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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윈도우 Tip

윈도우 빠른부팅 바이오스 설정 UEFI 강제 진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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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빠른부팅 바이오스 설정 UEFI 강제 진입방법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옵션 중 하나인 '빠른 부팅(Fast Boot Mode)'이 부팅 시간을 단축해주지만, 바이오스 진입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안겨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윈도우를 통해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에 대하여 빠른 부팅 설정에 대한 문제점과 윈도우를 활용한 바이오스 진입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데스크탑 PC 및 노트북 등 윈도우가 설치된 PC에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옵션 중 하나인 '빠른 부팅(Fast Boot Mode)'은 부팅 과정에서 장치를 검사하지 않고 이전에 부팅에 성공한 정보를 사용하여 부팅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윈도우 빠른부팅 바이오스 설정 UEFI 강제 진입방법

그러나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바이오스 진입이 어려워져 윈도우나 다른 운영체제에서 바이오스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윈도우11을 사용하기 위해 바이오스 설정을 변경해야 할 필요가 생긴 경우,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곤경을 해결하기 위해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빠른부팅 설정 3가지

빠른 부팅 설정된 메인보드에 바이오스 진입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윈도우 등 OS에서 앱이나 기능으로 바이오스 진입

이 방법은 윈도우 내에서 제공되는 앱이나 기능을 통해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특히 빠른 부팅이 활성화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건전지 제거나 혹은 메인보드 바이오스 초기화 핀으로 CMOS 초기화

메인보드의 건전지를 제거하거나 CMOS 초기화를 통해 바이오스 설정을 초기화하고, 기존의 빠른 부팅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보다 직접적이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PS/2 키보드 사용

PS/2 포트에 연결된 키보드를 사용하여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USB 키보드보다 PS/2 키보드를 통해 바이오스에 더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 중에서 윈도우를 통해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10에서 바이오스로 진입하기

윈도우에서는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작 메뉴를 클릭하고 검색창 msconfig를 입력합니다.

시스템 구성 창이 나타나면 시작 프로그램 탭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프로세스 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쿼드코어 프로세서라면 최대 4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부팅 옵션 화면에서 고급 옵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부팅 고급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는 최대 수를 선택합니다. 프로세스 수를 최대로 설정하면 프로그램 처리 개수가 많아져 부팅 속도가 개선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고급 시작옵션에서 지금다시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컴퓨터 재부팅 되면서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 버튼에 다시 시작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는 것입니다.

UEFI 펌웨어 설정

  • 문제 해결에서 고급 옵션 선택
    • PC가 재부팅되어 파랑 화면이 표시되면 '문제 해결' 메뉴를 선택하고 고급 옵션을 클릭합니다.
  • 고급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 선택
    • 고급 옵션에서 UEFI 펌웨어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UEFI 펌웨어 설정에서 다시 시작 버튼 클릭
    •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진입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UEFI 빠른부팅이 설정된 메인보드에도 윈도우를 통해 간편하게 바이오스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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