:00부터 운영합니다.
  • 장애인 사전 등록은 SR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사전 등록 기간 : 2022. 12. 16.(금) 12:00 ~ 12. 22.(목) 18:00,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 사전 접수 페이지 바로 가기
    * SR회원 중 만 65세이상 고객 사전등록 없이 12. 27.(화) 예매 가능, 회원가입 필수
  • 명절 승차권은 SR-코레일 간 온라인(홈페이지, 앱) 상호발매를 하지 않으며, 사전 예매기간 중 병합승차권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각종 할인상품과 정기․단체승차권은 기간 내 운영 중지 단, 정기승차권․회수승차권은 1. 20.(금)은 이용 가능합니다.
  • 설 명절승차권도 평상시와 같이 회원 간 선물하기 가능합니다.
  • 설 명절승차권도 SR회원 실적 적립 적용됩니다.
  •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할인쿠폰은 명절 승차권 결제 시 사용 가능합니다.
  • 동일 시간대 열차는 중복 예약되지 않으며, 단거리 구간예매는 중지됩니다.
    - 단거리 구간 예시 : 수서 ~ 동탄·평택지제, 동탄 ~ 평택지제, 평택지제 ~ 천안아산, 나주 ~ 광주송정, 부산 ~ 울산, 울산 ~ 신경주 구간 등
  •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승차권을 소지하고 열차에 승차하신 경우 철도사업법에 따라 기준운임 외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구입 완료한 명절 승차권은 구간을 축소할 수 없으며, 도중 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승차하지 않은 구간의 운임·요금은 환불하지 않습니다.

설날·추석 기차표 관련 글

FAQ: 2026 설날 기차표 예매·취소에서 가장 많이 묻는 것

설날 기차표 예매가 끝났으면 정말 방법이 없나요?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명절 시즌엔 취소표가 계속 나옵니다. 특히 결제 기한이 지나며 풀리는 좌석이 있고, 출발 1~2일 전에도 취소가 늘어납니다.

KTX 취소 수수료는 언제부터 부담이 커지나요?

체감이 확 커지는 구간은 출발 당일부터입니다. 그 전엔 정액(예: 400원)처럼 비교적 단순하게 보이는데, 당일로 넘어가면 퍼센트가 붙고, 출발 이후는 역 창구로 넘어가는 구간도 있어 번거롭습니다.

SRT 취소 위약금도 KTX와 똑같나요?

큰 흐름은 비슷하지만, 운영 정책(명절 시즌 전용 페이지, 상호발매 제한, 특정 구간 제한 등)에서 차이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매한 채널(SRT/코레일) 기준으로 취소·환불 화면을 따라가는 게 안전합니다.

대기 화면에서 새로고침하면 왜 망하나요?

명절 예매는 “자리를 잡고 버티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새로고침이나 뒤로가기는 세션이 끊기면서 대기 순번이 초기화될 수 있어요. 특히 결제 직전에 끊기면 멘탈이 같이 나갑니다.

가족 좌석을 붙여서 못 잡으면 어떻게 해요?

명절 피크에선 “같은 열차”만 맞춰도 성공입니다. 일단 같은 열차로 맞춘 뒤에 취소표가 뜨는 순간 좌석을 교체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때는 취소 수수료 구간만 같이 보면서 손해가 크지 않은 쪽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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