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관리 오래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배터리 관리 오래사용하는 방법

모든 전자제품이 동일하듯 아이폰 또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만방전 방지 및 올바른 충전습관이 필요합니다.

완전충전 과연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가?

만방전이란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0%까지 모두 사용하고 충전"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100% 풀 충전" 또한 아이폰 배터리 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터리 효율을 관리하는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과 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90% 충전시 더 이상 충전이 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수 있는 습관으로는 배터리를 모두 소모할 때까지 충전을 하지 않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가 그렇게 무겁거나 부피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배터리를 50% ~ 30% 미만으로 떨어진 후 충전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완전 방전을 시키면 안 되는 이유로는 리튬이온 전지를 완전 방전시키면 수명이 뚝 떨어지는가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조사에서는 완전방전"이 되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설계를 합니다.

 

보호회로가 완전 방전과 과충전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려면 기기가 꺼질 때까지 쓰고 나서 몇 개월간 방치해서 자연방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완전 방전을 시키는 게 더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의 가이드를 참고하자면 한두 달에 한 번쯤은 기기가 꺼질 때까지 사용 후 충전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의 용량을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이폰 배터리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산하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모두 사용한 뒤에 충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을 하게 되면 정확하지 않은 계산 값으로 남아있는 배터리의 용량에서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갑자기 20% 배터리가 15% 5% 쭉쭉 배터리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확한 계산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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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들어가는 리튬 배터리의 경우 충전을 하면 "음극표면"에 전해질과 음극 표면의 반응으로 부동태화 막이 생겨서 자가방전을 줄여줍니다.

배터리 자가방전 부동태화막

이 자가방전이 생기면 배터리 용량이 복구가 안됩니다.

 

방전을 하면 "부동태화막"도 점점 줄어들다가 완전히 방전을 다 하게 되면 이 부동태화막이 사라지게 되며 충전을 하면 부동태화막이 다시 생기게 됩니다

.

이렇게 충전과 방전에 의해 생기는 부동태화막은 "자가방전"을 막아주고 가역적이지만, 자가방전을 통해서 배터리 활물질이 줄어드는 건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주 배터리를 충전해서 방전되는 것을 방지하고 정확한 캘리브레이션 계산을 위해 한 달에 1.2번만 방전될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리튬 배터리는 자가방전율이 엄청 낮아서 100% 충전상태로 자가 방전되는 걸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효과는 엄청 적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 줄어드는데 큰 역할하는 건 "완전방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급속충전기 해답은?

전자기기의 배터리는 "보호회로"때문에 0%로 방전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를 모두 반정시켜도 아무 상관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충전과 방전 사이클에 따른 배터리 수명"을 모르시고 하는 말로서 "리튬 이온, 리튬 폴리머 계열"의 모든 휴대폰 배터리도 이와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의 사용량이 30%~80%대에서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며 사용했을때 수명을 1000 cycle로 치면
0~100%로 사용하시면 400 cycle정도 됩니다.

왜 그런지 쉽게 설명드리자면..

배터리의 충전이 100%일 때 아이폰의 10%의 배터리를 끌어다 쓴다면 배터리 힘의 1/10밖에 쓰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여 10% 남았을 때 휴대폰이 10% 끌어다 쓰면 배터리는 자기가 가진 모든 힘을 다 끌어다 주는 겁니다.

 

이것은 방전율(1C,, 2C...) 개념으로이며배터리는 항상 잔량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쓰는 것이 수명에 좋습니다.

완전 충전(만충)도 배터리에 별로 좋지는 않지만 휴대폰 특성상 만 충상태가 별로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수명에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보조배터리나 기타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경우 초록불(완충)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하면 배터리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보통 충전하여 보관할 때 애는 배터리 용량의 50~70%만 충전하여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급속충전기는 배터리 수명 자체에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급속 방전의 반대말이 급속충전이라고 할 정도로 급속 방전이 배터리에 나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만큼 급속 충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핸드폰 배터리 충전속도는 0.5C(배터리 용량의 50%) 이하가 일반적으로 가장 좋으며 어떤 배터리 던 2시간 이상 걸리도록 천천히 충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속 충전기"는 충전시간이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2배에 해당하는 속도로 충전하는 급속충전기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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