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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mm 크랭크 교체 후기와 아씨오마 프로 RS1 외발 파워미터 실사용 리뷰

잡가이버 2026. 9.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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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드자전거 쪽에서 165mm처럼 짧은 크랭크암을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세팅도 영향을 줬을 겁니다. 특히 포가차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짧은 크랭크를 사용하다 보니 동호인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165mm로 바꾸면 나도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탈 수 있지 않을까?”

저 역시 그랬습니다.

자전거를 탄 지 약 20년 정도 됐고, 키는 171cm, 인심은 약 82cm입니다. 예전에는 172.5mm 크랭크를 가장 오래 사용했고 약 3년 전부터는 170mm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짧은 크랭크 유행도 있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 165mm 크랭크를 몇 달 동안 사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165mm의 장점은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적응한 뒤 우연한 계기로 다시 170mm를 장착해보니 제가 165mm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불편함도 상당히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결론

165mm가 좋고 170mm가 나쁘다거나 그 반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체형과 유연성, 케이던스, 주행거리, 주로 사용하는 파워 영역에 따라 적합한 크랭크 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몇 달 동안 직접 사용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165mm 크랭크가 유행하는 이유

짧은 크랭크의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장점은 페달이 그리는 원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170mm에서 165mm로 줄어들면 겨우 5mm 차이처럼 보이지만 페달이 한 바퀴 회전하는 과정 전체에서는 고관절과 무릎의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특히 같은 안장 위치라면 상사점에서 페달이 5mm 낮아지기 때문에 무릎과 고관절이 덜 접히게 됩니다.

반대로 하사점은 BB에서 5mm 가까워집니다. 흔히 짧은 크랭크를 설명하면서 하사점이 낮아진다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변화 165mm 크랭크 170mm 크랭크
페달 원 작음 조금 큼
상사점 무릎·고관절 굴곡 상대적으로 작음 상대적으로 큼
고케이던스 적응하기 쉬운 편 기존 페달링 감각 유지
레버 길이 짧음 조금 김

그래서 상체를 낮추는 공격적인 포지션이나 고관절 가동범위가 부족한 경우, 또는 높은 케이던스를 선호하는 라이더에게 짧은 크랭크가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이런 장점이 있다고 해서 모든 라이더의 퍼포먼스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먼저 와이프 자전거는 170mm에서 165mm로 바꾸고 상당히 좋아졌다

사실 제가 짧은 크랭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와이프 자전거였습니다.

아씨오마 프로 RS1 파워미터와 165mm 크랭크 교체를 위한 로드자전거 세팅
아씨오마 PRO RS1 파워미터와 크랭크 세팅 변경

와이프는 키가 약 163~164cm 정도인데 기존에는 울테그라 170mm 크랭크와 52-36T 체인링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세팅하면서 165mm 크랭크 + 50-34T 컴팩트 체인링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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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cm 여성 로드자전거 165mm 크랭크암 실사용 라이딩
키 163~164cm 기준 170mm에서 165mm 크랭크로 변경

이 경우에는 변화가 꽤 명확했습니다.

기존 170mm도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긴 업힐이나 고케이던스 구간에서는 무릎에 조금씩 피로가 쌓이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울테그라 165mm 크랭크 장착 후 로드자전거 페달링 세팅
165mm 크랭크 장착 후 실제 라이딩 테스트

165mm로 바꾼 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페달링 리듬이었습니다.

165mm 크랭크와 컴팩트 체인링을 장착한 로드자전거 구동계
165mm 크랭크와 컴팩트 체인링 조합

긴 클라임에서 약 95rpm 전후의 케이던스를 비교적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크랭크 길이만 바꾼 것이 아니라 체인링도 52-36T에서 50-34T로 변경했기 때문에 이 변화를 모두 165mm 크랭크의 효과라고 단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크랭크 길이와 낮아진 기어비가 함께 작용해 업힐에서 회전 위주의 페달링이 쉬워졌다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합니다.

그런데 키 171cm인 제가 165mm를 몇 달 써보니 결과가 달랐다

와이프 자전거에서 꽤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저도 165mm 크랭크를 몇 달 동안 사용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키 171cm에 인심 약 82cm이고, 172.5mm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최근 몇 년은 170mm에 적응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165mm로 바꿨을 때는 분명 장점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165mm에서 바로 느껴졌던 부분

상사점에서 다리가 덜 접히고,
고케이던스가 조금 더 자연스럽고,
상체를 낮췄을 때 고관절 쪽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저도 “이 방향이 맞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 바꾸고 며칠 타본 수준이 아니라 몇 달 동안 적응하는 시간도 충분히 가졌습니다.

문제는 대퇴사두 피로가 생각보다 오래 남았다

그런데 라이딩을 적당히 운동이 될 정도의 강도로 하고 나면 한 가지가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대퇴사두 쪽 피로가 생각보다 오래 남았습니다.

라이딩 당일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다음날 또 자전거를 타려고 하면 허벅지가 묵직하고 이전보다 흐름을 계속 이어가기 어렵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면서 회복력이 떨어진 영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20대 때와 지금의 회복력이 같을 리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상태가 크랭크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자전거 잡소리 때문에 우연히 다시 170mm를 장착했다

그러다 자전거에서 잡소리가 발생해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170mm 크랭크를 다시 장착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조금 어색했습니다.

몇 달 동안 165mm의 작은 페달 원에 적응한 상태라 5mm 길어진 크랭크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 어색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며칠 지나자 165mm를 사용할 때 부족했던 무언가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정도의 파워로 달리는데도 페달을 밟을 때 대퇴부에 집중되는 부담이 줄어든 느낌이 컸습니다.

둔근이나 햄스트링을 활용하는 데도 별다른 불편이 없었고 무엇보다 라이딩 이후 허벅지 피로가 이전보다 빨리 회복됐습니다.

165mm와 170mm의 차이를 토크로 생각해보면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크랭크암은 페달에서 발생한 힘을 회전력으로 바꾸는 일종의 레버입니다.

토크 = 페달에 가해지는 힘 × 크랭크 길이

170mm에서 165mm로 줄이면 레버 길이는 약 2.9% 짧아집니다.

아주 단순하게 같은 크랭크 토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가정하면 165mm에서는 170mm보다 페달에 조금 더 큰 접선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실제 자전거에서는 이렇게 단순하게 계산할 수 없습니다.

케이던스를 올리거나 기어를 한 장 가볍게 사용하는 것으로 상당 부분 보상할 수 있고 안장 높이, 클릿 위치, 페달링 스타일, 고관절과 무릎의 근동원 패턴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65mm 크랭크를 사용하면 대퇴사두가 무조건 더 피곤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 몸과 제가 사용하는 기어·케이던스·장거리 라이딩 스타일에서는 170mm가 근피로를 분산시키기 더 편하게 느껴졌다는 의미입니다.

180km 획고 3,700m를 타고 가장 확실하게 차이를 느꼈다

가장 체감이 컸던 것은 최근 라이딩이었습니다.

거리 약 180km, 누적 상승고도 약 3,700m 정도의 코스를 탄 뒤 다음날 정오에 약 50km 정도 가볍게 회복 라이딩을 했습니다.

전날 강도가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은 의식적으로 힘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전 165mm를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허벅지에 남아 있던 묵직한 뻐근함이 확실히 덜했습니다.

흔히 이런 느낌을 두고 “다리에 젖산이 쌓였다”고 표현하지만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근육통이나 뻐근함을 젖산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라이딩 후 대퇴부 근피로와 회복 상태가 이전보다 좋게 느껴졌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한두 번의 라이딩으로 과학적인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장거리 라이딩을 자주 하고 다음날 다시 타는 제 사용 패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차이였습니다.

그렇다고 165mm가 나쁜 크랭크인가? 전혀 아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사용하던 165mm 크랭크를 다른 분께 양도한 이후였습니다.

XS 사이즈 프레임에 170mm 크랭크를 사용하던 형님께 드렸는데 오히려 상당히 편하다고 했습니다.

저와 함께 180km 코스도 탔는데 제가 165mm에서 느꼈던 부족함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호흡이 편해지고 무릎도 편하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 경험 때문에 크랭크 길이를 키만으로 단순하게 결정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구분 제 경우 165mm를 양도한 라이더
기존 크랭크 170~172.5mm 170mm
프레임·체형 171cm / 인심 82cm XS 프레임 사용
165mm 체감 회전은 편하지만 장거리 후 대퇴부 피로 무릎·호흡이 편해짐
결과 170mm로 회귀 165mm 만족

포가차르가 165mm를 쓴다고 나에게도 165mm가 정답은 아니다

최근 짧은 크랭크가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데는 프로 선수들의 영향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잘 타는 선수들의 자전거를 보면 안장 높이부터 스템 길이, 핸들 폭, 크랭크 길이까지 한 번씩 분석해보게 됩니다.

특히 포가차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그 선수가 사용하는 장비에는 당연히 관심이 갑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라톤 세계 정상급 선수가 신는 러닝화를 그대로 신는다고 모든 사람의 마라톤 기록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의 장비는 좋은 참고자료지만 내 몸에 맞는 세팅을 대신 결정해주는 정답지는 아닙니다.

프로 선수는 파워, 유연성, 페달링 기술, 훈련량, 포지션 자체가 일반 동호인과 다릅니다.

그래서 장비 하나만 떼어내 따라 하는 것보다 그 선수가 왜 그런 세팅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고 내 몸에 적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랭크를 바꾸면서 4iiii 대신 아씨오마 PRO RS1을 선택한 이유

크랭크 길이를 여러 번 바꾸다 보니 파워미터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4iiii 크랭크형 파워미터와 아씨오마 페달형 파워미터 비교
로드자전거 크랭크 교체와 파워미터 호환성 확인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4iiii 크랭크형 외발 파워미터였습니다.

측정 성능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170mm에서 165mm처럼 크랭크 길이를 바꾸는 순간 파워미터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캐니언 얼티밋 4iii 포아이 파워미터 고장 워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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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iii 크랭크형 파워미터 장착 크랭크암

그래서 최근 선택한 제품이 파베로 아씨오마 PRO RS1입니다.

페달형이기 때문에 165mm에서 다시 170mm로 돌아가도 파워미터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파베로 아씨오마 PRO RS1 시마노 SPD-SL 페달형 파워미터
시마노 SPD-SL 클릿과 호환되는 아씨오마 PRO RS1

기존 시마노 SPD-SL 클릿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발형 RS2와 외발형 RS1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주 사용 목적이 FTP와 훈련강도 관리였기 때문에 외발형 RS1을 선택했습니다.

파베로 아씨오마 PRO RS1 좌측 파워미터 페달 실측 무게
아씨오마 PRO RS1 페달 실측 무게
아씨오마 PRO RS1 좌우 페달 무게 비교
아씨오마 PRO RS1 좌우 페달 무게 측정

가정용 저울로 측정한 값에는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파워미터가 내장된 페달이라고 생각하면 무게 부담 역시 크지 않았습니다.

파베로 아씨오마 PRO RS1 마그네틱 충전 방법
아씨오마 PRO RS1 파워미터 충전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크랭크셋과 파워미터가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처럼 165mm와 170mm를 번갈아 테스트해도 페달만 옮기면 됩니다. 자전거가 여러 대인 경우에도 이식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씨오마 PRO RS1 파워미터 실제 로드자전거 장착 모습
아씨오마 페달형 파워미터 장착 후 로드자전거 실사용 라이딩

170mm에서 165mm로 바꿀 때 안장 높이도 확인해야 한다

크랭크 길이를 바꿀 때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크랭크만 교체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안장 높이와 전후 위치, 클릿 위치까지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170mm에서 165mm로 줄어들면 하사점에서 페달이 BB에 5mm 가까워지므로 기존 안장 세팅을 그대로 두면 최대 신전량 역시 달라집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크랭크 길이를 비교할 때는 크랭크 숫자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피팅을 함께 봐야 합니다.

로드자전거 170mm 크랭크암과 165mm 크랭크암 길이 차이 비교
170mm에서 165mm로 크랭크암 길이 변경

자전거 크랭크암 길이에 따른 라이딩 퍼포먼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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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65mm와 170mm 중 어떤 크랭크를 선택해야 할까?

제가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키만 보고 “몇 cm면 무조건 몇 mm”라고 결정하는 방식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165mm를 검토 170mm를 유지·검토
상사점에서 고관절이 답답함 -
고케이던스 선호
짧은 다리·작은 프레임 우선 검토 가치 있음 체형 따라 가능
현재 170mm에서 통증·불편 없음 굳이 변경할 필요 적음 유지하는 것도 좋은 선택
장거리 후 현재 세팅 회복이 좋음 변경 신중 유지 우선

완성차 제조사가 프레임 사이즈에 맞춰 기본 크랭크 길이를 구성하는 것도 결국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보편적인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차 기본값이 개인 피팅의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는 M 사이즈 전후의 일반적인 체형이라면 최근 유행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165mm로 내려갈 필요 역시 없다고 봅니다.

몇 달 시행착오를 겪고 다시 170mm로 돌아오며 느낀 점

사실 165mm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저도 계속 궁금했을 겁니다.

“한 번 바꿔보면 조금이라도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실력은 아마추어라도 마음만큼은 프로인 동호인이라면 장비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몇 달 동안의 시행착오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직접 사용해봤기 때문에 “짧은 크랭크가 무조건 좋다”는 답이 제 몸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

165mm는 분명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70mm 역시 구형 세팅이거나 뒤처진 선택이 아닙니다.

좋은 크랭크 길이는 프로 선수가 사용하는 길이가 아니라 내 몸으로 장거리를 타고도 다음날 다시 편하게 탈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장비 선택에는 결국 자기 몸과 주행 스타일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170mm로 돌아온 것과 달리 제가 사용하던 165mm를 가져간 분은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 두 결과가 동시에 맞다는 것이 크랭크 길이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베로 아씨오마 파워미터 소개 및 고장 수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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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크랭크암 165mm 170mm 자주 묻는 질문

165mm 크랭크가 170mm보다 무조건 좋은가요?

아닙니다. 165mm는 상사점에서 고관절과 무릎의 굴곡을 줄이고 고케이던스에 유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이 모든 라이더에게 퍼포먼스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체형과 피팅, 케이던스, 주행 스타일을 함께 봐야 합니다.

키 171cm에 인심 82cm라면 165mm와 170mm 중 무엇이 좋나요?

키와 인심만으로 정확하게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경우 키 171cm, 인심 약 72cm에서 몇 달 동안 165mm를 사용한 뒤 장거리 회복과 대퇴부 피로 측면에서 170mm가 더 잘 맞았습니다. 이는 개인 경험이므로 동일한 체형의 모든 라이더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닙니다.

170mm에서 165mm로 바꾸면 파워가 떨어지나요?

크랭크가 짧아진다고 반드시 평균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크랭크 길이가 짧아지는 만큼 레버암은 감소하지만 라이더가 케이던스와 기어비, 페달 힘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파워 수치보다 관절 움직임과 피로도, 장거리 지속성을 함께 비교하는 편이 좋습니다.

165mm로 바꾸면 안장 높이도 바꿔야 하나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70mm에서 165mm로 줄어들면 하사점 위치가 BB에 5mm 가까워지기 때문에 기존 안장 높이 그대로라면 다리의 최대 신전량도 달라집니다. 크랭크 교체 후 안장 높이와 전후 위치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짧은 크랭크가 무릎에는 더 좋은가요?

상사점에서 무릎 굴곡이 줄어들기 때문에 특정 라이더에게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은 안장 높이, 안장 전후 위치, 클릿 세팅, Q팩터, 훈련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크랭크 길이 하나만으로 해결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전거 무릎통증 필수템! 모두일상와진짜러닝 무릎마사지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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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iii 크랭크형과 아씨오마 페달형 중 크랭크 길이를 자주 바꾼다면 무엇이 편한가요?

크랭크 길이를 바꾸거나 여러 자전거 사이에서 파워미터를 옮길 계획이라면 페달형의 이식성이 훨씬 편합니다. 이번에 165mm에서 170mm로 다시 변경하면서 아씨오마 PRO RS1을 그대로 옮겨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외발형 아씨오마 RS1으로 훈련해도 충분한가요?

FTP와 훈련강도, 장기간 파워 변화 추적이 목적이라면 외발형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제 좌우 파워 밸런스나 양쪽 페달링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분석하려면 양발형 모델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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