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열차단 커버 설치 전기세 절감효과

에어컨 실외기 열차단 커버 설치 전기세 절감효과

1년중에서 가장 많은 전기세로 부담을 느끼는것은 겨울철에 난방비 그리고 여름철에 에어컨 사용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계절에 따른 온도조절만큼 전기요금이 폭등하는 부분으로서 이번 여름에 찾아온 폭염속에서 에어컨 전기세를 낮추기 위해서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에어컨보다 가격이 비싼것이 실외기로 전기세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실외기는 야외에 설치되고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실외기 열차단으로 전기세 절감효과가 있으며 야외에 먼지가 끼게 되면 실외기 펜이 잘 돌지못해 성능이 저하됩니다.

 

에어컨 실외기 열차단 커버 설치 전기세 절감효과

그리고 에어컨 전기세의 80%가 실외기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실외기 관리가 중요하며 간단하게 설치후기를 남겨봅니다.

기본적으로 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 및 전기세 절약방법은 아래 참고하세요

여름 에어컨 적정온도 전기세 절약방법 - 노랗IT월드

실외기 열차단 커버 장점 및 구성품

리빈 에어컨 실외기 썬샤인 루프

집에오니 주문한 실외기 열차단 커버가 와있는데 박스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구성품과 설치방법은 매우간단합니다.

리빈 실외기 커버를 실외기 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사이즈는 약 가로세로 400mm X 955mm입니다.

리빈 에어컨 실외기 커버 구성품

이때 고정은 3M 양면테이프로 기본적으로 고정하고 와이어를 통해 강력하게 움직이지 못하도록합니다.

그렇다면 왜 실외기 커버를 별도로 구입해야할까요?

우선 요새는 이렇게 열차단 커버가 나와 판매중인데 재질도 가볍고 매우 견고합니다.

기존 수작업으로 만든 실외기 커버

저희는 옜날부터 실외기위에 나무판자를 이용해 자외선차단커버를 만들었으며 눈이오거나 비가와도 망가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겸비했습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별도의 내구성엔 문제가 없지만 말그대로 자외선 및 열차단을 위해서는 뜨거운 온도에 민감해선 안되는데 나무판자의 경우 불이나거나 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어컨 부식방지를 위해서도 필요한 에어컨 실외기 커버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실외기 커버는 불에도 타지 않고 뜨거운 온도에서도 열전도율이 떨어져서 실외기의 온도를 내려주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불에 연소되는 힘이 약해 불길이 번지지 않는 재질로서 난연성테스트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실외기 커버 설치방법

열차단에 부합하지 못한 기존 실외기 커버 사이즈

설치방법 매우간단하지만 구입시 자신의 실외기 크기와 커버 크기를 잘 체크해야합니다.

저희집은 안방용은 잘 맞는데 거실용은 살짝 타이트했습니다.

3M 양면테이프로 1차 고정합니다.

실외기 커버를 뒤집어 평평한 부분에 3M양면 테이프를 붙힙니다.

그리고 실외기 위에 대충 위치를 잡아봅니다.

와이

위치를 잡았다면 3M 양면테이프로 실외기 위에 붙혀주고 와이어를 통해 단단하게 고정해줍니다.

고정을 뒤쪽에 해주라고 하는데 위치는 자신의 실외기디자인에 맞게 선택합니다.

실외기 커버 설치 전	실외기 커버 설치 후
58.5도	26.8도

넉넉하게 실외기 열차단이 가능한 커버 설치완료

기존에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던 실외기 커버는 설치도 불편했는데 확실히 시중에 판매하는게 설치도 간편하고 크기나 재질등에서도 좋은거 같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교체 및 수리비용 안내

 

에어컨 실외기 고장 원인과 자가 수리 및 관리방법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에어컨 필터청소나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등을 함께 사용하느거싱 좋으며 자세한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에어컨 안켜짐 고장 수리 복구방법

삼성 에어컨 안켜짐 오류코드 발생원인 및 해결 - C101 E101 P701 스탠드 벽걸이

 

LG 에어컨 안켜짐 오류코드 발생원인 및 해결 - CH01 ~ CH91

에어컨 실외기 열차단 커버 설치 – 실전 FAQ

실외기 열차단 커버는 겨울철에도 설치해도 되나요?

네,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실외기가 난방용으로도 동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기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커버 양쪽에 환기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 밀폐형 구조는 피해야 합니다.

실외기 커버 설치만으로 전기세가 얼마나 절감되나요?

실외기의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평균적으로 5~15%가량 전력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직사광선이 실외기에 직접 닿는 환경일수록 효과가 더 큽니다. 단, 주변 환경과 에어컨 사용습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실외기 커버 설치 후 열이 안 빠져서 오히려 과열될 수 있나요?

정상적인 열차단 커버는 자외선을 반사하면서 상단 공기순환을 돕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열을 가두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풍구를 막는 방식이나 무리하게 밀착시킨 경우, 내부 온도 상승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외기 열차단 커버는 모두의 집에 필요할까요?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아래 환경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설치를 추천합니다.

• 실외기가 하루 종일 햇빛에 노출됨
• 벽이나 베란다에 열이 반사되는 구조
• 도심 아파트처럼 고온 다습한 외부 환경
• 실외기 상부에 차양이나 구조물이 없는 경우

열차단 커버는 자가 설치가 어렵진 않나요?

일반적으로는 설치가 어렵지 않으며, 제공되는 3M 양면테이프와 고정 와이어만 있으면 10분 내로 누구나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 실외기의 설치 위치가 높은 벽면이나 좁은 공간이라면 안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청소와 커버 설치 중 무엇이 더 효과적일까요?

둘 다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열차단 커버는 온도 상승 억제에, 실외기 청소는 공기 순환 및 냉각 효율 향상에 기여합니다.

특히 실외기 내부 팬에 먼지가 끼면 냉방능력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최소 여름철 시작 전 1회 이상 청소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실외기에도 커버 설치가 가능한가요?

실외기의 구조가 표준 사이즈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대부분 호환됩니다.

단, 팬이 상단에 있는 경우에는 열차단 커버의 설치 위치를 조절하거나 별도의 통풍홀을 확보해야 합니다. 커버 사이즈 확인 후 구매하세요.

커버를 설치한 이후 실외기에서 이상한 소음이 납니다.

설치한 커버가 팬 회전 부분에 닿아 있거나, 진동이 커버에 전달되어 울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완전히 고정하지 않았거나 와이어가 느슨한 경우도 소음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설치 상태를 점검하세요.

열차단 커버 외 실외기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되는 팁이 있다면?

• 실외기 주변에 적절한 음영을 만드는 차광막 설치
• 실외기 주변 공간 확보 (벽면 10cm 이상 거리)
• 실내 온도 조절은 2~3도 이상 급변시키지 않기
• 실내기 필터를 2주마다 청소해 내부 순환 효율 유지

실외기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현상, 고장인가요?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지는 건 대부분 응축수 배출 현상이며 정상입니다. 하지만 냉방 중이 아님에도 물이 흐르거나 주변에 과도하게 고이는 경우, 배수 라인 막힘이나 내부 배관 균열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수 호스 청소 또는 배관 교체가 필요하며, 수리 비용은 약 3만 원~8만 원 수준입니다.

실외기에서 웅웅거리는 소음이 점점 커질 때, 원인은?

팬 회전축에 먼지 또는 이물질이 쌓였거나, 팬 날개 균형이 무너진 경우 발생합니다.

오래된 모델은 모터 축 마모나 베어링 문제일 수 있습니다. 단순 청소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팬 모터 교체가 필요하면 평균 5만 원~10만 원, 팬 자체까지 포함하면 10만 원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켰는데 실외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아요.

가장 먼저 전원 연결상태와 실외기 주변 차단기(콘덴서 박스)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기 계통에 문제가 없을 경우, 압축기(컴프레서) 고장, 제어보드 불량, 릴레이 고장 가능성도 있DMAU 이 중 제어보드는 7만원 ~ 12만 원, 컴프레서는 기종에 따라 20만 원 ~ 40만 원 이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 바람은 나오는 데 실내는 전혀 시원하지 않아요.

이 경우 냉매 부족 또는 가스 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냉매 충전은 벽걸이형 기준 5만~8만 원, 스탠드형은 10만 원 이상이며, 가스 누설이 있다면 누설 탐지 후 배관 수리 포함 15만 원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실외기에서 타는 냄새가 납니다. 위험한 건가요?

네. 배선 노후, 콘덴서 손상, 전자부품 스파크 등 전기 계통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기 계통 손상은 화재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점검 받아야 합니다. 배선 교체는 5만 원 내외, 콘덴서 교체는 약 4~6만 원이 소요됩니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자꾸 차단기가 내려가요.

이는 과전류나 누전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모터 과열, 회로 쇼트, 컴프레서 과부하가 주 원인이며 누전차단기 교체는 약 3~5만 원, 실외기 회로 이상이면 진단 후 부품에 따라 10만 원 이상 수리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실외기가 계속해서 작동하고 멈추질 않아요.

이는 온도 센서 오작동 또는 실내기 설정 오류일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가 낮아졌음에도 실외기가 계속 작동한다면, 실내 센서가 실외기 작동을 멈추게 못 하는 상황입니다. 센서 교체는 기기 모델에 따라 4만~6만 원 선입니다.

오래된 실외기를 교체하는 게 나을까요, 수리가 나을까요?

10년 이상 된 실외기라면 주요 부품 수명이 다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압축기, 콘덴서, 팬모터까지 교체가 필요한 경우 누적 수리비가 30만 원 이상 나올 수 있어, 이 경우 실외기 전체 교체 또는 중고 매입 교체가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새 실외기 교체 비용은 벽걸이형 기준 3550만 원, 스탠드형은 60 ~ 90만 원 수준입니다.

실외기 위치나 통풍 구조가 냉방 효율에 영향을 주나요?

그렇습니다. 실외기가 햇볕 아래 있거나 벽과 너무 가깝게 설치되면 열이 빠지지 않아 냉방 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벽면과 실외기 간격은 최소 10cm 이상 확보해야 하며, 가능한 차광막, 열차단 커버, 자연통풍 확보가 중요합니다.

실외기 소음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 고무 패드나 진동방지 받침대 설치
• 고정 볼트 느슨한지 확인
• 커버의 진동 차단 재조정
• 노후된 팬 교체
  이런 단순 조치로 소음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비용은 부품에 따라 1만~5만 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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