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 및 방문복장 진행절차 및 주의사항 20가지
장례식 부조금 및 방문복장 진행절차 및 주의사항 20가지
날씨가 춥거나 더운경우 환절기에 특히 노환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본인의 친구들이 사망한 경우나 친구의 부모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방문할 경우 입장에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장례식 부조금 금액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결혼식과 반대로 슬픔을 함께 나눠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방문 시 예의 및 복장 그리고 주의사항이 조금은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방문 시 조의금 부조금 액수
상대방을 그만큼 배려해야 하는 상황이고 어르신들의 엄숙한 분위기에 슬픔을 함께 흐느껴주느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장례식 부조금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지만 반대로 결혼식과 반대로 집안 어르신이 돌아가시면서 생활고를 겪게 된다면 이러한 부조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을 선택하느데 있어서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사망 관계 | 부의금 (조의금) 액수 |
친구 부모님 | 3만원 ~ 5만원 |
친구 | 5만원 ~ 10만원 |
동호회 | 3만원 ~ 5만원 |
평균적으로 장례식은 결혼식 축의금과 달리 기본납부 금액은 평균적으로 크지 않으며 대략 3만 원 ~ 5만 원 정도로 금액보다는 방문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직장동료나 친구들 외에도 동호회 활동을 많이하다보니 자전가나 골프, 등산 등 친목도모 동호회 클럽 등의 장례식장을 방문할 경우 보통 3만원의 장례식 부조금을 내며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 5만원 친한 친구의 경우 10만 원에서 그 이상이 될 수 있으며 그 이상 금액은 개인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례식 방문 시 방문복장
결혼식은 신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너무 화사한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지만 장례식장은 그런 의미가 아닌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밝은 색 옷을 입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결혼식 및 장례식 모두 방문 시 검은색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지만 검은색이 아니더라도 회색 계열을 양복도 무난하며 와이셔츠의 경우 화려하지 않은 흰색 및 무채색 계열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일반 무지 색 티셔츠도 요즘엔 많이들 입는 편이며 여자의 문상객 옷차림으로는 무채색 계열의 폭이 넓은 치마와 검은색 구두, 스타킹이나 양말을 꼭 착용해 맨발이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그 밖 장갑이나 핸드백이 있다면 이 또한 검은색으로 통일하며 되도록 색채 화장을 피하고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등의 장신구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 부의봉투 작성방법
장례식 방문 시 부조금은 조의(弔意) 금이라고도 하며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 (賻儀)라고 하여 초상집에 방문 시 부조하는 뜻에서 물건을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
- 부의 :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근조 : 죽음에 대해 슬픔을 나타냄
- 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 추도 :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함
- 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장례식장 하지 말아야 할 말 주의사항 20가지
- 장례식장 추모 추억 과장 금지 및 관계자랑 금지
- 입관 및 발인 시 시간을 늦지 않게 도착하기
-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진 올리기 금지
- 화려한 옷 및 화장 금지
- 휴대폰 벨소리 진동 설정
- 금전적인 이야기 금지
- 장례식장에서 상대방 슬픔 비교 금지
- 음식 가져가 따로 권하지 않기
- 유가족과 오래 대화하기 및 상주나 상제 악수 청하기
- 문상 시 따로 대화는 나와서 낮은 목소리로 하기
- 호상 (잘 돌아가셨다)는 말은 금지
- 고인의 사망원인 필요 이상으로 묻기 금지
- 오랜만에 본 상주와 반가운 대화 금지
- 사주가 어리다고 반말 및 예의 없는 행동 금지
- 조의금에 새 지폐는 축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헌 지폐 추천
- 장례식장에서 아무것도 안 먹고 나오기
- 상주가 쉴 수 있는 시간 12시 ~ 1시 사이는 자리를 피해주기
- 장례식장 사진 찍기
- 장례식장에서는 술을 마실 때 남에게 술을 권하거나 술을 따라주는 행의 금지 그리고 건배도 금지
- 과도한 음주 및 도박 소란행위 금지
장례식장 방문 진행 절차
장례식장에 들어왔다면 가장 먼저 부의록을 작성하고 부의금을 준비합니다.
이때 부의금 봉투 뒷면에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중 원하는 기호에 맞게 작성 후 부조금을 집어넣고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줍니다.
- 賻儀(부의) :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 일
- 謹弔(근조) : 삼가 조상함
- 追慕(추모) : 죽은 사람을 사모함
- 追悼(추도) :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 哀悼(애도)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빈소 안으로 들어갔다면 분향소 및 상주 등이 있는 곳에 헌화와 분양을 합니다.
헌화는 보통 국화꽃 봉오리가 신위, 즉 영정사진 쪽으로 향한 분양을 말하며 입으로 불을 끄지 않고 왼손을 사용해 불을 꺼줍니다.
이후 고인을 향해 묵념 및 절을 하며 2번의 절을 합니다.
이때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며 여자는 왼손이 위로 올라가도록 큰 절을 합니다.
다음 상주와 맞절 및 묵념을 1번 한 뒤 방문 시 부조금 (부의금 )을 전달하지 않았다면 전달한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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