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러닝 열풍에 딱 맞는 러닝화 추천 브랜드별 장단점 사이즈 구매 전 체크
요즘 러닝, 신발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주말 한강만 가도 러닝 하는 사람이 확 늘어난 게 느껴집니다. 가볍게 뛰다가 어느 순간 10K, 그리고 하프, 결국 마라톤까지 욕심이 생기죠. 이때 제일 먼저 체감되는 게 러닝화 선택입니다. 같은 거리라도 발바닥 피로, 무릎 부담, 종아리 뻐근함이 신발 하나로 바뀌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러닝화 추천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종류가 잘 맞는지” 중심으로 정리하고, 브랜드별로 구입할 때 자주 놓치는 포인트와 장단점을 함께 담았습니다. 마라톤을 목표로 하는 분도, 입문 러너도 바로 적용하기 좋게 구성했어요.
러닝화 종류, 목적부터 맞추면 반은 성공
러닝화는 보기엔 비슷해도 성격이 꽤 다릅니다. “가볍다”가 무조건 정답이 아니고, “쿠션이 많다”가 무조건 편한 것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 러닝 패턴과 목표에 맞춰 고르면 러닝 부상 확률도 줄고, 페이스 유지가 훨씬 쉬워집니다.
용도별 러닝화 추천 한눈에 보기
| 상황 | 추천 러닝화 종류 | 체감 포인트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 가볍게 조깅, 출퇴근 러닝 | 데일리 트레이너 | 균형 잡힌 쿠션·내구성 | 입문, 주 2~4회 |
| 발 피로가 빨리 오는 편 | 맥스 쿠션 | 충격 감소, 회복 러닝에 유리 | 체중 부담, 장거리 위주 |
| 페이스 올리는 날(템포) | 템포/인터벌 | 반응성, 추진감 | 기록 욕심, 스피드 훈련 |
| 대회, 기록 목표 | 레이싱 슈즈(카본 플레이트 포함) | 에너지 리턴, 가벼움 | 하프~풀 마라톤 목표 |
| 무릎·발목이 흔들리는 느낌 | 안정화(스태빌리티) | 지지력, 착지 안정 | 과내전 경향, 장거리 초보 |
| 비포장, 산책로, 트레일 | 트레일 러닝화 | 그립, 보호, 방수 옵션 | 흙길·자갈길 러닝 |
마라톤을 노린다면 “한 켤레로 끝”보다 현실적인 조합
풀 마라톤까지 생각하면, 한 켤레로 모든 훈련을 커버하려고 하기보다 데일리 트레이너와 템포/레이싱을 나눠 쓰는 편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먼저 데일리는 발과 관절을 아껴주고, 템포/레이싱은 목표 페이스를 몸에 기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카본 플레이트는 “편한 만능화”라기보단 “특정 날 확실히 힘을 보태는 도구”에 가깝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브랜드별 러닝화 구매 시 주의사항과 장단점
아래 내용은 브랜드를 딱 잘라 단정하기보다, 많은 러너들이 체감하는 “경향”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보았으니 마라톤에 진심인분들 아니면 이제 달리기를 시작하는 초보자분들까지도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같은 브랜드라도 라인업에 따라 성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아 표로 큰 방향을 잡고 본인 발볼·발등·러닝 목적에 맞춰 고르는 쪽이 안전합니다.
브랜드 비교표(데일리·템포·레이싱 관점)
| 브랜드 | 장점 | 구입 시 주의사항 | 추천 포지션 |
| Nike 나이키 |
가벼운 모델·레이싱 라인 강함, 추진감 좋음 | 발볼이 넓으면 앞쪽 압박이 생길 수 있음, 대회용은 내구성 기대치 조절 | 레이싱·템포 |
| Adidas 아디다스 |
탄성 좋은 폼 계열, 데일리부터 레이스까지 폭이 넓음 | 모델마다 핏 차이가 커서 같은 사이즈라도 체감이 달라질 수 있음 | 데일리·레이싱 |
| ASICS 아식스 |
안정감, 장거리에서 피로 누적이 덜한 편 | 모델에 따라 갑피가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어 길들이기 필요 | 데일리·안정화 |
| New Balance 뉴발란스 |
발볼 옵션이 비교적 다양, 장거리 데일리에서 편안함 | 레이싱 계열은 모델별 성격이 확 갈림, 목적을 먼저 정하는 게 좋음 | 데일리·회복 |
| HOKA 호카 |
쿠션으로 다리를 아끼는 느낌, 장거리에서 강점 | 높은 쿠션이 오히려 불안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어 착화가 중요 | 맥스 쿠션·장거리 |
| Brooks 브룩스 |
정직한 착화감, 안정화 라인 강함 | 자극적인 반응성을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음 | 데일리·안정화 |
| Saucony | 템포화에서 밸런스가 좋고, 반응성도 준수 | 모델별 쿠션 밀도가 달라 취향 차이가 큼 | 템포·데일리 |
| Mizuno 미즈노 |
탄탄한 안정감, 오래 신기 좋은 인상 | 최신 레이싱 감성보다 “정석 러닝”에 가까운 모델이 많음 | 데일리·장거리 |
| On 온 |
가벼운 착화, 깔끔한 디자인, 도심 러닝에 잘 어울림 | 슬림하게 느껴질 수 있고, 바닥 구조 특성상 호불호가 갈림 | 데일리·도심 러닝 |
| PUMA 푸마 |
가성비 좋은 퍼포먼스 라인이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때가 있음 | 슬림한 라스트가 많아 발볼 넓으면 사이즈 선택이 까다로울 수 있음 | 템포·레이싱 |
| Salomon 살로몬 |
트레일에서 그립과 보호 성능이 강함 | 길이·폭이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고, 퀵레이스는 발등 압박 체크 | 트레일 |
| Altra 알트라 |
발가락 공간이 넓어 발이 편해지는 사람이 많음 | 착지 습관에 따라 종아리 부담이 느껴질 수 있어 적응이 필요 | 데일리·장거리 |
| Skechers 스케쳐스 |
쿠션 대비 무게 밸런스 좋은 모델이 있음 | 라인업 편차가 커서 “러닝 전용” 라인인지 확인이 중요 | 데일리·회복 |
| Under Armour 언더아머 |
탄탄한 지지, 트레이닝 겸용으로 무난한 모델이 있음 | 러닝 특화 반응성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 목적을 분명히 하는 편이 좋음 | 데일리·겸용 |
| Reebok 리복 |
클래식부터 트레이닝까지 폭이 넓고, 가성비가 나올 때가 있음 | 러닝용과 라이프스타일이 섞여 보여 구매 페이지에서 러닝 라인 확인 필수 | 데일리·가성비 |
브랜드를 고를 때 “핏”에서 가장 많이 갈리는 포인트
러닝화는 발이 신발 안에서 미세하게 움직이는 순간부터 피로가 쌓입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면 같은 사이즈라도 앞쪽이 눌릴 수 있고, 발등이 높으면 끈이나 BOA 구조에서 압박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구매할 때는 발볼 옵션(와이드)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실수 확률을 줄여줍니다.
아래 표는 위 스타일을 적용한 버전입니다. 모바일에서는 표가 자동으로 가로 스크롤되면서, 각 칸이 여백 있게 보이고 글자도 너무 붙지 않게 정리됩니다.
| 브랜드 | 라인업(영문 / 한글) | 포지션 | 출시가(대략) | 국내 체감 가격대 | 무게 | 러닝 시 특징 | 구입 시 포인트 |
|---|---|---|---|---|---|---|---|
| NIKE / 나이키 | |||||||
| NIKE | Pegasus 41 (페가수스 41) | Daily | $140 전후 | 18만~22만원대 | 약 285~300g | 균형형 데일리, 조깅·LSD까지 무난 | 발볼 넓으면 앞쪽 압박이 생길 수 있어 반업 체감이 많음 |
| NIKE | Vomero 18 (보메로 18) | Comfort | $155 전후 | 20만~26만원대 | 약 305~330g | 회복런용 쿠션, 피로 누적이 덜한 편 | 가벼운 템포용으로는 둔하게 느껴질 수 있음 |
| NIKE | Zoom Fly 6 (줌 플라이 6) | Tempo | $170 전후 | 22만~28만원대 | 약 265g(US10) | 전진감이 확실, 템포·마라톤 훈련에 잘 맞음 | 초반엔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어 2~3회 적응 러닝 추천 |
| NIKE | Vaporfly 3 (베이퍼플라이 3) | Race | $260 전후 | 30만~40만원대 | 약 200g대 | 기록용 반발, 10K~마라톤까지 폭넓게 활용 | 내구 소모가 빠를 수 있어 “실전/중요훈련” 위주로 쓰면 만족도 ↑ |
| NIKE | Alphafly 3 (알파플라이 3) | Race+ | $295 | 38만~49만원대 | 약 218g(US10) | 마라톤 특화 추진감 강함, 장거리 효율에 강점 | 착지 감각이 예민하면 호불호가 있어 시착/대회 전 적응 필수 |
| adidas / 아디다스 | |||||||
| adidas | Adizero SL 2 (아디제로 SL 2) | Daily | $130 전후 | 15만~20만원대 | 약 238g | 가볍게 데일리, 조깅부터 가벼운 스피드까지 | 발등 눌림 민감하면 끈 조절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
| adidas | Adizero Boston 12 (아디제로 보스턴 12) | Tempo | $160 내외 | 20만~26만원대 | 약 260g | 템포 안정형, 오래 달릴수록 페이스가 잘 유지됨 | 초반 단단함이 있어 첫 러닝은 짧게 잡는 편이 좋음 |
| adidas | Adizero Adios Pro 4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 Race | $250 전후 | 32만~45만원대 | 약 200g대 | 슈퍼슈즈, 반발과 롤링 밸런스가 좋은 타입 | 모델별로 타이트 체감이 있어 사이즈·양말 조합을 고려 |
| ASICS / 아식스 | |||||||
| ASICS | NOVABLAST 5 (노바블라스트 5) | Daily | $140~$150대 | 17만~23만원대 | 약 250g대 | 통통 튀는 데일리, 가벼운 템포도 가능 | 발목이 불안하면 안정화 라인이 더 편할 수 있음 |
| ASICS | GEL-NIMBUS 26 (젤-님버스 26) | Max | $160~$170대 | 20만~27만원대 | 약 290~310g | 포근한 장거리, 회복런·LSD에 강함 | 갑피가 단단하게 느껴지면 길들이기 기간을 잡는 편이 좋음 |
| ASICS | SUPERBLAST 2 (슈퍼블라스트 2) | Supertrainer | $200대 | 25만~35만원대 | 약 249g | 장거리 템포에 강함, 한 켤레로 많이 달리기 좋음 | 인기 색상은 품절이 빨라 재고 타이밍이 중요 |
| New Balance / 뉴발란스 | |||||||
| NB | Fresh Foam X 1080 v14 (프레시폼 X 1080 v14) | Daily | $160~$170대 | 20만~27만원대 | 약 298g | 편한 데일리, 조깅·롱런에 꾸준 | 말랑한 쿠션이 취향이 아니면 다른 라인업이 더 맞을 수 있음 |
| NB | FuelCell Rebel v4 (퓨얼셀 리벨 v4) | Fast Daily | $140 전후 | 17만~23만원대 | 약 197g | 가볍고 경쾌, 데일리+템포 겸용 | 발볼 옵션이 비교적 다양해 “핏 맞추기”가 쉬운 편 |
| HOKA / 호카 | |||||||
| HOKA | Clifton 9 (클리프톤 9) | Daily | $145 내외 | 18만~24만원대 | 약 248g | 가볍게 편안, 데일리·롱런 밸런스 | 발볼 넓으면 와이드/시착 추천 |
| HOKA | Bondi 9 (본디 9) | Max | $170 | 24만~32만원대 | 약 303g | 쿠션 최우선, 회복런·워킹 겸용 만족도 높음 | 무게감이 확실해서 스피드 훈련용으론 비추 |
우선 브랜드를 정했다면 해당 브랜드에서도 나눠지는 각 운동화의 라인업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퍼포먼스와 가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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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플레이트 러닝화, 생각보다 잘 맞는 날이 따로 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느것이 바로 카본 플레이트의 러닝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는 대회나 기록 러닝에서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모든 러닝에 어울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천천히 오래 뛰는 날에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하체 근력이 아직 덜 올라온 상태에서 과하게 의존하면 종아리나 발바닥이 먼저 지칠 수 있어요. 반대로 목표 페이스가 있는 러닝에서는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느낌”이 분명하게 도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러닝화 한 켤레로 버티기보다, 조합이 훨씬 편하다
러닝이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신발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순간이 옵니다.

비 오는 날, 장거리 후 회복 러닝, 페이스 올리는 날, 대회 날이 모두 같을 필요가 없거든요. 신발을 번갈아 신는 건 사치가 아니라 발과 관절을 아끼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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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빈도별로 현실적인 러닝화 조합
| 러닝 빈도 | 추천 조합 | 왜 편해질까? |
| 주 2~3회 | 데일리 1켤레 | 몸이 적응하는 시기엔 균형형이 안전 |
| 주 4~5회 | 데일리 + 템포 | 피로 누적을 줄이면서도 페이스 훈련이 쉬움 |
| 주 6회 이상 / 대회 준비 | 데일리 + 맥스 쿠션 + 레이싱 | 회복 러닝과 기록 러닝을 분리하면 컨디션 관리가 훨씬 편해짐 |
신발 구매 전, 의외로 중요한 3가지
첫째, 양말 두께가 바뀌면 핏이 달라집니다. 여름 얇은 양말 기준으로 딱 맞추면 겨울엔 발등이 답답해질 수 있어요.
둘째, 발이 잘 붓는 편이면 러닝 후반을 떠올려야 합니다. 초반엔 괜찮다가 10K 넘어가면서 발가락이 눌리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셋째, 끈을 어떻게 묶느냐도 큰 차이를 만듭니다. 뒤꿈치가 들리는 느낌이 있으면 끈 매듭을 바꿔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고, 그게 되면 굳이 사이즈를 키우지 않아도 편해질 때가 있어요.
러닝화 교체 시점은 “겉창”보다 “몸의 신호”가 먼저 알려준다
러닝화는 겉창이 멀쩡해 보여도 쿠션이 먼저 꺼질 수 있습니다.

예전엔 괜찮았던 페이스에서 무릎이 먼저 피곤해지거나, 장거리 후 발바닥이 유독 아프면 신발 컨디션을 의심해볼 만해요. 특히 맥스 쿠션 계열은 “푹신함이 줄었다”는 느낌이 교체 시점의 힌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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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추천을 검색할 때 자주 나오는 질문들
Q. 러닝 입문인데 카본 플레이트 러닝화부터 사도 되나요?
A. 가능은 하지만, 데일리 러닝화가 먼저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카본은 특정 페이스에서 장점이 커지기 때문에, 몸이 러닝에 익숙해진 뒤에 “기록용 한 켤레”로 들이면 만족도가 좋아지는 편입니다.
Q. 마라톤 러닝화는 쿠션이 많을수록 좋은가요?
A. 쿠션이 많으면 피로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는 반면, 사람에 따라 발목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장거리에서 편한 타입을 고르되, 착지 안정감이 함께 따라오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Q. 발볼이 넓으면 어떤 브랜드가 유리한가요?
A. 와이드 옵션이 있거나 토박스가 넉넉한 라인업을 가진 브랜드가 편해질 때가 많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마다 발볼 체감이 달라서 “와이드 표기”가 있는지부터 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Q. 러닝화 사이즈는 평소 운동화랑 똑같이 가면 되나요?
A. 꼭 그렇진 않습니다. 10K 이상 달리면 발이 붓는 경우가 있어, 평소보다 약간 여유가 편할 때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크면 발이 신발 안에서 놀아서 물집이 생길 수 있어 “뒤꿈치 고정감”이 기준이 됩니다.
Q. 데일리 러닝화랑 템포 러닝화 차이가 체감될까요?
A. 체감되는 편입니다. 데일리는 편안함과 안정감 쪽으로, 템포는 발이 튕겨 나가는 반응성 쪽으로 성격이 갈립니다. 같은 거리를 뛰어도 발이 느끼는 피로가 달라질 수 있어요.
Q. 트레일 러닝화로 도로를 달리면 안 되나요?
A. 달릴 수는 있지만, 트레일 러닝화는 그립 패턴과 보호를 우선으로 둬서 도로에서는 무게감이나 착화감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비포장 비중이 높을 때 트레일이 빛을 발합니다.
Q. 러닝화가 발목을 잡는 느낌인데, 사이즈 업이 답인가요?
A. 사이즈보다 “발등 압박”이나 “끈 묶는 방식”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발등이 눌리면 반업을 해도 해결이 안 될 수 있어서, 끈 조절이나 발등 공간이 넉넉한 모델로 방향을 바꾸는 편이 시원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러닝화 추천 글을 볼 때 제일 믿을 만한 기준은 뭐예요?
A. “내가 주로 뛰는 거리와 페이스”에 맞춘 분류가 가장 유용합니다. 데일리, 맥스 쿠션, 템포, 레이싱처럼 성격이 나뉘어 있고, 그 안에서 발볼·발등·착지 습관을 맞추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