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액정 카메라 배터리 수리 교체비용
갤럭시S20 액정·카메라·배터리 수리비 한 번에 정리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S20부터 S10, S9, S8은 물론, 그 이전 세대까지 정말 다양하게 쓰이고 있죠. 출시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인 폰이나 서브 폰으로 갤럭시S20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문제는 오래 쓰다 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액정 파손, 카메라 렌즈 깨짐, 배터리 수명 저하예요. 2026년 기준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 가격이 조금씩 오르면서, “지금 수리하는 게 맞을까, 그냥 기변을 할까” 고민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이 글에서는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을 중심으로, 카메라·배터리·후면 유리·메인보드까지 실제 수리 시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지, 그리고 2026년 기준으로 수리 vs 기변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까지 전부 정리해볼게요.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 반납 여부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
갤럭시s22 s21 z플립3 노트 액정 배터리 카메라 충전단자 교체비용
갤럭시s22 s21 z플립3 노트 액정 배터리 카메라 충전단자 교체비용 삼성 핸드폰으로 갤럭시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 중 가장 흔히 파소되는 액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가격도 무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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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시리즈는 기본 갤럭시S20,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까지 총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세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에 고주사율이 들어가 있어서 화면 품질은 좋지만, 그만큼 액정 수리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특히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액정 반납 조건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져요. 쉽게 말해 깨진 액정을 반납하면 할인을 받고, 반납하지 않으면 부품비를 온전히 다 내는 방식입니다.
아래 표에서 보는 총 교체비는 액정을 반납하지 않았을 때 기준, 반납 교체비는 깨진 액정을 넘기는 조건으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실제 센터 방문 시 지역·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용 기준으로 봐주세요.
|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플러스 | 갤럭시 S20 울트라 | |
| 액정 | 342,000원 | 378,000원 | 401,000원 |
| 액정 반납가 | 222,000원 | 246,000원 | 262,000원 |
| KIT | 2,000원 | 2,000원 | 3,000원 |
| 수리비 | 20,000원 | 20,000원 | 20,000원 |
| 총 교체비 | 364,000원 | 400,000원 | 424,000원 |
| 반납 교체비 | 244,000원 | 268,000원 | 285,000원 |
액정 반납가는 현재 깨져 있는 액정을 센터에 넘기는 조건으로 할인된 부품 가격입니다. 파손 정도가 심해도 반납은 보통 가능하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납 기준으로 수리하는 게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에 나온 수치는 당시 공식 서비스 기준을 정리한 것이고, 2026년 현재는 인건비·부품 단가 인상으로 이보다 소폭 높은 금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방문 전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미리 문의해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또 표에서 보이는 KIT 비용은 액정이나 메인보드를 교체할 때 함께 갈아주는 필름·테이프류 부자재 금액이라고 보면 됩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견적서에 함께 들어가니 헷갈리지 않게 기억해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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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카메라 교체비용과 렌즈 파손 시 선택
카메라가 점점 커지고, 갤럭시S20 울트라의 고배율 카메라처럼 돌출된 구조가 많아지면서, 렌즈 깨짐과 카메라 모듈 고장도 흔한 수리 항목이 되었습니다. 특히 테이블 위에 카메라 쪽으로 떨어뜨리면 후면 카메라 유리만 산산조각 나는 경우가 많죠.
갤럭시S20 시리즈 카메라 수리비는 후면 메인 카메라, 초광각, ToF 센서, 전면 카메라 순으로 나뉘며, 울트라 모델이 가장 비쌉니다.
| 갤럭시S20 | 갤럭시S20 + | 갤럭시S20 울트라 | ||
| 후면 카메라 | 메인 카메라(단품) | 165,000원 | 165,000원 | 240,000원 |
| 초광각 (단품) | 43,500원 | 43,500원 | 43,000원 | |
| ToF (단품) | N/A | 43,000원 | 43,000원 | |
| 부자재(KIT) | 2,000원 | 2,000원 | 3,000원 | |
| 수리비용 | 15,500원 | 15,500원 | 15,500원 | |
| 총 교체비용 | 226,000원 | 269,000원 | 344,500원 | |
| 전면카메라 | 46,000원 | 46,000원 | 63,500원 | |
| 수리비 | 15,500원 | 15,500원 | 15,500원 | |
| 총 교체 비용 | 61,500원 | 61,500원 | 79,000원 | |
후면 카메라의 경우 메인 카메라 모듈만 교체해도 비용이 꽤 나갑니다. 특히 울트라는 고배율 줌이 들어가 있어 메인 카메라 수리비가 20만 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라, 액정까지 같이 깨졌다면 수리비가 상당히 부담될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펀치 홀 주변 액정이 같이 깨졌다면 카메라만 따로 교체가 안 되고 액정 전체를 갈아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어요. 이 경우엔 위의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갤럭시S20 후면 케이스(백글래스) 수리비와 보호 팁
갤럭시S20 시리즈의 뒷면은 유리 소재의 백글래스라서, 디자인은 예쁘지만 파손에 취약합니다. 살짝만 모서리로 떨어져도 거미줄처럼 금이 가버리죠.
| 갤럭시S20 | 갤럭시S20+ | 갤럭시S20 울트라 | |
| 백글래스 | 38,000원 | 59,000원 | 58,000원 |
| 부자재(Tape) | 1,000원 | 1,000원 | 1,500원 |
| 수리비 | 9,000원 | 9,000원 | 9,000원 |
| 총 교체비용 | 48,000원 | 69,000원 | 68,500원 |
백글래스로 교체하면 뒷면이 새 폰처럼 반짝거리지만, 케이스 없이 쓰면 다시 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함정입니다. 특히 갤럭시S20은 세로로 긴 비율이라 손에 쥐고 쓰다 미끄러지기 쉬워요.
그래서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까지 고려한다면, 뒷면 수리 후에는 꼭 충격 흡수 케이스 + 후면 보호 필름 정도는 기본으로 씌우고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카메라 범프까지 감싸는 타입이면 렌즈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갤럭시S20 배터리 교체비용과 교체 타이밍
리튬이온 배터리는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성능이 떨어집니다. 갤럭시S20이 2020년 출시 모델인 걸 생각하면, 지금까지 한 번도 배터리를 안 갈았다면 체감 사용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경우도 많습니다.
|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플러스 | 갤럭시 S20 울트라 | |
| 배터리 가격 | 33,000원 | 36,000원 | 40,500원 |
| KIT | 2,000원 | 2,000원 | 3,000원 |
| 수리비용 | 9,000원 | 9,000원 | 9,000원 |
| 총 교체비용 | 44,000원 | 47,000원 | 52,500원 |
대략 4~5만 원대면 갤럭시S20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액정 수리에 비하면 훨씬 부담이 적은 편이라, 폰은 멀쩡한데 배터리만 빨리 닳는다면 교체하는 쪽이 훨씬 합리적이에요.
언제쯤 배터리를 갈아야 할까?
- 100%까지 충전해도 반나절을 못 버틴다.
- 추운 날 밖에만 나갔다 오면 배터리가 훅 떨어진다.
- 갑자기 20% → 0%로 꺼지는 일이 반복된다.
- 설정에서 확인한 배터리 상태가 70~80% 이하로 떨어졌다.
위 증상이 눈에 띄게 보인다면, 갤럭시S20 배터리 교체비용을 한 번쯤 체크해보고, 교체 후 1~2년 더 사용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아도 좋습니다.
- 핸드폰 배터리 절약 및 최적화 참고
갤럭시S20 메인보드·충전단자·스피커 수리비 개요
액정·카메라·배터리 외에 메인보드, 진동 모터, 스피커, 충전단자도 고장 빈도가 꽤 있는 부품입니다. 특히 메인보드는 갤럭시S20 전체 수리비 중 가장 비싼 축에 들어가요.
| 갤럭시 S20 | 갤럭시 S20 플러스 | 갤럭시 S20 울트라 | |
| 메인보드 교체비용 | 426,000원 | 457,000원 | 461,000원 |
| 모터 | 3,500원 | 6,500원 | 5,500원 |
| 스피커 | 18,500원 | ||
| 충전단자 | 31,500원 | 32,500원 | |
메인보드는 40만 원대 중후반이 들어가는 고가 수리라, 배터리·액정까지 같이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2026년 기준 중급형~플래그십 신형폰 가격과 비교해 보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충전단자·스피커·모터는 부품값 자체는 크지 않고, 공임이 얼마나 붙느냐에 따라 최종 금액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액정 수리보다 훨씬 저렴하니, 갤럭시S20을 계속 쓸 생각이라면 가볍게 수리하는 정도로 접근해도 부담이 덜합니다.
참고로 침수 후 충전이 안 되거나, “USB 포트에 물기 감지” 알림이 반복된다면, 충전단자 교체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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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갤럭시S20 수리 vs 기변 어떻게 결정할까?
이제 중요한 건 “갤럭시S20을 지금 돈 들여 고칠지, 새 폰으로 갈아탈지”입니다. 액정·메인보드처럼 큰 고장이 아니라면 수리가 더 유리한 경우도 많지만, 수리비가 30만 원을 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진지하게 기변을 고민해 보는 게 좋습니다.
수리를 계속해도 괜찮은 경우
- 통화, 문자, 카톡, 유튜브 정도만 한다.
- 게임·영상 편집 같은 고성능 작업은 거의 하지 않는다.
- 액정은 멀쩡하고 배터리만 빨리 닳는 상황이다.
- 사진 퀄리티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
기변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액정 + 카메라 + 배터리처럼 여러 부품이 동시에 문제다.
- 메인보드 고장으로 전원이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한다.
- 수리 견적이 40만 원 가까이 나온다.
- 야간 사진, 고배율 촬영, 게임 성능이 아쉽다고 느껴진 지 오래다.
특히 메인보드 + 액정 두 개를 같이 교체해야 한다면,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합산했을 때 중급형 신제품 한 대 값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데이터 백업 후 새 폰으로 넘어가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속 편한 선택일 수 있어요.
공식 서비스센터 vs 사설 수리 vs 자가 수리 비교
2026년 현재는 선택지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어요.
1. 삼성 공식 서비스센터
장점
- 정품 부품 사용, 품질에 대한 불안이 적다.
- 수리 내역에 따라 보증이 제공된다.
- 생활방수 기능도 최대한 유지되도록 작업한다.
단점
- 사설 수리점보다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 카메라 수리비용이 비싼 편이다.
- 예약·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2. 사설 수리점
사설 수리점은 가격이 공식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A급 호환 부품을 쓰는 곳도 있고, 비정품 LCD를 사용하는 곳도 있으니 고장 부위와 예산을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사설에서 액정이나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이후 삼성 공식 A/S에서 제한을 받을 수 있고, 방수 성능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3. 자가 수리(Self Repair)
최근에는 정품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자가 수리를 시도하는 사용자도 늘었습니다. 유튜브에 갤럭시S20 액정 자가 교체, 갤럭시S20 배터리 자가 교체 영상이 많다 보니 도전 욕구가 슬슬 생기죠.
하지만 자가 수리는 다음에 해당하면 비추입니다.
- 열풍기, 드라이버, 흡착기 등 기본 공구가 전혀 없다.
- 노트북·태블릿도 한 번도 안 뜯어본 완전 초보다.
- 폰을 망가뜨려도 대체할 서브폰이 없다.
실수로 커넥터를 뜯거나, 방수 패킹을 제대로 붙이지 못하면 오히려 수리비가 더 커질 수 있으니, 갤럭시S20을 오래 쓸 생각이라면 웬만하면 공식 또는 믿을만한 사설 업체에 맡기는 쪽을 추천합니다.
수리 맡기기 전 꼭 챙겨야 할 준비
마지막으로, 실제로 갤럭시S20 액정 수리나 카메라·배터리 교체를 맡기기 전에 챙겨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볼게요.
- 데이터 백업 – 삼성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PC 등에 사진·연락처·문자 백업.
- SNS/은행 앱 인증 –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 OTP 등은 미리 옮겨두기.
- 삼성페이·교통카드 – 등록된 카드·교통카드 삭제 후 맡기는 게 안전.
- 잠금 해제 – 필요 시 기사님이 테스트할 수 있도록 화면 잠금 해제 방식 알려주기 또는 임시로 잠금 해제.
- 사진으로 상태 기록 – 맡기기 전 전체 외관과 화면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두면 혹시 모를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 갤럭시S20이 어느 정도 수리비를 먹는 상황인지, 그리고 수리 vs 기변 중 나에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한 번 계산해보면 좋겠습니다.
FAQ – 갤럭시S20 수리비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갤럭시S20 액정이 살짝만 깨졌는데, 그냥 써도 괜찮나요?
A. 유리가 살짝 금만 간 정도라면 당장 사용에는 문제 없을 수 있지만, 충격이 한 번 더 들어가면 내부 OLED까지 같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검은 얼룩, 줄, 화면 번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미 패널 손상이 진행된 상태라,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을 한 번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Q. 비공식(사설)에서 액정을 갈면 방수는 완전히 사라지나요?
A. 작업을 깔끔하게 하는 곳이라면 어느 정도 생활 방수는 유지되지만, 출시 당시 IP 등급 그대로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비 오는 날 야외 통화, 샤워 중 유튜브 같은 사용을 자주 한다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품으로 수리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Q. 삼성케어플러스는 거의 끝났는데, 그래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A. 갤럭시S20 출시 시점에 가입했던 삼성케어플러스 2~3년 약정은 대부분 2026년쯤이면 종료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센터에서는 이벤트성 할인이나 재생 액정 옵션을 안내해주기도 하니, 방문 전 전화로 “갤럭시S20 액정 수리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할인이 있는지” 물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Q. 메인보드 수리비가 너무 비싼데, 중고 갤럭시S20을 사서 갈아타는 건 어떨까요?
A. 메인보드만 40만 원 안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중고 S20·S20+·S20 울트라를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만 중고폰은 배터리 상태와 이전 파손·수리 이력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정상 배터리 사이클과 정품 액정 여부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Q. 배터리 교체 후에도 발열이 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배터리를 새로 갈았는데도 발열과 급속 방전이 계속된다면, 단순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충전단자·소프트웨어 쪽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공장초기화 후 상태 확인 → 그래도 같다면 서비스센터 점검 순으로 접근해보는 걸 권장합니다.
Q. 카메라 렌즈 유리만 깨졌는데, 렌즈만 따로 교체가 가능할까요?
A. 단순히 후면 유리만 금이 간 상황이라면, 카메라 유리만 따로 교체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다만 유리 내부로 먼지·습기가 이미 들어간 상태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화질 저하나 김서림이 생길 수 있어 카메라 모듈 교체까지 함께 고려해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