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덮개 닫아도 화면 안꺼지게 전원설정 - 외부 듀얼모니터 사용
보통 노트북은 배터리 절약을 위해서 디스플레이 절전모드가 켜져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덮개를 닫으면 모니터 화면이 꺼지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등도 모두 절전모드로 들어가지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고 있는 파일등은도 모두 인터넷이 끊기기 때문에 노트북 덮개 닫는 행위에 대해서 절전모드 안들어가게 하고 싶다면 전원옵션에서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특히 듀얼모니터 "다중모니터"를 연결해서 노트북과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노트북 덮개를 닫고 외부모니터로만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더욱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노트북 덮개를 닫으면 기본적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절전 모드는 노트북의 배터리를 절약하고 전원 소모를 줄이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절전 모드로 들어가면 노트북에 연결된 외부 모니터나 TV도 같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노트북 덮개를 닫아도 절전 모드로 들어가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참고 : [IT 리뷰/윈도우 Tip] - 노트북 무선 모니터, TV 연결 - 스마트티비 미러링
노트북 화면 덮개 닫안도 안꺼지게 설정
- 윈도우 설정 (단축키 : Win + i)을 엽니다.
- 전원 및 절전에서 추가 전원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검색 막대를 클릭하고 '덮개’를 입력한 다음 그 아래에 나타나는 ‘덮개를 닫을 때의 작동 설정’ 결과를 클릭합니다.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 아래에 전원 또는 절전 버튼을 누를 때 수행할 작업을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기타 항목.
- '덮개를 닫을 때’와 '전원 사용’에 대한 옵션을 '절전’에서 '아무것도 안함’으로 변경합니다.
- 변경 내용을 저장하고 창을 닫습니다.
이렇게 하면 노트북 덮개를 닫아도 모니터가 꺼지지 않고 켜져 있기 때문에 노트북 배터리 소모가 급격하게 빨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설정을 하용할 경우 노트북 충전을 함께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며 만약 노트북 배터리 사용 중에도 같은 방식으로 하고 싶다면, '배터리 사용’에 대한 옵션도 동일하게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노트북 덮개를 닫아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한 모니터는 켜진상태로 유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