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청소 및 보관방법- 미러리스 DSLR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카메라 렌즈청소 및 보관방법 - 미러리스 DSLR 이지클린

자전거 라이딩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전투용 캐논 EOS M50 + 1.4F 32mm 단렌즈를 애용하고 있는데 특히 야외에서 운동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카메라 렌즈청소는 물론 디스플레이나 뷰파인더등에 먼지등이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땀이나 먼지 뿐만 아니라 운동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운동 후 집에와서 제대로 카메라 청소도 하지 못한탓에 고민하다가 이번에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카메라 렌즈청소 및 보관방법- 미러리스 DSLR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사진을 촬영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인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는 잘 관리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의 품질과 장비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외부(햇빛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사용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의 기능과 성능을 유지하고 곰팡이나 마름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는 습기와 먼지에 민감한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업이나 전문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보통 가방에 넣어 서랍이나 캐비넷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높거나 낮으면 카메라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윤활유가 마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카메라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비싼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구성품

• 초순수 유래 클리너
• 실리콘 블로워
• 초미세 극세사원단
• 카본 클리너 패드
• 렌즈청소 전용 물티슈

사실 카메라 전문가도 아니고 미러리스나 DSLR 등 취미로 고급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해 망가지느게 더 걱정이라 청소라도 제대로 해주자 싶은 마음에 구입했으며 딱 필요한 카메라 청소 키트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논 EOS M50 미러리스 카메라 개봉 스펙

캐논 EOS M50 카메라 청소 및 보관방법

1. 카메라 배터리는 30%만 충전 및 방전이 되지 않도록 관리
2. 카메라 바디와 본체는 분리하여 보관
3. 카메라 렌즈 곰팡이가 생기기 전 습기차단

기본적으로 전자제품의 경우 관리방법으로 보관방법이 중요합니다.

•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높거나 낮으면 카메라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윤활유가 마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는 35%~45%이며, 습도계, 제습기, 실리카겔, 습도관리 캐비넷 등의 방법으로 습도를 관리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가 들어있는 전자제품의 경우 추운 겨울철 리튬이온 건전지의 특성상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춥지 않고 영상의 온도에 보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의 보관적정온도는 0도 ~ 40도 정도로 특히 겨울철 영하의 환경에서 장시간 카메라가 노출되어 있을경우 배터리 방전되어 꺼질수 있으며 이 경우 배터리의 잔량이 있더라도 배터리를 따뜻하게 해줘야 전원이 켜집니다.

카메라 렌즈 곰팡이 제거

카메라 렌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성능과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습도가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쉽게 번식하므로, 카메라를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 캡을 닫아주고, 렌즈를 교체할 때는 빠르게 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카메라 렌즈에 곰팡이가 있다면 이소프로필렌 및 화이트 가솔린등을 휘발류를 통해 강력한 세정력으로 곰팡이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손전등이나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하여 비추어 보면 잘 드러납니다.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쉽게 제거되는 것도 있고, 그물망이나 나무뿌리 형태로 되어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이후 카메라 렌즈에 붙은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이때, 필요한 용품은 메틸 알코올, 이소프로필렌 알코올(순도 99% 이상), 화이트 가솔린, 과산화수소수, 희석된 암모니아수, 손 보호용 라텍스 장갑, 보호 안경, 경우에 따라서는 마스크, 눈 보호용 고글 등입니다. 용품을 사용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하고, 안전을 위해 장갑과 안경 등을 착용하세요.

메틸 알코올은 유리 제품의 일반적인 오염제거에 사용되며, 렌즈 구면에 발생한 곰팡이와 각종 오염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데 사용합니다. 면봉에 메틸 알코올을 적셔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이소프로필렌 알코올은 반도체, LCD 등 IT 부품 세정액으로 많이 활용되며, 자기 얼룩을 남기지 않고 쉽게 증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메틸 알코올로 닦은 후에 이소프로필렌 알코올로 다시 닦아주면 더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화이트 가솔린은 지포 라이터 기름 등으로 사용되며, 높은 휘발성과 준수한 세정능력을 보입니다. 렌즈 구면의 ‘포그’ 등 '유막’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면봉에 화이트 가솔린을 적셔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과산화수소수와 암모니아수를 1:1로 혼합한 용액은 일반적인 렌즈관리나 세정제로 닦이지 않는 렌즈 구면의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과산화수소수와 암모니아수는 농도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과산화수소수 3%와 암모니아 24% 용액을 사용합니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렌즈 코팅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용액을 면봉에 적셔서 렌즈 구면에 바르고, 상태에 따라 2~20분 정도 처리 후에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이후에 식초를 일정 희석한 용액으로 닦아주면 카메라 렌즈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렌즈의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미러리스 DSLR 카메라 보관방법 - 렌즈청소 배터리 수명관리 - 노랗IT월드

그 외에도 겨울철 온도가 낮은 곳에서 촬영 후 실내로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오면 외부와 실내온도의 온도차로 인해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카메라 내부에 습기가 찰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카메라 내부의 물기를 닦아주느거보다는 자연건조하는것이 좋으며 외부에 생긴 물기만 부드럽게 닦아주느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장비는 습기와 먼지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곰팡이가 렌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5%~85% 이상의 습도 환경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곰팡이는 렌즈 파트 사이와 렌즈의 내부 표면에서 자라게 되며,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사진에 지문이 묻은 것 처럼 희미한 반점 또는 오염과 같은 형상이 보이게 됩니다. 한번 번식한 곰팡이는 제거하기 힘들고 곰팡이 제거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맡기더라도 예전과 같은 품질로 돌아갈 수 없게됩니다. 곰팡이 외에도 습기로 인해 카메라 내부의 부품들이 부식되거나 단락되는 등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보관장소 습도가 낮다면?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낮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일반적으로 높은 습도만 카메라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습도 또한 카메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내부 렌즈와 카메라 자체 기어, 슬라이딩 파트, 롤링 파트 등의 구동에 있어 특수한 윤활유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장기간 보관한다면 오일이 일반적인 제품보다 빨리 마르게 되며 이로 인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무 또한 건조한 상태에서 경화가 빨리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카메라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하거나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정 카메라 보관습도 35%  ~ 45%

그렇다면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는 얼마일까요?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는 35%~45%입니다. 이 수치에 있어서는 카메라의 매뉴얼을 참고해야 합니다. 일부 카메라는 다른 습도 범위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계를 비치하여 항상 적정 범위를 관리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카메라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고가의 장비등을 사용하지만 저렴하게 카메라 보관할 때 습도를 조절하고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리카겔 제습제를 사용하느것을 추천합니다.

실리카겔은 카메라 가방이나 케이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포화된 실리카겔을 넣는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포화된 실리카겔은 습기를 내뿜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건조시켜야 합니다. 실리카겔의 색상이 바뀌면 포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습도관리가 되는 카메라 보관 캐비넷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캐비넷은 전용 제품으로, 내부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표시해줍니다. 또한, 먼지나 충격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해줍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카메라 먼지 청소 블로우 사용법

카메라를 살펴보면 이렇게 각진 틈사이에 먼지가 있느걸 볼 수 있는데 이런건 그냥 물티슈로 한번 스윽 하고 닦아줍니다.

그 외에도 구석진곳은 블로워나 무선 에어건등을 통해서 먼지를 밀어내면 됩니다.

하지만 카메라 청소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바로 고성능 카메라 렌즈와 센서 부분이며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의 경우 초순수 무독성으로 포뮬러 렌즈 클리너를 통해 광학으로 설계된 고감도 렌즈나 센서등을 흠집이나 자국등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재질의 블로워는 렌즈표면에 있는 먼지를 제거해 카메라렌즈 표면의 손상을 감소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카메라 청소키트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활용도

카메라 렌즈청소라고 해서 전문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에만 사용하느게 아니라 핸드폰 카메라 렌즈도 닦아주고 액정이나 안경, 선글라스 고글등을 닦아주는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클린 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

그 외에 이러한 카메라 렌즈 키트는 휴대하기 쉽게 캡슐형태로 되어 있어 여행이나 자전거 투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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