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케이스 USB-C 타입 맥세이프 14만원 출시

이제, 애플의 혁신은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어팟 프로 2의 USB-C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충전 케이스는 에어팟 본체 없이도 109유로에 만날 수 있으며(국내 판매가 14만 원), 정식 판매는 1월 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예약 주문을 받고 있지만,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는 아직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에어팟 프로 2는 라이트닝 포트가 사라지고 향후 출시될 비전 프로 헤드셋에서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하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의 충전 방식이 대부분 USB-C로 바뀐 요즘, 사용자들은 이제 에어팟도 동일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라이트닝 방식 케이스도 맥세이프 매트나 애플 워치 디스크를 통해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지만, 추가 액세서리가 필요합니다. 그에 비해 USB-C는 이미 대부분의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폰과 에어팟은 USB-C를 지원하는 제품 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제품입니다.

이 새로운 케이스도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U1 칩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폰으로 에어팟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여전히 2세대 에어팟용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 모델에는 U1 칩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더욱 간편하고 현대적인 충전 방식으로 에어팟 프로 2를 경험해보세요. USB-C 맥세이프 케이스로 새로워진 에어팟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새로운 기술로 더욱 편리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