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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대구 지하철 요금은 얼마? 2025년 시내버스 카드·현금요금 안내

잡가이버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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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현금 카드 요금표 -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현재, 전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교통공사 적자 보전 문제로 인해 일제히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기본요금이 인상되었고, 카드와 현금 이용 시 요금 차이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은 각각 카드 1,400원, 현금 1,500원으로 조정되었으며,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 도시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지역별 요금 차이는 여전하며, 특히 수도권은 통합요금제와 환승할인 제도 덕분에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서울 부산 대구 지하철 요금은 얼마? 2025년 시내버스 카드·현금요금 안내
서울 부산 대구 지하철 요금은 얼마? 2025년 시내버스 카드·현금요금 안내

또한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지하철 정기권을 활용하거나 카드 결제 후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현금보다 효율적입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주요 도시별 지하철 및 버스 요금표를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시 다음 연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현금보다는 카드로 납부하느것이 세액공제 해택으로 더욱 좋습니다.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은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서울시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면 1달간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60회를 탑승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하철 시내버스 운임요금표

지역 지하철 (카드) 지하철 (현금) 시내버스 (카드)  시내버스 (현금)
서울·수도권 1,550원 1,650원 1,500원 1,500원 
부산 1,600원 1,700원 1,600원 1,700원
대구 1,500원 1,700원 1,700원 1,700원
대전 1,550원 1,700원 1,700원 1,700원
광주 1,400원(※) 1,400원(※) 1,400원 1,400원
인천 1,400원 1,500원 1,500원 1,500원

FAQ

Q1. 2025년 지하철 및 버스 요금은 또 인상되었나요?

네. 2024년 말부터 일부 지역에서 교통공사 적자 해소를 이유로 요금이 순차 인상되었습니다.

서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카드 1,400원, 현금 1,500원이며, 시내버스는 카드 1,400원, 현금 1,500원 수준으로 인상되었고, 수도권 통합요금제 개편안도 검토 중입니다.

Q2.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할인 어떻게 적용되나요?

카드 사용 시 최대 5회까지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단, 동일 노선 재탑승은 환승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30분 이내 환승 시 자동 감면됩니다.
일부 지역(제주, 강원, 전북 등)은 지역 단독 환승 할인 체계를 갖고 있어 서울처럼 통합은 안 될 수 있습니다.

Q3. 교통카드 없이 지하철 탑승이 가능한 방법이 있나요?

2025년부터는 일부 지하철역에서 모바일 QR 승차권, 카카오·토스페이 결제형 단기권, 삼성페이/NFC 기반 탭페이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교통카드가 없어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단, 일부 구형 개찰구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이용이 필요합니다.

Q4. 대중교통 요금도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되나요?

네. 카드로 결제한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40% 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단, 현금 결제나 복지 포인트 등으로 사용한 교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동으로 불러오기 되므로 별도 영수증 제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Q5. 지역 간 요금 격차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대중교통 요금은 각 지자체별로 조례에 따라 다르게 결정되며, 교통공사의 재정 상태, 운영적자, 인건비, 연료비 등에 따라 매년 조정폭이 달라집니다.

또한 광역버스·좌석버스·마을버스 등 운행 유형별로 기준이 상이합니다.

Q6. 정기권과 후불 교통카드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요?

매일 왕복 출퇴근(월 20일 이상)하는 직장인이라면 서울 지하철 정기권(60회 기준)이 더 저렴합니다.

반면 이용 횟수가 적거나 유동적인 경우엔 후불 교통카드 사용이 더 실용적이며, 환승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7. 수도권 외 지역은 통합환승이 되지 않나요?

현재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통합요금제 외 지역(부산·대전·광주 등)은 시 단위 요금체계를 유지 중이며, 지방광역권 통합 요금제는 정부 시범사업 추진 단계로, 2026년까지 일부 지역 확대가 목표입니다.

연말정산 및 대중교통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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