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육군 사병 상병 병장 월급 및 직업군인 소위 대위 장교 연봉
2024년 육군 사병 상병 병장 월급 및 직업군인 소위 대위 장교 연봉
2024년도 예산안에서 국방예산이 4.5% 증가한 59조 5885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17조 7,986억원,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41조 7,89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병 봉급과 자산형성프로그램을 결합하여 2025년까지 병장 기준 지원금을 205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내일준비지원금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금액 | 14.1만원 | 30만원 | 40만원 | 55만원 |
군인 사병 봉급은 2022년에는 67.6만원이었지만,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150만원까지 증가할 예정입니다. 내일준비지원금도 함께 증가하여 2025년에는 55만원까지 도달할 것입니다.
군인계급 | 2024년 군인월급 |
병장 | 165만원 |
상병 | 100만원 |
일병 | 80만원 |
이병 | 64만원 |
2024년 계급별 봉급은 병장이 125만원, 상병이 100만원, 일병이 80만원, 이병이 64만원으로 각각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내년 공무원 월급이 2.5% 인상되며, 사병 급여도 상승하여 병장은 월 165만 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상병 월급은 80만원에서 100만원, 일병 월급은 68만원에서 80만원, 이병 월급은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내일준비지원금 및 병사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은 2023년 대비 4조 2705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러한 급증하는 사병월급으로 인해 입영을 미루는 현상이 나타나며, ROTC 지원 경쟁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군의관도 사병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ROTC의 복무기간이 너무 길고, 병사 월급 인상폭에 비해 제자리걸음이라는 문제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병사와 마찬가지로 자산형성을 위한 '매칭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군인사법 개정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호봉
|
소장
|
준장
|
대령
|
중령
|
소령
|
대위
|
중위
|
소위
|
1
|
5,721,200
|
5,397,200
|
4,381,700
|
3,851,500
|
3,173,100
|
2,581,100
|
2,002,500
|
1,830,000
|
2
|
5,862,700
|
5,537,500
|
4,529,100
|
3,998,800
|
3,316,900
|
2,716,700
|
2,116,300
|
1,937,900
|
3
|
6,004,100
|
5,677,700
|
4,676,500
|
4,146,100
|
3,460,800
|
2,852,300
|
2,230,000
|
2,045,800
|
4
|
6,145,600
|
5,817,900
|
4,823,900
|
4,293,400
|
3,604,600
|
2,987,900
|
2,343,800
|
|
5
|
6,287,000
|
5,958,100
|
4,971,300
|
4,440,800
|
3,748,400
|
3,123,500
|
2,457,600
|
|
6
|
6,428,500
|
6,098,300
|
5,118,600
|
4,588,100
|
3,892,200
|
3,259,100
|
2,571,400
|
|
7
|
6,569,900
|
6,238,600
|
5,266,000
|
4,735,300
|
4,036,000
|
3,394,700
|
2,685,100
|
|
8
|
6,711,400
|
6,378,800
|
5,413,400
|
4,882,600
|
4,179,800
|
3,530,400
|
|
|
9
|
6,852,800
|
6,519,000
|
5,560,800
|
5,029,900
|
4,323,600
|
3,666,000
|
|
|
10
|
6,994,300
|
6,659,200
|
5,708,200
|
5,117,200
|
4,467,400
|
3,801,600
|
|
|
11
|
7,135,700
|
6,799,400
|
5,855,600
|
5,324,500
|
4,611,200
|
3,937,200
|
|
|
12
|
7,277,200
|
6,939,700
|
6,003,000
|
5,471,800
|
4,755,000
|
4,072,800
|
|
|
13
|
7,418,600
|
7,079,900
|
6,150,400
|
5,619,100
|
4,898,800
|
|
|
|
14
|
|
|
6,297,800
|
5,766,400
|
5,042,600
|
|
|
|
15
|
|
|
6,445,200
|
5,913,700
|
|
|
|
|
또한, 군 간부들의 이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병사 자원의 감소로 군의 간부 정예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병사 처우 개선과 함께 직업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다양한 처우 개선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군인의 역할과 헌신을 인정하고, 군인들의 복지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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