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 사용후기 리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 사용후기 리뷰
애플의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11인치 4세대는 2022년 10월에 애플에서 출시한 최신 모델로, 애플의 혁신적인 M2 칩을 탑재하고 있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또한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탁월한 휴대성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는 2388 x 1668의 고해상도로 선명한 이미지와 풍부한 색감을 보여주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여줍니다. 120Hz의 ProMotion 기술이 적용되어 터치 반응이 빠르고 부드러워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 디스플레이: 4.3:3비율, 11인치, 2388 x 1668 리퀴드레티나 HD 디스플레이, 120Hz, BOE패널.
- 프로세서: Apple M2.
- 메모리: 512GB모델까진 8GB, 1TB모델부터 16GB. LPDDR5 SDRAM.
- 네트워크: Wi-fi 6E까지. 블루투스 5.3+LE. 셀룰러모델은 5G까지(2G미지원).
-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Face ID 센서 탑재). 후면 기본 1200만화소 위상차 검출 AF, 후면 광각 1000만 화소.
- 배터리: 리튬폴리머 7,538mAh, USB-PD 30W 고속유선충전.
- 단자: USB-C. 썬더볼트3과 USB4 지원. 후면 애플 마그네틱 컨넥터.
- 178.5 x 247.6 x 5.9 mm, 466g
또한, HDR10을 지원하여 동영상 재생 시에도 화질이 훌륭하며, 최대 밝기는 600nits로 화면이 밝고 깨끗하게 보입니다.카메라는 전면과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와 1200만 + 10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HDR4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높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LiDAR 스캐너가 탑재되어 있어 증강 현실 앱이나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의 배터리 용량은 28.65Wh로, Wi-Fi를 이용한 웹 서핑 시에는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영상 스트리밍이나 게임, 문서 작업 등을 진행하면서 대략 6~7시간 정도의 사용 시간을 확인하였습니다. 충전은 USB-C 타입으로 가능하며, 20W의 고속 어댑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Wi-Fi와 Wi-Fi + Cellular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Wi-Fi 모델은 Wi-Fi 6E를 지원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을 제공합니다. Wi-Fi + Cellular 모델은 5G를 지원하여 어디서든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다양한 무선 액세서리와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는 애플 펜슬 2세대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매직 키보드와 호환됩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마그네틱으로 아이패드에 부착되어 충전되며, 필기나 그림 그리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는 풀 사이즈 키보드와 스탠드 기능을 갖춘 커버로, 타이핑이나 아이패드 보호에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는 풀 사이즈 키보드와 스탠드 기능을 갖춘 커버로, 타이핑이나 아이패드 보호에 좋은 선택입니다. 매직 키보드는 백라이트 키보드와 트랙패드, 플로팅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키보드로,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선택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를 사용했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세련되고 슬림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베젤도 얇아져서 화면이 더 크게 보이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성능,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커넥티비티 등 모든 측면에서 훌륭한 성능에 만족했는데 제가 이 제품을 주로 영상 감상, 게임, 문서 작업,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했을 때도 어떤 작업이든 끊김 없이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는 A12X와 사실상 동일한 칩셋에 그래픽 코어만 하나 살려놓은 A12Z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몇몇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6GB의 램이 추가되고 기본 용량이 128GB로 늘어난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휨 이슈와 관련하여 제품의 빌드 퀄리티는 상당히 좋았으며, 애플 펜슬의 필압과 그림 그리기 경험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와 맥북 간의 연동도 원활했고, iPadOS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애플의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는 이러한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며 액세서리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따라서 구매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는 제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었습니다.
iOS 생태계와 성능,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커넥티비티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하드웨어의 뛰어난 성능과 아이패드OS의 제약 사항에 대한 고려가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애플 생태계의 교류와 함께 맥OS나 윈도우가 아닌 iOS 활용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구입해보느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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