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전 금식시간|물·커피·약 복용·임산부 여성 주의사항
건강검진을 앞두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금식시간입니다. 전날 저녁은 몇 시까지 먹어야 하는지, 밤 9시 이후 물은 마셔도 되는지, 아침 혈압약은 먹어도 되는지, 커피나 껌은 괜찮은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 건강검진은 회사 일정에 맞춰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전날 회식, 야근, 운동, 약 복용과 겹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준비를 대충 하면 공복혈당, 중성지방, 간수치,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국가건강검진은 일반검진, 암검진, 내시경, 초음파, 폐기능검사 등 항목이 다양해졌습니다. 검사 종류에 따라 금식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물은 무조건 된다” 또는 “물도 무조건 안 된다”처럼 단순하게 보면 안 됩니다.

가장 안전한 기본 기준은 전날 저녁을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 금식, 검진 당일에는 물·커피·우유·주스·껌·담배를 피하는 것입니다.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수면내시경, 조영제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면 병원 안내문을 우선으로 따라야 합니다.
건강검진 금식이 필요한 이유
건강검진 전 금식은 단순히 병원에서 편하게 검사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가 아닙니다. 음식, 커피, 우유, 당분이 들어간 음료, 담배, 껌은 검사 결과를 바꿀 수 있고, 내시경이나 초음파에서는 검사 정확도와 안전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중성지방, 일부 지질검사, 간기능 검사 등은 식사와 음료의 영향을 받습니다. 전날 늦은 시간에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당분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검진 결과에서 혈당이나 중성지방이 실제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당뇨병 의심, 이상지질혈증 의심으로 재검이나 추가 진료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를 받으려면 전날부터 식사와 음료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과 초음파 시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수면내시경이 포함된 검진은 음식물과 물 섭취에 더 민감합니다. 위 안에 음식이나 액체가 남아 있으면 위 점막을 제대로 보기 어렵고, 수면내시경 중 구토나 흡인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는 장내 가스와 위장 내용물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가스가 많거나 위가 비어 있지 않으면 간, 담낭, 췌장, 신장 등 복부 장기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안전 문제도 봐야 합니다
수면내시경을 받을 때 금식이 중요한 이유는 검사 중 구토나 흡인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음식이나 액체가 위에 남아 있으면 검사 중 역류할 수 있고, 기도로 넘어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이나 수면 대장내시경을 예약했다면 금식시간, 장정결제 복용시간, 보호자 동반 여부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건강검진 전날 금식 기준
건강검진 전날은 평소보다 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날 저녁은 기름진 음식, 술, 과식, 야식을 피하고 저녁 7~8시 전후로 가볍게 식사한 뒤 밤 9시 이후부터 금식하는 방식이 많이 안내됩니다.
다만 병원마다 검사 항목이 다르고 오전 검진인지 오후 검진인지에 따라 안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 문자나 검진 안내문에 금식 시간이 적혀 있다면 그 기준을 우선으로 따라야 합니다.
| 구분 | 권장 기준 | 주의할 점 |
| 저녁 식사 | 기름기 적은 음식으로 가볍게 | 삼겹살, 튀김, 야식, 과식 피하기 |
| 밤 9시 이후 | 대부분 금식 시작 기준으로 안내 | 물 가능 여부는 검사 종류와 병원 안내 확인 |
| 음주 | 검진 전날 피하기 | 간수치, 혈압, 혈당에 영향 가능 |
| 운동 | 과격한 운동 피하기 | 혈압과 일부 혈액검사 수치에 영향 가능 |
| 채변 |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안내에 따라 채변 | 분변잠혈검사 키트 제출 방법 확인 |
검진 전날 먹어도 무난한 음식
검진 전날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낫습니다.
흰쌀밥, 죽, 맑은 국, 두부, 계란, 흰살생선처럼 부담이 적은 음식이 좋고, 기름진 고기나 매운 음식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장내시경이 있다면 기준이 더 엄격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함께 받는 경우에는 단순히 전날 금식만으로 부족합니다.
검사 3~4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잡곡, 나물, 김치, 해조류, 견과류처럼 장에 남기 쉬운 음식을 피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정결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검사 중 병변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당일 주의사항
검진 당일에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 커피, 우유, 주스, 껌, 사탕, 담배도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허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당일 항목 | 주의사항 | 이유 |
| 아침식사 | 먹지 않기 | 혈당, 지질, 내시경 결과에 영향 |
| 물 | 병원 안내에 따름 | 위내시경·초음파·수면검사 여부에 따라 달라짐 |
| 커피·우유·주스 | 마시지 않기 | 당분, 지방, 착색 성분이 검사에 영향 가능 |
| 껌·사탕 | 피하기 | 위액 분비와 혈당에 영향 가능 |
| 담배 | 검진 전 피하기 | 혈압, 위 상태, 폐기능검사에 영향 가능 |
| 신분증 | 반드시 지참 | 본인 확인 후 검진 진행 |
9시 이후 물은 마셔도 되나요?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건강검진 전날 9시 이후 물은 괜찮나요?”입니다. 답은 검진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 혈액검사만 하는 경우에는 소량의 물을 허용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수면검사, 조영제 검사, 위장조영검사가 포함되어 있다면 물도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 문자나 병원 안내문에 “물 포함 금식”이라고 적혀 있다면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안내가 불분명하다면 검진 전날 병원에 전화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혈액검사만 하는 경우
혈액검사만 진행하는 경우라면 병원에 따라 소량의 물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커피, 우유, 주스, 이온음료, 탄산음료는 물이 아닙니다. 당분이나 지방 성분이 들어간 음료는 공복혈당과 지질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위내시경·복부초음파가 있는 경우
위내시경이나 복부초음파가 있으면 물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위 안에 액체가 남아 있으면 내시경 시야가 방해될 수 있고, 수면내시경 중 흡인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도 위장 내용물과 가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금식 기준을 더 엄격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검진 약 복용 기준
건강검진 전 약 복용은 본인이 임의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특히 아스피린,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혈류개선제, 당뇨약, 인슐린, 혈압약은 검사 종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약을 마음대로 끊지 않는 것입니다.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이 임의로 중단하면 출혈 위험은 줄어들 수 있어도 혈전, 뇌졸중, 심장질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처방한 주치의나 검진기관과 상담해야 합니다.
혈압약
혈압약은 검진 당일 아침에도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라고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혈압이 높은 분이 약을 건너뛰면 검진 당일 혈압이 올라가 검사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위내시경, 수면내시경, 조영제 검사 여부에 따라 복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병원에 복용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약과 인슐린
당뇨약과 인슐린은 금식 상태에서 저혈당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병원에서 검진 당일 아침 당뇨약이나 인슐린은 복용하지 말라고 안내하지만,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검진 예약 시 당뇨약 이름, 인슐린 사용 여부, 평소 저혈당 여부를 미리 말하고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항응고제·항혈소판제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에서 조직검사 또는 용종절제 가능성이 있으면 출혈 위험 때문에 아스피린, 와파린, 클로피도그렐, NOAC 계열 항응고제 등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들은 심장질환, 뇌졸중, 혈전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진 때문에 임의로 중단하면 안 됩니다. 검사 1주 전쯤 주치의와 상담하고 병원에서 안내한 기준에 따라야 합니다.
검진 예약할 때 꼭 말해야 할 약
- 고혈압약
- 당뇨약, 인슐린
- 아스피린
- 와파린, 리바록사반, 아픽사반 등 항응고제
- 클로피도그렐 등 항혈소판제
- 심장약, 부정맥약
-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 한약,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고용량 복용
위내시경 금식 주의사항
위내시경은 위 안을 직접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검사 정확도가 떨어지고, 수면내시경에서는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내시경이 포함된 건강검진은 금식 기준을 더 엄격하게 보는 편입니다.

위내시경 전날
- 전날 저녁은 가볍게 먹습니다.
- 기름진 음식, 과식, 야식은 피합니다.
- 병원 안내 시간 이후에는 물 포함 금식을 지킵니다.
- 커피, 우유, 주스, 술은 피합니다.
- 복용 중인 약은 병원 안내에 따라 조정합니다.
위내시경 후
위내시경 후에는 목 마취가 풀릴 때까지 바로 식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후 최소 1시간 정도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했다면 위 점막에 작은 상처가 생긴 상태이므로 매운 음식, 술,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내시경을 했다면 검사 당일 운전, 중요한 계약, 기계 조작은 피해야 합니다.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병원도 많으므로 예약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금식과 음식 조절
대장내시경은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검사 정확도를 좌우합니다.
음식 찌꺼기가 장벽에 남아 있으면 용종이나 병변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내시경보다 준비 과정이 더 까다롭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진 대상자는 병원에서 받은 식단 안내와 장정결제 복용 시간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검사 3~4일 전부터 피하는 음식
대장내시경 전에는 씨앗, 잡곡, 해조류, 나물, 김치, 견과류처럼 장에 남기 쉬운 음식을 피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장 안에 남아 있으면 장정결제를 다 마셔도 깨끗하게 비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피해야 할 음식 | 비교적 무난한 음식 |
| 현미, 잡곡밥, 흑미, 깨, 견과류 | 흰쌀밥, 흰죽 |
| 김치, 나물, 버섯, 해조류 | 계란, 두부, 맑은 국 |
| 포도, 참외, 수박, 딸기 등 씨 있는 과일 | 병원에서 허용한 부드러운 음식 |
장정결제 복용
대장내시경 전날에는 병원에서 안내한 시간에 맞춰 장정결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장정결제를 임의로 줄이거나 늦게 마시면 장이 충분히 비워지지 않아 검사를 다시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장정결제 복용 중 구토, 심한 복통, 어지러움이 있다면 검진기관에 문의해야 합니다. 고령자, 신장질환자, 심장질환자, 당뇨 환자는 대장내시경 준비 전부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초음파·CT·MRI 금식
건강검진에 복부초음파, CT, MRI가 포함되어 있다면 금식 기준이 일반 혈액검사보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장기를 보는 검사나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는 물 섭취까지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부초음파
복부초음파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담낭이 수축하고 장내 가스가 많아져 검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일정 시간 금식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CT·MRI 조영제 검사
CT나 MRI에서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심, 구토, 알레르기 반응, 신장기능 문제 등을 고려해 금식과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조영제 검사를 받는 분은 신장기능, 과거 조영제 알레르기, 천식, 약물 알레르기 여부를 미리 알려야 합니다.

조영제 검사 전 알려야 할 내용
- 이전에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는지
- 천식이나 심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지
- 신장질환 또는 신장기능 저하가 있는지
-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 계열을 복용하는지
- 임신 가능성 또는 임신 여부가 있는지
여성 건강검진 주의사항
여성 건강검진은 생리주기, 임신 가능성, 수유 여부, 자궁경부암 검사 여부에 따라 준비가 달라집니다. 같은 국가건강검진이라도 여성은 일부 항목을 다른 날짜로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가임기 여성은 검진 예약 전 임신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흉부 X선, CT, 조영제 검사, 수면내시경 등은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검진 당일 접수할 때 임신 가능성을 말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이나 약물 사용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알려야 합니다.
생리 중 건강검진
생리 중에는 소변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일부 부인과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생리가 끝난 뒤 며칠 지나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마다 권장 시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생리기간과 생리 전후 며칠은 피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여성 검진 상황 | 주의사항 |
| 임신 중 | 방사선 검사, 조영제 검사, 수면검사 여부를 의료진과 상담 |
| 임신 가능성 있음 | 검진 전 접수 단계에서 반드시 알리기 |
| 생리 중 | 소변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부인과 검사는 일정 변경 권장 |
| 자궁경부암 검사 예정 | 검사 전 24~48시간 성관계, 질정, 질세척 피하기 |
| 수유 중 | 유방촬영, 조영제, 수면검사 후 수유 재개 시점 문의 |

자궁경부암 검사 전 주의사항
자궁경부암 검사는 생리기간을 피해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에는 성관계, 질정, 질 크림, 질 세척을 피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
- 현재 생리 중인 경우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질 출혈이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최근 질정, 질 크림을 사용한 경우
- 수유 중으로 유방검사 일정 조정이 필요한 경우
건강검진 후 주의사항
건강검진은 검사 전 준비도 중요하지만, 검사 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 수면내시경, 조직검사, 대장내시경 용종절제, 조영제 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당일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위내시경 후
위내시경 후에는 목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를 했다면 당일에는 술, 매운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장내시경 후
대장내시경 후에는 복부 팽만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용종을 제거했다면 병원에서 안내한 기간 동안 음주, 과격한 운동, 사우나,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혈변, 심한 복통, 어지러움, 발열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조영제 검사 후
조영제 검사를 받은 뒤에는 병원 안내에 따라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장질환, 심부전 등으로 수분 제한이 필요한 분은 의료진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두드러기, 호흡곤란, 심한 어지러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026 건강검진에서 함께 확인할 항목
2026년부터는 국가건강검진에 만 56세와 만 66세 대상 폐기능검사가 도입되었습니다.
건강검진 금식과 별개로, 해당 연령대라면 검진표에 폐기능검사가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짝수년도 출생자·검사항목·금식시간·결과조회
2026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조회와 검사항목, 금식시간, 결과조회 방법을 함께 확인해두면 올해 건강검진 준비를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jab-guyver.co.kr
폐기능검사 대상
폐기능검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흡연력이 있거나 숨참, 만성기침, 가래가 반복되는 분은 결과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의료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결과조회도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은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검진 후 결과지를 확인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간수치·신장기능이 전년보다 나빠졌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질환의심이나 유소견이 나오면 가까운 병원에서 재검 또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 전 체크리스트
- 검진기관에서 보낸 금식 안내문을 확인합니다.
- 전날 저녁은 가볍게 먹고 야식과 음주를 피합니다.
- 밤 9시 이후 금식 여부와 물 섭취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수면검사가 있으면 물 포함 금식 기준을 따릅니다.
- 혈압약, 당뇨약, 아스피린, 항응고제 복용 여부를 병원에 미리 알립니다.
- 대장내시경이 있으면 식단 조절과 장정결제 복용시간을 지킵니다.
-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접수 전에 반드시 알립니다.
- 생리 중이면 소변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 일정 조정을 문의합니다.
- 수면내시경을 받는다면 자가운전을 피하고 보호자 동반 여부를 확인합니다.
- 검진 당일 신분증을 챙깁니다.
건강검진 금식 결론
건강검진 전 금식은 검사 결과의 정확도와 안전을 위해 필요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도 기본은 전날 밤부터 금식하고, 검진 당일에는 물·커피·우유·담배·껌·주스까지 피하는 것입니다. 다만 단순 혈액검사인지, 위내시경·복부초음파·수면내시경·조영제 검사가 포함되는지에 따라 물 섭취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 복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압약은 소량의 물로 복용하라고 안내받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약·인슐린·아스피린·항응고제는 검사 종류와 개인 질환에 따라 조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는 절대 임의로 끊으면 안 됩니다.
여성은 생리, 임신 가능성, 수유 여부를 검진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진은 생리기간을 피하고,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방사선 검사나 수면검사 전 의료진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
결국 건강검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안내문을 기준으로 본인 검사 항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안내가 애매하면 검진기관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금식과 약 복용 기준만 제대로 지켜도 불필요한 재검과 당일 검사 취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Q. 건강검진 전날 몇 시부터 금식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전날 저녁 9시 이후 금식을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병원과 검사 항목에 따라 밤 10시 이후, 자정 이후 물 제한 등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진기관 안내문을 우선으로 봐야 합니다.
Q. 건강검진 전날 9시 이후 물은 마셔도 되나요?
A. 단순 혈액검사만 하는 경우 소량의 물을 허용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수면내시경, 조영제 검사가 있으면 물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내문에 물 포함 금식이라고 되어 있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Q. 건강검진 당일 커피는 괜찮나요?
A.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커피라도 위액 분비, 혈압, 위내시경 시야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믹스커피나 라떼는 당분과 지방이 들어 있어 혈액검사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건강검진 당일 혈압약은 먹어도 되나요?
A. 혈압약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라고 안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면내시경, 조영제 검사,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진기관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Q. 당뇨약은 건강검진 당일 먹어도 되나요?
A. 금식 상태에서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사용하면 저혈당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검진 당일 복용 여부는 병원 안내에 따라야 하며, 예약할 때 당뇨약 이름과 인슐린 사용 여부를 미리 알려야 합니다.
Q.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는 며칠 전부터 끊어야 하나요?
A. 사람마다 다릅니다. 위내시경 조직검사나 대장내시경 용종절제 가능성이 있으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임의로 끊으면 혈전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처방한 주치의와 검진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Q. 생리 중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나요?
A. 일부 항목은 가능하지만 소변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부인과 검사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생리기간을 피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고, 이미 예약했다면 병원에 일정 조정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건강검진을 받아도 되나요?
A.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접수 단계에서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흉부 X선, CT, 조영제 검사, 수면내시경 등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대장내시경 전에는 무엇을 먹으면 안 되나요?
A. 씨 있는 과일, 잡곡, 해조류, 김치, 나물, 버섯, 견과류처럼 장에 남기 쉬운 음식은 피하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제공한 식단표와 장정결제 복용시간을 따라야 합니다.
Q. 수면내시경 후 운전해도 되나요?
A. 피해야 합니다. 수면내시경 후에는 판단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당일 운전, 기계 조작, 중요한 계약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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