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업데이트 끄기 - 설치연기 및 차단설정
MS 윈도우11은 TPM 2.0 보안부팅을 지원해야 설치가 가능한 만큼 보안에 신경 쓴 운영체제로서 윈도우7버전부터 업데이트 차단은 불가능하고 필요에 따라서 업데이트 연기를 통한 일시적으로 7일간 윈도우11 업데이트 끄기 설정이 가능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갑자기 윈도우11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컴퓨터가 재부팅되면 작업중인 데이터가 모두 날라가기 때문에 이러한 자동업데이트 후 재부팅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느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늘 최신버전의 윈도우 운영체제로 업데이트를 권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7일간 연기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아예 업데이트 기능을 차단하고 싶다면 윈도우 서비스 및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윈도우 업데이트가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업데이트 끄기 연기설정
가장 쉬운방법으로 윈도우11 검색창 -> 업데이트 확인으로 들어갑니다.
자동업데이트 되는것을 1주일 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도록 일시 중지합니다.
이렇게 필요에 따라서 자동업데이트가 되지 않도록 일시적 차단이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연기는 최대 3주가지 연장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 계속 업데이트 차단을 설정하면 됩니다.
윈도우11 업데이트 옵션 시간설정
보안을 위해서는 늘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사용하느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고급옵션에서 5가지 설정 및 선택적인 업데이트 설치가 가능합니다.
모바일데이터를 사용중이라면 데이터 통신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데이터 통신 연결을 통해 업데이트 다운로드를 해제합니다.
주로 작업을 해야하는 시간이 있다면 해당시간을 피해 해당시간에 컴퓨터가 업데이트 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네트워크 공유전송
배달최적화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및 앱의 일부를 네트워크 공유된 다른 pc에서 다운로드를 허용하도록 네트워크 또는 인터넷 장치전송 설정을 끄거나 킬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업데이트 후 문제복구 방법
윈도우 업데이트를 했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고 간혹 버그나 호환성의 문제로 벽돌이 되거나 무한부팅 로딩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윈도우11 초기화 재설치
- 처음 설치된 윈도우11 상태로 복구
- 윈도우11 되돌리기
- 업데이트 전 상태로 복원
- 윈도우11 고급시작 옵션
- 안전모드 부팅
- 복구모드 부팅
- 이전 복구지점으로 복원
이렇게 윈도우 업데이트 후 문제가 발생했다면 복구를 통해 언제든지 업데이트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만약 업데이트 후 무한부팅 및 부팅이 되지않는 경우에는 복구모드를 통해 이전시점으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윈도우11 초기화 삭제 후 재설치
윈도우11 초기화 시 모든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설치된 앱만 삭제하고 개인파일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파일등은 삭제하지 않고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윈도우11 업데이트 끄기 완벽차단
여러가지 이유로 윈도우11 업데이트가 필요없는 경우 업데이트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아예 기능이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 끄기
윈도우 + R 실행창을 입력 후 서비스를 실행합니다.
명령어 : services.msc 입력 후 엔터
서비스 로컬탭에서 Winodws Update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중지로 변경합니다.
레지스터리 수정
윈도우 + R 눌러 준 다음 Regedit.exe 입력 후 확인
아래 경로로 레지스트리 편집기 이동합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 UpdateNoAutoUpdate 변수를 수정해야하는데 만약 없다면 새로만들기 -> Dword (32비트) 값으로 새로 생성합니다.
NoAutoUpdate 환경변수 수정을 통해 값 데이터를 1 단위 16진수로 변경 후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
그럼 윈도우11 업데이트 기능이 완전히 차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