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 인터넷 예약 신청 및 준비물 할인 - 신규, 구조변경, 임시검사, 배출검사
자동차검사 인터넷 예약·준비물 최신 안내 (2026 업데이트)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서 정한 주기에 맞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유형은 신규검사, 정기검사(과거 ‘계속검사’로 부르던 범주), 구조변경검사, 임시검사가 있으며, 대기관리권역 차량의 경우 종합검사(배출가스 정밀검사 포함)가 적용된다.
신규검사는 차량을 처음 등록할 때, 구조변경검사는 구조·장치 변경 시, 정기검사는 유효기간 도래 시, 임시검사는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진행된다.
무엇을 챙기면 되는지
검사 유형별 준비물
| 검사 유형 | 필수 서류 | 유효 조건·메모 |
|---|---|---|
| 정기검사 | 자동차등록증 | 책임보험 유효 상태여야 하며 당일까지 유효한 증명서가 필요 |
| 신규검사 | 신규검사 신청서, 차량 출처 증빙, 자기인증 면제확인서(해당 시), 제원표 | 수입·말소 후 부활 등 사유에 맞는 증빙 준비 |
| 구조변경검사 | 구조·장치 변경 관련 서류 | 튜닝 승인서 등 변경 내용 확인 자료 필요 |
| 임시검사 | 검사 안내서(해당 시) 및 차량 신분 확인 서류 | 안전기준 적합 여부 확인 목적의 한시적 검사 |
온라인 예약이 편한 이유
자동차 검사 인터넷 예약
검사 예약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포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 시 수수료 감면 등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접수 대기 없이 바로 진행된다.
고객참여 > 자동차검사 메뉴로 들어가면 예약과 조회, 변경·취소 메뉴를 찾기 쉽다.
운영 시간
| 구분 | 이용 가능 시간 | 비고 |
|---|---|---|
| 인터넷 예약 | 월~토 | 토요일은 예약 필수 |
| 인터넷 사전접수 | 월~금 | 현장 방문 전 사전 정보 입력 |
예약 흐름 한눈에
일정·시간 선택
사전접수 후 예약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검사일자만 미리 잡아둘 수도 있으며, 대상은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에 해당한다.
예약 시 꼭 알아둘 것
토요일 운영 및 결제
토요일은 전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온라인 결제(신용카드·계좌이체)까지 완료되어야 확정되며, 온라인 이용 시 검사수수료 일부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 환경과 예외
출장검사장은 진로 제한으로 인터넷 예약이 불가할 수 있다. 구형 브라우저는 기능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우면 안내센터를 통해 가상계좌 등 대체 결제가 지원된다.
문의
대표 1577-0990 (평일 09:00~18:00)
예약팀 02-740-0499 (평일 09:00~18:00)
예약·조회·변경은 이렇게 입력
본인 확인
화면에서 자동차 등록번호, 주민·사업자번호 앞 6자리, 본인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해 예약 조회 및 결제 단계로 이동한다.
다음 단계에서 날짜·검사소를 선택해 예약과 결제를 마치면 끝이다.
자주 이용하는 기능
예약확인·변경·취소 / 유효기간 조회
온라인에서 예약확인, 예약변경·취소가 가능하며, 검사유효기간 조회 메뉴에서 내 차량의 다음 검사 시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중고차 구입 시 침수차량 확인 팁
- 자동차 참고
자동차검사 예약 후 확인·변경·취소까지 한 번에
온라인 예약을 마쳤다면 검사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일정 변경이나 취소는 검사일 전날까지만 가능하므로 여유 있게 조정해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검사 통합예약 시스템에서는 예약확인, 변경, 결제 확인, 검사 결과 조회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예약 확인 및 변경 방법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예약확인/변경’을 클릭하면 본인 인증 후 예약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입력 항목은 차량번호,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휴대전화번호이며, 변경 가능한 항목은 검사소 위치, 예약일자, 시간대 등이다. 단, 이미 결제한 예약을 변경하면 결제정보가 자동 취소되고 재결제가 필요할 수 있다.
예약 취소 및 환불 안내
검사 예약을 취소할 경우, 결제 취소는 검사일 전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당일 취소나 무단 미방문 시에는 환불이 제한되며, 다음 예약 시 수수료가 새로 부과된다. 인터넷 예약 취소 후 결제 환불은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일 기준 2~5일 내 처리된다.
검사 결과와 유효기간 확인
검사가 완료되면 검사결과조회 메뉴에서 차량의 합격 여부와 검사 유효기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유효기간 조회’ 메뉴를 통해 다음 검사 시점을 미리 파악해두면 과태료 없이 제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검사는 보통 자가용 승용차 기준 2년 주기이며, 사업용이나 경유 차량은 주기가 더 짧다. 다만 2026년 기준으로 일부 친환경차는 검사 주기가 3~4년으로 완화되어 있다.
검사 주기 요약 (2026년 기준)
| 차량 구분 | 최초 검사 시기 | 정기검사 주기 |
|---|---|---|
| 자가용 승용차 | 신규 등록 후 4년 | 이후 매 2년 |
| 사업용 승용차 | 신규 등록 후 1년 | 이후 매 1년 |
| 경유 차량 | 신규 등록 후 2년 | 이후 매 1년 |
|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 신규 등록 후 4년 | 이후 매 3~4년 |
검사 시 유용한 팁
예약 후 반드시 확인할 점
예약일 전날까지 보험 만기일과 등록증 유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보험이 만료된 상태에서는 검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에서도 보험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검사소 내에서는 주행거리계 조작이나 불법 튜닝이 확인되면 즉시 불합격 판정이 나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다.
검사 당일 절차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해 접수대에서 신분 확인 후 검사장에 진입한다.
검사 항목은 배출가스, 제동장치, 등화장치, 소음, 하체 점검 등이 있으며, 차량 하부에 오일 누유나 부식이 심할 경우 불합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검사 후에는 합격 스티커와 결과지를 받아 차량에 보관하면 된다.
자동차검사 FAQ – 자주 묻는 질문 총정리 (2026 최신)
자동차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자동차의 용도와 연식에 따라 검사 주기가 다르다. 일반 자가용 승용차는 신규 등록 후 4년이 지나면 첫 검사를 받고, 이후로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는다. 반면 사업용 차량이나 경유차는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환경부와 교통안전공단의 관리 기준에 따라 3~4년 주기로 완화된 상태다.
검사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한가요?
현재 대부분의 검사소는 예약 우선제로 운영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긴 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고, 토요일에는 전면 예약제로만 운영되므로 반드시 온라인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예약 시 수수료 감면(약 1,200원) 혜택도 있다.
자동차검사 예약 후 일정 변경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검사일 전날 오후 6시 이전까지 온라인에서 변경할 수 있다. 검사 당일에는 일정 변경이 불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방문하지 못한 경우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진행해야 한다. 변경 시 기존 결제는 자동으로 취소되며, 재결제가 필요할 수 있다.
검사 불합격이 나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불합격 시에는 검사소에서 재검사 안내서를 발급받게 된다. 지적된 항목(예: 브레이크, 배출가스, 소음 등)을 정비 후, 15일 이내 같은 검사소에서 무료 재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재검 기한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기간을 꼭 지켜야 한다.
검사 유효기간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유효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1일 경과 시 2만 원부터 시작해 하루 1만 원씩 추가되며, 최대 3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검사 유효기간은 교통안전공단 검사예약 시스템 또는 정부24 차량정보조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결제 후 환불이 가능한가요?
검사일 전일까지 취소하면 결제 금액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단, 검사 당일 취소나 미방문 시에는 환불이 제한되며, 재예약 시 다시 결제해야 한다. 환불은 카드사나 은행 영업일 기준 2~5일 내 처리된다.
검사 당일 필요한 서류를 깜빡했다면?
기본적으로는 자동차등록증과 유효한 책임보험 영수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서류를 지참하지 않았다면 현장에서 확인이 안 되어 검사가 거부될 수 있다. 보험 증명서는 모바일 앱(예: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에서도 출력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해두자.
검사비용은 얼마인가요?
차종과 검사소에 따라 다르지만, 2026년 기준 평균적인 비용은 아래와 같다.
| 검사 종류 | 자가용 기준 | 사업용 기준 |
|---|---|---|
| 정기검사 | 약 23,000원 | 약 28,000원 |
| 종합검사 | 약 45,000원 | 약 55,000원 |
| 구조변경검사 | 변경 항목에 따라 30,000~70,000원 | |
검사소는 어디서 선택하나요?
온라인 예약 시 지역별로 가까운 검사소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민간지정 검사소가 함께 운영 중이며,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필요한 차량은 반드시 종합검사소를 선택해야 한다.
자동차검사 예약이 안 될 때는?
홈페이지 접속 지연이나 시스템 점검 시간(보통 밤 11시~새벽 2시)에는 예약이 제한될 수 있다.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로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크롬·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예약된다.
검사 불합격 후 재검 시에도 예약이 필요한가요?
재검은 같은 검사소에서 진행하는 경우 별도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 단, 다른 검사소에서 재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다시 예약을 해야 한다. 재검은 일반적으로 평일 오전에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무리하며
자동차검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의무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예약과 결제, 조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편리하다. 정기검사 시기를 미리 캘린더에 기록해두거나 교통안전공단 앱의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놓치는 일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작은 정비 하나가 큰 사고를 막는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