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 비타민D,아연 셀레늄 부족현상
비타민C 효능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부족 현상
흔히들 피부미용을 위해서 비타민C 많이 찾으시는데요
과연 비타민C가 피부미용에만 좋은지 그리고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영양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D, 아연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려은단에서 출시한 한번 구입하면 6개월간 먹을 수 있어 간편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기존의 트리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제품(비타민C, 셀레늄, 아연) 제품에 한국인 96%가 부족한 영양소이자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 1000IU까지 더하여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네 가지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D, 셀레늄, 아연 모두를 하루 한 알로 권장량 섭취할 수 있으며 중국산 비타민C를 원료로 하는 대부분의 비타민C 영양제에 반해 고려은단은 영국 DSM사와의 독점 계약으로 국내 유일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를 이용합니다.
빛, 습기에 약한 비타민C의 특징을 고려하여 특수 포장으로 제품 보존성을 높였으며 모든 질병의 90%, 원인은 체내에 쌓인 유해 활성산소이며, 활성산소 제거를 담당하는 대표 영양소는 비타민C, 셀레늄, 아연입니다.
활성산소는 숨 쉬는 과정에서 생성되므로 우리는 매일매일 꾸준히 활성산소를 쌓이며 이것이 세포를 공격하여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비타민C, D, 아연, 셀레늄 모두 음식을 통해서 섭취가 가능하지만 권장량 충족하기 위해 워낙 많은 양을 먹어야 하므로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C 효능 및 1일 복용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천연 피로회복제”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비타민C의 일일 권장량인 100mg은 하한선일 뿐, 체내에서 충분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 내용
-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
- 철의 흡수에 필요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항산화(활성산소 제거), 및 콜라겐 합성과, 면역 강화, 철분 흡수 도움, 체중 감량, 중금속 배출, 피로회복, 알코올 제거 속도 높이고 간세포 손상 막음, 스트레스 완화, 흡연자에게 좋음(흡연자 활성산소 생성 속도 일반인보다 빠름)
비타민C 부족증상
뼈 통증, 설사, 피부 노화, 면역력 저하, 잇몸 부종, 만성 피로, 소화 장애, 우울증 등 발생합니다.
비타민C 풍부한 음식
파인애플, 오렌지, 감, 귤, 토마토, 멜론, 딸기, 고추, 케일, 대추, 피망,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쑥, 시금치, 쑥갓, 연근, 냉이, 오이, 감자, 배추, 양배추 등이 있으며 단, 열에 약하고 물에 녹는 비타민C 특성상 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조리 과정에서 40% 손실)
음식으로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영양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D 효능
한국인 96%는 비타민D 결핍으로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자외선을 통해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일조량, 연령대, 체질에 따라 흡수되는 양이 모두 다르므로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D 합성 저해 요인: 자외선차단제, 실내 활동, 뚱뚱한 체질(지방세포가 비타민D 흡수), 노인(나이가 들수록 비타민D 체내 흡수율 떨어짐), 피부가 까만 사람(멜라닌 색소가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한 자외선을 흡수) 등
식약처 고시 기능성 내용
-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비타민D 효능: 칼슘 흡수를 도우므로 뼈 건강에 도움,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면역력 유지, 심혈관질환 예방, 암세포 증식 억제, 당뇨병 예방, 생리통 완화, 정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골다공증, 구루병, 우울증, 무기력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근육 감소증, 키가 잘 자라지 않고 살이 찜, 임산부의 경우 부족 시 태아의 뼈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D 풍부한 음식: 말린 표고버섯, 말린 멸치, 연어, 청어, 갈치, 고등어, 계란 노른자, 우유, 시리얼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의 양은 매우 적고,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햇볕을 쫴야 필요량을 충족하므로 영양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아연 효능
대표적인 항산화 미네랄, 비타민C와 섭취 시 흡수율이 올라가며 “정력에 좋은 미네랄”로 불립니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 내용
-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항산화(활성산소를 물로 바꿈), 세포성장(세포 성장 분화에 관여), 면역기능(세균과 바이러스 침입 막음), 호르몬 생산, 파괴된 간세포 복구, 전립선/남성 성기능에 뛰어난 효과(정자/남성호르몬 생성) 촉진, 미각 풍부하게 합니다.
아연 부족 증상
손톱 거칠고 오돌토돌, 청소년/어린이 성장 지연, 성인은 탈모, 설사, 식욕부진, 발기부전, 미각 이상, 상처 회복 지연, 알레르기성 질환
아연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 청어, 밀기울, 호박씨, 삶은 게,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빨간 살코기, 동물 간, 계란, 치즈가 있으며 식품 속 아연의 체내 흡수율은 10~40%에 불과하므로 영양제로 섭취 필요합니다.
셀레늄 효능
WHO 선정 필수 영양소,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E의 50배에 달하며 비타민C, E와 섭취 시 더 높은 항산화 시너지 효과를 보입니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 내용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서 항산화효과, 미세먼지/중금속 배출,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성인병 예방, 남성 성기능 강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셀레늄 부족 증상
염증성 질환, 심혈관 질환, 심근증, 근육통 등이 있으며 브라질너트에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기가 많지만 천연 방사능 함량이 높아 독일 연방 방사선 방호청은 브라질너트 보다 보충제로 셀레늄 섭취를 권장합니다.
커피와 비타민 함께 먹어도 될까?
보통 커피를 좋아하는분들의 고민이 커피와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합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물이 아닌 커피나 녹차, 홍차 등과 함께 섭취할 경우 탄닌 성분이나 카페인으로 인해 체내 흡수율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수와 함께 먹는 게 가장 이상적이며 또한 비타민 또는 감기약을 섭취할 때는 시간차를 두고 커피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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