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백신 사백신 차이점 - 면역력 예방접종 시 유료접종
생백신 사백신 차이 및 교차접종 및 유료접종
면역력은 우리를 각종 감염질환으로부터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예방접종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패처럼 지켜주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특히 생백신과 사백신은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획득하는 방식이 다르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생백신과 사백신의 차이
특징 | 생백신 | 사백신 |
주성분 | 살아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 |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죽이고 독성 제거 |
면역반응 | 감염 시 생기는 면역과 유사한 반응 유도 | 면역력을 증가시키지만 여러 번 접종 필요 |
발열, 증상 | 가벼운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증상은 일반적으로 가볍지만 부작용이 적음 |
감염 위험 | 감염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음 | 감염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
면역지속기간 |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됨 | 면역 효과는 일시적, 추가 접종 필요 |
예시 | 대상포진,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 | 폐렴구균, A/B형간염, 백일해, 파상풍 등 |
접종간격 | 최소 1달 간격을 두어야 함 | 백신 별로 권장하는 간격에 따라 접종 필요 |
교차접종 가능성 | 동일한 종류의 생백신은 최소 1달 간격 가능 | 교차접종 가능백신과 불가백신이 있음 |
예방접종 대상 | 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권장됨 | 다양한 연령대에 권장되며 임산부에게도 권장 |
안전성 |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감염 위험이 존재 |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여러 번 접종 필요 |
생백신은 살아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약독화하여 독성을 약화한 백신으로, 해당 질병에 걸린 경우와 마찬가지로 면역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병원균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해당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로 대상포진,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황열, 결핵, 경구용 장티푸스, 비강투여용 인플루엔자백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사백신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배양한 후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병원균을 비활성화한 백신입니다. 이는 면역반응이 약한 사람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 번 접종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폐렴구균, A형간염, B형간염, 백일해, 파상풍, 기타 인플루엔자백신 등이 이에 속합니다.
접종간격과 교차접종
생백신과 사백신은 대체로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지만, 동일한 생백신 끼리는 최소 1달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다른 생백신을 같은 날에 다른 부위에 접종하는 것은 가능하나, 각 생백신 간에는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또한, 교차접종의 경우에는 Hib 백신, B형간염 백신, A형간염 백신 등이 가능하며, 교차접종 불가 백신은 디티에이피(DTaP) 백신, 인유두중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등이 있습니다.
추천 예방접종 및 유의사항
연령대별로 추천되는 예방접종에는 중년과 노년층에는 독감, 폐렴, 대상포진,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Tdap)이 포함되며, 청소년에는 Tdap, A형간염 백신, 수막알구균 백신, 인유두종백신(HPV)이 권장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도 독감, A형 B형 간염백신, Tdap 등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유의사항으로는 각 백신의 접종 간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교차접종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유료접종은 선택 접종으로 BCG 경피용, 수막구균, 로타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부모가 선택하여 유료로 접종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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