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타워펜 - 날개없는 선풍기 내돈내산 바람세기 및 소음
샤오미 미지아 타워펜 - 날개없는 선풍기 내돈내산 바람세기 및 소음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는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타워형 선풍기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약 10만원 가깝게 주고 구입한 내돈내산 제품으로 총평을 미리 애기하자만 방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선풍기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절대 구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즉 아무리 공간이 좁거나 한다는 이유로 메인 선풍기로 구입해서 시원한 바람 및 공기순환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입니다. 이제부터 각각의 요소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 BPTS01DM 소비전력
성능 | 스펙 |
모델명 | BPTS01DM |
바람 세기 | 100단계 조절 가능 |
풍속 모드 | 초미풍, 수면풍, 자연풍 |
소비전력 | 22W |
모터 종류 | BLDC 모터 |
풍향 조절 | 좌우로 150º 각도 조절 가능 |
타이머 설정 | 최대 8시간 |
무게 | 4.3kg |
부가 기능 | 스마트폰으로 조작 가능 |
내구성 | BLDC 모터 탑재로 내구성 우수 |
안전 기능 | 날개가 없어 안전사고 예방 |
소음 수준 | 37dB ~ 50dB |
전압 요구사항 | 110V (220V 돼지코 필요) |
먼저,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의 바람세기는 날개의 형태와 모터의 품질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바람세기는 소비전력이 22W로 약한 바람세기를 제공하며, 제품명은 "BPTS01D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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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선풍기 장점
이 제품은 타워형 선풍기로써 날개가 없어 손가락이 끼이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선호되는 제품입니다. 또한 공간이 좁은 곳에서도 사용하기에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하기 어려운 단점과 스탠드형 선풍기에 비해 모터 소음이 존재하는 것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국직구 제품 돼지코 사용
이 제품은 구입 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며,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110V 제품으로 220V 돼지코를 사용해야 합니다.
BLDC 모터를 탑재하고 있는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는 내구성이 우수하며 저소음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지만 풍속이 올라갈수록 바람 소리가 커지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풍속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풍속은 100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초미풍, 수면풍, 자연풍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초미풍은 약한 바람으로 아기나 취침 시에 유용하며, 수면풍은 시간이 지나면 풍속을 낮추어 최종 1단에서 유지되는 모드입니다. 자연풍은 바람의 세기가 변하는 모드로 자연바람을 재현합니다.
사용 편의성 면에서는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최대 각도가 150º로 넓은 범위에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으며, 최대 8시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고 제품의 무게가 4.3kg으로 비교적 무거운 편입니다.
샤오미 Mi Home 핸드폰 연동 리모컨 설정
샤오미 선풍기를 Mi Home 앱과 연동하여 편리하게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i Home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Mi Home 앱과 샤오미 선풍기를 연동하기 전에 프로필 설정에서 국가를 대한민국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샤오미 제품은 중국 내수용 제품과 한국 정식 발매 제품으로 나뉩니다. 사용 중인 선풍기가 중국 내수용인지 한국 정식 발매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구입한 샤오미 선풍기 제품이 중국 내수용이라면 프로필 설정에서 지역을 중국으로 변경하고, 정식 수입 제품이라면 대한민국으로 설정합니다. 중국 본토로 설정해도 앱 언어는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에 지장은 없습니다.
- 기기 추가: Mi Home 앱 메인 화면에서 기기 추가(+) 버튼을 눌러 환경 관련 가전 카테고리에서 사용하는 선풍기 모델을 선택합니다.
- 선풍기 초기화: 선풍기의 전원 버튼과 풍량 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눌러 초기화합니다. 삑 소리와 함께 Wi-Fi LED가 주황색으로 점등됩니다.
- Wi-Fi 설정: 와이파이 네트워크 선택 화면에서 와이파이의 SSID를 선택한 다음 와이파이 암호를 입력합니다. 중요한 점은 2.4G 와이파이만 연결되므로 SSID 이름 뒤에 2.4G가 있는 와이파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 Wi-Fi 정보 전송: "지금 Wi-Fi 설정" 버튼을 선택한 다음 dmaker-fan으로 시작하는 SSID를 선택합니다.
- 기기 추가 완료: 선풍기에 와이파이 정보가 전송되며 연결에 이상이 없으면 기기 추가 성공 화면을 보게 됩니다.
부가 기능 측면에서는 무선 기능은 탑재되어 있지 않고,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이러한 중국직구 제품의 샤오미 제품을 연동해서 사용하는데에는 좀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선풍기 조작을 위해 핸드폰 앱을 굳이 실행시킨다는점에서 활용도가는 저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선풍기를 제어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하니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 소음수치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의 소음 수치를 측정한 후기에 따르면, 바람 토출구에서 약 60cm 떨어진 거리에서 소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37dB ~ 50dB 사이의 소음이 확인되었습니다. 1단과 2단에서는 작동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며, 3단부터는 바람 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적인 스탠드형 강풍 선풍기보다는 소음이 낮은 편입니다.
총평으로는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 "BPTS01DM"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타워형 선풍기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약한 바람세기를 제공하며, BLDC 모터와 다양한 풍속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좌우로 넓은 범위에 바람을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내부 청소가 어렵고 모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고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편입니다.
위의 사용후기와 함께 샤오미 미지아 타워선풍기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구매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으며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서 전기세 절약방법과 함께 쿨매트 고민중이라면 아래 실사용후기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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