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필터 초기화 방법 RFID 0% 오류
샤오미 미에어2S 필터 RFID 오류시 해결 방법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일상화된 요즘, 공기청정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샤오미 미에어2S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시간 공기질 표시, 스마트폰 연동 기능까지 갖춘 가성비 좋은 모델로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필터 수명이 0%로 표시되면서 작동이 멈추거나 경고 알림이 반복적으로 울리게 되는데요. 이럴 때 필터를 무조건 교체하지 않고도 RFID 초기화를 통해 필터 수명을 리셋하고 기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기준 샤오미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호환 필터 사용 제한, 필터 오류 메시지 고착 등 다양한 이슈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정품 RFID 칩 사용 여부, 초기화 방법, 오류 대응 팁 등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샤오미 미에어2S를 포함한 대부분의 미에어 시리즈에 적용 가능한 필터 수명 리셋 방법과 자주 발생하는 오류 대처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기정청기 필터 리셋
일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적은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공기 순환용으로 굳이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매번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필터의 사용량이 끝나면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필터에 있는 RFID 칩셋을 제거해야 합니다.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으며 해당 칩이 수명을 계산하는 시스템으로서 이 칩을 데이터로서 경고를 울리게 됩니다.
스티커가 꽤 끈끈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커터 칼등을 이용해서 제거합니다.
어차피 스티커만 제거해서 재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레 뜯을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호환 필터의 경우는 정품 RFID 칩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이후 다시 전원을 켜주면 필터를 모두 사용해서 실행되지 않던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샤오미 미에어2S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샤오미 제품은 동일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샤오미 앱을 실행하면 필터 상태가 100%로 표시되며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s 가정에서 필요할까?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s 가정에서 필요할까? 요즘 미세먼지로 고생을 많이 하게 되면서 공기청정기 구입을 심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굳이 사야할까? 말아야 할까? 이점이 궁금했고 구입하게 되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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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미에어 필터를 교체했는데도 계속 교체 알림이 떠요. 왜 그런가요?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필터 내부의 RFID 칩을 기준으로 수명을 판단합니다. 필터를 실제로 교체했더라도 RFID 칩이 인식되지 않으면 수명이 0%로 유지되어 알림이 계속 뜹니다.
이 경우:
- 필터가 호환 제품이라 RFID가 아예 없거나
- RFID 위치가 맞지 않아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품 필터를 사용할 경우에도 인식 오류가 있다면 기기를 재부팅하거나 샤오미 홈 앱에서 초기화를 한 번 더 진행해 주세요.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RFID 칩을 제거해도 알림이 계속 울려요. 왜 그런가요?
일부 모델은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RFID가 아예 없을 경우 기본값을 0%로 인식하며 필터 오류 상태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필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앱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공장초기화 → 전원 재연결 → 앱 재등록 순서로 진행하면 오류가 해제됩니다.
미에어2S 필터를 제거하고 재장착했는데 작동은 되지만 필터 수명이 0%로 계속 나옵니다.
이 경우는 RFID가 인식되었지만 재사용임을 기기가 감지한 경우입니다.
앱에서는 강제로 필터 수명을 100%로 초기화할 수는 없지만, 샤오미 홈 앱에서 해당 기기를 제거 후 다시 추가하면 수명 표시가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은 필터 수명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에도 효과적입니다.
호환 필터를 사용할 경우 건강상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호환 필터는 대부분 기본적인 HEPA 구조를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제거는 가능하지만,
- 탈취 필터의 활성탄 품질
- 전처리 필터의 내구성
- 접착제, 고무 재질의 유해성 등
부분에서 정품 대비 품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환자, 어린이, 반려동물이 있는 환경에서는 정품 사용이 권장되며, 호환 필터는 반드시 인증 제품인지 확인 후 사용하세요.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알림을 끄는 설정은 없나요?
기기 자체에서는 필터 경고 알림을 끌 수 없습니다. 이는 사용자 건강을 고려한 보호 설정입니다. 다만, 앱에서 알림 빈도를 줄이는 설정은 가능합니다.
- 샤오미 홈 앱 → 알림 설정 → 필터 수명 알림 → 빈도 낮춤 or 해제
단, 펌웨어 버전에 따라 옵션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RFID를 강제로 이식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일부 사용자들은 기존 정품 필터에서 RFID 스티커를 떼어 호환 필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명을 리셋합니다.
이 방식은 실제로 작동은 되지만,
- 정확한 수명 측정이 불가능하고,
- 장기적으로 기기 오류(예: 팬 RPM 이상)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품 필터 재사용보다 **호환 필터 정품 등록판(리셋칩 내장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에어3, 미에어4도 같은 방식으로 초기화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샤오미 공기청정기(Mi Air 2, 2S, 3H, 4 Pro 등)는 동일한 RFID 기반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기마다 앱 인터페이스는 다르지만, 필터 제거 → 전원 재부팅 → 앱 재등록 흐름은 동일하며, 초기화 원리도 같습니다. 단, 미에어4 Pro부터는 알림 초기화가 앱 내 설정에서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필터를 교체했는데 미에어2S 화면에 여전히 '필터 교체 필요' 메시지가 떠요. 이유가 뭔가요?
이 문제는 교체한 필터의 RFID 칩이 손상되었거나, 호환 필터에 RFID가 아예 없을 때 발생합니다. 미에어2S는 RFID 신호를 통해 필터 수명을 판단하는데, 칩이 감지되지 않으면 수명이 0%로 인식되어 계속 경고가 뜨게 됩니다.
- 해결 방법:
- 정품 필터로 교체하거나
- 기존 정품 필터의 RFID 칩을 제거해 새 필터에 부착
- 샤오미 홈 앱에서 기기 삭제 후 재등록
필터 오류 메시지와 함께 전원이 꺼져버려요. 수리 받아야 하나요?
미에어2S는 RFID 필터 수명이 0% 상태가 되면 전원 자체가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필터 오류일 수 있으며 수리까지 필요하진 않습니다.
- 해결 방법
- RFID 칩을 제거하거나 정품으로 교체
-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며 리셋
- 그래도 안 되면 펌웨어 이상일 수 있어 리셋 후 샤오미 홈 앱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진행
수리를 맡길 경우
- 내부 센서 이상 시 수리비용 약 2만~4만 원
- 보드 고장 시 교체비 약 6만 원 내외
호환 필터 사용 시 공기청정기 작동이 멈춰요. 왜 그런가요?
미에어 시리즈 일부 모델은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RFID 없는 호환 필터의 사용을 제한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 경우 필터 수명이 자동으로 0%로 표시되어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 해결 방법
- 호환 필터 중 '리셋칩 내장형'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 기존 RFID 스티커를 호환 필터에 이식하는 방식도 가능하나, 안정성은 보장되지 않음
필터를 바꿨는데 샤오미 홈 앱에서 여전히 수명이 0%로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샤오미 홈 앱은 필터를 바꾸더라도 RFID를 감지하지 못하면 필터 수명을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 해결 방법:
- 앱에서 기기를 삭제한 후 다시 추가하면 수명이 정상적으로 초기화되는 경우 많음
- 앱 캐시 문제일 수 있으므로 앱 삭제 후 재설치 시도
- 샤오미 계정과 지역 설정(중국/글로벌)에 따라 인식 오류 발생 가능 → ‘지역 설정: 한국’ 또는 ‘글로벌’로 변경 추천
미에어2S 팬이 계속 작동하지 않아요. 필터 오류와 관련 있나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터 수명이 0%인 경우 기기가 자체적으로 작동을 제한하기도 하며, 팬 내부 이물질, 모터 과열 등 하드웨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점검 사항:
- 필터 수명 상태 확인
- 공기 흡입구 및 팬 청소
- 앱에서 팬 수동 제어 기능 확인
- 수리비용 예시:
고장 부위 증상 수리비용 (예상) 팬 모터 팬 작동 불가, 소음 약 2만~3.5만 원 메인보드 전원 불가, 무반응 약 5만~7만 원 전원부 간헐적 꺼짐 약 1.5만~2.5만 원
필터 경고 알림을 끄는 방법은 없나요?
기기 자체에서 필터 경고 알림을 끄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는 사용자 건강을 위한 경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앱에서 일부 알림 설정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샤오미 홈 앱 → ‘자동화’ → ‘알림 설정’ → 필터 알림 빈도 낮춤 또는 끄기
- 펌웨어 버전에 따라 경고음만 끄는 설정도 지원됨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 초기화 후에도 앱에서 수명이 1%로 시작돼요.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일부 리셋칩이 장착된 호환 필터는 100% 대신 1~2%로 시작되도록 조작되어 있습니다.
기능에는 문제 없으며, 일정 사용 시간 후 자동으로 누적 수명이 올라갑니다. 단, RFID 칩을 제거한 상태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기기 내부 오류나 펌웨어 버그 가능성도 있으므로 기기 재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에어2S 외에 미에어3, 미에어4도 필터 초기화 방법이 같은가요?
거의 동일합니다.
단, 미에어4 Pro부터는
- 필터 상태 리셋이 앱 내에서만 가능
- 정품 필터가 아니면 강제로 전원 차단되는 구조
- 호환 필터 사용 시 **오류 코드(F1, F0 등)**가 뜨는 경우 있음
따라서 미에어3, 4 시리즈는 가급적 정품 필터 또는 인증된 리셋칩 포함형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