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체인오일 제대로 바르는 법과 건식·습식 오일 선택 기준
자전거 체인오일 바르는 방법 - 건식 습식차이
자전거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체인 오일링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마찰과 부식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체인 오일은 크게 건식과 습식 두 종류로 나뉩니다.
자전거 체인오일 건식과 습식차이
효과 | 건식 오일 | 습식 오일 |
마모방지 | 높음 | 높음 |
부식방지 | 높음 | 높음 |
마찰 감소 | 높음 | 높음 |
내구성 향상 | 좋음 | 좋음 |
녹 제거 | 좋음 | 좋음 |
사용 주기 | 자주(빠른 건조성) | 적음(습도에 강함) |
건식 오일: 건식 오일은 빠르게 건조되며 외부 오염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여름철과 꾸준한 자전거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습식 오일: 습식 오일은 습도에 강하며 장거리 라이딩이나 겨울철에 적합하며 보통 정비 주기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 자전거 체인오일 제품별 비교표
자전거 체인의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체인오일 제품의 종류, 추천 사용 환경, 도포 주기, 장점과 단점을 비교한 표입니다.
제품명 | 오일 종류 | 추천 환경 | 도포 주기 | 장점 | 단점 |
---|---|---|---|---|---|
피니쉬라인 드라이 | 건식 | 건조한 날씨, 도심 | 100~150km | 건조 후 깔끔, 먼지 덜 붙음 | 지속력 약함, 자주 도포 필요 |
피니쉬라인 웻 | 습식 | 비, 진흙, 겨울철 | 150~250km | 우수한 방수, 내구성 좋음 | 먼지 잘 붙음, 세척 어려움 |
머크오프 C3 세라믹 | 세라믹 | 고속, 레이스, 로드 | 200~300km | 마찰 최소화, 변속 부드러움 | 가격 비쌈, 과도한 도포 시 불쾌 |
스쿼트 왁스 오일 | 왁스 | 건조기, 실내 트레이너 | 100~150km | 가장 조용한 구동계 유지 | 습기 취약, 왁스 재도포 필요 |
프로골드 프로링크 | 혼합 | 일반적인 도로 및 MTB | 150~200km | 부드러운 변속, 가벼운 도포 | 고성능보다는 실용성 위주 |
우선 대표적인 자전거 오일 브랜드로는 먹오프나 피니쉬라인등이 있는데요 위 표를 참고하세요
자전거 체인 오일 바르는 주기
자전거 체인 오일링의 주기는 주로 라이딩 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100km에서 200km 주행 후에 한 번씩 오일을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더 자주 라이딩하는 경우에는 더 짧은 주기로 오일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전문기업에서 만든 제품
프로텍 자전거 체인 윤활 부스터는 자동차 엔진 코팅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녹과 부식을 방지하며 마찰과 마모를 최소화하여 자전거 체인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며 특히, 이 제품은 노벨화학상 수상 경력을 가진 퓰러렌 유도체 탄소합성물질과 특허받은 엔진 코팅제로 제작되어 있어 신뢰성이 높습니다.
자전거 체인오일 바르는방법
자전거 체인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체인 오일을 체인에 직접 도포합니다.
오일이 타이어나 브레이크패드에 묻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체인이 오일을 잘 흡수하도록 천으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오일보관 및 주의사항
전거 체인 오일은 화기에 멀리하여 보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텍 자전거 체인 윤활 부스터는 자전거 체인 오일링의 효율을 높여주는 신뢰할 만한 제품으로, 자전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이라면 프로텍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FAQ
체인오일을 바를 때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인가요?
자주 발생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일을 과하게 도포해서 먼지가 더 많이 달라붙는 경우
- 체인 외부만 바르고 내부 롤러에는 침투하지 않은 경우
- 체인을 닦지 않고 바로 도포해 오염물과 오일이 섞여 점도가 떨어지는 경우
- 오일을 바른 후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주행해서 드라이브트레인 전체가 오염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체인오일은 변속기나 크랭크에 함께 바르면 좋은가요?
아닙니다. 체인오일은 반드시 체인에만 국한해서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디레일러, 크랭크, 스프라켓 등은 오일이 묻으면 이물질이 달라붙어 구동계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브레이크 근처로 묻을 경우 제동력 저하도 우려됩니다.
건식 오일과 습식 오일을 동시에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두 종류의 오일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혼합하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과 다른 타입을 새로 바르기 전에는 체인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건조시킨 뒤 새 오일을 적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체인오일을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체인오일은 직사광선, 고온, 습기가 많은 환경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점도가 변하거나 굳을 수 있고, 불에 가까이 두면 인화성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체인오일은 타이어 쪽에 묻으면 어떻게 되나요?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그립력이 저하되어 미끄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나 림 브레이크 표면에 오일이 묻으면 제동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오일 도포 후에는 반드시 천으로 닦아내며 주변 부품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오일 도포 후 바로 자전거를 타도 되나요?
건식 오일은 도포 후 2~3시간 이상 건조 시간이 필요하며, 습식 오일은 비교적 바로 타도 되지만 약간 흡수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 | 건식 오일 (Dry) | 습식 오일 (Wet) | 세라믹 오일 (Ceramic) | 왁스 기반 오일 (Wax) |
특징 | 빠르게 건조됨, 먼지 부착 적음 | 점성이 높아 수분·진흙에 강함 | 세라믹 입자 포함, 고급 윤활 | 건조한 왁스막 형성, 청결 유지 |
적합 환경 | 건조한 날씨, 도심 위주 | 비·눈 많은 날씨, 장거리 | 고속 라이딩, 레이스 | 건조한 환경, 소음 억제 |
도포 주기 | 100~150km | 150~250km | 200~300km | 80~150km |
장점 | 깔끔함, 청결 유지 용이 | 내구성 우수, 방수성 강함 | 변속 부드러움, 마찰 최소화 | 가장 조용한 구동계 가능 |
단점 | 내구성 낮음, 자주 도포 필요 | 먼지 잘 붙음, 세척 번거로움 | 가격 높음, 과도한 사용 시 뻑뻑함 | 습기 약함, 유지관리 손이 감 |
사용 추천 계절 | 봄~여름 (건조기) | 가을~겨울 (우기·겨울철) | 사계절, 고성능용 | 여름철 또는 실내 트레이너 |
세척 난이도 | 쉬움 | 어려움 | 보통 | 쉬움 |
특히 건식 오일은 완전히 건조되기 전 주행하면 오일이 빠르게 사라지거나, 먼지가 달라붙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 시 체인오일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장기간 자전거를 보관할 경우 체인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습식 오일을 도포하고 잘 덮어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식 오일은 장기간 유지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또는 비시즌에는 습식 오일 보관이 유리합니다.
체인 외에 오일을 발라야 하는 다른 부위는 없나요?
자전거에는 체인 외에도 디레일러 피봇, 케이블 접합 부위, 페달 축 등 움직이는 마찰 부위에 오일이 소량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체인오일보다 멀티 윤활제 또는 전용 구동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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